29.04.202507:52
🧿 [4/30, 5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난춘(亂春), 어지럽지만 그래도 봄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0-3521)
자료: <bit.ly/4dctFjX>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 5월 KOSPI는 2,450 ~ 2,700pt의 4월 관세 쇼크의 상흔을 메우는 중립 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트럼프 관세 리스크 및 정책 불확실성 피크아웃 전환과 실물경기 지표 연쇄 부진 완충을 위한 연준의 Dovish 시각선회간 결합은 5~6월 미 10년 국채금리 4.0%선 내외로의 점진적 하향 안정화와 함께 국내외 증시 투자심리 환경의 바로미터인 AAII S&P500 Bull% - Bear% 투자심리 서베이 스프레드의 바닥반등 행보로 반영될 전망. 이는 국내증시 외국인 액티브 현물 수급엔 선행하고, 기관 현물엔 동행하는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파생/패시브) 수급 환경의 순매수 선회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요인의 가세에 해당. 6/3일 출범 예정인 한국 신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진영논리와 무관하게 대규모 재정/통화 부양을 활용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정책당국 재정/통화 총력 부양에 따른 매크로/증시 자신감 회복을 기대. 5월 시장도 여느 때 못지않게 어지럽겠지만, 그래도 꽃피는 봄이 왔다고 판단하는 이유
• 4/9일 국내외 증시 동반 패닉 당시 국내증시 극단인 KOSPI 2,300pt선이 잠복 경기/정책 불확실성의 극한을 상정한 Sentimental 진바닥에 해당. 이미 최악은 봤거나, 현 지수 레벨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지점에서 뒤는 단단히 막혔다는 의미. ’25년 한국 수출/실적은 꽃길보단 험로를 따를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이 사실. 단, 현 KOSPI 지수대가 상정한 ‘25년 영업이익 눈높이는 200조원 남짓(4월 말 컨센서스 283조원). 코로나 팬데믹에 준하는 -40% 실적 불확실성의 현실화가 아닌 이상 실제 그 가능성은 전무. KOSPI 12개월 선행 P/B는 0.84배로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당시 Rock-bottom에 해당하는 0.8배선 어귀를 크게 벗어나질 못했고, 8.6배의 현 P/E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8.4배)와 진배없는 상황. 잠복 불확실성에 대한 적극적 사주경계를 이어가더라도, 현 주가 수준에선 여전히 매도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가 유리하다 보는 이유
• 5월 포트폴리오/주도주 전략 초점은 실적 소거법(실적만 보고 간다)에 집중할 필요. 1) 추세적 실적 성장주(MSCI Index 스타일 평정 방법으로 도출한 실질 성장주 스타일 투자대안), 2) 낙폭과대 실적주(업종 및 종목별 주가/KOSPI 상대지수의 200일 MA 대비 Z-Score 측정 현 위치가 -1 이하인 실적 모멘텀 보유 투자대안), 3) ’25년 연간 및 1Q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실적 컨센서스 상향조정과 애널리스트간 실적 추정치의 편차에 해당하는 EPS 변동계수 하락이 동반하는 종목대안)가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전략대안에 해당. 5월 업종대안으로 반도체, 조선, 바이오, 소프트웨어, 미디어(엔터)를 주목. Top 10 Picks로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크래프톤, HD현대중공업, 삼양식품, 실리콘투, 에스엠, 티씨케이를 제시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0-3521)
자료: <bit.ly/4dctFjX>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 5월 KOSPI는 2,450 ~ 2,700pt의 4월 관세 쇼크의 상흔을 메우는 중립 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트럼프 관세 리스크 및 정책 불확실성 피크아웃 전환과 실물경기 지표 연쇄 부진 완충을 위한 연준의 Dovish 시각선회간 결합은 5~6월 미 10년 국채금리 4.0%선 내외로의 점진적 하향 안정화와 함께 국내외 증시 투자심리 환경의 바로미터인 AAII S&P500 Bull% - Bear% 투자심리 서베이 스프레드의 바닥반등 행보로 반영될 전망. 이는 국내증시 외국인 액티브 현물 수급엔 선행하고, 기관 현물엔 동행하는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파생/패시브) 수급 환경의 순매수 선회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요인의 가세에 해당. 6/3일 출범 예정인 한국 신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진영논리와 무관하게 대규모 재정/통화 부양을 활용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정책당국 재정/통화 총력 부양에 따른 매크로/증시 자신감 회복을 기대. 5월 시장도 여느 때 못지않게 어지럽겠지만, 그래도 꽃피는 봄이 왔다고 판단하는 이유
• 4/9일 국내외 증시 동반 패닉 당시 국내증시 극단인 KOSPI 2,300pt선이 잠복 경기/정책 불확실성의 극한을 상정한 Sentimental 진바닥에 해당. 이미 최악은 봤거나, 현 지수 레벨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지점에서 뒤는 단단히 막혔다는 의미. ’25년 한국 수출/실적은 꽃길보단 험로를 따를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이 사실. 단, 현 KOSPI 지수대가 상정한 ‘25년 영업이익 눈높이는 200조원 남짓(4월 말 컨센서스 283조원). 코로나 팬데믹에 준하는 -40% 실적 불확실성의 현실화가 아닌 이상 실제 그 가능성은 전무. KOSPI 12개월 선행 P/B는 0.84배로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당시 Rock-bottom에 해당하는 0.8배선 어귀를 크게 벗어나질 못했고, 8.6배의 현 P/E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8.4배)와 진배없는 상황. 잠복 불확실성에 대한 적극적 사주경계를 이어가더라도, 현 주가 수준에선 여전히 매도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가 유리하다 보는 이유
• 5월 포트폴리오/주도주 전략 초점은 실적 소거법(실적만 보고 간다)에 집중할 필요. 1) 추세적 실적 성장주(MSCI Index 스타일 평정 방법으로 도출한 실질 성장주 스타일 투자대안), 2) 낙폭과대 실적주(업종 및 종목별 주가/KOSPI 상대지수의 200일 MA 대비 Z-Score 측정 현 위치가 -1 이하인 실적 모멘텀 보유 투자대안), 3) ’25년 연간 및 1Q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실적 컨센서스 상향조정과 애널리스트간 실적 추정치의 편차에 해당하는 EPS 변동계수 하락이 동반하는 종목대안)가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전략대안에 해당. 5월 업종대안으로 반도체, 조선, 바이오, 소프트웨어, 미디어(엔터)를 주목. Top 10 Picks로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크래프톤, HD현대중공업, 삼양식품, 실리콘투, 에스엠, 티씨케이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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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04.202500:45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1Q25 실적발표 주요 Q&A (3)
5. 2025년 상반기 수요 Pull in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하반기 고객 재고 조정 가능성이 있는지?
- 1분기 중에는 관세 정책 구체화되기 전이었음.
일부 Pull in 있지만 비중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임.
당사 1분기 디램 출하량이 기존 계획 상회한 수준 크지않음.
모바일,pc등 클라이언트 제품 중심이었고 고객 계획도 변화 크지 않았음.
- 2분기 여전히 국가별 관세 등 세부 내용 정해지지 않음.
고객도 수요 가시성 낮기 때문에 Pull in 규모가 재고 조정 우려할 만큼은 아닐것.
공급업체 역시 시장 불확실성 반영해서 투자, 생산 운영할 예정.
팬데믹과 같은 급격한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
6. 2025년 M15X 계획 앞당기고 Capex 계획치 상향 조정?
이런 결정의 배경 및 2026년의 방향은?
- 당사는 Capex discipline 준수하면서 가시성이 확보된 제품 위주로 투자중.
관세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되면서 시장 예측이 어려운 상황.
- 이러한 불확실성 대비해서 올해 신중하지만 유연한 투자기조 유지할 계획.
시장 수요 대응위한 필수투자 우선시하고, 경쟁력이 적기 사업화 할수있도록 미래 인프라 투자위주. 전년비 다소 증가하는 기존 투자 방향성 유지할 것.
- 불확실성 높은 대외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 영위할수 있도록 기존 팹 제품 Mix 최적화, 저수익 제품 자원의 재분배 등 투자 효율성 강화.
차입금 축소, 현금 보유 수준 확대 등 재무 건전성도 강화해나갈 것.
■ SK하이닉스 1Q25 실적발표 주요 Q&A (3)
5. 2025년 상반기 수요 Pull in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하반기 고객 재고 조정 가능성이 있는지?
- 1분기 중에는 관세 정책 구체화되기 전이었음.
일부 Pull in 있지만 비중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임.
당사 1분기 디램 출하량이 기존 계획 상회한 수준 크지않음.
모바일,pc등 클라이언트 제품 중심이었고 고객 계획도 변화 크지 않았음.
- 2분기 여전히 국가별 관세 등 세부 내용 정해지지 않음.
고객도 수요 가시성 낮기 때문에 Pull in 규모가 재고 조정 우려할 만큼은 아닐것.
공급업체 역시 시장 불확실성 반영해서 투자, 생산 운영할 예정.
팬데믹과 같은 급격한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
6. 2025년 M15X 계획 앞당기고 Capex 계획치 상향 조정?
이런 결정의 배경 및 2026년의 방향은?
- 당사는 Capex discipline 준수하면서 가시성이 확보된 제품 위주로 투자중.
관세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되면서 시장 예측이 어려운 상황.
- 이러한 불확실성 대비해서 올해 신중하지만 유연한 투자기조 유지할 계획.
시장 수요 대응위한 필수투자 우선시하고, 경쟁력이 적기 사업화 할수있도록 미래 인프라 투자위주. 전년비 다소 증가하는 기존 투자 방향성 유지할 것.
- 불확실성 높은 대외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 영위할수 있도록 기존 팹 제품 Mix 최적화, 저수익 제품 자원의 재분배 등 투자 효율성 강화.
차입금 축소, 현금 보유 수준 확대 등 재무 건전성도 강화해나갈 것.
21.04.202502:31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4/2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1%의 약세를 보이며 2,481.7pt를 기록 중. KOSDAQ은 -0.2%의 약세를 보이며 716.6pt를 기록 중
• 일본(-1.2%),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일본 증시의 약세가 부각. 일본 엔화가 달러 대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임에 따라 도요타자동차(-2.5%), 마쓰다(-3.6%) 등 대표적인 수출 종목이 약세. 한편 장중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 1년물(3.1%), 5년물(3.6%)을 6개월 연속 동결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3개 업종 상승. 전기가스(+3.0%), 비금속(+2.2%), 증권(+1.4%)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창고(-1.3%), 운송장비/부품(-0.7%), 일반서비스(-0.7%) 업종이 하락
• 삼성바이오로직스(+2.5%), SK하이닉스(+1.7%) 등 금주 실적 발표가 예정된 대형 종목이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수), SK하이닉스는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 반면 삼성중공업(-3.6%), HD한국조선해양(-2.9%), HD현대중공업(-2.5%) 등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된 조선 대형 종목 약세. YTD 기준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조선 업종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으로 인해 약세 보이는 것으로 파악.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SDI(-1.1%)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또한 약세
• 거래소 거래대금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정치, 공약 수혜주로 집중되는 모습.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공약에 수혜 기대 존재하는 계룡건설(+30.0%), 성신양회(+24.2%) 등 개별 종목에 거래대금 집중. 한편 야당의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장중 상법 개정 재추진,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공약으로 발표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19.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5%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61% 기록하며 -1bp 하락. 정부는 12.2조원 규모의 추경을 22일(화) 국회에 제출할 예정. 24~25일 한미 통상 협의가 열릴 것으로 시장 예상함에 따라 국고채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2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1%의 약세를 보이며 2,481.7pt를 기록 중. KOSDAQ은 -0.2%의 약세를 보이며 716.6pt를 기록 중
• 일본(-1.2%),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일본 증시의 약세가 부각. 일본 엔화가 달러 대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임에 따라 도요타자동차(-2.5%), 마쓰다(-3.6%) 등 대표적인 수출 종목이 약세. 한편 장중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 1년물(3.1%), 5년물(3.6%)을 6개월 연속 동결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3개 업종 상승. 전기가스(+3.0%), 비금속(+2.2%), 증권(+1.4%)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창고(-1.3%), 운송장비/부품(-0.7%), 일반서비스(-0.7%) 업종이 하락
• 삼성바이오로직스(+2.5%), SK하이닉스(+1.7%) 등 금주 실적 발표가 예정된 대형 종목이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수), SK하이닉스는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 반면 삼성중공업(-3.6%), HD한국조선해양(-2.9%), HD현대중공업(-2.5%) 등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된 조선 대형 종목 약세. YTD 기준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조선 업종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으로 인해 약세 보이는 것으로 파악.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SDI(-1.1%)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또한 약세
• 거래소 거래대금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정치, 공약 수혜주로 집중되는 모습.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공약에 수혜 기대 존재하는 계룡건설(+30.0%), 성신양회(+24.2%) 등 개별 종목에 거래대금 집중. 한편 야당의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장중 상법 개정 재추진,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공약으로 발표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19.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5%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61% 기록하며 -1bp 하락. 정부는 12.2조원 규모의 추경을 22일(화) 국회에 제출할 예정. 24~25일 한미 통상 협의가 열릴 것으로 시장 예상함에 따라 국고채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3.04.202506:50
02.04.202520:16
수입 자동차 25%, 나머지 글로벌 전체 보편관세 10% 부과. 한국 상호관세 25% 부과(Dirty 15 지정)긴 한데 일본 24%와 유사한 수준이고 주요국 중 낮은편이긴 합니다.
이게 그나마 동시통역도 해줘서 보기 괜찮으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live/Z-Ncpc1EKxg?si=UYVOZKDmgsEXDdka
이게 그나마 동시통역도 해줘서 보기 괜찮으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live/Z-Ncpc1EKxg?si=UYVOZKDmgsEXDdka
01.04.202508:11
🧿 유안타 [투자전략팀]
(4/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1.6% 상승한 2,521.39pt에 마감. KOSDAQ은 +2.8% 급등한 691.5pt에 마감
• 일본(+0.02%), 대만(+2.8%), 상해(+0.4%),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주로 상승. 대만 증시의 강세가 부각.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아시아 주요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상승. 특히 3월 월간 하락률 -10.2%를 기록하며 아시아 증시 중 제일 부진했던 대만 증시가 강하게 반등. 그러나 4/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 지속되며 전거래일 낙폭을 모두 회복하지는 못하는 모습. S&P500, 나스닥100 mini 선물 또한 -0.3%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2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제약(+3.5%), 운송창고(+3.2%) 업종이 강세. 반면 통신(-0.9%), 전기가스(-0.3%)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1.7%), SK하이닉스(+3.3%) 등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 포스코퓨처엠(-0.9%)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 종목의 급등. 한화시스템(+5.6%), 한화(+5.5%),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금)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인해 증시 상승폭 확대. 일부 증시 수급 흐름이 장중 정치 테마 종목으로 이동. 오리엔트정공(+30.0%), 형지엘리트(+30.0%) 등 다수의 정치 테마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카카오(+7.9%) 또한 사법 리스크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에 선고 발표 이후 급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4/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1.6% 상승한 2,521.39pt에 마감. KOSDAQ은 +2.8% 급등한 691.5pt에 마감
• 일본(+0.02%), 대만(+2.8%), 상해(+0.4%),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주로 상승. 대만 증시의 강세가 부각.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아시아 주요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상승. 특히 3월 월간 하락률 -10.2%를 기록하며 아시아 증시 중 제일 부진했던 대만 증시가 강하게 반등. 그러나 4/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 지속되며 전거래일 낙폭을 모두 회복하지는 못하는 모습. S&P500, 나스닥100 mini 선물 또한 -0.3%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2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제약(+3.5%), 운송창고(+3.2%) 업종이 강세. 반면 통신(-0.9%), 전기가스(-0.3%)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1.7%), SK하이닉스(+3.3%) 등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 포스코퓨처엠(-0.9%)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 종목의 급등. 한화시스템(+5.6%), 한화(+5.5%),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금)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인해 증시 상승폭 확대. 일부 증시 수급 흐름이 장중 정치 테마 종목으로 이동. 오리엔트정공(+30.0%), 형지엘리트(+30.0%) 등 다수의 정치 테마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카카오(+7.9%) 또한 사법 리스크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에 선고 발표 이후 급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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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9.04.202507:51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4/29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 이후 오전장 중 상승폭을 확대. +0.7% 상승한 2,565.4pt에 마감. KOSDAQ은 +1.0% 상승한 726.5pt에 마감.
• 대만(+1.0%), 상해(-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한국, 대만 증시의 강세가 부각(15:30분 기준). 금일 일본 증시는 휴장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2개 업종 상승. 증권(+3.0%), 제약(+2.2%), 보험(+2.0%)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장비/부품(-0.8%), 운송/창고(-0.2%) 업종이 하락
• 산은 매각으로 인한 오버행 우려가 시장에 제기되며 급락한 한화오션(-12.1%)을 중심으로 삼성중공업(-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 한화시스템(-7.1%) 등 조선, 방산 업종 약세. 그러나 HD현대중공업(+1.0%), HD현대미포(-0.1%), LIG넥스원(+0.8%) 등 종목은 장중 상승 전환하거나 하락폭을 대부분 축소. 기존 증시 주도 업종이었던 조선, 방산 업종내에서도 차별화 발생하는 모습
•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5.5%), 산일전기(+13.2%) 등 YTD 기준 증시 대비 부진했던 전력기기 업종 급등. 미래에셋증권(+4.3%), 우리금융지주(+2.9%), 신한지주(+2.1%) 등 대형 금융 종목 또한 강세
• 외국인 투자자(-2,306억원), 개인 투자자 모두 거래소 기준 순매도세 보인 가운데 기관(+3,637억원) 순매수세. 외국인 투자자는 한화오션(-3,753억원)에 거래소 기준 순매도액을 뛰어넘는 순매도세를 집중.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87억원), SK하이닉스(-365억원) 등 대형 반도체 종목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삼성전자(+441억원), SK하이닉스(+257억원)를 순매수 하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4/29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 이후 오전장 중 상승폭을 확대. +0.7% 상승한 2,565.4pt에 마감. KOSDAQ은 +1.0% 상승한 726.5pt에 마감.
• 대만(+1.0%), 상해(-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한국, 대만 증시의 강세가 부각(15:30분 기준). 금일 일본 증시는 휴장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2개 업종 상승. 증권(+3.0%), 제약(+2.2%), 보험(+2.0%)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장비/부품(-0.8%), 운송/창고(-0.2%) 업종이 하락
• 산은 매각으로 인한 오버행 우려가 시장에 제기되며 급락한 한화오션(-12.1%)을 중심으로 삼성중공업(-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 한화시스템(-7.1%) 등 조선, 방산 업종 약세. 그러나 HD현대중공업(+1.0%), HD현대미포(-0.1%), LIG넥스원(+0.8%) 등 종목은 장중 상승 전환하거나 하락폭을 대부분 축소. 기존 증시 주도 업종이었던 조선, 방산 업종내에서도 차별화 발생하는 모습
•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5.5%), 산일전기(+13.2%) 등 YTD 기준 증시 대비 부진했던 전력기기 업종 급등. 미래에셋증권(+4.3%), 우리금융지주(+2.9%), 신한지주(+2.1%) 등 대형 금융 종목 또한 강세
• 외국인 투자자(-2,306억원), 개인 투자자 모두 거래소 기준 순매도세 보인 가운데 기관(+3,637억원) 순매수세. 외국인 투자자는 한화오션(-3,753억원)에 거래소 기준 순매도액을 뛰어넘는 순매도세를 집중.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87억원), SK하이닉스(-365억원) 등 대형 반도체 종목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삼성전자(+441억원), SK하이닉스(+257억원)를 순매수 하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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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04.202500:33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1Q25 실적발표 주요 Q&A (2)
3. 고용량 서버디램(96GB 등) 수요 향후 전망은?
- 딥시크는 AI개발 비용 절감할수있음.
이는 AI 시장 진입 장벽 낮춘 효과로 보임.
AI 개발 시도 증가중이고, HBM뿐만 아니라 고용량 서버 디램 수요도 같이 확대중.
1분기 당사도 D5기반 96GB수요 증가 경험.
올해 지속적으로 고용량 수요는 증가할 것.
추가적으로 오픈AI o3, 딥시크 r1 등 Reasoning AI 모델은 더 많은 메모리 필요로할 것.
AI모델이 더 정교한 결과 제공하기위해 더 많은 하드웨어 자원을 필요로 함.
훈련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대중. 고용량 메모리 창출하는 요인임.
고품질 추론 서비스를 위해서 모델 훈련도 필요하기 때문에 고용량 서버 인프라 확대는 필연적. 당사 고용량 서버가 중장기 서버 수요의 핵심이 될것으로 전망.
향후 ai개발 응용 점차 확대되고 장기 AI 성장과 메모리 수요 견인 할 것.
4. 당사의 미국향 수출 비중은?
관세로 인한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나 향후 대응 전략은?
- 감사 보고서 기준으로 AI향 매출 때문에 미국향 매출 비중은 60%로 높은 상황.
다만 관세 부과 기준을 고려하면 메모리의 미국 직접 수출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님.
복잡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특성상 명확한 영향도 산출하기 위해서, 관세 기준 등 정책의 세부 사항이 필요. 현재로서는 정확한 영향 산출하기에는 제약이 있음.
향후 관세가 발표된 시점에 고객과 협의해서 공급 안정성 유지할수있도록 대응해나갈 것.
■ SK하이닉스 1Q25 실적발표 주요 Q&A (2)
3. 고용량 서버디램(96GB 등) 수요 향후 전망은?
- 딥시크는 AI개발 비용 절감할수있음.
이는 AI 시장 진입 장벽 낮춘 효과로 보임.
AI 개발 시도 증가중이고, HBM뿐만 아니라 고용량 서버 디램 수요도 같이 확대중.
1분기 당사도 D5기반 96GB수요 증가 경험.
올해 지속적으로 고용량 수요는 증가할 것.
추가적으로 오픈AI o3, 딥시크 r1 등 Reasoning AI 모델은 더 많은 메모리 필요로할 것.
AI모델이 더 정교한 결과 제공하기위해 더 많은 하드웨어 자원을 필요로 함.
훈련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대중. 고용량 메모리 창출하는 요인임.
고품질 추론 서비스를 위해서 모델 훈련도 필요하기 때문에 고용량 서버 인프라 확대는 필연적. 당사 고용량 서버가 중장기 서버 수요의 핵심이 될것으로 전망.
향후 ai개발 응용 점차 확대되고 장기 AI 성장과 메모리 수요 견인 할 것.
4. 당사의 미국향 수출 비중은?
관세로 인한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나 향후 대응 전략은?
- 감사 보고서 기준으로 AI향 매출 때문에 미국향 매출 비중은 60%로 높은 상황.
다만 관세 부과 기준을 고려하면 메모리의 미국 직접 수출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님.
복잡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특성상 명확한 영향도 산출하기 위해서, 관세 기준 등 정책의 세부 사항이 필요. 현재로서는 정확한 영향 산출하기에는 제약이 있음.
향후 관세가 발표된 시점에 고객과 협의해서 공급 안정성 유지할수있도록 대응해나갈 것.
20.04.202522:53
🧿 [4/21, Conviction Call] 1Q 실적시즌 대응전략: 낙폭과대 실적주 & 서프라이즈 기대주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cGpJr3>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 트럼프 관세/통상 리스크는 9일 국내외 증시 동반 패닉을 정점으로 피크아웃 전환. 미중 양국의 쾌도난마식 협상 타결을 기대하는 것이 당장은 무리라 해도, G2 모두 매크로 및 정치적 파국을 무릅쓰고 긁어 부스럼 만들 가능성은 없음. 다시 실적 펀더멘털을 챙겨볼 여유가 생김. 2) I/B/E/S 집계 KOSPI 12개월 선행 P/B는 4/18일 현재 0.82배로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당시 국내 증시 펀더멘털 진바닥에 준하는 0.8배선 어귀를 벗어나질 못했고, 8.5배의 P/E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최저점(8.4배)과 별반 다름이 없음. 급속한 증시 가격조정 이후 주가 정상화 과정에서의 포트폴리오 전략 주도권은 대부분 낙폭과대 순으로 형성. 3) 대내외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실적 변수에 대한 시장 투자자의 의심과 검증 역시 비례적으로 강화될 것인데, 시장은 관련 의구심을 불식하고 기대를 증명하는 투자대안에 대해선 폭발적 주가/수급 반응으로 화답할 공산이 큼. 1Q 실적시즌 대응전략의 중추로서 낙폭과대 실적주와 서프라이즈 기대주를 주목하는 이유
• 궁금한 점은 낙폭과대 실적주와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 판단. 우선, 1) 업종/종목 주가 상하방 변곡점 판단 잣대인 업종(종목)/KOSPI 상대주가의 200일 MA 대비 현 위치(Z-Score)가 -1 하방 임계선 이하이거나, 2) 연초 이후 KOSPI 대비 음(-)의 상대 성과를 기록 중인 투자대안 가운데, 3) '25년 연간 및 1Q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낙폭과대 실적주를 필터링. WI26 업종군에선 반도체, IT가전,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이, 종목대안 중에선 씨에스윈드, LG화학, 휴메딕스, 삼성전기, 한국금융지주, HD현대미포, SK하이닉스, 팬오션 등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Laggard(낙폭과대) 실적주
• 더불어, 1) '25년 연간 및 1Q 영업이익 추정치와 1개월 변화율 모두 증가하고(시장 실적 컨센서스 평균값이 지속 상승 중), 2) EPS 추정치의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EPS 추정치의 표준편차/평균으로 산출)가 최근 1개월 대비 감소하는(애널리스트간 실적 추정치의 편차가 지속 감소 중) 종목군을 도출. 삼성바이오로직스, 크래프톤, 한국전력, KT, 카카오뱅크, 삼양식품, 이마트, iM금융지주, 펌텍코리아 등을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로 주목하는 이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cGpJr3>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 트럼프 관세/통상 리스크는 9일 국내외 증시 동반 패닉을 정점으로 피크아웃 전환. 미중 양국의 쾌도난마식 협상 타결을 기대하는 것이 당장은 무리라 해도, G2 모두 매크로 및 정치적 파국을 무릅쓰고 긁어 부스럼 만들 가능성은 없음. 다시 실적 펀더멘털을 챙겨볼 여유가 생김. 2) I/B/E/S 집계 KOSPI 12개월 선행 P/B는 4/18일 현재 0.82배로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당시 국내 증시 펀더멘털 진바닥에 준하는 0.8배선 어귀를 벗어나질 못했고, 8.5배의 P/E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최저점(8.4배)과 별반 다름이 없음. 급속한 증시 가격조정 이후 주가 정상화 과정에서의 포트폴리오 전략 주도권은 대부분 낙폭과대 순으로 형성. 3) 대내외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실적 변수에 대한 시장 투자자의 의심과 검증 역시 비례적으로 강화될 것인데, 시장은 관련 의구심을 불식하고 기대를 증명하는 투자대안에 대해선 폭발적 주가/수급 반응으로 화답할 공산이 큼. 1Q 실적시즌 대응전략의 중추로서 낙폭과대 실적주와 서프라이즈 기대주를 주목하는 이유
• 궁금한 점은 낙폭과대 실적주와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 판단. 우선, 1) 업종/종목 주가 상하방 변곡점 판단 잣대인 업종(종목)/KOSPI 상대주가의 200일 MA 대비 현 위치(Z-Score)가 -1 하방 임계선 이하이거나, 2) 연초 이후 KOSPI 대비 음(-)의 상대 성과를 기록 중인 투자대안 가운데, 3) '25년 연간 및 1Q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낙폭과대 실적주를 필터링. WI26 업종군에선 반도체, IT가전,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이, 종목대안 중에선 씨에스윈드, LG화학, 휴메딕스, 삼성전기, 한국금융지주, HD현대미포, SK하이닉스, 팬오션 등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Laggard(낙폭과대) 실적주
• 더불어, 1) '25년 연간 및 1Q 영업이익 추정치와 1개월 변화율 모두 증가하고(시장 실적 컨센서스 평균값이 지속 상승 중), 2) EPS 추정치의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EPS 추정치의 표준편차/평균으로 산출)가 최근 1개월 대비 감소하는(애널리스트간 실적 추정치의 편차가 지속 감소 중) 종목군을 도출. 삼성바이오로직스, 크래프톤, 한국전력, KT, 카카오뱅크, 삼양식품, 이마트, iM금융지주, 펌텍코리아 등을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로 주목하는 이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3.04.202506:49
🧿 [4/3, Conviction Call] 미국 보편/상호 관세 부과와 한국 경제/증시/업종 영향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3ChjP7>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미국 보편/상호 관세 부과의 한국 매크로 영향 (Economist 김호정)>
• 한국시간 3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대로 상호 관세율을 발표. 이번 상호관세 발표에서 관세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46%, 다음으로 중국은 34%. 두 지역 모두 한국 기업들이 현지 생산활동을 통해 미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곳으로, 공급망 측면에서도 고민거리가 많아진 상황. ADB-MARIO에서 트럼프 1기 당시 추정한 한국의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 및 글로벌 교역의 축소에 따른 부가가치 감소분은 -87억 달러로 2024년 GDP 지출항목 중 수출에서 9% 규모를 차지.
• 이번 상호 관세 부과는 트럼프 1기 당시 보다 광범위하게 부과된 점을 고려할 때, 산술적인 부가가치 감소분은 트럼프 1기 때보다 클 것으로 판단. 상호관세 부과로 인해 단기적으로 미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미국의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음. 또한 상대국의 보복관세에 따른 미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를 초래 가능. 이 경우 미국 경제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는 더욱 커질 수 있을 것. 다만 상호 관세는 양국간의 협상 결과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양국간 일정 수준의 협상 타결을 예상. 결국 관세 부과의 영향은 초기에 집중되고, 이후에는 협상 결과에 따라 축소되는 양상을 띨 가능성을 제시.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상호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지표에는 최대 7개월 충격이 반영될 수 있고, GDP 감소분은 -0.3%p 내외로 추정. 정성적인 부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정량적으로 산출된 수치를 통해 전망해보면 3분기 말부터는 관세에 의한 매크로 충격을 해소해 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국증시 및 업종별 영향과 대응전략 판단 (Strategist 김용구) >
• 보편관세 10%에 ‘Dirty 60’ 대상 20% 이상의 상호관세가 추가. 이는 시장의 당초 기대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당분간 국내외 자산시장은 Best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가 지워진 채 관련 변수의 경과를 확인하며 조건반사적 등락흐름을 보일 개연성이 높음. 주식시장 관련 Worst 시나리오(30% 확률)는 중국/유로존 등 Non-US 주요국들이 즉각 보복에 나서며 사태가 강대강 정면충돌의 파국 또는 장기전 양상으로 비화되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시장은 ‘25년 하반기 미국 스테그플레이션 현실화를 기정사실화하며 Risk-Off 수세적 대응으로 일관할 공산이 큼. KOSPI 시장의 하방 지지선은 센티멘탈 Rock-bottom에 준하는 12개월 선행 P/B 0.7배선(환산 지수대 2,100pt)까지 후퇴가 불가피하며, 시장 투자가 초점은 현금과 극단적 저평가 자산주 일부로 한정.
• 현재 합리적으로 예상 가능한 Base 시나리오(70% 확률)는 3일 부과된 관세율을 최상단으로 이후 국가별 개별 협상을 통해 절충안과 우회로를 확보해 실효 관세율을 낮춰가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협상 과정에서의 단기/국지적 마찰은 일부 있겠으나, 트럼프 2기 관세/통상 압박은 중기적으론 피크아웃으로 전환에 나설 개연성이 높음. 상기 과정에선 KOSPI 펀더멘탈 진바닥에 해당하는 12개월 선행 P/B 0.8배선(환산 지수대 2,400pt)의 하방 지지력은 유효하며, 2,400pt선 내외 구간에선 투매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가 투자전략 절대미덕에 해당. 관련 불확실성 확인/소화 과정에서의 단기 증시 부침을 중장기 시각하 시장 재진입 및 전략대안 저가매수의 호기로 활용. 당사 섹터/업종 담당자 View에 따를 경우, 반도체, 제약/바이오, SW 등이 관련 불확실성 파장이 제한되는 안전지대 업종대안에 해당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3ChjP7>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미국 보편/상호 관세 부과의 한국 매크로 영향 (Economist 김호정)>
• 한국시간 3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대로 상호 관세율을 발표. 이번 상호관세 발표에서 관세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46%, 다음으로 중국은 34%. 두 지역 모두 한국 기업들이 현지 생산활동을 통해 미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곳으로, 공급망 측면에서도 고민거리가 많아진 상황. ADB-MARIO에서 트럼프 1기 당시 추정한 한국의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 및 글로벌 교역의 축소에 따른 부가가치 감소분은 -87억 달러로 2024년 GDP 지출항목 중 수출에서 9% 규모를 차지.
• 이번 상호 관세 부과는 트럼프 1기 당시 보다 광범위하게 부과된 점을 고려할 때, 산술적인 부가가치 감소분은 트럼프 1기 때보다 클 것으로 판단. 상호관세 부과로 인해 단기적으로 미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미국의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음. 또한 상대국의 보복관세에 따른 미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를 초래 가능. 이 경우 미국 경제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는 더욱 커질 수 있을 것. 다만 상호 관세는 양국간의 협상 결과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양국간 일정 수준의 협상 타결을 예상. 결국 관세 부과의 영향은 초기에 집중되고, 이후에는 협상 결과에 따라 축소되는 양상을 띨 가능성을 제시.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상호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지표에는 최대 7개월 충격이 반영될 수 있고, GDP 감소분은 -0.3%p 내외로 추정. 정성적인 부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정량적으로 산출된 수치를 통해 전망해보면 3분기 말부터는 관세에 의한 매크로 충격을 해소해 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국증시 및 업종별 영향과 대응전략 판단 (Strategist 김용구) >
• 보편관세 10%에 ‘Dirty 60’ 대상 20% 이상의 상호관세가 추가. 이는 시장의 당초 기대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당분간 국내외 자산시장은 Best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가 지워진 채 관련 변수의 경과를 확인하며 조건반사적 등락흐름을 보일 개연성이 높음. 주식시장 관련 Worst 시나리오(30% 확률)는 중국/유로존 등 Non-US 주요국들이 즉각 보복에 나서며 사태가 강대강 정면충돌의 파국 또는 장기전 양상으로 비화되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시장은 ‘25년 하반기 미국 스테그플레이션 현실화를 기정사실화하며 Risk-Off 수세적 대응으로 일관할 공산이 큼. KOSPI 시장의 하방 지지선은 센티멘탈 Rock-bottom에 준하는 12개월 선행 P/B 0.7배선(환산 지수대 2,100pt)까지 후퇴가 불가피하며, 시장 투자가 초점은 현금과 극단적 저평가 자산주 일부로 한정.
• 현재 합리적으로 예상 가능한 Base 시나리오(70% 확률)는 3일 부과된 관세율을 최상단으로 이후 국가별 개별 협상을 통해 절충안과 우회로를 확보해 실효 관세율을 낮춰가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협상 과정에서의 단기/국지적 마찰은 일부 있겠으나, 트럼프 2기 관세/통상 압박은 중기적으론 피크아웃으로 전환에 나설 개연성이 높음. 상기 과정에선 KOSPI 펀더멘탈 진바닥에 해당하는 12개월 선행 P/B 0.8배선(환산 지수대 2,400pt)의 하방 지지력은 유효하며, 2,400pt선 내외 구간에선 투매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가 투자전략 절대미덕에 해당. 관련 불확실성 확인/소화 과정에서의 단기 증시 부침을 중장기 시각하 시장 재진입 및 전략대안 저가매수의 호기로 활용. 당사 섹터/업종 담당자 View에 따를 경우, 반도체, 제약/바이오, SW 등이 관련 불확실성 파장이 제한되는 안전지대 업종대안에 해당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2.04.202502:57
🧿 유안타 [투자전략팀]
■ 4/2(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5%의 약세를 보이며 2,509.6pt를 기록 중. KOSDAQ은 -0.9%의 약세를 보이며 685.3pt를 기록 중
• 일본(+0.01%),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전일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발표. 49.0pt 기록하며 컨센서스(49.5pt) 하회. 그러나 미국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기술주 중심 반등하며 소폭 상승. 미국 현지시각 4/2일 오후 4시(한국 기준 4/3일 새벽 5시)에 상호관세 발표 및 즉시 발효 예정. 아시아 주요 증시는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음식료/담배(+0.7%), 부동산(+0.4%), 증권(+0.02%) 업종이 상승. 반면 제약(-2.0%), 금속(-1.3%), 종이목재(-1.2%) 업종이 하락
•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증시 약세. 삼성전자(-0.3%), 한미반도체(-3.2%), 한화비전(-2.7%) 등 반도체 밸류체인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1.1%)는 개장 후 +2%대의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축소. 증시 불확실성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CHIPS법 재협상을 통한 반도체 보조금 축소를 시사한 것이 투자심리 약화에 영향. LG에너지솔루션(-0.6%), 포스코퓨처엠(-4.0%), 삼성SDI(-3.2%)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지속적으로 약세. 반면 관세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한화오션(+0.7%), HD현대중공업(+1.4%) 등 조선 업종 관련 종목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8.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1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78% 기록하며 -1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및 4일(금) 예정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2(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5%의 약세를 보이며 2,509.6pt를 기록 중. KOSDAQ은 -0.9%의 약세를 보이며 685.3pt를 기록 중
• 일본(+0.01%),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전일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발표. 49.0pt 기록하며 컨센서스(49.5pt) 하회. 그러나 미국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기술주 중심 반등하며 소폭 상승. 미국 현지시각 4/2일 오후 4시(한국 기준 4/3일 새벽 5시)에 상호관세 발표 및 즉시 발효 예정. 아시아 주요 증시는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음식료/담배(+0.7%), 부동산(+0.4%), 증권(+0.02%) 업종이 상승. 반면 제약(-2.0%), 금속(-1.3%), 종이목재(-1.2%) 업종이 하락
•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증시 약세. 삼성전자(-0.3%), 한미반도체(-3.2%), 한화비전(-2.7%) 등 반도체 밸류체인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1.1%)는 개장 후 +2%대의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축소. 증시 불확실성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CHIPS법 재협상을 통한 반도체 보조금 축소를 시사한 것이 투자심리 약화에 영향. LG에너지솔루션(-0.6%), 포스코퓨처엠(-4.0%), 삼성SDI(-3.2%)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지속적으로 약세. 반면 관세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한화오션(+0.7%), HD현대중공업(+1.4%) 등 조선 업종 관련 종목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8.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1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78% 기록하며 -1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및 4일(금) 예정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1.04.202503:14
🧿 유안타 [투자전략팀]
■ 4/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6% 상승한 2,520.4pt를 기록 중. 전거래일 급락 이후 반등하며 2,500pt 선을 다시 회복. KOSDAQ은 +2.7% 상승한 690.9pt를 기록 중
• 일본(+0.3%), 대만(+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보이며 급락에서 반등.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S&P500 지수는 -0.6% 약세에 그쳤으며 엔비디아(-1.2%), 테슬라(-1.7%) 또한 장중 각각 -5%, -7% 이상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보편관세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장 급락했으나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금일 아시아 주요 증시 반등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1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운송창고(+3.1%), 제약(+2.8%) 업종이 강세. 반면 섬유의류(-0.2%), 통신(-0.1%), 음식료/담배(-0.1%)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0.9%) 등 전일 급락했던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7.8%), 포스코퓨처엠(-0.6%)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로 증시 상승폭을 확대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의 강세. 한화시스템(+5.8%), 한화(+8.8%),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2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80% 기록하며 +3bp 상승. 3/31일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한국의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약가 책정 정책 등이 무역 장벽으로 간주. 상호관세 발표가 가까워진 상황 속 관세 충격에 대한 시장 우려로 인해 런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7원을 기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6% 상승한 2,520.4pt를 기록 중. 전거래일 급락 이후 반등하며 2,500pt 선을 다시 회복. KOSDAQ은 +2.7% 상승한 690.9pt를 기록 중
• 일본(+0.3%), 대만(+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보이며 급락에서 반등.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S&P500 지수는 -0.6% 약세에 그쳤으며 엔비디아(-1.2%), 테슬라(-1.7%) 또한 장중 각각 -5%, -7% 이상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보편관세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장 급락했으나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금일 아시아 주요 증시 반등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1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운송창고(+3.1%), 제약(+2.8%) 업종이 강세. 반면 섬유의류(-0.2%), 통신(-0.1%), 음식료/담배(-0.1%)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0.9%) 등 전일 급락했던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7.8%), 포스코퓨처엠(-0.6%)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로 증시 상승폭을 확대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의 강세. 한화시스템(+5.8%), 한화(+8.8%),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2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80% 기록하며 +3bp 상승. 3/31일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한국의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약가 책정 정책 등이 무역 장벽으로 간주. 상호관세 발표가 가까워진 상황 속 관세 충격에 대한 시장 우려로 인해 런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7원을 기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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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9.04.202502:29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4/28(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3% 상승한 2,558.5pt를 기록 중. KOSDAQ은 +0.6% 상승한 723.7pt를 기록 중
• 대만(-0.1%), 상해(-0.1%), 홍콩(+0.2%)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 수준에서 혼조세. 금일 일본 증시는 휴장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8개 업종 상승. 증권(+2.9%), 건설(+1.5%), 기계/장비(+1.5%)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장비/부품(-1.3%), 부동산(-0.5%), 운송창고(-0.3%) 업종이 하락
• 전일 강세 보였던 조선 및 방산 업종이 금일 약세. 개장 이전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을 블록딜 형태로 매각한다는 뉴스플로우가 보도. 산은 매각으로 인한 오버행 우려가 시장에 제기되며 한화오션(-11.3%) 급락. 개장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폭을 확대. HD현대미포(-0.6%), 삼성중공업(-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한화시스템(-7.3%) 등 연초부터 증시를 주도한 조선, 방산 대형 종목 또한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인해 하락 출발
• 조선, 방산 업종 약세 보이며 낙폭과대 인식 있는 대형 종목으로 수급 이동하는 모습.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0.2%)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이 장중 상승 전환. HD현대일렉트릭(+5.4%), 산일전기(+8.7%) 등 YTD 기준 증시 대비 부진했던 전력기기 업종 또한 금일 급등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4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1%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보합세. 금일 5.8조원 규모의 국고채 30년물 입찰 예정. 5/7일(수) 예정된 미국 FOMC에 앞서 발표될 미국 1분기 GDP 성장률(4/30일 발표), 4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5/2 발표) 등을 앞두고 국고채 시장 보합세 보이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28(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3% 상승한 2,558.5pt를 기록 중. KOSDAQ은 +0.6% 상승한 723.7pt를 기록 중
• 대만(-0.1%), 상해(-0.1%), 홍콩(+0.2%)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 수준에서 혼조세. 금일 일본 증시는 휴장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8개 업종 상승. 증권(+2.9%), 건설(+1.5%), 기계/장비(+1.5%)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장비/부품(-1.3%), 부동산(-0.5%), 운송창고(-0.3%) 업종이 하락
• 전일 강세 보였던 조선 및 방산 업종이 금일 약세. 개장 이전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을 블록딜 형태로 매각한다는 뉴스플로우가 보도. 산은 매각으로 인한 오버행 우려가 시장에 제기되며 한화오션(-11.3%) 급락. 개장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폭을 확대. HD현대미포(-0.6%), 삼성중공업(-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한화시스템(-7.3%) 등 연초부터 증시를 주도한 조선, 방산 대형 종목 또한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인해 하락 출발
• 조선, 방산 업종 약세 보이며 낙폭과대 인식 있는 대형 종목으로 수급 이동하는 모습.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0.2%)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이 장중 상승 전환. HD현대일렉트릭(+5.4%), 산일전기(+8.7%) 등 YTD 기준 증시 대비 부진했던 전력기기 업종 또한 금일 급등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4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1%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보합세. 금일 5.8조원 규모의 국고채 30년물 입찰 예정. 5/7일(수) 예정된 미국 FOMC에 앞서 발표될 미국 1분기 GDP 성장률(4/30일 발표), 4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5/2 발표) 등을 앞두고 국고채 시장 보합세 보이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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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04.202500:33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1Q25 실적발표 주요 Q&A (1)
1. 미정부 관세 정책으로 경영 불확실성 높아보임.
관세 영향에 따른 메모리 시장 영향은?
- 일부 국가간 상호관세 조치 진행중.
현시점에서 관세 정책 방향이나 영향 예측하기 어려움.
- 공급 관련해서 고객과 논의중인 부분 업데이트.
글로벌 고객들은 메모리 수요치 유지 중.
일부 고객은 단기적인 공급 PULL IN 요청 감지되는 중.
PC, 스마트폰 부분은 관세 부과 유예되면서 AI 출시 효과 가능할 것.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 인상전에 구매 서두를수 있을 것.
AI서버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 제한적.
당사는 고객과의 협력 바탕으로 영향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
2. HBM 수요/공급 계획 변화 있는지?
주요 고객의 제품 출시, 로드맵 변경 노이즈가 질문의 배경.
- 최근 미국 관세 정책 변화, 규제로 인해 메모리 포함 반도체 등 수요 불확실성 높아진 상황.
고객과 어느때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며 반영 중.
HBM 올해 주요 고객향 판매 계획은 기존 수량에서 변동 없다는점 강조.
HBM3E 12단 포함 전제품 라인업 공급중.
고객 수요 변화에 내부 캐파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음.
올해 당사 HBM매출 전년비 두배 이상 계획 유지.
올해 HBM3E 매출 대부분 12단도 2분기기준 절반 비중을 차지할것.
■ SK하이닉스 1Q25 실적발표 주요 Q&A (1)
1. 미정부 관세 정책으로 경영 불확실성 높아보임.
관세 영향에 따른 메모리 시장 영향은?
- 일부 국가간 상호관세 조치 진행중.
현시점에서 관세 정책 방향이나 영향 예측하기 어려움.
- 공급 관련해서 고객과 논의중인 부분 업데이트.
글로벌 고객들은 메모리 수요치 유지 중.
일부 고객은 단기적인 공급 PULL IN 요청 감지되는 중.
PC, 스마트폰 부분은 관세 부과 유예되면서 AI 출시 효과 가능할 것.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 인상전에 구매 서두를수 있을 것.
AI서버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 제한적.
당사는 고객과의 협력 바탕으로 영향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
2. HBM 수요/공급 계획 변화 있는지?
주요 고객의 제품 출시, 로드맵 변경 노이즈가 질문의 배경.
- 최근 미국 관세 정책 변화, 규제로 인해 메모리 포함 반도체 등 수요 불확실성 높아진 상황.
고객과 어느때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며 반영 중.
HBM 올해 주요 고객향 판매 계획은 기존 수량에서 변동 없다는점 강조.
HBM3E 12단 포함 전제품 라인업 공급중.
고객 수요 변화에 내부 캐파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음.
올해 당사 HBM매출 전년비 두배 이상 계획 유지.
올해 HBM3E 매출 대부분 12단도 2분기기준 절반 비중을 차지할것.
14.04.202506:58
🧿 유안타 [Passive/Quant 고경범]
(패시브 Comment)
■ 5월 MSCI 정기변경
• 5월 MSCI 정기변경(5/14일 발표, 5/30일 리밸런싱)의 종목 편출입은 마지막 10거래일 중 임의 지정된 거래일 기준 선정. 5/17일부터 심사 대상 기간.
• 삼양식품, 한화시스템의 편입 가능성은 ‘Mid’로 제시. 조정 국면에서는 추가 주가 상승이 요구됨.
• LIG넥스원의 편입 가능성도 ‘Mid’로 제시. 두산과 HD현대마린솔루션의 편입 가능성을 ‘Low’로 제시. +20% 수준의 추가 주가상승이 요구되어, 이외 종목의 편입 가능성은 낮게 판단.
• 종목 편출에 대한 기본 전망은 4 ~5개의 수준, Worst Case에서는 6개로 보지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범위는 확대될 것.
• 엔씨소프트, LG이노텍, 에코프로머티의 편출 가능성을 ‘High’로 제시.
• CJ제일제당, SKC는 최소 1종목 이상 편출될 것으로 판단하여 레이팅을 ‘Mid’로 제시. LG디스플레이의 편출 가능성은 ‘Low’로 제시.
■ 유동비율 개정의 지연
• MSCI는 2월말 유동비율 방법론 개정을 확정 발표. 현행 유동비율은 15%를 초과하면 +5% 올림, 미만일 경우 +1% 올림을 진행하는 반면, 개정안은 5%, 25%로 구분되고, ±2.5%, ±0.5%, ±0.1%로 세분화하고 반올림하는 것이 골자.
• 기존 유동비율이 15% 임계점을 넘어서면 5% 이상 증가해 리밸런싱 수준이 높아지는 부분이, 개정안에서는 제한되는 점에서 2월 정기변경에서는 앞으로 IPO 종목의 수급효과가 제한되고, 스몰캡 승격 종목 중심 편입 진행을 전망한 바 있음.
• 올해 5월 정기변경 시행이 아닌, 내년 5월 정기변경으로 시행시기가 유예된 점에 주목. 최근 상장 종목의 지수 편입 모멘텀 약화 이슈가 해소될 수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에 주목될 이슈
• 지난 정기변경 미편입으로 6개월 이상 편입이 거론된 종목도 다수 존재. 최근 공매도 재개로 편출입 후보군 종목에 공매도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은 편입 시사가 낮았던 점과, 짧은 상장기간으로 대차잔고 수요가 제한적인 점에 주목 필요. 상반기 KOSPI200 정기변경 편입 후보군인 점에서 수급이 가세될 수 있음.
• 2대 주주 Global Vessel의 2월말 지분 매각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작년 하반기 블록딜 사전공시 시행에도 불구, 외국인 투자자, 벤쳐 캐피탈의 예외사유로 사전 미공시한 것으로 추정.
• MSCI 평가 유동비율 25% 인정과 수급 효과를 증대시킬 수준의 블록딜 규모와 기간은 MSCI 편입 이슈를 고려한 것으로 판단.
• 5/8일 우리사주 오버행(4.2%) → MSCI 정기변경 발표(5/13) 등의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 필요.
• Global Vessel의 추가 오버행은 MSCI 정기변경 이전 3개월 락업이 종료될 것으로 보여, 이전 포지션 Exit 필요. 5월 지수 편입 가능성이 낮다면 주가 bottom은 해당 시점이 될 것.
자료 원문 : https://bit.ly/4idqpFu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패시브 Comment)
■ 5월 MSCI 정기변경
• 5월 MSCI 정기변경(5/14일 발표, 5/30일 리밸런싱)의 종목 편출입은 마지막 10거래일 중 임의 지정된 거래일 기준 선정. 5/17일부터 심사 대상 기간.
• 삼양식품, 한화시스템의 편입 가능성은 ‘Mid’로 제시. 조정 국면에서는 추가 주가 상승이 요구됨.
• LIG넥스원의 편입 가능성도 ‘Mid’로 제시. 두산과 HD현대마린솔루션의 편입 가능성을 ‘Low’로 제시. +20% 수준의 추가 주가상승이 요구되어, 이외 종목의 편입 가능성은 낮게 판단.
• 종목 편출에 대한 기본 전망은 4 ~5개의 수준, Worst Case에서는 6개로 보지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범위는 확대될 것.
• 엔씨소프트, LG이노텍, 에코프로머티의 편출 가능성을 ‘High’로 제시.
• CJ제일제당, SKC는 최소 1종목 이상 편출될 것으로 판단하여 레이팅을 ‘Mid’로 제시. LG디스플레이의 편출 가능성은 ‘Low’로 제시.
■ 유동비율 개정의 지연
• MSCI는 2월말 유동비율 방법론 개정을 확정 발표. 현행 유동비율은 15%를 초과하면 +5% 올림, 미만일 경우 +1% 올림을 진행하는 반면, 개정안은 5%, 25%로 구분되고, ±2.5%, ±0.5%, ±0.1%로 세분화하고 반올림하는 것이 골자.
• 기존 유동비율이 15% 임계점을 넘어서면 5% 이상 증가해 리밸런싱 수준이 높아지는 부분이, 개정안에서는 제한되는 점에서 2월 정기변경에서는 앞으로 IPO 종목의 수급효과가 제한되고, 스몰캡 승격 종목 중심 편입 진행을 전망한 바 있음.
• 올해 5월 정기변경 시행이 아닌, 내년 5월 정기변경으로 시행시기가 유예된 점에 주목. 최근 상장 종목의 지수 편입 모멘텀 약화 이슈가 해소될 수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에 주목될 이슈
• 지난 정기변경 미편입으로 6개월 이상 편입이 거론된 종목도 다수 존재. 최근 공매도 재개로 편출입 후보군 종목에 공매도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은 편입 시사가 낮았던 점과, 짧은 상장기간으로 대차잔고 수요가 제한적인 점에 주목 필요. 상반기 KOSPI200 정기변경 편입 후보군인 점에서 수급이 가세될 수 있음.
• 2대 주주 Global Vessel의 2월말 지분 매각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작년 하반기 블록딜 사전공시 시행에도 불구, 외국인 투자자, 벤쳐 캐피탈의 예외사유로 사전 미공시한 것으로 추정.
• MSCI 평가 유동비율 25% 인정과 수급 효과를 증대시킬 수준의 블록딜 규모와 기간은 MSCI 편입 이슈를 고려한 것으로 판단.
• 5/8일 우리사주 오버행(4.2%) → MSCI 정기변경 발표(5/13) 등의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 필요.
• Global Vessel의 추가 오버행은 MSCI 정기변경 이전 3개월 락업이 종료될 것으로 보여, 이전 포지션 Exit 필요. 5월 지수 편입 가능성이 낮다면 주가 bottom은 해당 시점이 될 것.
자료 원문 : https://bit.ly/4idqpFu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03.04.202502: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 4/3(목)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5%의 약세를 보이며 2,469.1pt를 기록 중. KOSDAQ은 -0.6%의 약세를 보이며 680.8pt를 기록 중
• 일본(-2.8%) 증시 급락, 대만 증시는 4/4(금)까지 휴장. 금일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발표한 국가별 상호 관세율은 중국 +34%(기존 20% + 34%p로 총 대중국 관세 +54%), 대만 +32%, 한국 +25%, 일본 +24% 수준. 시장 예상보다 강한 상호관세 강도에 한일 증시 개장 후 급락. 그러나 KOSPI, 닛케이225 지수는 각각 -2.7%, -4.6%까지 급락한 이후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 당사는 4월 주식시장이 2,450 ~ 2,700pt의 밴드 내 중립 이하의 주가흐름 전개를 보일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 펀더멘탈 진바닥인(12MF P/B x0.8 수준) 2,400pt선의 하방 지지력은 공고하다고 판단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제약(+4.1%), IT서비스(+0.4%), 일반서비스(+0.2%) 업종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3.1%), 증권(-2.6%), 보험(-2.6%) 업종이 하락.
• 상승종목수 210개 기록. 하락종목수(681개) 하회하며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 삼성전자(-2.2%), SK하이닉스(-2.3%), LG에너지솔루션(-4.3%) 등 전기전자 업종 하락. 반면 헬스케어 대형 종목이 강세. 상호관세 대상 품목에서 의약품이 면제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 삼성바이오로직스(+6.1%), 셀트리온(+1.8%) 등이 급등하며 업종 강세 주도. 상대적으로 관세 리스크가 작은 엔터테인먼트와 IT서비스 대형주 또한 강세. 카카오(+3.6%), 하이브(+2.2%), NAVER(+0.5%) 등이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5.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1% 기록하며 -7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71% 기록하며 -6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이후 수출 및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국고채 금리 하락한 것으로 파악. 한편 상호관세 발표 후 달러지수는 약 -0.4%의 약세 보였으나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내일 예정된 국내의 정치적 이벤트인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3(목)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5%의 약세를 보이며 2,469.1pt를 기록 중. KOSDAQ은 -0.6%의 약세를 보이며 680.8pt를 기록 중
• 일본(-2.8%) 증시 급락, 대만 증시는 4/4(금)까지 휴장. 금일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발표한 국가별 상호 관세율은 중국 +34%(기존 20% + 34%p로 총 대중국 관세 +54%), 대만 +32%, 한국 +25%, 일본 +24% 수준. 시장 예상보다 강한 상호관세 강도에 한일 증시 개장 후 급락. 그러나 KOSPI, 닛케이225 지수는 각각 -2.7%, -4.6%까지 급락한 이후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 당사는 4월 주식시장이 2,450 ~ 2,700pt의 밴드 내 중립 이하의 주가흐름 전개를 보일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 펀더멘탈 진바닥인(12MF P/B x0.8 수준) 2,400pt선의 하방 지지력은 공고하다고 판단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제약(+4.1%), IT서비스(+0.4%), 일반서비스(+0.2%) 업종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3.1%), 증권(-2.6%), 보험(-2.6%) 업종이 하락.
• 상승종목수 210개 기록. 하락종목수(681개) 하회하며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 삼성전자(-2.2%), SK하이닉스(-2.3%), LG에너지솔루션(-4.3%) 등 전기전자 업종 하락. 반면 헬스케어 대형 종목이 강세. 상호관세 대상 품목에서 의약품이 면제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 삼성바이오로직스(+6.1%), 셀트리온(+1.8%) 등이 급등하며 업종 강세 주도. 상대적으로 관세 리스크가 작은 엔터테인먼트와 IT서비스 대형주 또한 강세. 카카오(+3.6%), 하이브(+2.2%), NAVER(+0.5%) 등이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5.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1% 기록하며 -7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71% 기록하며 -6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이후 수출 및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국고채 금리 하락한 것으로 파악. 한편 상호관세 발표 후 달러지수는 약 -0.4%의 약세 보였으나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내일 예정된 국내의 정치적 이벤트인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2.04.202500:44
01.04.202500:03
Reposted from: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8.04.202502:48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4/28(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3% 상승한 2,552.8pt를 기록 중. KOSDAQ은 -0.8%의 약세를 보인 723.6pt를 기록 중
- 일본(+0.7%), 대만(+0.8%)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미국 증시(S&P500 +0.7%)는 전 거래일 중국 정부가 미국과 협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하는 등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 그러나 지속되는 관세 뉴스플로우에 증시 민감도 약해지며 미국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아시아 주요 증시 또한 이에 동조한 것으로 파악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5개 업종 상승. 건설(+3.5%), 오락/문화(+2.9%), 금속(+2.7%) 업종이 강세. 반면 종이/목재(-0.6%), 의료정밀기기(-0.5%), 전기전자(-0.5%) 업종이 하락
- KOSPI 월간 기준 운송창고 업종 다음으로 부진한 전기전자(-1.9%) 업종은 금일도 약세 보이며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삼성전자(-0.2%), SK하이닉스(-2.0%)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의 약세가 원인. SK하이닉스는 24일(목) 영업이익 7.4조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컨센서스(6.6조원, Fnguide 기준)를 상회했으나 지속적으로 약세.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은 모습
- ‘25년 증시를 주도 중인 조선, 방산 업종은 지속적으로 상승. 한화오션(+3.5%), 삼성중공업(+3.6%), LIG넥스원(+3.2%), 한국항공우주(+1.6%), 한화시스템(+6.9%) 등이 강세. 실적 시즌 진행에 따라 호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감 존재하는 호텔신라(+10.7%) 또한 급등. 한편 SK텔레콤(-5.0%)은 USIM 해킹 사태에 대한 시장 우려로 급락. 기타 통신 대형 종목인 LG유플러스(+4.0%), KT(+2.4%)는 수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4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0%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56% 기록하며 -2bp 하락. 5월 금통위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인해 국고채 시장 영향 받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28(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3% 상승한 2,552.8pt를 기록 중. KOSDAQ은 -0.8%의 약세를 보인 723.6pt를 기록 중
- 일본(+0.7%), 대만(+0.8%)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미국 증시(S&P500 +0.7%)는 전 거래일 중국 정부가 미국과 협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하는 등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 그러나 지속되는 관세 뉴스플로우에 증시 민감도 약해지며 미국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아시아 주요 증시 또한 이에 동조한 것으로 파악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5개 업종 상승. 건설(+3.5%), 오락/문화(+2.9%), 금속(+2.7%) 업종이 강세. 반면 종이/목재(-0.6%), 의료정밀기기(-0.5%), 전기전자(-0.5%) 업종이 하락
- KOSPI 월간 기준 운송창고 업종 다음으로 부진한 전기전자(-1.9%) 업종은 금일도 약세 보이며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삼성전자(-0.2%), SK하이닉스(-2.0%)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의 약세가 원인. SK하이닉스는 24일(목) 영업이익 7.4조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컨센서스(6.6조원, Fnguide 기준)를 상회했으나 지속적으로 약세.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은 모습
- ‘25년 증시를 주도 중인 조선, 방산 업종은 지속적으로 상승. 한화오션(+3.5%), 삼성중공업(+3.6%), LIG넥스원(+3.2%), 한국항공우주(+1.6%), 한화시스템(+6.9%) 등이 강세. 실적 시즌 진행에 따라 호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감 존재하는 호텔신라(+10.7%) 또한 급등. 한편 SK텔레콤(-5.0%)은 USIM 해킹 사태에 대한 시장 우려로 급락. 기타 통신 대형 종목인 LG유플러스(+4.0%), KT(+2.4%)는 수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4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0%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56% 기록하며 -2bp 하락. 5월 금통위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인해 국고채 시장 영향 받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21.04.202507:27
04.04.202509:52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4/4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9%의 약세를 보인 2,464.3pt에 마감. KOSDAQ은 +0.4% 상승한 686.5pt에 마감
• 일본(-2.4%), 중국(상해 -0.2%), 홍콩(-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15:30 기준). 대만 증시는 오늘까지 휴장. 전일 미국 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한 것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조. 일본 증시는 장중 -4%대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금융주 중심 낙폭을 축소. 한편 미국 S&P500, 나스닥100 미니 선물은 약 -0.3% 수준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2개 업종이 상승. 상승종목수 530개 기록하며 하락종목수(367개) 상회. 그러나 코스피 대형주(-1.2%)가 하락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종이목재(+4.2%), 오락문화(+3.0%), 통신(+1.3%) 업종이 강세. 반면 제약(-2.7%), 기계장비(+2.0%), 전기전자(-1.9%) 업종이 약세
• 전일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 삼성전자(-2.6%), SK하이닉스(-6.4%), 삼성바이오로직스(-4.0%) 등 반도체 및 헬스케어 대형 종목 약세. 금일 원화 강세 보이며 원/달러 환율 1,430원대까지 하락하자 고환율 수혜 기대감 존재했던 한화오션(-3.2%), 현대차(-1.0%), 삼양식품(-5.1%) 등 수출주가 약세. 반면 금일 크래프톤(+5.2%), 하이브(+3.8%) 등 미디어/엔터 업종과 LG에너지솔루션(+4.4%), 포스코퓨처엠(+5.4%), 삼성SDI(+4.2%) 등 전일 급락했던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업종이 강세
• 한편 금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 공직선거법에 따라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필요하며 시장은 6월초 조기대선 가능성을 예상.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KOSPI는 선고 도중 상승하며 2,500pt선을 돌파. 그러나 탄핵 인용 직후 재료소멸로 인해 하락. 반면 원/달러 환율은 금일 -1.1% 하락하며 서울 외환시장 기준 1,434.1원에 마감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약 -1조 8,042억원을 순매도.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순매도 기간동안 약 -7.2조원의 강한 순매도세를 보이는 중. SK하이닉스(-9,286억원), 삼성전자(-4,103억원) 등 반도체 대형주에만 약 1.3조원이 넘는 순매도액이 집중. 반도체 대형주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4/4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9%의 약세를 보인 2,464.3pt에 마감. KOSDAQ은 +0.4% 상승한 686.5pt에 마감
• 일본(-2.4%), 중국(상해 -0.2%), 홍콩(-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15:30 기준). 대만 증시는 오늘까지 휴장. 전일 미국 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한 것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조. 일본 증시는 장중 -4%대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금융주 중심 낙폭을 축소. 한편 미국 S&P500, 나스닥100 미니 선물은 약 -0.3% 수준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2개 업종이 상승. 상승종목수 530개 기록하며 하락종목수(367개) 상회. 그러나 코스피 대형주(-1.2%)가 하락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종이목재(+4.2%), 오락문화(+3.0%), 통신(+1.3%) 업종이 강세. 반면 제약(-2.7%), 기계장비(+2.0%), 전기전자(-1.9%) 업종이 약세
• 전일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 삼성전자(-2.6%), SK하이닉스(-6.4%), 삼성바이오로직스(-4.0%) 등 반도체 및 헬스케어 대형 종목 약세. 금일 원화 강세 보이며 원/달러 환율 1,430원대까지 하락하자 고환율 수혜 기대감 존재했던 한화오션(-3.2%), 현대차(-1.0%), 삼양식품(-5.1%) 등 수출주가 약세. 반면 금일 크래프톤(+5.2%), 하이브(+3.8%) 등 미디어/엔터 업종과 LG에너지솔루션(+4.4%), 포스코퓨처엠(+5.4%), 삼성SDI(+4.2%) 등 전일 급락했던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업종이 강세
• 한편 금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 공직선거법에 따라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필요하며 시장은 6월초 조기대선 가능성을 예상.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KOSPI는 선고 도중 상승하며 2,500pt선을 돌파. 그러나 탄핵 인용 직후 재료소멸로 인해 하락. 반면 원/달러 환율은 금일 -1.1% 하락하며 서울 외환시장 기준 1,434.1원에 마감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약 -1조 8,042억원을 순매도.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순매도 기간동안 약 -7.2조원의 강한 순매도세를 보이는 중. SK하이닉스(-9,286억원), 삼성전자(-4,103억원) 등 반도체 대형주에만 약 1.3조원이 넘는 순매도액이 집중. 반도체 대형주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2.04.202520:34
01.04.202520:53
한국시간 3일 새벽 5시입니다.
https://naver.me/GalmkZ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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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2507:34
🧿 유안타 [투자전략팀]
(3/3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3.0% 급락한 2,481.1pt에 마감. 2/4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2,500pt 선을 하회. KOSDAQ은 -3.0% 급락하며 672.9pt에 마감. YTD 수익률 기준 하락 전환
• 일본(-4.1%), 대만(-4.2%), 상해(-0.5%), 홍콩(-1.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급락한 가운데 한국, 일본, 대만 증시의 급락이 부각. 금일 개장 전 트럼프 행정부가 약 +20%의 관세율로 전 세계 무역 상대국에 보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 시장 예상보다 강도 높은 관세율의 적용에 투자 심리 위축. 니케이 지수는 개장 이후 -4% 가까이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일부 축소. 반면 중국 증시는 금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PMI가 제조업(50.5pt), 비제조업(50.8pt) 모두 컨센서스 (제조업 50.4pt, 비제조업 50.6pt)를 상회. 기타 아시아 주요 증시 대비 낙폭 제한적인 모습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모두 하락. 상승종목수 90개로 하락종목수(826개) 하회. 전기전자(-4.4%), 화학(-4.2%), 의료정밀기기(-3.9%) 업종이 부진하며 증시 급락을 주도. 금일 급락으로 KOSPI 12MF PER은 약 8.7배를 기록. 장기평균인 9.9배를 하회. -1 표준편차 수준(x8.6배)에 근접
• 삼성전자(-3.5%), SK하이닉스(-4.0%), 한미반도체(-10.6%) 등 월간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대형주가 급락. 포스코퓨처엠(-6.8%), LG에너지솔루션(-6.2%), 에코프로(-12.3%), 에코프로비엠(-7.0%) 등 코스피와 코스닥 이차전지 대형 종목 또한 반등 시도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 반면 현대로템(+3.5%), 한화오션(+0.2%) 등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았던 조선, 방산 대형주는 증시 대비 아웃퍼폼. 거래소 전종목 대상 공매도 재개된 금일 전주 대비 대차잔고 증가율이 상승한 이차전지, HBM 반도체 밸류체인 관련 일부 업종이 증시를 언더퍼폼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약 -1조 5,768억원을 순매도. 2/28일 1조 8,354억원 순매도 이후 제일 강한 외국인 순매도세. 종목별 순매도는 SK하이닉스(-3,379억원), 삼성전자(-2,088억원)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었으며 현대차(-858억원), LG에너지솔루션(-536억원) 또한 순매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3/3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3.0% 급락한 2,481.1pt에 마감. 2/4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2,500pt 선을 하회. KOSDAQ은 -3.0% 급락하며 672.9pt에 마감. YTD 수익률 기준 하락 전환
• 일본(-4.1%), 대만(-4.2%), 상해(-0.5%), 홍콩(-1.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급락한 가운데 한국, 일본, 대만 증시의 급락이 부각. 금일 개장 전 트럼프 행정부가 약 +20%의 관세율로 전 세계 무역 상대국에 보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 시장 예상보다 강도 높은 관세율의 적용에 투자 심리 위축. 니케이 지수는 개장 이후 -4% 가까이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일부 축소. 반면 중국 증시는 금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PMI가 제조업(50.5pt), 비제조업(50.8pt) 모두 컨센서스 (제조업 50.4pt, 비제조업 50.6pt)를 상회. 기타 아시아 주요 증시 대비 낙폭 제한적인 모습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모두 하락. 상승종목수 90개로 하락종목수(826개) 하회. 전기전자(-4.4%), 화학(-4.2%), 의료정밀기기(-3.9%) 업종이 부진하며 증시 급락을 주도. 금일 급락으로 KOSPI 12MF PER은 약 8.7배를 기록. 장기평균인 9.9배를 하회. -1 표준편차 수준(x8.6배)에 근접
• 삼성전자(-3.5%), SK하이닉스(-4.0%), 한미반도체(-10.6%) 등 월간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대형주가 급락. 포스코퓨처엠(-6.8%), LG에너지솔루션(-6.2%), 에코프로(-12.3%), 에코프로비엠(-7.0%) 등 코스피와 코스닥 이차전지 대형 종목 또한 반등 시도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 반면 현대로템(+3.5%), 한화오션(+0.2%) 등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았던 조선, 방산 대형주는 증시 대비 아웃퍼폼. 거래소 전종목 대상 공매도 재개된 금일 전주 대비 대차잔고 증가율이 상승한 이차전지, HBM 반도체 밸류체인 관련 일부 업종이 증시를 언더퍼폼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약 -1조 5,768억원을 순매도. 2/28일 1조 8,354억원 순매도 이후 제일 강한 외국인 순매도세. 종목별 순매도는 SK하이닉스(-3,379억원), 삼성전자(-2,088억원)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었으며 현대차(-858억원), LG에너지솔루션(-536억원) 또한 순매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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