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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2522:58
[AMD 1Q25 실적 발표]

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5% 상회했고, EPS는 2% 상회했습니다. 전분기대비 데이터센터 매출액이 주춤했는데, 게임 및 PC향 매출액이 이를 상쇄했습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로 매출액은 중간값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2.4% 상회, GPM 상단은 54%로 제시해 컨센서스 52.3%를 상회합니다. 다만, 중국향 반도체 규제로 인해 일회성 재고 비용 8억 달러를 반영한 GPM은 43%로 제시했습니다.
장외 주가는 상승 시작 이후에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1%대 상승중입니다. 장 종료 이후에 미국과 중국이 관세 관련 협의를 진행한다고 언급되며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1Q25 실적(NoN-GAAP 기준)

매출액 $74.4억 (YoY +36%, QoQ -3%, 컨센서스 $71.0억, 가이던스 $68~74억)
GPM 54% (YoY +2%p, QoQ 플랫, 컨센서스 54%, 가이던스 ~54.0%)
EPS $0.96 (YoY +55%, QoQ -12%, 컨센서스 $0.94)

*1Q25 실적 세부내역

Data Center 매출 $36.7억 (YoY +57%, QoQ -5%), OP $9.3억 (YoY +72%, QoQ -19%)
- Oracle과 협력하여 MI355X 가속기와 5세대 EPYC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대규모 클러스터를 배치
- 차세대 MI350 시리즈 Instinct GPU는 2025년 중반까지 가속 생산에 돌입할 예정
- ROCm 6.4를 출시하여 성능 및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으며, 현재는 추론 및 학습용 컨테이너를 격주 단위로 배포 가능하도록 제공 중
- Core42는 AMD Instinct GPU 기술을 폭넓게 도입해 프랑스에서 가장 강력한 AI 컴퓨팅 시설 중 하나를 구축 중
- Siemens는 Azure에서 EPYC CPU와 Radeon™ PRO GPU 기반으로 작동하는 Software Defined Vehicle 솔루션을 출시, 이를 통해 자동차 설계 및 검증 작업을 크게 가속화

Client&Gaming 매출 $29.4억 (YoY +28%, QoQ +2%), OP $5억(YoY +109%, QoQ 플랫)
- 16코어 Ryzen 9950X3D 프로세서를 출시하여 AMD의 리더십 데스크톱 CPU 포트폴리오를 확장
- PC OEM 업체들이 새로운 고급형 Ryzen AI Max+로 구동되는 최초의 노트북과, 게임용, 초슬림형 및 상업용 노트북을 위한 첫 주류 Ryzen AI 7 및 5 300 시리즈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을 출시
- Radeon 9070 시리즈를 출시했음

Embedded 매출 $8.2억 (YoY -3%, QoQ -11%), OP $3.3억(YoY -4%, QoQ -9%)
- AWS는 EPYC 프로세서와 AMD Virtex FPGA로 구동되는 새로운 FPGA 가속 인스턴스를 출시
- Spartan UltraScale+ FPGA와 2세대 Versal AI Edge SoC의 초기 출하를 완료, Edge에서의 AI 수요 증가에 대응
- EPYC Embedded 9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 이 제품은 IBM의 최신 스토리지 스케일 시스템 6000 및 Cisco의 최신 고급형 방화벽 제품에 탑재됨
- 최신 AI 모델을 폭넓게 지원하는 Vitis 소프트웨어 제품군 출시

*2Q25 가이던스
매출액 $71~77억 (컨센서스 72.3억달러)
GPM ~43.0%(8억 달러 규모의 일회성 재고 비용 포함)
GPM ~54%(일회성 재고 비용 미포함)
GPM 컨센서스 52.6%

자료: https://vo.la/ChNUqnU
30.04.202511:59
[LG에너지솔루션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시총 70조원대 지지 전망'

자료링크 : https://vo.la/viVCKn

▶ 1Q25 Review : 소형 전지 부문 출하 증가 긍정적

- 1분기 실적은 매출 6.3조원(YoY +2%, QoQ -3%), 영업이익 3,747억원(YoY +138%, QoQ 흑자전환, OPM 6.0%, QoQ +9.5%p)을 기록했다. 미국 생산 보조금(AMPC) 효과 제외한 영업이익률은 -1.3%다(QoQ +8.0%p).
- 1) 중대형 자동차 전지 부문(매출 비중 65%) 매출은 YoY +6%, QoQ -4%로 큰 변화 없었다. AMPC가 QoQ +21% 증가했으므로 2분기 북미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나, 유럽 시장 부진 지속(1분기 유럽 배터리 출하 YoY -13% 감소, 유럽 시장 내 점유율 20.8%로 YoY -10.3%p 하락)되며 부문 전체 매출은 QoQ 감소했다. 다만,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수취한 보상금 힘입어 AMPC 제외한 수익성은 개선됐다(OPM -3.5%, QoQ +9.8%p). 미국 생산 보조금(AMPC) 반영한 영업이익률 역시 7.8%로, QoQ +12.1%p 상승했다.
- 2) 소형전지 부문(매출 비중 26%)은 전방 수요 부진으로 부문 매출 YoY -22% 감소했지만, 신차 출시 앞두고 QoQ +6% 증가했다. 부문 영업이익률은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흑자 전환했다(5.1%, QoQ +6.2%p).


▶ 2분기 실적 : AMPC 제외 적자 지속 전망

- 2분기 실적은 매출 5.5조원(YoY -11%, QoQ -12%), 영업이익 3,186억원(YoY +63%, QoQ -15%)으로 매출 및 이익의 QoQ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형전지 부문 신차 출시 효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대형전지 부문의 북미 및 유럽 출하 모두 감소하면서 전사 실적은 QoQ 감소할 전망이다.
- AMPC 역시 전분기 대비 약 -5% 감소할 전망이다. AMPC를 포함한 전사 영업이익률은 5.8%(QoQ -0.2%p)로 흑자 유지 전망되나, AMPC 제외한 전사 영업이익률은 -2.1%(-0.8%p)로 적자 지속될 전망이다.

▶ 투자의견 중립 유지

- 2분기 매출이 다시 전분기 대비 감소 전환하고 연간 매출 성장률이 연초 공시했던 수준(+5% ~ +10%) 수준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불가피할 전망이다.
- 다만, 미국과 유럽의 정책 불확실성 불구 전기차 판매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공급망 내 중국 의존도 완화 기조 역시 확고한 상황에서 2026년부터 3년간 연평균 +15%의 매출 성장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이를 가정한 2027년 예상 지배주주순익 및 최근 3년 평균 24M Fwd P/E 45배 적용 시 도출되는 적정 시총은 79조원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336,000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 물론, 점진적 De-rating 진행 중인 상황에서 P/E 30~40배를 바로 적용할 경우 시총 60조원까지의 하락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구조적 성장 산업 내 주요 기업으로써, 미래 예상 CAPA(500GWh)의 실적 가시성 높다고 판단하며, 이를 기준으로 P/E 20배 적용 시 도출되는 시총 70조원 논리가 주가의 하단을 막아줄 것으로 판단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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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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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수) 대만 반도체 종목 코멘트

금일 대만 반도체 섹터는 미국 장과 연동되어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 중 MXIC의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데, 실적발표에서 9개 분기 연속 적자를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IR자료: https://vo.la/ttBjQh

Novatek, Realtek, Aspeed는 섹터와 반대로 움직였는데, 전일 섹터 내 대부분이 종목이 상승한 반면, 세 종목은 하락한 바 있습니다. 반대 급부로 보입니다.
29.04.202509:17
[에코프로비엠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흑자 구조 안착'

자료링크 : https://vo.la/Hfrpln

▶ 1Q25 Review : 8개 분기만의 QoQ 매출 증가

- 1분기 실적은 매출 6,298억원(YoY -35%, QoQ +36%), 영업이익 23억원(YoY -66%, QoQ 흑자전환)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하나증권 추정치를 상회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주요 고객사 1분기 배터리 부문 매출 부진했지만(삼성SDI YoY -35%, QoQ -16%, SK on YoY +4%, QoQ +10%), BMW 재고 조정 마무리 및 이에 따른 삼성SDI 2분기 생산 물량 증가 앞두고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출하량이 선제적으로 증가했다(QoQ +30%).
- 수익성의 경우, 2023년 말부터 분기 평균 -20%씩 하락하던 수산화리튬 가격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유지되며(kg당 9달러)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하지 않았고, 코발트 및 니켈 가격이 상승하면서 재고평가손실 환입(307억원)이 발생, 흑자 전환했다(OPM 0.4%, +1.1%p).
- 한편, 재고평가 관련 손익 제외 시 영업이익률은 -4.5%다(재고평가 제외 시 영업이익률 추이 4Q23 0.8%, 1Q24 -4.0%, 2Q24 -5.4%, 3Q24 -4.3%, 4Q24 -3.5%, 1Q25 -4.5%). 전체 재고 자산 금액은 QoQ -10% 감소했고, 재고 자산 회전율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5개 분기만에 1을 회복(4Q23 1.05, 1Q24 0.95, 2Q24 0.97, 3Q24 0.73, 4Q24 0.72, 1Q25 1.07)했으며, 재고 일수 역시 100일 미만으로 하락(4Q23 79일, 1Q24 99일, 2Q24 98일, 3Q24 122일, 4Q24 130일, 1Q25 89일)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 2분기 흑자 유지 전망

- 2분기 실적은 매출 6,884억원(YoY -15%, QoQ +9%), 영업이익 186억원(YoY +378%, QoQ +719%)로 이익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SDI의 2분기 전지 부문 매출이 QoQ +10% 이상 증가하는 과정에서 에코프로비엠의 유럽향 양극재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SK on 역시 북미 및 유럽 신차 출시 효과로 주문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한다.
- 수익성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재고평가손익 제외 시 영업이익률이 BEP까지 개선되는 가운데 잔여 재고평가손실환입이 추가로 발생하며(현재 잔여 누적액 약 500억원 추정) 영업이익률은 QoQ +2.3%p 개선될 전망이다(2.7%).

▶ 중기 및 장기 시총 모두 11조원~12조원 적정 판단

- 2027년 예상 지배순이익 및 최근 2년 24M Fwd P/E 71배 적용해 목표 시총 11조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현재 증설 추이 감안하면 연간 제품 출하량은 2024년 7만톤, 2025년 10만톤에서 2030년 약 35만톤으로 가파른 증가 예상된다.
- 35만톤 전량 생산 가정한 2030년 예상 지배순익에 Target P/E 20배 적용 시 약 11.6조원 도출된다는 점에서 상기한 2027년 실적 기준 적정 가치 및 현 시총과 큰 차이가 없어, 중장기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 다만, 안정적인 재고관리 및 제품 출하로 인해 분기 흑자 구조 안착했다는 점에서 주가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9.04.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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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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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화) 대만 반도체 종목 코멘트

금일 대만 반도체 섹터는 대부분 강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매크로 이슈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다가 오랜만에 쉬어가는 흐름이었습니다.

개별 이슈로는 Winbond가 45nm NOR Flash 매출 확대와 24nm NAND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vo.la/NURMbf
29.04.202502:09
[에코프로비엠 1Q25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실적발표자료 : https://www.ecoprobm.co.kr/sub0503/view/id/1802

<1Q25 실적>
- 매출 6,298억원
(YoY -35.1%, QoQ +35.5%)
- 영업이익 23억원
(YoY -66.0%, QoQ 흑자전환)
- 영업이익률 +0.4%
(YoY -0.3%p, QoQ +1.1%p)

<1Q25 실적>
- 매출비중: EV 80%, PT 13%, ESS 6%, 기타 1%
- 판매량 증가: EV(QoQ +76%), PT(QoQ +13%), ESS(QoQ -61%)
- 제품믹스 효과 및 재고평가충당금 환입(307억원)으로 수익성 개선
- CAPEX: 1,530억원

<2Q25 전망>
- EV: 고객사 재고 확충, 신차 출시 효과로 매출 및 이익 개선 전망
- PT: 고객사 생산 확대 흐름
- ESS: 계절 효과 및 AI 수요 증가로 판매 증가 전망

<시장 전망>
- 메탈 시장(리튬, 니켈): '26년까지 메탈가 안정화 전망
- 전기차 시장: '25-'26년 +16-17% 성장
- 배터리 시장: '25-'26년 +14-16% 성장
- 유럽 시장: TCA, CRMA 대응 위해 '26년 헝가리 양산 시작할 것
1) TCA 규정: '27년부터 Cell의 역내 가치 비율 65% 이상
2) CRMA 규정: 원자재 단일 국가 의존도 65% 이하. 원자재 역내 채굴 10% 및 정제 40% 이상

<q&a>
1. [미국, 유럽] 공급망 탈중국화 기조에 따른 사업 전략
- 미국: IRA는 폐지, AMPC는 유지 전망. 고객사 요구(탈중국화 등)에 맞춰 대응
- 유럽: 향후 EU산 양극재 사용 필수화, '26년부터 헝가리 공장 통해 시장 선점

2. [미국] 관세 리스크
- 양극재는 자동차 부품으로 분류 안돼, 10% 상호관세 부과되고 있는 상황
- 당사 매출은 미국보다 유럽 비중이 더 높아, 단기적으로는 미국 관세 리스크 영향 제한적이라 생각
- 현재 정책 변화가 커서, 관세 확정 여부에 따라 중장기 영향 점검할 것

3. [유럽] 헝가리 공장 현황 및 유럽 수요 전망
- 헝가리 CAPA : 총 5.4만톤(3개라인)
- '25년 중 고객사 샘플 제출. 1Q26부터 상업 생산 진행 예정
- '25년 유럽 EV 시장: 금리 인하 및 중저가 신차 출시 효과로 YoY +15% 이상 전망
- 26년 유럽 EV 시장: 탄소 규제, EV 지원 정책 등으로 수요 지속 증가 예상

4. [유럽] 탄소 규제 변화
- 탄소 배출 3년('25-'27년) 평균 배출량 계산으로 완화
-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매출 압박에서 다소 완화, 일시적으로는 유연한 사업 가능한 상황
- 하지만 결국 CO2 규제를 지켜야 하는 것은 같기에, 전기차 시장 성장 지속 전망

5. [유럽] 유럽 내 한국 셀업체 M/S 하락하고 있는데, 사업 전략
- 국내 셀 업체들과 유럽 시장 협력 확대 논의 중
- 중국 셀 업체들 현재 유럽 생산능력 확대 중. 이들과 최근 공급 논의 추진하고 있음
- 셀 업체들과 협력해 사업 확대할 것

6. [캐나다] 캐나다 공장 현황
- 현재 외관 공사(외벽, 지붕 설치) 진행 중
- 캐즘 등으로 공급 물량 불확실성 커진 상황
- '29년 가동을 목표하나, 시황 변화에 맞춰 투자속도 조절

7. [수익] 2Q25 전망
- 1Q25: 고객사의 재고 확충 및 신차 출시 효과로 판매량 QoQ +30%
- 2Q25: 신차 출시 효과로 인해 판매량 증가 전망. 고정비 분산 및 원가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 전망

8. [수익] 가동률
- 가동률 개선 위해, 원가 혁신 활동 진행 중
- 1Q25 개선 효과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효율적 관리할 것

9. [수익] R&D 비용 자산화 이유 및 판관비 증가 이유
- R&D 비용 자산화는 회계법인과 논의 끝에 '25년부터 시작됐으며, 30억 내외로 분기당 반영
- 판관비 증가 이유는 해외 사업 확대, 개발 인력 보강, 통상적 물가 상승 수준 등을 반영

10. [사업] 코스피 이전상장
- '24년 적자 및 심사기준 강화로 이전상장 지연되었음
- '25년 실적 개선 기반으로 이전상장 재추진 예정

11. [사업] 수주 업데이트
- 주요 고객사와의 진행 상황 공개 어려우나, 다양한 계약 관련 논의 중
- OEM과도 다양한 프로젝트 협의 중

12. [사업] LFP 사업 현황
- 파일럿 라인: 기존 3천톤에서 5천톤으로 증설 계획(2H25)
- 전구체 사용 방법과 무전구체 합성 방법 동시 개발 중
- 전구체 사용 방법: 실험실 수준에서 중국보다 나은 에너지 밀도 기록
- 무전구체 합성 방법: 완전 탈중국화가 가능한 기술로, 고객들의 긍정적 평가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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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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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코멘트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 하락 마감했습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약세 또는 강보합 수준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 중 Lattice Semiconductor의 주가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는 실적발표에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한 영향입니다.

관세 관련해서는 매출의 약 80%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해 관세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상당 부분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객사 및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언급하면서 간접적 영향을 시사했습니다.
30.04.202511:28
[하나증권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Murata(6981.JP):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고부가제품 위주 성장 예상

원문 링크: https://vo.la/lgyqBX

■ FY4Q24 Review: 통신 제외 모든 전방산업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 시현

Murata는 회계기준 24년 4분기 매출액 4,119억엔(YoY +6%, QoQ -8%), 영업이익 456억엔(YoY +13,772%, QoQ -40%)을 기록했음.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대폭 증가했는데, 지난해 평가손실 반영으로 기저효과가 있었음.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2% 상회, 영업이익은 29% 하회했음. 영업이익이 하회했는데, 생산량 감소, ASP 하락, 고정비 증가가 주요인임. 매출액은 전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음

전방산업별로 보면, 스마트폰을 제외한 모든 전방산업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음. 스마트폰만 1% 감소했는데, RF 모듈 매출 감소 영향으로 풀이됨. PC는 26% 증가했는데, 서버/PC용 MLCC 및 2차전지 매출 증가 실적을 견인했음. 가전은 11% 증가했는데, 오디오/비주얼 기기용 MLCC 증가가 주효했음. 산업기기와 전장은 각각 8%, 1% 증가했음. 산업기기는 유통업체향 MLCC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전장은 자동차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ADAS 확대에 따른 MLCC 및 인덕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 캐패시터 부문: 신규 수주액, 수주잔고 모두 전년동기/전월대비 증가

캐패시터 매출액은 2,014억엔(YoY +7%, QoQ -5%)을 기록하면서 전사 매출 증가폭을 상회했음. AI 서버 및 자동차향 MLCC 수요 지속되면서, 역대 회계연도 4분기 중 최초로 매출액 2천억엔 이상을 달성했음.

캐패시터 신규 수주액은 2,076억엔(YoY +4%, QoQ 플랫), 수주잔고는 1,420억엔(YoY +1%, QoQ +5%)를 기록했음. 수주액은 2개 분기 연속 전년동기/전분기대비 증가가 지속되었고, 수주잔고는 전년동기/전분기대비 증가로 전환했음. 이구환신 영향과 관세 이전 물동량 증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 이번 분기에 수주액과 수주잔고 모두 전년동기/전분기대비 증가했는데, 이구환신 효과와 관세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 증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향후 수주액 및 잔고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AI 및 전장 중심의 성장이 예상

Murata는 회계연도 2025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1조 6,400억엔, 영업이익 2,200억엔을 제시했으며, 관세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음. 제시된 가이던스는 전년대비 각각 6%, 21% 감소하는 전망치다.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는 전망치인데, 제품 가격 하락, 엔화 강세, 고정비 증가가 반영됐음. 전년대비 외형 축소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캐패시터와 인덕터 매출 증가율은 각각 2%, 1.7%로 전망했음. 이는 전사 성장률을 상회. AI 서버 등 IT 인프라용 수요 및 전장용 수요 확대 영향

전방산업별 성장률은 PC 9%, 전장 1%, 산업기기 -6%, 가전 -13%, 스마트폰 -14%. 스마트폰 매출이 가장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가 앞당겨지면서 수요 감소 영향이 반영됐음. 수요 당김으로 인해 연간 150억엔의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

세트의 전년대비 수요 증가폭은 스마트폰 플랫, 자동차 -1%, PC 2% 성장으로 가정했음. 이 중 스마트폰 내에서 5G 스마트폰은 전년대비 4%, xEV는 18%, AI 서버는 1.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xEV 및 AI서버는 고부가 MLCC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한 캐패시터 매출 성장이 기대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30.04.202506:23
[에코프로그룹 1Q25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실적발표자료 : https://www.ecopro.co.kr/sub020403/view/id/1804

<실적 리뷰 및 사업 전망>
1. 에코프로
- 1Q25: 매출액 8,068억원(YoY -20.9%, QoQ +24.3)%, 영업이익 14억원(YoY 흑자전환, QoQ 흑자전환)
- 1Q25: 전분기 대비 판매량 증가(양극재 +36%, 전구체 +98%, 리튬전환 +238%). 재고자산평가환입(783억원) 발생, 판매량 증가, 환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록
- 2025년: 매출액은 유럽 EV 시장 회복세(YoY +15% 예상) 및 환경사업 계절성 비수기 해소되며, 지속 증가 전망. 영업이익은 인니 손익 반영 및 가동률 상승으로 흑자 기조 연내 계속 유지 및 점진 개선 목표

2. 에코프로HN
- 1Q25: 매출액 344억원(YoY -33.2%, QoQ -57.0%), 영업이익 34억원(YoY -53.4%, QoQ -26.1%)
- 1Q25: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했으나, 원가 절감 통해 OPM 유지
- 2H25: 케미컬필터 판매, 미세먼지 저감 사업 견조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도펀트 외판 시작할 것이며, 도가니 또한 외판 검토
- 반도체 공정소재의 경우 '25년 하반기 고객 승인 위해 평가 중

3. 에코프로Materials
- 1Q25: 매출액 1,361억원(YoY +71.8%, QoQ +54.5%), 영업이익 -148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 1Q25: ASP QoQ -13% 하락(산화전구체 판매 비중 감소) 했으나, 판매량 QoQ +98% 증가로 매출액 증가. 일회성 개발 비용 발생으로 수익성 제한
- 2Q25: 인니 자회사 편입(현재 지분인수 행정 절차 진행 중), 판매량 증가 예상
- 2H25: 인니 자회사 편입 효과(연결 기준 연간 1,000억원)로 매출 다각화 및 이익 개선 전망.
- 2025년: 신규고객사(2-3곳) 추가 확보 예상. 올해 안에 고전압 미드니켈 개발 완료할 것. 판매량 상저하고 예상하며, 외부판매비중 50% 상회 전망.

4. 기타
- 리튬판매사업: 2Q25 판매량 QoQ +20%
- '25년 양극재 판매량 YoY +40%
- 총 4개 프로젝트(QMB, 메이밍, 그린에코니켈, ESG) : 총 3만톤 오프테이크 물량 확보 가능

<q&a>
1. [미국] 관세 영향
- 환경사업: 미국향 매출 비중 크지 않아, 영향 적음
- 양극재: 미국향 비중 10%로 적고, 고객 가격 인하 요구 없는 상황. 또한, 양극재가 자동차 부품으로 간주될 지는 아직 불분명. 최근 북미 OEM 관세 취소 요구 중
- 전구체, 리튬 사업: 현재 미국 직접 수출 물량 없음

2. [신제품] 소디움 이온 배터리
- CATL의 EV 소디움 배터리: 2가지(구동형, 시동형) 종류로 구분됨
- 1) 구동형: LFP와 경쟁 라인업. 용량 상대적으로 높음
- 2) 시동형: 납축전지 타겟 제품. 철 사용함으로써 원가와 안전성 보강한 듯
- 저온에서도 작동되는 것에는 큰 의미를 두지만, 주행거리는 다소 과장되었다 생각
- 소디움 배터리는 LFP 배터리 대비 양극재 측면 원가 경쟁력 있음
- 하지만, 셀 전체(전해액/음극재 등) 입장에서 볼 때는 규모의 경제 갖추지 않아 원가 경쟁력 없는 상황
- 당사는 2년 전부터 소디움 이온 배터리용 코팅 및 도핑 기술 개발 중이며, 소디움 이온 양극재 기술 상당 부분 확보되어 있음
- 소디움 배터리는 전이금속이 니켈이기에, 당사의 인니 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3. [Materials] 고객사 현황
- 탈중국 전구체 업체로서 잠재 고객 관심 높아지는 중
- 여러 파트너사와 샘플 테스트 진행 중
- 올해 말까지 2-3곳의 신규 고객사향 판매 개시 기대

4. [Materials] 수익성 부진 사유
- 1Q25: 일회성 개발 비용 발생 및 낮은 가동률에 의한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저조
- 니켈 가격 안정세에 따라 추가적인 재고 손실 발생 없을 것
- 4Q25: 정상적 가동률 수준 회복 전망
- 2025년 실적은 상저하고
- 인니 자회사 편입효과에 따라 2025년 연결 손익 큰 폭 개선 전망

5. [Materials] 투자 계획
- 전방 수요 둔화로 단기 투자 속도 조절 면밀히 검토 중
- 증설 계획 변화 발생 시 안내할 것

6. [HN] 신사업 진행 상황
- 나노 제품 고객사 평가 중
- 양극재 제품 고객사(4개) 하반기 내 승인 목표. 4Q25 본격 양산 예상
-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본격 성장 전망
- 당사만의 P첨가제 공법 본격 도입된다면, 중국 수준의 원가 수준 달성 가능
- 당사만의 F첨가제 공법은 재료비 -30% 절감 목표하고 있으며, 금년 내 개발 완료할 것
- 반도체 공정 소재의 경우, '26년 본격 성장 예상

7. [HN] 투자 계획
- 2025년 CAPEX: 600억 이상
29.04.202508:13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삼성전기(009150.KS): 달라진 체력을 실적으로 입증

링크: https://vo.la/iXYNop

■ 1Q25 Review: 컨센서스 부합

삼성전기의 25년 1분기 매출액은 2조 7,386억원(YoY +5%, QoQ +10%), 영업이익은 2,005억원(YoY +11%, QoQ +74%)을 기록했음. 이는 하나증권의 전망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매출액이 소폭 상회했는데, MLCC 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많았고, 카메라모듈에서 국내 주요 거래선의 신모델 효과가 추정치를 상회했음

컴포넌트 사업부는 전략 거래선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중국의 이구환신, 관세 부과 이전에 소폭 증가한 물동량으로 매출액이 견조했음. AI서버 및 ADAS향 수요도 지속되며 영업이익률이 11%로 개선된 부분이 긍정적

패키지솔루션은 예상대비 소폭 부진했는데, PC향 FCBGA 매출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추정. FCBGA 비중 축소로 인해 수익성도 기존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파악

■ 2Q25 Preview: MLCC, 기판 중심으로 실적 개선

25년 2분기 매출액은 2조 7,374억원(YoY +6%, QoQ 플랫), 영업이익은 2,155억원(YoY +4%, QoQ +8%)으로 전망.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1% 감소하는데, 1분기에 신모델 효과가 집중된 반대급부 때문. 대신에 전장용 카메라 매출액이 고객사 신모델에 탑재되며 스마트폰향 감소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추정

MLCC는 계절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AI 서버 및 전장향 비중 확대를 통해 Blended ASP 상승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는 ARM 프로세서용, 메모리용 기판의 견조한 수요와 함께 AI 가속기향 FCBGA의 공급이 본격화되며 매출액과 이익 모두 개선될 전망. 관세에 의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전방산업의 믹스 개선을 통한 견조한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적이라 판단

■ 전방 산업 믹스 개선 통한 체질 개선에 주목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 패키지 부문의 수익성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판단해 추정치를 소폭 하향. 다만, 주력 사업인 MLCC 부문이 어려운 환경 안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한 부분이 고무적

삼성전기는 모든 사업부에서 AI 서버 및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IT 및 스마트폰용 비중이 축소되고 있음. 전형적인 제품 믹스 개선이 진행중이고, 이를 기반으로 영업이익률도 상향되고 있음. 2025년 영업이익은 8,971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체질 개선을 통해 2년 연속 증익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PBR 1.0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어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9.04.202506:54
[더블유씨피 1Q25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실적발표자료 : https://vo.la/gcCoAQW

<1Q25 실적>
- 매출 163억원
(YoY -86.7%, QoQ -7.2%)
- 영업이익 -304억원
(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 영업이익률 -186.6%
(YoY -187.1%p, QoQ +120.5%p)

<실적 리뷰 및 사업 현황>
- EV용 제품: 전방산업 계절적 요인 및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으로 매출 감소
- M-mobility용 제품: 고객사 물량 조정 영향으로 매출 감소
- 재료비 및 개발비 증가로 수익성 부진
- 헝가리 공장: 2개 라인 신공법 설치 완료. 가동시기 탄력적 운영
- 북미 진출은 보수적 관점으로 검토 중

<전망 및 전략>
- 2Q25: 미국향 공급 증가로 매출 성장,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개선
- '26-'30년: 고객 다변화 및 신규라인 가동으로 매출 성장 및 영업이익 지속 성장, '28년 이후 OPM 두 자릿수 달성 목표

<q&a>
1. [미국] 관세 리스크
- 단기 동박 원가 상승으로 공급 계약 상 구매 부담 증가. 공급 단가 압박
- 중장기적으로 기술 개발 통한 원가구조 개선, 고객 다변화 등으로 해결할 것
- 전기차 캐즘은 3Q25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2. [미국] 탈중국화 기조
- 셀 사업 뿐만 아니라 분리막 사업 또한 한국, 일본 제품 사용 강력하게 요구 중
- 탈중국 기조로 신규 고객 유치 긍정적

3. [미국] 진출 및 투자 계획
- 올해 7월 이후 확실한 미국 관세 정책 및 IRA 수정 사항 확인되면, 3Q25 이후 미국 사업 계획 확정할 것
- 코팅 사업만 투자할 것
- 투자규모: 전체(원단+코팅) 사업 대비 1/3 이하
- 투자일정: 전체 사업 대비 1/2 단축

4. [공장] 국내 신규 라인 현황
- 국내 7,8라인 설치 완료 및 시제품 생산 위한 가동 중

5. [공장] 헝가리 공장 현황
- 헝가리 CAPA: 연산 12.4억㎡(총 4개 中 2개 라인 설치 완료)
- 양산 시기: 내년 하반기~'27년 상반기
- 투자급 집행: 90% 완료

6. [사업] 신규 수주 전망
- 최근 업황 둔화로 지연된 감이 있으나, 4Q25 or 1H26 내에 신규 고객(2곳, 46파이향) 유치 전망
- 또한, 신규 배터리 업체 제품 승인 과정 진행 중. 2H26 or '27년 유치 전망
- 이온교환막 사업의 경우, 해외(유럽1, 일본1) 수전해 업체와 양산 및 협업 검토 중

7. [사업] OEM 협업
-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자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하고 있음
- 이에, 2년 전부터 해외 OEM과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젝트 논의 중

8. [수익] 수익성 개선 시기
- 4Q25-1Q26부터 수익성 본격 개선

9. [수익] 올해 가동률 수익 감가상각비
- 1Q25 가동률: 20% 중반 기록
- '25년 가동률: 60%대 기록 예상
- '25년 감가상각비: '25년 600억
- 주요 고객사 비중: '26년부터 분기 단위로 점진적 하락

10. [수익] 신공정 통한 비용 절감 효과
- 신공정 도입 시, 기존 4개 원단라인 CAPA를 2개 라인에서 생산이 가능해짐
- 기존 CAPEX 대비 30-40% 절감 효과
-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30% 이상 절감 효과

11. [자금] 자금 조달 방안
- 부채비율 매분기 증가 추세지만, 동종 업계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
- 전환사채 발행 및 유증 계획 없음
- 북미 투자 자금 여러가지 방안(PE 펀드 등) 검토 중이며, 주정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금 조달할 것
-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안은 추후 공개

12. [신제품] 차세대 배터리 분리막 사업
- 소디움 배터리가 전고체 배터리보다 시장 진입 시기 빠를 것으로 생각
- 전고체 분리막 사업은 기존 계획과 같음
- 소디움 배터리 관련 프로젝트는 국책과제로 연구 진행 중이며, 유럽 업체와 3차 샘플 테스트 진행 중

13. [경쟁사] 동향
- Asahi kasehi: 작년 혼다 등 3개사가 협력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투자 발표했으나, 투자 시기 조율 중
- 국내 S사: 모회사 중심으로 투자 검토 중
29.04.202501:36
[삼성전기 1Q25 잠정실적 발표]

하나증권 김록호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저희 추정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MLCC는 모든 전방 수요가 견조했고, 광학솔루션은 국내 플래그십 모델 출시로 인해 양호했습니다.

매출액 2.7조원 (YoY 4.8%, QoQ 9.9%)
하나증권 2.6조원 / 컨센서스 2.7조원

영업이익 2,005억원 (YoY 9.2%, QoQ 74.3%)
하나증권 2,000억원 / 컨센서스 2,004억원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800117
02.05.202508:05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5년 3월)

[하나증권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자료링크: https://vo.la/LAZxant

▶ 전기차 판매
- 글로벌: 164.8만대(+33% (YoY), 비중 19.0%)
- 미국: 14.8만대(+24% (YoY), 비중 9.7%)
- 중국: 97.5만대(+39% (YoY), 비중 50.3%)
- 유럽: 38.6만대(+25% (YoY), 비중 27.1%)
- 한국: 0.1만대(+7% (YoY), 비중 8.4%)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 합산 친환경차 14.78만대(+14% (YoY), 비중 22.6%)
- 전기차: 5.5만대(+6% (YoY), 비중 8.4%)
- 수소차 401대
- 전용모델: 아이오닉5 0.39만대, 아이오닉6 2,829대, 아이오닉9 1,654대, EV6 0.28만대, EV9 0.2만대, EV5 1,444대, EV3 0.64대, EV4 5대

▶ 2차전지 현황
- 3월 배터리 출하량 92.8GWh(+38% (YoY))
- CATL +43%, BYD +40%, LGES +22%, SK on +29%, Panasonic +8%, CALB +16%, 삼성SDI -7%
- 리튬/니켈/코발트/망간/구리/알루미늄/LiPF6 가격은 3월 -1%/+5%/+44%/-2%/+4%/+0%/-2%(MoM), 4월 -4%/-5%/+7%/-3%/-6%/-10%/-4%(MoM)

▶ 시사점(자동차)
-'전기차 캐즘'이라고 하는 인식과 달리 2025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개선 중. 3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판매 +35% (YoY)
-글로벌 3대 시장인 중국/유럽/미국에서 3월 누적 44%/23%/11% 증가
-3월만 보면, 글로벌/중국/유럽/미국에서 각각 33%/39%/25%/24% (YoY) 증가.
-중국은 소비진작 정책과 저가 전기차 확대로 전년부터 고성장
-유럽은 2024년의 낮은 기저에 더해 2025년부터 강화된 CO2 배출가스 규제로 완성차들이 전기차 생산/판매를 확대
-미국은 4월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수입차 관세로 인해 소비자 가격이 인상되기 전 선수요 발생
-현대차/기아의 합산 전기차 점유율은 3월 누적 3.3%(-0.7%p (YoY)). 글로벌 시장에서 60.4%(+4.8%p (YoY))까지 비중이 높아진 중국 시장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점유율 8.3%(-0.6%p (YoY)).
-시장경쟁 증가와 핵심 모델의 노후화 단계 진입이 원인. EV3/아이오닉9/EV4/EV5 등 신차 투입으로 회복 기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30.04.202509:08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삼성전자 (005930.KS/매수): 메모리 우상향에 집중한 투자 전략 필요

링크: https://vo.la/nwAlBE

■ 1Q25 Review: MX 부문의 견조한 이익

삼성전자의 25년 1분기 세부 실적이 발표되었음.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하나증권의 잠정 실적 발표 때에 작성했던 보고서와 유사했음

DS 부문의 영업이익은 1.1조원을 기록했음. DRAM은 PC와 모바일 고객사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했고, 관세 관련 선제적인 물량 증가로 인해 전분기대비 bit growth가 증가했음. NAND 출하는 전분기대비 10% 감소했지만, 당초 가이던스를 상회했음. 메모리 모두 가격 하락폭이 당초 예상보다 컸지만, 출하가 그를 상쇄하며 기존 실적 전망과 유사한 수준을 시현했음

MX는 갤럭시 S25 중심으로 양호한 출하량을 기록해 믹스가 개선되었고, 원가 절감이 진행되면서 수익성 역시 개선되었음. VD/가전 및 Harman 부문도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성장해 전사 매출 증가에 기여했음

■ 2Q25 Preview: 반도체가 MX 부문의 실적 감소를 상쇄

25년 2분기 매출액은 77.5조원(YoY +5%, QoQ -2%), 영업이익은 6.6조원(YoY -36%, QoQ -1%)으로 전망. 25년 1분기 호실적의 주역이었던 MX 부문은 갤럭시 S25 출시 효과의 반대 급부로 출하량과 가격 모두 전분기대비 감소해 감익이 불가피함

기존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는데. 메모리 가격에 대한 가정을 보수적으로 수정했기 때문. DRAM과 NAND 모두 전분기대비 가격 하락이 멈출 것으로 예상하지만, 상승폭은 기존대비 하향 조정. 고객사들 입장에서 관세로 인한 소비 둔화 불확실성 때문에 메모리 가격의 상승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2분기 DRAM과 NAND 출하량은 계절적 수요로 인해 전분기대비 각각 11%,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4.5조원으로 전분기대비 32% 증가해 전사 실적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판단

■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메모리 업황은 견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000원을 유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메모리 가격 상승폭을 하향 조정하지만, 수급 밸런스의 조기 안정화와 그에 따른 메모리 중심의 실적 우상향 기조는 유지. 25년 2분기 전사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주춤하지만, 메모리 중심으로 반도체의 실적 방향성은 확보한 부분에 주목해야 함

관세로 인해 테크 전반적인 수요 불확실성이 상존. 다만, DRAM과 NAND 모두 공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수급 밸런스에 의한 가격 안정 가능성은 여타 산업과 차별화될 수 있는 포인트라고 판단. 투자자들 입장에서 HBM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은 부문도 주가 측면에서 편안할 수 있음. 메모리 업황의 조기 안정화 기조 속에서도 여전히 PBR 1배 미만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는 구간이라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30.04.202502:26
[LG에너지솔루션 1Q25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실적발표자료 : https://vo.la/CreQva

<1Q25 실적>
- 매출 6조 2,650억원
(YoY 2.2%, QoQ -2.9%)
- 영업이익 3,747억원
(YoY +138.2%, QoQ 흑자전환)
- 영업이익률 6.0%
(YoY +3.4%p, QoQ +9.5%p)
* AMPC 세액공제금액 제외 영업이익 : -830억원(OPM -1.3%)

<1Q25 리뷰>
- EV 배터리: 출하량(주로 유럽) 다소 감소했으나, 환율 및 제품믹스 효과로 수익성 개선
- ESS 배터리: 계절 수요 둔화로 출하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
- 북미 공장 재배치 통해, ESS 배터리 생산시기 계획보다 1년 앞당길 예정
- 북미 고객사와 46시리즈 10GWh 추가 수주를 통해 총 4개의 원통형 고객사 확보
- 미국 주택용 ESS 파트너십 계약
- 폴란드 ESS 프로젝트 수주

<시장 전망>
1) 미국
- 관세 정책 시행: 공통 관세(자동차/부품 25%, 이외 수입품 10%), 대중국 관세(ESS 배터리 156%, 소재 173%)
- 관세 인상은 차량 판가 상승 야기, EV 수요 둔화 예상('25년: 기존 미국 EV 전망 대비 -10% 하향 조정)
- 탈중국화 기조로 북미 현지서 배터리 생산 요구 가속화

2) 유럽
- 액션 플랜 발표: CO2 배출량 3년 평균 계산, '35년 내연기관차 퇴출 목표, 역내(EU) 공급망 강화
- CO2 배출 규정 완화(1년->3년 평균)로 단기적으로는 EV 전환 속도 조정 가능성 있음
- 탄소 중립 목표를 기반으로, 중장기 EV 수요는 지속 성장 전망

3) 전략
- 현지 생산거점 효율 운영
- 현지 공급망 구축 및 최적화 노력
- 애리조나에서 생산될 46시리즈 및 신규 제품군 기반으로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확보
- 차세대 어플리케이션(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등) 샘플 공급 논의 및 시장 진입

<q&a>
1. [수익] 2Q25, 2025년 수익 전망
- 2Q25: 북미 주요 고객사 전기차 판매는 견조, 원통형 배터리 채택한 신규 모델 효과 있을 것. 하지만, 관세 정책으로 북미 OEM들의 보수적 주문 예상되고, 이에 따른 매출 감소 전망. 수익성의 경우, 원가 절감 및 고마진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성 개선 노력할 것
- 2025년: 미국 매크로 환경 변동성 심해 전방 수요 예측 어려운 상황. 미국外 지역에서 차량 생산하는 OEM들은 생산 전략 신중히 점검 중. 전반적으로 OEM들은 보수적 재고 운영 예상
- 이에 따라, 2Q25 북미 ESS 본격화, 유럽 현지 생산 전략 등을 통해 대응할 것

2. [수익] BEP 달성 가능한 가동률 수준 및 전략
- 대외변동성 및 수요 불확실성에 따른 EV 수요 감소로 낮은 가동률 지속 중
- BEP 달성 가동률은 지역마다 상이하여 답하기 어려움
- 유럽에서는 EV 배터리 신제품 및 ESS 배터리 생산 통해 가동률 올릴 것
- 미국에서는 ESS LFP 생산라인 집중해 가동률 올릴 것

3. [투자] 매크로 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 방안
- 당분간 재무 건전성 강화 최우선 목표로, 신규 공장 증설 안할 계획
- CAPEX 전년 대비 20-30% 절감할 계획
- 잔여공간과 기존설비 활용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케미스트리에 신속 대응해 가동률 관리할 것

4. [자금] 자금 조달 방안
- 올해 추가 자금 조달 계획 없음
- Stellantis JV : 캐나다에서 승인한 차입 한도(13억불) 내에서 투자
- 현대차 JV: 신디케이트론 한도 내에서 투자

5. [미국] 수요 전망 및 전략
- 트럼프 관세 정책 영향은 자동차 산업이 다른 산업보다 제한적
- 중국 공급망 의존도 높은 업체일수록 원가 압박. 현지 생산 가능한 당사에 우호적인 사업 환경 조성 중
- 모든 어플리케이션(EV, 소형, ESS) 현지 대응 및 탈중국화 가능한 체계 구축 노력 중

6. [북미] ESS 전략
- 북미 전력 수요는 매년 +20% 이상(용량 기준) 증가 예상
- 관세 정책으로 당분간 중국 진입 어려울 것
- 당사는 ESS 현지 대응이 가능하여 우호적인 상황이며, 신규 수주 확대 노력
- ITC 보조금 통해 코스트 경쟁력도 갖출 것
- 북미 ESS 성장 기대되기에, ESS 사업 확대 노력하겠음

7. [북미] GM향 수요 전망
- 1Q25: 4Q24부터 재고조정 기조 계속 유지되며, 전분기 대비 판매 다소 감소. 다만, 블레이저, 리릭 등 월별 판매 증가로 예상보다는 판매량 견조했음
- 2Q25: 옵틱, 비스티크 판매가 본격 시작되기에 당사 사업 기회라 판단
- 최근 관세 정책에 따른 고객사의 EV 물량 조정 가능성 및 EV 판가 상승에 따른 전방수요 둔화 예상되는 상황이기에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의할 것

8. [신제품] 46시리즈
- 오창 46시리즈 양산 준비 완료. 양산 시기는 고객과 협의 중
- 애리조나 46시리즈 CAPA 기반으로 다수의 고객(기존, 신규)과 프로젝트 논의 중
29.04.202507:28
iPhone 16e 효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지속 전망
Xiaomi, Huawei 등 중국 OEM들의 중저가 라인 점유율 확대중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vo.la/mhgKRw
29.04.202506:32
[하나증권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원문 링크: https://vo.la/VavmVQ

TDK(6762.JP): 관세와 환율 불확실성으로 복수의 가이던스 제시

■ FY4Q25 Review: IT 수요 지속 중. 산업기기향 회복세 지속 중

TDK의 회계연도 25년 4분기 매출액은 5,343억엔(YoY +10%, QoQ -8%), 영업이익 152억엔(YoY -11%, QoQ -80%)를 기록했음.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6% 상회, 영업이익은 23% 하회했다. 수동부품향 이익 감소가 주효했음

전방산업별로 보면, IT향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음. IT향 은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하는 만큼,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했음. 산업기기향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음. 전분기 증가세 전환 후 증가폭이 확대됐음. 완만한 회복세를 넘어서고 있는 모양새임. 전장향은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음. 3개 분기 연속 감소폭 축소 중

■ 수동부품: 수동부품: 손상차손 인식으로 적자전환

TDK는 회계연도 25년 4분기 수동부품 매출액 1,351억엔(YoY -2%, QoQ -3%), 영업적자 68억엔(YoY / QoQ 적자전환)을 기록했음. 수동부품 사업부는 12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음. 고주파 부품에서 106억엔 규모의 손상차손을 인식하면서 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

전방산업별로 보면, 자동차와 IT향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 7% 감소했음. 자동차향 매출 감소가 지속중인데, 수동부품 매출 비중 50%를 차지하는 만큼 실적에 부담이 되고 있음. 산업기기향은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음. 알루미늄 필름 커패시터 매출이 세라믹 커패시터 및 인덕터의 매출 감소를 상쇄하면서 실적을 견인했음. 산업기기향은 전분기에 증가세 전환 후 증가폭이 확대됐음. 자동차 시장 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산업기기향 시장 회복은 긍정적. 향후 자동차 시장의 완만한 회복이 시작된다면, 산업기기 및 자동차향 중심으로 회복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 FY2026 가이던스: 관세와 환율, 두 가지 불확실성 상존. 가시성 높은 영역에 주목

TDK는 관세 영향을 고려해 Base와 Risk 시나리오별 가이던스를 제시했음. Base 시나리오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2조 2천억엔, 영업이익은 0.4% 증가한 2,250억엔을 제시했음. Risk 시나리오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대비 4% 감소한 2조 1,200억엔,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감소한 1,800억엔을 전망했음. Risk 시나리오는 Base 시나리오 대비 관세로 인한 영향 450억엔이 반영됐음

관세뿐만 아니라 Base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엔화가 약세였던 FY2025년의 환율 달러당 154엔과 엔화가 강세인 FY2026년의 달러당 140엔 환율을 적용한 시나리오도 제시됐음. FY2026년의 환율 적용시 Base 시나리오 그대로 흘러가고, FY2025년의 환율 적용 시 매출액은 중간값 기준 전년대비 6.5% 증가한 2조 3,481억엔,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 증가한 2,450억엔을 전망했음

전방산업별 가이던스도 FY2025년과 FY2026년 환율을 기준으로 제시됐음. FY2025년 기준 수동부품은 4~7%, 센서는 11~14%, 마그넷은 9~12%, 에너지는 3~6 성장하여, 전체 매출액은 5~8% 증가할 것으로 전망. FY2026년 환율 기준으로는 수동부품 -1~2%, 센서 4~7%, 마그넷 1~4%, 에너지 -5~-2% 성장할 것으로 보임. 이 경우 매출액은 전년대비 플랫한 2.2조엔으로 제시됐음

최근 고조되는 관세 및 환율 등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양한 가이던스가 제시됐음. 불확실성이 빠른 시일 이내에 해소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가시성이 높은 영역의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자동차향은 올해 완연한 회복세를 거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전년대비 증가세를 시현하지 못한 만큼, 회복세에 접어든 산업기기향에 주목해야 함. 산업기기향 매출 증가세가 향후에도 견조하게 유지된다면, 자동차향 실적 회복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 있기 때문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9.04.202500:36
[에코프로비엠 1Q25 잠정 실적 발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공시 링크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900114

<1Q25 잠정 실적>
- 매출 6,298억원
(YoY -35.1%, QoQ +35.5%)
- 영업이익 23억원
(YoY -66.0%, QoQ 흑자전환)
- 영업이익률 +0.4%
(YoY -0.3%p, QoQ +1.1%p)

<1Q25 컨센서스>
- 매출 5,735억원 상회
- 영업이익 -2억원 상회
- 영업이익률 -0.0% 상회
01.05.202522:39
[Apple 🍎 FY2Q25 실적 발표]
하나증권 IT 김록호

매출액과 EPS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소폭 상회했습니다. 웨어러블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습니다. iPhone 매출액도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습니다. 서비스 부문은 매출액, GPM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한자리 초반에서 중반 정도로 언급되었는데, 3~4%로 가정하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합니다. 아울러 GPM 가이던스는 관세 비용 9억 달러 반영하며 45.5~46.5%로 제시했습니다(컨센서스 46.5%). 다소 보수적인 가이던스로 인해 장외 주가 4%대 하락중입니다. 감사합니다.

*FY2Q25 실적: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954억(YoY +5%, 컨센서스 $946억)
GPM 47.1%(YoY +0.5%p, 가이던스 47.1%)
EPS $1.65(YoY +8%, 컨센서스 $1.62)

*제품별: Service 또다시 역대 최고 매출 경신
iPhone(YoY +2%)
Mac(YoY +7%)
iPad(YoY +15%)
Wearable(YoY -5%)
Service(YoY +12%)

*GPM: Service 76% 달성하면서 역대 최고 GPM 경신
Product 35.9% (YoY -0.6%p)
Service 75.7% (YoY +1.1%p)

*지역별: 중국 외 전 지역 성장
미주(YoY +8%)
유럽(YoY +1%)
중국(YoY -2%)
일본(YoY +17%)
기타아시아(YoY +8%)

*FY3Q25 가이던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낮은 한 자릿수에서 중간 한 자릿수 제시. 3% 가정시 884억 달러로 컨센서스 대비 1.5% 하회
GPM은 45.5~46.5% 사이(관세 비용 9억 달러 반영됨), 컨센서스 46.5%

원문 링크: https://vo.la/QLzniK
30.04.202507:58
[솔루스첨단소재 1Q25 실적 발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실적발표자료 : https://vo.la/CvUOwsM

<1Q25 실적>
- 매출 1,576억원
(YoY +29.9%, QoQ -4.9%)
- 영업이익 -153억원
(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 EBITDA 154억원
(YoY -32.0%, QoQ -78.5%)

<사업부별 실적 및 2025년 전망>
i) 전지박
- 1Q25 : 유럽, 북미 판매량 감소로 매출 감소
- '25년 전망 : 유럽 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량 점진 개선 전망

ii) 동박
- 1Q25 : AI가속기용 동박 판매량 큰 폭 증가하며 매출 증가
- '25년 전망 : AI가속기 수요 강세에 따른 지속 성장 전망

iii) 전자소재
- 1Q25 : 고객사 물량 감소 및 해외 고객사 모바일 제품 승인 지연으로 매출 감소
- '25년 전망 : 온디바이스 AI 시장 IT기기 진입 본격 확대 전망

<q&a>
1. [북미] 정책 영향
- EU 생산 제품 관세: 20%
- 말레이시아 및 한국 생산 제품 관세: 20-25%
- 캐나다 생산 제품: 상호관세 제외
- 캐나다 공장 최대한 활용해, 북미 사업 확대 노력

2. [북미] 대중국 관세 기회
- 당사 수혜 상당할 것
- 중국 업체의 경우 북미 시장 진입 힘듦
- 관세 정책 다시 조정되더라도, 대중국 관세 최소 50% 수준으로 예상

3. [전지박] 신규 고객 및 '25년 판매 전망
- 4개 고객사 中 메이저 고객사 2곳 동향 보면, 캐즘으로 인해 ESS나 LFP 배터리 쪽으로 생산라인 조정하고 있음. 이에, 1Q25 판매량 QoQ 다소 감소
- 북미 고객사: 자체 배터리 탑재한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량은 디자인 문제로 판매 정체되고 있어 1분기뿐만 아니라 2분기 판매량도 저조 예상. 다만, 자체 배터리 탑재 모델 확장 전략에 따라, 3Q25부터 가동률 올라가면서 4Q25에는 예년 수준 이상의 가동률 보일 것으로 전망. 북미 고객사의 경우 당사가 독점 공급 중이기에, 가동률에 당사 판매량이 연동되는 구조. 향후 다양한 차량 모델(상용차 등)에 당사 제품 탑재 기대
- 폴란드 고객사: 3Q25 이후 판매 회복 예상
- 3Q25: 신규 고객사 계약 시작
- 4Q25: 거래 고객사 8곳으로 확대 전망

4. [전지박] ESS 전지박
- 기존 메이저 고객사의 경우, NCM 배터리 판매 둔화세
-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폼팩터 변경이나 ESS 배터리 사업으로 사업 전략 수정 중
- ESS 부문 원가 압박이 EV보다 큰 상황
- 유럽 유일의 전지박 서플라이어라는 메리트 활용해 단가 협의해 나갈 것

5. [전지박] 소디움 배터리
- 전지박 시장 영향 크지 않을 것
- 소디움 배터리가 대체할 수 있는 시장은 LFP 배터리 시장 뿐
- NCM 대비 무게는 2배, 부피 3배이므로 NCM 배터리 대체 어려움
- 당사의 볼타에너지솔루션의 경우, NCM 배터리용 동박을 메인 타겟으로 두고 있음
- 소디움 배터리 시장은 니치 마켓으로 판단

6. [전지박] 헝가리 공장 흑자전환 시기
- 빠르면 4Q25, 다만 향후 변화 가능성

7. [전지박] 캐나다 공장 현황
- '26년 말 구축 목표 유지, 다만 향후 투자속도 조절 검토 중

8. [사업] 사업부 조정 계획
- 아직 정해진 내용 없음
- 구체적 상황 결정 시, 시장과 소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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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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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코멘트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NXP가 6.9% 하락했습니다. 이는 부진한 실적 발표와 함께 CEO 사퇴 영향으로 보입니다.

Nvidia는 장중 0,2% 상승 마감했지만, 미국 정부가 AI칩 수출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됐습니다. 이에 애프터 마켓에서 2% 하락하고 있습니다.
https://vo.la/vdahlk
29.04.202507:28
[하나증권 IT 김록호]

★25년 3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 ★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휴대폰 담당 김록호입니다.

25년 3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업데이트 드립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3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전월대비 2% 증가한 9,927만대 기록했습니다. 중국/인도/유럽/미국과 같은 주요 시장의 합산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 감소했습니다. 다만 중남미, 일본 등 신흥/비주류시장이 전년동월대비 8%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량은 3%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은 2%, 중국은 0.3% 증가했고, 유럽과 인도는 각각 4%, 1% 감소했습니다. 유럽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큰데, 이는 갤럭시 S24의 역기저 영향. 판매량 자체는 예년 수준입니다.

중국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0.3% 증가, 전월대비 12% 감소한 2,058만대 기록했습니다. 중국 판매량은 이구환신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둔화와 신제품 출시 주기가 길어지면서 0.3% 성장에 그쳤습니다. 다만 4월부터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3월부터 진행된 6천 위안 이상 모델에 대한 10% 보조금 지급이 맞물리면서 성장세 확대를 예상됩니다. Huawei와 Xiaomi를 제외한 주요 OEM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했습니다. Apple은 전년동월대비 4% 감소했는데, 주요 OEM 중 유일하게 전월대비 1% 증가했음. 이는 iPhone 16e 출시와 더불어 징둥 등 일부 채널에서 6천 위안 이상 모델에도 보조금 지급을 확대 적용한 영향입니다. 점유율 1위는 Huawei(19%)가 차지. Mate 70과 Pura 70 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크게 기여했습니다. 점유율 2위는 Xiaomi(17%)가 차지. 2월 말에 출시된 Xiaomi 15 Ultra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미국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전월대비 11% 증가한 974만대 기록했습니다. 미국 판매량은 Apple과 Motorola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5% 증가했습니다. iPhone 16e 판매 호조가 기여했습니다. 삼성전자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감소. 갤럭시 S24의 판매 호조로 역기저 영향이 있는 가운데, iPhone 16e의 출시로 미들엔드 세그먼트 경쟁 심화가 주요인입니다. Motorola는 전년동월대비 14% 증가.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데, 선불 시장 내 점유율 확대 중입니다.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 감소, 전월대비 7% 증가한 1,084만대 기록했습니다. 인도 판매량은 홀리 축제 기간 북인도 지역에서 오프라인 채널이 단기 폐쇄되면서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9% 감소했습니다. $100~$199 세그먼트 경쟁 심화로 점유율 축소됐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2%, 전월대비 3% 증가했음. 프로모션과 24개월 장기 할부 서비스로 고성장세 지속 중입니다. Xiaomi는 전년동월대비 4% 감소. 저가 라인 경쟁 심화로 $100 미만 세그먼트에서 점유율 15%p 축소됐습니다.

유럽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4% 감소, 전월대비 3% 증가한 1,406만대 기록했습니다. 유럽 판매량은 갤럭시 S25 출시 이후인 2월부터 감소세 지속중입니다. 수요 감소보다는 S24의 판매 호조가 역기저를 형성했습니다. 삼성전자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6% 감소했습니다. 전작의 호조로 전년동월대비로 감소했으나, 판매량 자체는 평년 수준입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습니다. iPhone 16e 출시 효과로 $300~$599 세그먼트 점유율이 전년동월대비 6%p 확대됐습니다. Xiaomi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감소. Xiaomi 15시리즈 출시로 $600~$700 세그먼트 점유율이 전년동월대비 7%p 확대했습니다. 다만 iPhone 16e 영향으로 $300~$599 세그먼트 점유율 축소됐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2%, 전월대비 10% 증가한 1,896만대 기록했습니다. 인도/미국/유럽에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22%, 5%, 3% 증가했습니다. 중국에서는 4% 감소했습니다. iPhone 16e 출시 효과로 전월/전년동월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 시현. iPhone 16e 효과로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iPhone 16e의 2월 말~3월 누적 판매량은 219만대로 iPhone 16 기본형 첫 달 판매량인 222만대 수준입니다. 16 시리즈의 출시 후 7개월 누적 판매량은 9,191만대로 15 시리즈의 동기간 판매량을 4% 하회중입니다. Pro Max와 Pro의 합산 비중은 63%이고, Pro Max 비중은 34%로 Pro보다 높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감소, 전월대비 5% 증가한 2,029만대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2개월 판매량은 916만대(기본형 241만대, 플러스 167만대, 울트라 508만대)입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의 2개월 판매량은 653만대(기본형 167만대, 플러스 128만대, 울트라 358만대)입니다. 두 모델의 출시 월이 상이하고, 판매 일수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판매량이 온전히 반영된 출시 두 번째 달을 기준으로 비교시 갤럭시 S25 시리즈는 갤럭시 S24 시리즈 판매량을 10% 하회했습니다.

갤럭시 S25 및 iPhone 16e의 향후 판매량 추이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은 재고 소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3월 중국 등 주요 시장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 감소하면서 보합 수준이었습니다. 중남미 등 비주류 시장이 전년동월대비 8% 성장하면서 주요 시장의 둔화를 상쇄해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습니다. 중국 판매량은 이구환신에도 불구하고 소비 둔화와 신제품 출시 주기가 길어지면서 0.3% 성장에 그쳤습니다. 중국의 3월 출하량은 일반적으로 2,100만대 수준이었습니다. 3월 판매량이 2천만대 수준이기 때문에, 재고 증가 가능성 상존합니다. 다만 3월부터 시행된 6천 위안 이상 모델에 대한 10% 보조금과 신제품 출시가 맞물리면서 4월부터는 다시 재고 소진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4월 체크 포인트는 중국 판매량 및 재고 감소 여부와 iPhone 16e를 포함한 iPhone 16 시리즈 및 갤럭시 S25 판매량 동향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데이터 요약본입니다.

1. 글로벌 판매량: 9,927만대
MoM +2%, YoY +3%

미국 판매량 MoM +11%, YoY +2%
중국 판매량 MoM -12%, YoY +0.3%
인도 판매량 MoM +7%, YoY -1%
유럽 판매량 MoM +3%, YoY -4%

2. 삼성: 2,029만대 (MS 20%)
MoM +5%, YoY -2%

미국 MS 32% (전월 33%)
중국 MS 0.7% (전월 0.7%)
인도 MS 17% (전월 18%)
유럽 MS 34% (전월 33%)

3. Apple: 1,896만대 (MS 19%)
MoM +10%, YoY +12%

미국 MS 50% (전월 50%)
중국 MS 15% (전월 13%)
인도 MS 7% (전월 7%)
유럽 MS 27% (전월 27%)

4. Xiaomi: 1,353만대 (MS 14%)
MoM +3%, YoY +1%

중국 MS 17% (전월 17%)
인도 MS 17% (전월 12%)
유럽 MS 18% (전월 18%)

5. 갤럭시 S25 / iPhone 16e 등 신모델 판매량 추이 지켜볼 필요 있음. 중국은 재고 소진 지속될 전망
3월 중국 등 주요 시장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 감소
중남미 등 비주류 시장이 전년동월대비 8% 성장하면서 주요 시장 감소를 상쇄해 전체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증가
중국 판매량은 이구환신에도 불구하고 소비 둔화와 신제품 출시 주기가 길어지면서 전년동월대비 0.3% 성장에 그침
다만 4월부터는 6천 위안 이상에 지급되는 보조금과 신제품 출시가 맞물리면서 다시 재고 소진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보임
4월 체크 포인트는 중국 판매량 및 재고 감소 여부, iPhone 16e 등 신모델 판매량 동향

삼성전자, 중저가 라인에서 중국 OEM들과의 경쟁 심화중
Apple의 iPhone16 7개월 누적 판매량은 전작대비 4% 하회.
29.04.202504:03
[더블유씨피 1Q25 잠정 실적 발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공시 링크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900264

<1Q25 잠정 실적>
- 매출 163억원
(YoY -86.7%, QoQ -7.2%)
- 영업이익 -304억원
(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 영업이익률 -186.6%
(YoY -187.1%p, QoQ +120.5%p)

<1Q25 컨센서스>
- 매출 215억원 하회
- 영업이익 -434억원 상회
- 영업이익률 -201.9%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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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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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코멘트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장 후반 반등해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로 마무리한 가운데, Intel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실적발표 이후 낙폭이 컸었는데,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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