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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2510:50
구글링에서 AI로의 전환

◦ 과거: 구글을 통해 연구·업무가 효율적으로 가능했음
◦ 구글링: 다양한 정보를 스스로 선택·판단
◦ 현재: AI가 정보를 요약해 제공 → 수동적 수용

정보 탐색 방식의 변화

◦ 구글링: 능동적 탐색
◦ AI 응답: 단일 요약 → 다양성과 깊이 감소
◦ 사용자 판단력 개입 여지 축소

독서의 중요성 재부각

◦ AI 요약의 한계 → 맥락·깊이 부족
◦ 독서: 원전 이해, 비판적 사고 가능
◦ 정보 과잉 시대일수록 깊이 있는 독서 필요

요약: AI 시대, 구글링은 쇠퇴하고 독서가 다시 중요한 도구로 부상하고 있음.

#내생각
30.04.202510:28
[경북 안동에서 열린 KBE 안동, K푸드·K뷰티에 대한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수출 상담 성과](https://search.app/93Lgw)

◦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메인 행사 '2025 코리아비즈니스엑스포(KBE) 안동' 개최
• 일시 및 장소: 2025년 4월 29~30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
• 참가 규모: 국내 중소기업 240개 부스, 재외 한인 기업인 900여 명, 해외 바이어 100여 명
• 사전 상담 매칭 건수: 1,350건 이상

◦ K푸드 분야의 주요 성과
• 범일산업: 라면 조리기 '한강라면' 인덕션 조리기, 동유럽 기업과 3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 나드리푸드: 쫄면 밀키트 제품, 미국·유럽·중국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 진행
• 기타 제품: 전통 소스, 홍삼 캔디 등 다양한 K푸드 제품에 대한 관심 증가

◦ K뷰티 분야의 높은 관심
• 화장품 업체 부스에 바이어들의 방문이 집중되며 문전성시를 이룸
• "한국인들 피부 왜 이렇게 좋나" 등 K뷰티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 표출

◦ 기타 산업 분야의 성과
• 2차전지 관련 기업들도 수출 성과를 올리며 주목받음

원문 발췌:
- "2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5 코리아비즈니스엑스포(KBE) 안동’ 전시장. 편의점에서 즉석으로 끓이는 ‘한강라면’을 만드는 정수 조리기를 생산하는 범일산업 전시장에는 행사 초반부터 바이어들이 몰렸다."
- "국내 최대 재외한인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연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의 메인 행사인 KBE 안동에는 인파로 가득했다."
- "바이어들의 관심은 글로벌 한류를 이끄는 쌍두마차인 ‘K푸드’와 ‘K뷰티’에 쏠렸다."
#k
29.04.202514:57
#한화오션 #대우조선
2000년대 사이클에서 발간된 노무라 하향 리포트.

주가는 그 후 3배 이상 상승


대우조선,실적-목표가 하향.. '중립'-노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0358934?sid=101

대우조선, 실적 예상하회.. 목표가↓-노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0377090?sid=101

특징주] 대우조선 8월실적 부진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0458717?sid=101
29.04.202514:34
[전력 수요 폭증과 전기화 시대의 인프라 전략] kpmg삼정

1. 에디슨 백열전구 발명 이후 145년 만에 도래한 ‘전기의 시대’
• 전기화(Electrification)는 가정·사회·산업 전 영역으로 확산 → 현대인의 삶에서 전기는 공기처럼 필수.
• 에디슨의 직류(DC) vs 테슬라의 교류(AC) 경쟁 → 송전 효율 높은 교류가 채택되어 현대 그리드 기반 형성.

2. Thought Leadership I –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력 수요

전 세계 전기 수요 현황과 전망
- 1980년 전 세계 순전력소비량: 7,323TWh → 2023년: 27,047TWh (3.6배 증가).
- IEA: 2027년까지 연평균 4% 증가 → 일본 연간 전력 소비량 초과 규모 매년 추가 예상.
- IRENA: 2050년 전기 비중 예상
- Planned Scenario: 28%
- 1.5℃ 시나리오: 52%

전력 수요 증가 요인
- 탄소 감축 압력 강화 + AI 활용 증가 → 산업·수송·건물 부문 중심으로 전기화 가속화.

산업 부문
- 철강·시멘트·화학·반도체 등 에너지 집약 산업 → 탄소 감축 위해 전기 사용 전환 필요.
- 산업 온실가스 비중: 전체의 38% (2023년 기준).

수송 부문
- 전기차(EV) 2023년 판매량: 1,400만 대 (전년 대비 35%↑), 운행량: 4,000만 대.
-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 → 공용 충전소 누적 설치용량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

건물 부문
- 히트펌프 보급 확산 (P2H 기술) → 냉·난방용 전력 소비 증가.
- 글로벌 히트펌프 시장: 2024년 900억달러 → 2029년 1,570억달러, CAGR 11.8%.
- 유럽: 가스보일러 금지(오스트리아 2023, 영국 2025, 네덜란드 2026).

AI 및 데이터센터
- 생성형 AI(예: 챗GPT): 검색 1회당 전력 소비량 → 구글 대비 10배, 통합 시 최대 30배.
-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비중: 2023년 4.4% → 2028년 최대 12% 전망.
-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국내 전력 수요 전망
- 2038년 최대전력 수요: 129.3GW → 2023년 대비 31.5% 증가.
- 총 전기 수요: 2025년 597.1TWh (2021년 572.7TWh 대비 증가).
- 산업 부문 소폭 감소, 건물·수송은 전력 소비 증가.

3. Thought Leadership II – 전력 산업 밸류체인 이슈 분석

전력 산업 밸류체인 5단계: 발전 → 송전 → 변전 → 배전 → 소비

발전
-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VRE(태양광, 풍력)의 변동성 → 계통 안정성 위협.
- 안정적 공급 위해 확보 필요: 신뢰도, 적정성, 안전성.

송배전
- 인프라 부족
- 발전 분야 투자 증가(재생에너지 중심)와 달리 송배전 투자 정체.
- 2024년 기준 태양광 1,800GW, 풍력 1,080GW가 전력계통 연결 대기 중.

- 계통 유연성 부족
- 전력자립 지역(강원·영남 등) → 수요처로 전력 이동 필요.
- 유연하지 못하면 출력제어 발생 (제주도 2023년 상반기 133회, 연간 기록 초과).
- 대안: HVDC, FACTS, 국가 간 계통 연계 등.

- 송배전망 노후화
- 지중/해저 케이블 수명: 40~50년 → 교체 시점: 26~33년.
- 미국 송전선 70%는 25년 이상, 유럽 전력망 40%는 40년 이상.
- 개발도상국은 상대적으로 신설 비중 높아 노후화 이슈는 덜함.

변전
- 핵심 장비: 변압기(전력용, 배전용), 차단기, 보호 계전기 등.
- 대형 변압기 공급난 → 리드타임 증가 및 가격 상승.
- 배전 변압기도 공급 부족, 가격 증가 추세.

배전
- 배전망까지의 전선, 배전기기 등 설비 부족 및 노후화.
- 최종 소비자 맞춤형 전력 공급을 위한 정밀한 인프라 설계 필요.

소비
- 전력 소비자 → 에너지 프로슈머로 전환 중.
- 소규모 태양광 등 자가 발전 + 저장 장치 연계 → 전력산업 구조 변화 가속.

4. Thought Leadership III – 비즈니스 기회와 전략적 고려사항

신흥 기회 3대 분야
- 직류 송배전 시장: HVDC, DC배전 기술 확대.
- 변압기 수출 시장: 중대형·배전 변압기 글로벌 수요 급증.
- 스마트그리드 시장: 전선(케이블), 디지털 전력망 확대.

성장 전략 방향
- 중단기: 미국+α 수출 전략 수립, 투자 대비 효과 극대화.
- 중장기: 기술 기반 해외 시장 개척, 국내 실증 및 기술 레퍼런스 확보.
- 미래형: 기술 개발 및 국제 표준 선점, 기술경쟁력 확보 → 시장 주도.

#전력
29.04.202513:22
[전통 발전 vs 재생에너지: 관성 유무가 전력망 안정성 좌우]

‘관성’이란 무엇인가?
• 전통 발전기(석탄·원자력 등)는 수 톤짜리 터빈이 회전하며 전기 생성
• 이 회전 질량이 운동에너지를 저장 → 갑작스런 충격에도 수초간 에너지 공급 지속 가능
• 덕분에 전력망 주파수가 천천히 변화 → 예비 전원, 보호장치가 대응할 시간 확보
• → 전력망의 충격 흡수·완충 기능 = ‘관성’

재생에너지는 왜 관성이 부족한가?
• 태양광: DC(직류) 전기 생성 → 인버터로 AC(교류) 변환
• 풍력: 변속 회전 → 전기 주파수와 동기화 안됨 → 역시 인버터 필요
• 인버터는 전력망 주파수에 맞춰 출력은 가능하지만, 물리적 회전 질량 없음
• 결과적으로 외부 충격 발생 시, 버티거나 완충하는 능력 부재
• → 주파수 급락 시, 출력 즉시 중단 가능 → 불안정성 확대

시스템 충격 시 전통 vs 재생 전원의 차이
전통 발전기:
- 관성 작용 → 충격 완화
- 주파수 회복까지 수초~수십초 시간 확보
재생에너지:
- 관성 없음 → 주파수 급변에 취약
- 인버터가 이를 감지하면 출력 즉시 차단 → 전력망 전체 연쇄 붕괴(도미노 현상)

#전력
29.04.202512:04
[현대건설, 1Q25 실적 감소 속 안정적 수주와 수익성 개선 기대]

1분기 신규수주, 수주잔고 모두 양호한 흐름
• 신규수주 9.4조원(연간 가이던스의 30% 달성), 국내 7.8조원, 해외 1.6조원
• 건설부문 6.8조원(가이던스 39%), 엔지니어링 2.5조원
• 수주잔고 98.1조원(3.2년치 일감), 국내 74.8%, 해외 25.2%

매출 감소, 수익성도 일시적 부진
• 1분기 매출 7.5조원(-12.8% YoY), 연간 가이던스(30.4조원)의 25% 달성
• 영업이익 2137억원(OPM 2.9%), 세전이익 2053억원(-32.2%), 지배주주순이익 1204억원(-22.5%)
• 원가율 93.1%(YoY -0.7%p) → 하반기부터 저수익 프로젝트 종료로 수익성 개선 기대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 부채비율 173.4%, 유동비율 144.2%, 자기자본비율 36.6%
• 총자산 26.8조원, 자본 9.8조원

수주 파이프라인 강화 → 하반기 수익성 개선 발판
• 2분기: 개포 주공 6-7단지, 부산 범천 4구역, 이라크 WIP 등
• 하반기: 파푸아뉴기니 LNG, 신안우이 해상풍력, 루마니아 원전 등 전략사업 확대

핵심 이슈에 대한 Q&A 요약
엔지니어링 사고 관련: 1Q 실적 미반영, 책임소재 조사 중. 추후 별도 공지 예정
미분양: 1분기 기준 3759세대, 전분기 대비 감소세. 분양률 70% 이하 현장도 감소
원전/SMR 추진현황:
-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핀란드 대형원전 프로젝트 추진 중
- 미국 펠리세이즈 부지 SMR 올해 착공 예정(2030년 상용화 목표)
- DOE 3.5세대 프로그램 신청 → 사업 실현성 높게 평가됨
수익성 개선 경로: 저수익 프로젝트 완료 → 믹스 개선. 26년 이후 전략상품 중심으로 본격 수익성 확대

기타 주요 내용
• 건축주택 부문 주택착공: 25년 1.2만세대, 26년 2만세대 목표
• 엔지니어링 수주잔고 기준 변경(환율 반영 방식 변경)
• 라군인테라스 2차 미분양 남았지만 손실 가능성 낮음
• 주주환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가능성 검토

#현대건설
30.04.202509:15
주체별 수급 순매수금액 sorting
29.04.202514:47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5042980161

#조선

노무라증권은 "한화오션의 1분기 실적은 양호하지만, 미 정부의 중국 조선업체에 대한 규제와 미 해군 사업 기회에 대한 시장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며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은행이 2대 주주로서 보유 지문 매각을 결정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조선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과열 국면에 있다는 지적은 그간 지속된 이야기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조선업은 이제 내 손을 떠난 종목"이라며 "추가 상승 모멘텀이 남아있을 수는 있지만, 현재 주가는 논리적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구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단 평가도 나온다. 다른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조선업체의 실적 개선세는 이제 시작된 단계로 봐야한다"며 "미국발 특수선 모멘텀 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전력
이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규모 정전 사태는 우연이 아닌 “예고된 문제”였다는 것. 특히 스페인의 경우 국가 전력망이 평일 기준으로 처음 100% “재생에너지로만 가동되었다”는 성과를 보도한지 6일 만에 이런 대규모 정전이 발생

발생 상황:
• 4월 28일 현지시간 12시 35분경, 스페인, 포르투갈, 일부 프랑스 지역에서 동시에 정전
• 프랑스는 비교적 빠르게 복구됐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복구에 최대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

원인 분석:
• 처음에는 포르투갈 전력회사 REN이 “극한 기온 변화”나 “희귀한 대기 현상” 탓으로 돌렸지만, 실제 원인은 더 복합적
• 스페인 전력망 운영사 Red Eléctrica에 따르면, 전기 네트워크 내 극심한 진동(oscillation) 때문에 스페인 전력망이 유럽 본토 전력망에서 자동으로 차단되며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 전체가 단독으로 고립. 이 고립이 전체 전력 공급 붕괴로 이어짐

근본적인 문제:
• 과거에는 석탄, 가스, 원자력 같은 무거운 회전식 발전기가 전력망을 구성. 이들은 자체 “물리적 관성”이 있어 외부 충격이나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음
• 하지만 최근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급격히 높아졌는데, 태양광 패널과 현대식 풍력 터빈은 물리적 회전관성이 없음. 따라서 외부 충격(날씨 변화, 주파수 변동 등)에 매우 민감하고 불안정하게 반응

결론:
• 날씨가 계기가 될 수는 있었지만, 시스템 붕괴의 핵심 원인은 구조적인 전력망 불안정성
• 특히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나친 의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백업(열 발전기 등) 부족이 문제를 키웠다는 분석
• 유럽의 지도자들은 이런 위험성을 여러 차례 경고받았지만, 그동안 무시해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
29.04.202511:54
‣ 주요 항목별 예산 내역

· 조선업 및 해양 산업 기반(Shipbuilding & Maritime Industrial Base): $34bn
· Golden Dome: $25bn
· 탄약(Munitions): $21bn
· 전력화 혁신(Expedite Innovation to the Warfighter): $14bn
· 핵 억지력(Nuclear Deterrence): $13bn
· 군사 준비태세 향상(Enhance Military Readiness): $12bn
· 태평양 억지력(Pacific Deterrence): $11bn
· 공군(Air Superiority): $7bn


#조선
30.04.202510:46
전통적 검색의 종말, AI의 등장

AI의 발전으로 인해 키워드 기반 검색과 파란색 링크 중심의 검색 방식은 빠르게 쇠퇴하고 있다. AI는 단순한 정보 검색 도구를 넘어서 실시간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존재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는 정보 접근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AI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

◦ Google, xAI, Perplexity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은 사용자가 더 이상 웹사이트를 클릭하거나 탐색할 필요 없이, 질문만으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 AI는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해 클릭 없이 바로 답변을 제공하며, 웹 브라우징을 생략한다.
◦ 이로 인해 인간의 정보 접근 방식은 탐색에서 대화형 응답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미디어와 콘텐츠 생태계의 위기

◦ 사용자들이 AI를 통해 직접 응답을 얻는 ‘제로 클릭(Zero-click)’ 현실이 나타나면서, 웹사이트 방문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 많은 퍼블리셔들이 트래픽 하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으며, 기존 콘텐츠 유통 방식은 붕괴 위기에 놓였다.

진실 탐색에서 맞춤 요약으로의 전환

◦ AI는 점점 더 개인화되고 예측적인 요약을 제공하면서, 진실을 찾기 위한 탐색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
◦ 과거에는 검색을 통해 전 세계 정보에 접근하고 연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선택된 응답 중심으로 정보가 축소되고 있다.

검색의 종말, AI의 지배

◦ 익숙했던 검색 엔진은 더 이상 중심이 아니며, AI가 그 자리를 완전히 대체하고 있다.
◦ AI는 단순히 검색을 방해한 것이 아니라, 정보 획득 방식 전체를 재정의하고 있다.

핵심 요약: AI는 기존의 검색 방식을 대체하며, 탐색 없는 즉시 응답 구조로 정보 접근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퍼블리셔는 위기를 맞고, 검색은 더 이상 필요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AI
29.04.202523:35
[존 펠란 미 해군장관,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방문…조선업 협력 논의](https://www.yna.co.kr/view/AKR20250430010000003)

◦ 미 해군성 존 펠란 장관, 2025년 4월 30일 한국 방문
• HD현대중공업(울산)과 한화오션(거제) 본사 방문 예정
• 방문 목적: 함정 건조 및 정비(MRO) 분야의 한미 협력 논의

◦ 방한 일정 및 배경
• 펠란 장관은 방일 직후 한국 방문 → 일본 방위상과도 조선 협력 논의
• 한국 방문 중 정기선(HD현대)·김동관(한화) 등 양사 경영진 총출동 예정
•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조선업 재건 기조와 맥락 일치

◦ 주요 발언 및 한미 협력 전망
• 펠란: “한국·일본 같은 조선 강국과 협력은 불가결”
• “세계 2위 조선국 한국, 3위 일본과 함께 미국의 조선업 부활 도모”
• 한화오션의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도 긍정적으로 언급
- “그들의 자본과 기술을 미국으로 유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

◦ 기타
• 트럼프 주니어의 방문 가능성 언급됐으나 일정상 불참 전망

원문 발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한국과 미국 간 조선업 협력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본거지를 찾는다."
- "펠란 장관은 양사 경영진들을 만나 함정 건조 및 유지·보수·정비(MRO)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는 방일 전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일본이나 한국과 같은 조선업에 뛰어난 동맹국과의 협력은 불가결하다'며 '세계 조선업계 2위인 한국, 3위인 일본과 하나가 돼 미국의 부활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들의 자본과 기술을 이곳(미국)으로 유치하는 것은 내 생각에 매우, 매우 중요하다."

#조선
Reposted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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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r Guru
JUST IN: 🇺🇸 Treasury Secretary Bessent says "Interest rates are down, mortgage rates are down, gasoline and energy prices are down, and we're expecting further decreases."

@WatcherGuru
29.04.202514:34
29.04.202512:06
1.수주잔고 차있고
2.저수익 프로젝트 종료
3.고수익 수주 기대
4.신사업의 SMR

조선사랑 닮은점이 많아보임
Reposted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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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Bank of Armed Services의 미국 방산 버짓 어쩌고 관련 리포트

조선업에 $34bln 배정

미국 국방비의 대부분이 이제 핵무기가 아닌 조선에 투입
🇺🇸 The death of the traditional search, thank AI

The era of keyword searches and blue links is rapidly declin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no longer merely retrieving information; it is actively generating answers in real time. Companies like xAI, Google, and Perplexity are constructing a world where users don’t have to browse; instead, they simply ask questions. AI skillfully combines live data, eliminating the need for clicks, skipping websites, and fundamentally altering how humans access information. Publishers are in a state of panic as their traffic dwindles, and a new “zero-click” reality emerges.

Personalized and predictive summaries are gradually replacing the pursuit of truth. What once facilitated global connectivity through discovery is now condensing it into curated and conversational responses. The search engine you were familiar with is becoming obsolete. AI didn’t merely disrupt; it has completely replaced it.

Source: MIT Technology Review, Medium

@aipost 🪙 | Our X 🥇
29.04.202515:02
당연히 상황과 전망에 따라 각 하우스별 셀 리포트가 나올 수 있지만,

시크리컬 산업의 구조적인 사이클은 작은 흔들림 보다는 큰 방향에 초점을 둬야 한다.
29.04.202514:36
- 송배전망 노후화
- 지중/해저 케이블 수명: 40~50년 → 교체 시점: 26~33년.
- 미국 송전선 70%는 25년 이상, 유럽 전력망 40%는 40년 이상.
- 개발도상국은 상대적으로 신설 비중 높아 노후화 이슈는 덜함.

• 변전
- 핵심 장비: 변압기(전력용, 배전용), 차단기, 보호 계전기 등.
- 대형 변압기 공급난 → 리드타임 증가 및 가격 상승.
- 배전 변압기도 공급 부족, 가격 증가 추세.

• 배전
- 배전망까지의 전선, 배전기기 등 설비 부족 및 노후화.
- 최종 소비자 맞춤형 전력 공급을 위한 정밀한 인프라 설계 필요


교체 수요가 메인
29.04.202513:24
터빈이 존재하는 화석, 원자력 에너지는 급작스러운 shutdown은 없음.

그러나 인버터 방식은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하고 불안정함.

이번 스페인 정전은 LNG와 원자력 에너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한 사건
29.04.202512:05
29.04.202511:48
도크 꽉차있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저하고 수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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