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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증권 대체투자분석팀 (에너지/소재/바이오/기계/운송/음식료) avatar

유진증권 대체투자분석팀 (에너지/소재/바이오/기계/운송/음식료)

유진투자증권 대체투자분석팀 리서치 자료와 뉴스를 제공합니다.
*담당 애널리스트
황성현(화학/정유/유틸리티/배터리)
권해순(바이오/제약)
류태환(건설/부동산)
양승윤(로봇/기계/운송)
이유진(철강/금속)
김진우(음식료/농산물)
이다빈(RA)
임범수(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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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24

Latest posts in group "유진증권 대체투자분석팀 (에너지/소재/바이오/기계/운송/음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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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타이어뱅크그룹 품에 안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2965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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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지분 22% 매각…주당 1900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295497
[유진 이유진] 세아베스틸지주 1Q25 Review(5/2)
유진투자증권 이유진 ☎02-368-6141

긍정적 시그널: 판매량 반등

* 1Q25 Review: 연결 매출액 9,017억원, 영업이익 181억원(OPM 2.0%)

* 지금은 무엇보다 판매량 개선 흐름 유지가 포인트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보고서링크) https://buly.kr/Edt436P <- 클릭!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이유진] 풍산 1Q25 Review(5/2)
유진투자증권 이유진 ☎02-368-6141

2분기는 증익하지만..

* 1Q25 Review: 연결 매출액 1조 1,559억원, 영업이익 697억원(OPM 6.0%)

* 2분기 방산 수출, 내수 성장으로 증익 전망(718억원, OPM 5.6%)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보고서링크) https://buly.kr/9XL5bJX <- 클릭!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김진우 (02-368-6195)

[4/30~5/1 국내외 주요 뉴스]

(정책) 돼지고기ㆍ계란가공품, 5월 1일부터 할당관세 0% 적용
https://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69

(신제품) 농심 메론킥, 출시 첫 주 144만봉 판매 흥행…아이스크림까지 내놓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14758?sid=101

(신제품) CJ제일제당, ‘쁘티첼 X 티니핑’ 협업제품 판매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32370?sid=101

(증설) 삼양제분 정제공장 준공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74284?sid=101

(M&A) CJ제일제당, 6조원 바이오 매각 계획 철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66787?sid=101

(M&A) Conagra to sell Chef Boyardee to private equity firm for $600M
https://www.fooddive.com/news/conagra-to-sell-chef-boyardee-to-private-equity-firm-for-600m/746837/

(구조조정) Moët Hennessy to cut 10% of workforce as luxury slowdown bites
https://www.ft.com/content/f22a032d-a923-42ab-89c1-aa44af905ba2

(실적) McDonald's US sales slump as low, middle-income consumers feel 'heightened anxiety'
https://finance.yahoo.com/news/mcdonalds-us-sales-slump-as-low-middle-income-consumers-feel-heightened-anxiety-110133999.html
[유진투자 바이오제약 5.2]

4.30-5.1 국내외 주요 뉴스

#일라이릴리(NYSE:LLY) -11.7%,
#노보노디스크(NYSE:NVO) -1.3%
- 미 대형 PBM인 CVS가 7월 1일부터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급여 제외를 결정했으며(노보의 위고비는 유지) 릴리는 이에 대해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평가했으나 주가는 10% 이상 하락
- 젭바운드는 최근 미국 주간 처방 수에서 위고비를 제치고 약 62%의 처방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CVS 커버리지 제외에도 젭바운드에 대한 처방 선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2025년 1분기 매출액$12.73bn, 조정 EPS $3.34로 컨센서스 상회, 젭바운드는 약가 인하 영향으로 매출액 $2.31bn 기록하며 컨센서스 소폭 하회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eli-lilly-beats-q1-profit-estimates-strength-diabetes-drug-2025-05-01/

#아비나스(NASDAQ:ARVN) -24.8%
#화이자(NYSE:PFE) -2.0%
- TPD 치료제 개발사 아비나스가 화이자에 기술이전한 ER 분해제 벱데제스트란트 유방암 임상 2개의 진행 계획을 중단하고 전체 인력의 33% 감원한다고 발표
- 벱데제스트란트는 유방암 3상 결과에서 ESR1 변이 환자군에 한정한 효과를 확인하고 전체 환자군에서는 PFS 개선 실패한 바 있음
- 2025년 하반기에 변이 환자군에 대한 2차 치료제로의 단독요법 허가를 신청할 계획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arvinas-lays-33-staff-axes-pfizer-partnered-phase-3-trials-after-seeing-mixed-data

#온코닉테라퓨틱스 +8.0%
- 온코닉이 AACR 2025에서 PARP/TNKS 이중저해 항암제 '네수파립'의 위암 동물모델 비임상 결과를 발표함
- 네수파립은 DNA 복구 기능 정상 위암세포 이식 모델에서 비투여 대조군 대비 단독투여 시 57.2%, 표준치료제 병용투여 시 92.4%의 종양 감소 효과를 보이며 올라파립보다 우수한 효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남. HER2 위암세포 이식 모델에서는 이리노테칸 병용 투여 시 비투여 대조군 대비 99.3%의 종양 감소 효과 확인
- 네수파립은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진행 중
https://www.yna.co.kr/view/AKR20250430139400017?input=1195m

#오스코텍 -0.9%
- 오스코텍이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AXL 저해제 ‘덴피본티닙(SKI-G-801)’의 후속 개발을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됨
- 지난 4월 오스코텍은 덴피본티닙의 고형암 임상1상 결과보고서를 수령하여 약물이상반응(ADR) 61.9%, Grade3 이상의 이상사례 33.33%를 확인했으나 안전성이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 수준이라고 공시한 바 있음
- 오스코텍은 후속 개발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 고형암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우며 유사 파이프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설명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99206642141368&mediaCodeNo=257&OutLnkChk=Y
유진 황성현 (02-368-6878)

<2025.04.30. SK이노베이션 1Q25 실적발표>

[1Q25 실적]
- 매출액 21조 1,466억원, 영업손실 446억원
   · 영업외손실 2,878억원: 환이익 427억원, 상품파생손실 243억원, 순이자비용 3,196억원, 지분법이익 202억원, 기타 비용 약 70억원

[사업부문별 실적]
*석유 사업
- 1Q25: 매출액 11조 9,181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 유가하락, 정제마진 약세로 실적 하락
- 2Q25 전망: 경기침체 우려 존재하나, Driving Season 진입, 냉방 수요 증가로 점진적 정제마진 개선 전망

*화학 사업
- 1Q25: 매출액 2조 4,770억원, 영업손실 1,143억원
- 2Q25 전망
   · 아로마틱: 역내 PX 공급 감소, 2H25 신규 PTA 설비 가동 예상에도 불구하고 매크로 불확실성 지속으로 스프레드 회복 제한
   · 폴리머: 중장기 공급 증가 우려 불구, 납사 가격 하락 등으로 스프레드 개선 전망

*윤활유 사업
- 1Q25: 매출액 9,722억원, 영업이익 1,214억원
   · 주요국 경기 둔화로 인한 마진 및 판매량 감소
- 2Q25 전망: 신증설 영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요 지속되어 안정적 수익성 유지 전망

*석유개발 사업
- 1Q25: 매출액 3,831억원, 영업이익 1,204억원
   · 페루 우기 시작에 따른 수력 발전량 증가로 발전용계 수수료 감소 영향
   · 베트남 15-2/17 광구 2H25 평가정 시추 작업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

*배터리 사업
- 1Q25: 매출액 1조 6,054억원, 영업손실 2,993억원
   ·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에도, 배터리 판매량 증가로 영업손실 축소
- 2Q25 전망: 미 관세 정책으로 인한 시장 둔화 우려에도, 북미 현대차향 판매량 증가로 2025년 연중 지속 성장 기대

*소재 사업
-1Q25: 매출액 238억원, 영업손실 548억원
   · 4Q24 대비 판매량 증가 및 일회성 비용 기저 영향으로 손익 개선
- 2Q25 전망: 주요 고객사 대상 판매 확대, 북미향 원단 판매 개시로 유의미한 판매 성장 기대

*SKI E&S 사업
- 1Q25: 매출액 3조 7,521억원, 영업이익 1,931억원
   · 동절기 난방수요에 따른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
- 2Q25 전망: 전력수요 높은 하절기, 안정적 발전소 가동 위해 사전 정비 시행 예정되어 영업이익 감소 전망


[Q&A]
Q. 트럼프 관세 정책 관련 배터리 사업 영향
- 높은 불확실성으로 자동차 OEM사 관망세, 높은 수준 관세 대비해 현지 생산 비중 높이는 움직임
- 동사 단기적 Cost 우려 있으나, 미국 내 배터리 공장 안정적 운영 및 고객사 차량 다수 미국 내 생산 중인 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

Q. 재무구조 건전성 강화 노력
- 수익성 극대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 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추진 중
- CAPEX: 전년 대비 감소, 2025년 준공 예정인 SK온 북미 포드, 현대자동차 JV 완공 시 향후 지속 감소 전망

Q. 유럽 EV 시장 전망
- 25년 2월 누적 EV 판매량 51만대(+21%yoy)로 증가하며 회복세
- 2021년 대비 강화된 탄소 배출량 규제에 따른 OEM사의 중저가 라인업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에 기인
- 동사 주요 고객사 유럽 신차 출시되며 수요 증대 예상됨에 따라 2025년 연간 판매량 증가 전망
- 이에 따라 가동률도 유사한 증가세 보일 것으로 판단

Q. 동사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 고성능 NCM 파우치에 집중해 고객 니즈에 대응
- 원가 절감 위한 건식 코팅 기술, 파우치 제품 확대를 위한 미드니켈 제품 개발 진행 중
- 파우치 제품 외에도 각형 제품 양산 관련해 2028년까지 중기적 목표로 계획 중

Q. 베트남 15-2/17 광구 상업성
- 현재 첫번째 탐사정 지출 완료 후 후속 평가 진행 중
- 평가 결과 바탕으로 2H25부터 3~4공 추가 평가정 시추 진행 예정
- 시추 완료 시 결과 분석을 통해 전체 매장량 수준 판단 후 개발계획 수립 예정
- 우드맥킨지: 해당 광구 시추 결과는 지난 10년간 베트남에서 진행된 시추 결과 중 가장 유망한 것으로 평가

Q. SK온 폼팩터, 케미스트리 경쟁력 확보 전략
- 폼팩터 각형에 집중, 케미스트리 ESS용 제품 적용 우선 검토 중
- LFP: 기존 NCM 설계와 기술 활용해 장수명 특성 구현, 짧은 주행거리 등 기존 단점 개선 위해 소재 및 공정 기술 고도화 추진

Q. 윤활유 수급, 시황 전망
- EV 보급 확대에 따라 장기적으로 윤활유 시장 축소 가능. 환경 규제로 엔진 오일 연비 규격 강화됨에 따라 그룹3, 3+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25~2035년 CAGR +2% 성장 예상. 동사 견고한 시장 지위 감안시 상당기간 안정적 수익성 전망

Q. 호주 CB가스 실적 인식 시점, 향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
- 4Q25 실적 반영 시작, 2026년부터 연간 130만톤 LNG 도입 전망
- 2026년 저가 물량 50만톤, 북미 가스전 110만톤, CB가스 130만톤 등 약 300만톤 저가 LNG 물량 도입으로 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Q. E&S 해외 LNG 지분 투자 확대 가능성
- 현재 가스전 직접적 지분 투자 계획 없음
- 국내외 LNG 수요 확대에 따라 동사 LNG 밸류체인 확장 경과, 가스전 포괄적 투자 검토할 것

Q. RE100 관련 사업 진행 현황
- 산업용 전기요금 지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 RE100 이행 수단으로 장기계약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을 해제할 수 있는 직접 PPA 방식 선호
- 동사는 SK 계열사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삼성 디스플레이 등 고객 확장해 국내 최대 규모인 누적기준 1.2GW 용량 확보
- 향후 직접 PPA 계약 확대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자 및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상품 출시 계획

Q. E&S 1Q25 이익 감소 원인
- 유가 하락, 신규 기저발전 추가 진입으로 SMP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
- 동사 원가 구조는 유가, 헨리허브, 스팟가격 등 다양한 인덱스에 연동. 1Q25 JKM 상승으로 단기적 도입원가 상승
250430_풍산

1분기 실적

연결: 매출액 1조 1,559억원(+20%yoy, -5.9%qoq), 영업이익 697억원(+28.6%yoy, +105.8%qoq), 세전이익 578억원(+15.5%yoy +7.9%qoq)
별도: 매출액 8,264억원(+15.6%yoy, -15.7%qoq), 영업이익 447억원(+27.0yoy, -33.5%qoq), 세전이익 506억원(+9.5%yoy, -12.6%qoq)

별도 기준 매출액 추이
신동: 6,228억원(전분기 +377억원, 전년비 +821억원)
- 신동은 44.4만톤. 자동차 부문의 회복(미국 관세 전 가수요)
방산: 2,036억원(전분기 -1,916억원, 전년비 +293억원)
- 방산은 4분기에 납기가 몰려있어 전분기와 차이 큼
- 내수 1,183억원, 수출 853억원
- 미국 스포츠탄 시장 조정 중

2분기 예상 및 사업환경
(배경)
-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
- 신동 수요산업 회복 지연 중
- 방산은 스포츠탄은 관세 영향 추이 살피고 있고, 내수/밀리터리는 수출 납기 대응

(2분기 가이던스)
별도 기준 매출액 1조원, 세전이익 1,000억원
=> 매출액 기준 신동 6,729억원, 방산 3,290억원(내수 1,298억원, 수출 1,992억원)
1, 2분기 누계로 매출액 1.8조원, 세전이익 1,506억원
vs) 작년 4분기에 준 2025년 가이던스는 별도 기준 연간 매출액 3.8조원, 세전이익 2,800억원

Q. 연결 종속회사 좋아진 이유?
- 지분법 1분기 140억원(국내 60억, 해외 23억)
- 작년 4분기가 특별 비용 및 lme 평가 등에 대한 마이너스
- 지분법 140억 내외에서 인식 중
- 영업에 있어서는 메탈, lcm 평가에 따라 나온 것은 없음

Q. 스포츠탄 둔화에 따른 작년 가이던스 하향 조정 가능성?
- 스포츠탄은 사업계획 수준의 판매 중
- 2분기는 선적 지연 예상 중
- 이걸 감안하고 2분기 가이던스 줌
- 스포츠탄 빠질 것 생각하고 여러 탄종 등을 검토 하고 있음

Q. 방산부문이 영업이익 이끌고 있는데, 방산 밸류 못받고 있는데 해소방안?
- 실제 내부의 자산 구조를 살펴보아야 함
- 기획에서 물적분할 검토했으나 잘 안됨
- 두 회사를 만들면, 전체 회사의 평가에 도움 되는지 살피겠음

Q. 155미리 2배 증설 진행 상황, 완공 일정
- 지금 오더 수행 설비의 바틀넥 투자 중
- 추가 오더를 감안해서, 투자 필요한 부분 있는지 검토 중
- 현재는 물량을 충분히 커버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음
- 2020년 대비 2배 증설이 거의 완료가 됨
- 오더가 있으면 2배 생산이 가능(추가 인력 투입 등). 물량에 맞춰 생산 가능

Q. 폴란드 탄약 공장 파트너 선정, 입찰 하시고 있는지, 가능성, 진행상황?
- 입찰 아직까지 없었음
- 이야기는 진행되었으나 정권 교체되면서 구체적으로 진전된 부분 없음

Q. 언론에는 8개 업체가 입찰했고, 곧 나온다고 이야기했는데?
- 폴란드쪽에서 탄약공장 증설 니즈 있고, 탄약 생산 국가/업체들이 입찰 중
- 한국, 인도, 터키 등 탄약 생산 국가들과 진행 중인 상황

Q. 2분기 별도 기준 세전이익에 지분법 포함되었을텐데 별도 신동, 방산, 종속법인으로 나누면 2분기에 세전이익 증가를 견인하는 사업부문은?
- 2분기 세전이익 1,000억원
- 신동부문은 1분기 대비 증가
- 방산부문은 매출액이 1,000억원 이상 늘어나면서 1분기 대비 초과달성 가능
- 지분법은 거의 미미하다라고 평가

Q. 지분법은 1분기 대비 2분기는?
- 60억원 정도

Q. 3, 4분기 방산 가이던스?
- 신동은 관세 문제로 상당히 변동 클 것
- 방산은 매출계획을 달성할 수 있을 것
- 연간 가이던스 내에서 달성가능
** 연간 가이던스 방산 매출액 1.2조원(내수 7,023억원, 수출 5,557억원 제시)

Q. 2분기 세전이익 1,000억원 달성시 누적 세전이익 1,500억원인데, 2025년 가이던스가 2,800억원인데 계획 초과인지?
- 상반기 대비 +180억원 초과 달성 중
- 상반기의 메탈 평균 9,340$, 환율 1,453원

Q. 해외 투자자 중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ESG 걸리는데, 집속탄? 한화에어로는 이걸 자회사로 빼냈는데..
- 자회사로 떼어내도 종속회사 아닌가
- 미국이 집속탄을 가장 많이 만들고 있고, esg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음
- 정부가 수요 있다면, 대한민국의 안위가 먼저
- 그 다음에 esg를 검토할 것. 투자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

Q. 한화처럼 자회사 안만들건지?
- 이거 한다고 해도 별 도움 안됨
-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유진 황성현 (02-368-6878)

<2025.04.30. LG화학 1Q25 실적발표>

[1Q25 실적]
- 매출액 12조 1,710억원, 영업이익 4,470억원(흑전qoq)

[사업부문별 실적]
*석유화학: 매출액 4조 7,810억원, 영업손실 560억원
- Cost 절감 노력 및 환율 강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 축소

*첨단소재: 매출액 1조 4,900억원, 영업이익 1,270억원
- 전자/엔지니어링 소재 고부가 제품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생명과학: 매출액 2,860억원, 영업손실 130억원
-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백신 등 수출 선적 시점 차이로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 및 적자 기록

*팜한농: 매출액 2,460억원, 영업이익 310억원
- 작물보호제, 종자 매출 증대로 전년과 유사한 매출 및 수익 기록

*에너지솔루션: 매출액 6조 2,650억원, 영업이익 3,750억원
- 고객사들의 전반적 보수적 재고 정책 기조 지속으로 매출 소폭 하락
- 원가 절감 노력과 전분기 반영된 일회성 비용 소거로 흑자 전환

[사업 전망]
*석유화학
- 유가, 납사 등 원료가 하락 및 2Q25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점진적 수익성 개선 전망
- 전기차용 SSBR, 자동차용 ABS, 초고중합 PVC 등 고수익 어플리케이션 중심 사업구조 재편 예정
- 현지 미국 생산 거점 활용, ABS, 합성고무 등 미국 내 수입 비중 높은 제품 중심 매출 확대 계획

*첨단소재: 4월 자동차 관세 부과 이후 EV 수요 둔화 예상됨에 따라 양극재 출하 영향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생명과학: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두경부암 치료제 임상 3상 진행, 면역항함제 등 기존 과제 개발 지속 예정


[Q&A]
Q. CAPEX 전망
- 2025년초 예상치 2.8조원에서 3대 신성장 투자 우선순위 고려해 소폭 감소 가능 

(석유화학)
Q.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시황 전망
- 3월 유가, 납사 가격 하락: 래깅 효과 감안 시 제품 전반 스프레드 개선 기대
- 러-우전쟁 종전: 인프라 재건 수요 대비해 건축용 PVC, 도료용 SBS 수출물량 유럽향으로 일부 재배치 검토 중

Q. 미-중 관세 영향
- 1Q25: 관세 정책 구체화 이전 일부 사전 구매로 긍정적 영향
- 2Q25
   · 유럽, 미국 제외 동남아 시장 내 경쟁 심화될 것으로 예상
   · 동사 미국향 매출 비중은 한자릿수 수준으로 영향 제한적
   · 수입 관세 적용으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둔화 리스크 상존
   · 미국 현지 영업 역량 기반, 미국 수입비중 높은 제품 판가 인상 등 전략 추진 중

Q. 중국 에탄, 프로탄 수입관세 영향
- 중국 ECC, PDH 원료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 중
- 단기적으로 중국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 확인되나, 장기적으로는 현재보다 영향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납사 대비 높은 미국산 에탄 원가 경쟁력 기반, 국내 석화사 간 에탄 투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스터디 진행 중

Q. NCC, 범용 제품 사업구조 재편 현황, 정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영향
- 사업구조 재편: 다운스트림 사업 경쟁력 강화, Cost 감소를 위한 전략 검토 중
- 정부: 24.12 지원책의 대기업 수혜 범위는 제한적, 1H25내 후속 지원책 발표 기대

(첨단소재)
Q. 양극재 실적 전망, 가이던스
- 1Q25
   · 출하량: 고객사 보수적 재고 정책 지속되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 판가: 환효과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 소폭 개선
- 2Q25: 전방 수요 불확실성으로 고객사 보수적 재고 운영 예상, 1Q25 대비 상당한 수준의 물량 감소 전망
- 2025년: 주요 OEM 고객사 연간 가이던스 조정 가능성에 따라 물량 감소 가능

Q. 미국 관세 양극재 영향, 테네시 공장 현황
- EV를 포함한 전체 차량 수요 위축 요인
- 10% 기본관세로 인해 미국향 수출 양극재 구매 가격 상승 불가피
- 2026년 가동 예정인 테네시 공장을 통해 미국 현지 공급 수요 대응 가능
- 현지 고객사 니즈에 따라 가동시점을 앞당기는 방안 고려 중

Q. 양극재 출하량 개선, 외판 계획
- 개선시점은 전방 불확실성 증대로 보수적 관점에서 재검토 중
- 외판 계획: 2H25 PPES향 출하를 시작으로, 2028년 북미 중심 신규수주 확대하며 외판 비중 30% 달성 목표

Q. 양극재 기술 개발 현황
- 고밀도 LFP, 차별화 소재 개발 중
- 셀 비용 하락 위해 전구체 신공정, 고전압 미드니켈, 망간리치 양극재 개발 중
[대한전선 1Q25 실적 발표 요약]
2025.04.30

<<q&a>>
수주/공장 관련
Q. 해외 대형 프로젝트 집중 영역 및 HVDC 예상 수요
- 지역 상관 없이 상당히 많은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인터커넥터, 해상풍력, HVDC 모두 혼재
- 글로벌 DC CAPA 약 1만km, 대한전선 신공장 완공 시 10% 점유 계획
- 해상 풍력은 국내 집중 예정, 수요 지속 증가 시 공장 확대 가능(증설 가능한 여유 부지 있음)

Q. 국내 해상케이블 산업 규모?
- 단지 하나 들어설 때 500MW~크면 1GW 규모임
- 인허가된 것 35GW, 추진중인 발전사업 40~60GW으로 파악
- 대략 500MW 하나 건설될 때 대략 1조원 투입, 거기서 약 20~30%가 케이블
- 계획대로 프로젝트들 진행 시 공급<수요

Q. 하반기 싱가폴 6,700억원 지중 초고압 PJT 브레이크다운/수익성/매출인식 방식?
- 2025년 3분기 납품 시작, 2026년 초까지 납품 완료
- 수익성: 해저케이블 수준은 아니나 나쁘진 않음
- 프로젝트마다 인식 방법 다르며 싱가폴 건은 자재, 시공 분리해서 인식
- 자재는 납품하면서 인식하므로 2027년 1분기까지 계속 인식할 듯

Q. 수주 성장으로 매출 인식 리드타임 길어지는 것 해소 시점?
- 변전소-중전기기-케이블 순으로 깔림
- 순서상 케이블은 1~2년 늦음

기타
Q. 소송) LS전선과의 소송 최악의 경우, 해저케이블 투자에 영향 줄 수 있을지?
- 수사중인 사건이라 소극적으로 대응해왔으나 1조 손해배상설은 법리적으로 성립 불가하다고 봄
- 해저케이블 공정 구조상 배치 유사하다면 그것은 산업적 특성 때문
- 과거 실적 통해 관련 기술력 이미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Q. 관세) 미국 관세 대응 방안?
- 일부 프로젝트 트럼프 정부 정책 영향으로 지연된 부분 있음
- 유틸리티 기업들도 관세 영향 인식하고 있어 협의 하에 일정 조정 중
- 하반기에는 완화될 수 있는 문제라고 판단하는 듯

Q. 관세) 미국 주요 기업 CAPEX 줄이는 것 관련 코멘트
- 해저케이블은 트럼프 등 정책적 이슈가 커 투자 철수되는 추세
- 그러나 지중은 구조적으로 수요 및 투자 늘어날 수밖에 없음(AI, 노후화, 신재생 관련 수요 등)

Q. 기타) 국내해상에서 모회사 호반과의 시너지?
- 단순 케이블 납품이 아닌 지분 참여 및 공동 사업 통해 협력 중임
- 영광 해상풍력도 호반산업이 EPC

Q. 기타) 스페인 블랙아웃 관련 코멘트
- 원인 명확하지는 않으나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추정
- 유럽 대부분 가공선이고 스페인도 주변 국가와 연결된 그리드망 없어
- 지중화 및 독일/프랑스 등 전력망 연결 필요성 제시되는 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5년 1분기 실적>>
@ 실적 하이라이트
- 손익현황
* 매출액 8,555억원(+8.5%yoy, +2.6%qoq)
* 영업이익 271억원(-6.0%yoy, +24.3%qoq, OPM 3.2%)
- 손익분석
* 고수익 프로젝트 증가했으나 일부 프로젝트 순연
* 우호적 환율
* 호설선, 용선 매출 본격화
- 수주현황
* 1Q25 신규수주 누적 3,517억원, 수주잔고 2.8조원 수준 유지 중
* 수주잔고 지역: 미주 20%, 아시아 40-50%, 한국/기타 나머지
* 1Q25 저수익 수주 인식됨, 2026년에는 고수익 프로젝트 본격 반영
* 수주잔고 이익률 지속 우상향 기대
-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 준공, 2공장 착공 준비 중

@ 사업부별 매출액/영업이익
=> 하반기에는 전사 실적 상당부분 개선 전망
- 초고압/해저
* 신규 프로젝트 작년 하반기 이후 순연되며 분기 실적 감소, 하반기 반영 예정
* 유럽 매출 확대는 지속
* 1분기 일부 물류비 선반영되며 이익 감소
- 산업전선
* 미주 기수주된 텀계약 순연, 하반기 진행 예상
* 국내 수요 감소,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시행 전망
- 소재/기타
* 거래처 확대 및 환율상승으로 매출 확대
* 용선 등 기타 매출 확대
- 종속법인
* 발주 증가, 사우디 고수익 제품 매출 실현으로 이익 증가

<해저케이블 업데이트>
- 영국 내셔널그리드 계약
* 영국 전역에 공급할 수 있는 입찰자격 획득
* 총 규모 40조원
* '28년 공장 양산 계획이며 그 시기 맞춰 납품 기회 있을 것으로 전망
- 국내 전력 관련 정부정책 및 계획 통해 시장 수요 높다는 점 확인
- 해저케이블 공장 생산 주요 제품 2가지
1. 400kV 수준 외부망 HVAC 해저케이블
2. ~640kV 수준 HVDC 해저케이블
* 글로벌 해저케이블(DC) 수요는 '25년 3.3천km=>'32년 18.8천km로 확대 예상
*
2025.04.30 13:35:05
기업명: 풍산(시가총액: 1조 6,17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1,559억(예상치 : 10,919억+/ 6%)
영업익 : 697억(예상치 : 562억/ +24%)
순이익 : 416억(예상치 : 327억+/ 27%)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1,559억/ 697억/ 416억
2024.4Q 12,280억/ 339억/ 403억
2024.3Q 11,292억/ 744억/ 476억
2024.2Q 12,336억/ 1,613억/ 1,113억
2024.1Q 9,635억/ 542억/ 36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3080038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3140
2025.04.30 13:27:39
기업명: 풍산(시가총액: 1조 6,226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8,264억(예상치 : 10,886억/ -24%)
영업익 : 447억(예상치 : 560억/ -20%)
순이익 : 416억(예상치 : 326억+/ 28%)

**최근 실적 추이**
2025.1Q 8,264억/ 447억/ 416억
2024.4Q 12,280억/ 339억/ 403억
2024.3Q 11,292억/ 744억/ 476억
2024.2Q 12,336억/ 1,613억/ 1,113억
2024.1Q 9,635억/ 542억/ 36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3080035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3140
[한미약품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요약] 2025.04.29

<<q&a>>
@실적 관련
Q. 연결 기준 2025년 가이던스
- 4Q24 컨퍼런스콜에서 제시한 가이던스 유지
- 매출액 두자릿수 성장, OPM 10% 중반대
- R&D 비율 10% 초중반 유지

Q. 한미 별도 마진 좋은 이유? 2025년 트렌드로 봐도 되는지?
- MSD 임상 시료 공급 영향
- 파트너사 결정에 따라 일정 달라질 수 있음

Q. 향후 북경한미 사업 전망 및 2025년 가이던스
- 제품라인업 강화, 정부 집중구매에 적극 대응 중
- 누적 재고는 신시장 정책 통해 빠르게 소진 중
- 2025년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 +5%yoy
- 상반기는 기저효과 있겠으나 하반기는 점진적 개선 예상

Q. 연결 실적도 상저하고?
- 북경한미 상저하고 예상하며 연결로 반영되는 부분은 있을 듯

Q. 정밀화학 부진 이유?
- 2024년 1분기 독감 대유행으로 기저 높았던 영향
- CDMO 등 수주 확대하며 연간으로는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

Q. 현재 주력 품목 peak sales 도달 이후 성장 시키려는 제품?
- 3년 내 블록버스터 예상하는 제품으로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아모잘탄엘, 다파론 등 5대품목군 계획 중

@R&D
Q. LA-TRIA 6월 발표할 데이터 관련 코멘트(노보가 기술도입한 파이프라인 1b상 데이터 좋았던 것과 비교 시의 경쟁력..)?
- 데이터로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 4주차 파트b 멀티도즈 데이터이므로 안전성 확인할 수 있을 듯
- 이후 2상 통해 효능 확인 예정

Q. 한미에서 기술이전 가장 기대하는 파이프라인?
- HM17321, HM15275가 가장 기대 큼
- 희귀질환 에페거글루카곤, 소네페글루타이드도 빅파마들 관심 많음
- 한미 포폴만 고려했을 때는 HM17321, HM15275 두 개 함께 기술이전하는 것이 이상적이기는 함
- 다만 다양한 방향에서 개발 중이라 따로 기술이전도 가능

Q.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현황?
- 저분자 비만치료제는 내부에서 개발 중이며 2025년 내에라도 가능하면 공개 예정
- 저분자 외에 펩타이드 경구/패치제형 등 다양한 연구 중

Q. 에페글레나타이드 특허 방어 전략('31~32년까지로 알고 있음)?
- '31~32년까지인 특허는 일부임
-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속형 플랫폼 기술 적용되어 14건 정도의 특허로 보호됨
- 전체 특허 보면 '36년까지는 보호 가능
- 최근 비만 임상하며 특허출원 해둔 것까지 잘 등록된다면 '44년까지도 존속 가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d>>
@15275
- 글로벌 1상 마무리 중
- 초고도비만환자 대상
- 2025년 6월 ADA 학회 발표 예정
- 하반기 글로벌 2상 진입 목표
- 차별점: 체중감량효능 측면에서 수술요법 수준의 best-in-class, 근손실 최소화, 심혈관 보호 한다는 점

@HM17321
- 전임상 결과 2025년 4월 발표함
- 체중감량 관련 근손실 감소에 집중
- 비만 쥐 모델에서 단독으로도 세마글루타이드와 유사한 체중감량효과, 근육량 감소한 세마와 달리 우수한 근육량 증가 효과 확인
- 2025년 6월 ADA 학회 발표 예정
- 하반기 글로벌 1상 진입 목표
- 15275 + 17321 콤보에 빅파마들 관심 많은 상황

@에페글레나타이드
- 국내2/3상 중, 2025년 하반기 완료 예정
- 2025년 말 식약처 허가 신청, 2026년 하반기 국내 출시 목표
- 이머징 마켓 등 타겟으로하고 있어 기존 약물 대비 저렴하게 출시 가능
- 아시아 데이터 확보되어있어 아시아 의료진과의 신뢰 구축 유리
- 국내 연매출 1천억원 이상 목표

@에피노페그듀타이드(MSD L/O)
- MASH 2b상 환자모집 완료, 2025년 말 완료 예정
- 2025년 말~2026년 초 결과 확인 전망
- 3상 진입 시 긍정적 모멘텀 될 수 있음
- 적응증 확장,2주1회 투여 등 다방면 데이터 확보 중

@AACR 발표: 총 7개 파이프라인(신규 파이프라인 2개 포함)의 연구결과 11건 발표, mRNA 항암 신약 후보물질 등
[에스티팜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요약]
2025.04.29 유진투자증권 권해순/이다빈

<<2025년 1분기 실적>>
@연결
- 매출액 524억원(+1.4%yoy)
- 영업이익 10억원(-45.5%yoy, OPM 2%)
  * 매출원가, R&D 비용, 복지금 등 비용 증가
- CRO 자회사 연결로 인한 연결 손실 감소
- 2025년 가이던스
  * 1분기 부진했으나 이후 실적으로 기존 가이던스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
  * 매출액 가이던스 유지
  * 영업이익 컨센서스(약 450억원)도 에스티팜 계획 수준과 유사함

@사업부별
- 수주잔고: 올리고, 저분자, mRNA 각 3,260억원, 400억원, 30억원
- 올리고 376억원(+9%yoy)
  * 고지혈증 264억원, 혈액암 61억원 등
- 저분자 11억원(-73%yoy)
  *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매출 감소 영향
  * 2분기에 다시 올라올 예정
- CRO
  * 영업손실 감소. 수요회복 되고 있음
  * 2025년 연간 BEP 수준 달성 기대

@ 2025년 주요 이벤트
- 3Q 유전성혈관부종.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신약 승인
- 3Q 에이즈치료제 8월 경 임상2a상 중간 결과 발표, 내부적으로는 6월 학회에서 기술이전 논의 개시하는 것이 목표
- 3Q 가이드RNA 전용 라인 가동 예정
- 4Q 심혈관질환 적응증 확장 임상 결과 발표
- 4Q 제2올리고동 첫 상업생산/가동

<<q&a>>
Q. 2분기 가이던스?
- 1분기보다는 확실히 성장, 영업이익 큰 폭 개선 예상
- 상업화 위주 올리고 매출 예정되어 있음
- 2024년 수주, 올해 6월 말 납기인 PPQ배치 수주잔고 약 370억원 있는 점 참고

Q. 1분기 긍정적인 수주 추이는 회사가 예상한 수준인지?
- 제2올리고동 준공, 생물보안법 등 여러 요인으로 수주 논의 큰 폭 증가하고 있는 것 사실
- 하반기에도 수주 규모 지속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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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bio_official
06.04.202522:51
금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GSK(시가총액 약 108조원)와의 Grabody-B(IGF1R 기반 뇌혈관장벽 투과도 개선 플랫폼) 기술이전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본 계약은 당사의 계속될 플랫폼 계약의 시작으로서,

1. 글로벌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플랫폼 기술이전이며
2. IGF1R 기반 BBB 셔틀로서는 글로벌 최초랫폼 기술이전 입니다.
3. 또한, 플랫폼 기술이전인 만큼 무한한 확장성(모달리티 X 타깃(에피톱 단위) 확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이전의 총 계약규모약 4.1조원 (GBP 2,140,100,000)이며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으로 약 1,480억원 (GBP 77,100,000)을 수령하게 될 예정입니다.
- 계약금 : 약 739억원 (GBP 38,500,000원)
- 단기 마일스톤: 약 741억원 (GBP 38,600,000원)
또한, 로열티 역시 순매출에 따라 합의된 비율로 수령하게 됩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GSK는

1. GSK가 보유하고 있는 복수의 신규 타깃(Novel Target)에 에이비엘바이오의 BBB셔틀(Grabody-B) 플랫폼을 적용하여
후보물질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이전 받게 되며,
2. 항체 뿐만 아니라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 등의 모달리티(Modality)로의
확장된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Nucleotide의 대표적인 기술에는 siRNA, ASO 등이 있습니다.


지난 1월 IR행사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현재 글로벌 퇴행성뇌질환 시장에서 BBB 셔틀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당사도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주 4월 9일 수요일에 개최되는 IR행사에서
본 계약의 의미를 포함하여,
연초 제시한 에이비엘바이오 성장의 네 가지 축 등에 대해
이상훈 대표님께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네 가지 성장 축]
1)신약(ABL001)
2)Grabody-B(IGF1R 기반 뇌혈관장벽 투과도 개선 플랫폼)
3)Grabody-T(4-1BB 기반 면역항암제 플랫폼)
4)이중항체 ADC


*기술이전 공시 링크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07900004
*에이비엘바이오 유튜브 IR 공시 링크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04901168
*에이비엘바이오 애널리스트 간담회 공시 링크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04901170
*에이비엘바이오 기업설명회 공시 링크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04901171
30.04.202508:42
[대한전선 1Q25 실적 발표 요약]
2025.04.30

<<q&a>>
수주/공장 관련
Q. 해외 대형 프로젝트 집중 영역 및 HVDC 예상 수요
- 지역 상관 없이 상당히 많은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인터커넥터, 해상풍력, HVDC 모두 혼재
- 글로벌 DC CAPA 약 1만km, 대한전선 신공장 완공 시 10% 점유 계획
- 해상 풍력은 국내 집중 예정, 수요 지속 증가 시 공장 확대 가능(증설 가능한 여유 부지 있음)

Q. 국내 해상케이블 산업 규모?
- 단지 하나 들어설 때 500MW~크면 1GW 규모임
- 인허가된 것 35GW, 추진중인 발전사업 40~60GW으로 파악
- 대략 500MW 하나 건설될 때 대략 1조원 투입, 거기서 약 20~30%가 케이블
- 계획대로 프로젝트들 진행 시 공급<수요

Q. 하반기 싱가폴 6,700억원 지중 초고압 PJT 브레이크다운/수익성/매출인식 방식?
- 2025년 3분기 납품 시작, 2026년 초까지 납품 완료
- 수익성: 해저케이블 수준은 아니나 나쁘진 않음
- 프로젝트마다 인식 방법 다르며 싱가폴 건은 자재, 시공 분리해서 인식
- 자재는 납품하면서 인식하므로 2027년 1분기까지 계속 인식할 듯

Q. 수주 성장으로 매출 인식 리드타임 길어지는 것 해소 시점?
- 변전소-중전기기-케이블 순으로 깔림
- 순서상 케이블은 1~2년 늦음

기타
Q. 소송) LS전선과의 소송 최악의 경우, 해저케이블 투자에 영향 줄 수 있을지?
- 수사중인 사건이라 소극적으로 대응해왔으나 1조 손해배상설은 법리적으로 성립 불가하다고 봄
- 해저케이블 공정 구조상 배치 유사하다면 그것은 산업적 특성 때문
- 과거 실적 통해 관련 기술력 이미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Q. 관세) 미국 관세 대응 방안?
- 일부 프로젝트 트럼프 정부 정책 영향으로 지연된 부분 있음
- 유틸리티 기업들도 관세 영향 인식하고 있어 협의 하에 일정 조정 중
- 하반기에는 완화될 수 있는 문제라고 판단하는 듯

Q. 관세) 미국 주요 기업 CAPEX 줄이는 것 관련 코멘트
- 해저케이블은 트럼프 등 정책적 이슈가 커 투자 철수되는 추세
- 그러나 지중은 구조적으로 수요 및 투자 늘어날 수밖에 없음(AI, 노후화, 신재생 관련 수요 등)

Q. 기타) 국내해상에서 모회사 호반과의 시너지?
- 단순 케이블 납품이 아닌 지분 참여 및 공동 사업 통해 협력 중임
- 영광 해상풍력도 호반산업이 EPC

Q. 기타) 스페인 블랙아웃 관련 코멘트
- 원인 명확하지는 않으나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추정
- 유럽 대부분 가공선이고 스페인도 주변 국가와 연결된 그리드망 없어
- 지중화 및 독일/프랑스 등 전력망 연결 필요성 제시되는 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5년 1분기 실적>>
@ 실적 하이라이트
- 손익현황
* 매출액 8,555억원(+8.5%yoy, +2.6%qoq)
* 영업이익 271억원(-6.0%yoy, +24.3%qoq, OPM 3.2%)
- 손익분석
* 고수익 프로젝트 증가했으나 일부 프로젝트 순연
* 우호적 환율
* 호설선, 용선 매출 본격화
- 수주현황
* 1Q25 신규수주 누적 3,517억원, 수주잔고 2.8조원 수준 유지 중
* 수주잔고 지역: 미주 20%, 아시아 40-50%, 한국/기타 나머지
* 1Q25 저수익 수주 인식됨, 2026년에는 고수익 프로젝트 본격 반영
* 수주잔고 이익률 지속 우상향 기대
-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 준공, 2공장 착공 준비 중

@ 사업부별 매출액/영업이익
=> 하반기에는 전사 실적 상당부분 개선 전망
- 초고압/해저
* 신규 프로젝트 작년 하반기 이후 순연되며 분기 실적 감소, 하반기 반영 예정
* 유럽 매출 확대는 지속
* 1분기 일부 물류비 선반영되며 이익 감소
- 산업전선
* 미주 기수주된 텀계약 순연, 하반기 진행 예상
* 국내 수요 감소,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시행 전망
- 소재/기타
* 거래처 확대 및 환율상승으로 매출 확대
* 용선 등 기타 매출 확대
- 종속법인
* 발주 증가, 사우디 고수익 제품 매출 실현으로 이익 증가

<해저케이블 업데이트>
- 영국 내셔널그리드 계약
* 영국 전역에 공급할 수 있는 입찰자격 획득
* 총 규모 40조원
* '28년 공장 양산 계획이며 그 시기 맞춰 납품 기회 있을 것으로 전망
- 국내 전력 관련 정부정책 및 계획 통해 시장 수요 높다는 점 확인
- 해저케이블 공장 생산 주요 제품 2가지
1. 400kV 수준 외부망 HVAC 해저케이블
2. ~640kV 수준 HVDC 해저케이블
* 글로벌 해저케이블(DC) 수요는 '25년 3.3천km=>'32년 18.8천km로 확대 예상
*
09.04.202523:01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로봇/방산/조선/항공 양승윤

▶ 조선 Quarterly Report: 훌륭한 차선책

- 지난 수개월간 한국 조선업의 주가 흐름을 이끌었던 것은 미국의 함정 사업에 대한 기대감. 조선 업종이 다시 한 번 주가 상승 국면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본업인 상선이 뒷받침되어줄 필요가 있을 것.

- 상선 분야는 최근 발주 흐름도 주춤하고 중국의 조선 공급 능력 확대로 무언가 천장에 부딪힌 모양새. 한국은 중국에게 수주 점유율 1등을 내어준 상황. 그러나, 한국은 1등보다 나은 차선책이 될 것.

-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로 미국의 최대 경쟁국인 중국에 대한 견제 움직임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 미국이 전세계 선주들에게 중국 조선소를 이용하지 않도록 직/간접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아직은 눈치 싸움 중이지만 선주들은 조금씩 중국에 대한 노출도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

- 하반기에는 이러한 흐름에 더해 한국의 주력 선종인 LNGC 발주가 미국 LNG 수출 승인 재개 영향으로 확대될 예정.

- 드라마틱한 변화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잔잔한 파도가 쉼없이 몰려올 것.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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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Q25 Preivew
2. 상선 - 선방. 하반기가 대목
3. 특수선 - 미국 함정 스토리에는 공감
4. 해양 - 기회는 여전하다
5. 커버리지 - HD현대중공업(TP 350,000), 삼성중공업(TP 18,000), 한화오션(TP 79,000)

* 보고서 ->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50410_B2040_syyang0901_222.pdf
* 본 내용은 당사 준법감시관리인의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28.04.202504:47
2025.04.28 13:46:59
기업명: 한화오션(시가총액: 27조 7,611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1,431억(예상치 : 30,720억+/ 2%)
영업익 : 2,586억(예상치 : 1,588억/ +63%)
순이익 : 2,157억(예상치 : 1,144억+/ 89%)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1,431억/ 2,586억/ 2,157억
2024.4Q 32,532억/ 1,690억/ 5,794억
2024.3Q 27,031억/ 256억/ -748억
2024.2Q 25,361억/ -97억/ -274억
2024.1Q 22,836억/ 529억/ 51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880025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42660
09.04.202523:02
[방산 프리뷰 주요 내용]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액 5조 6,731억원, 영업이익 4,808억원(OPM 8.5%)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4,574억원) 부합 전망. 1분기부터 한화오션 실적 연결 반영. 오션 실적 반영에 따라 컨센서스 변동 가능성 큼. 1분기 폴란드 인도량은 K-9 8대, 천무 18대로 추정. 이 외에도 추가 물량 1분기내 출하된 것으로 파악되나, 현지 도착 시점 및 천무의 모듈 결합 시기에 따라 유동적. 유상증자 이슈 있으나, 구조 바꾸고 상세 투자 계획 공개하며 당위성 부여. 직수출 이후 Phase를 위한 선제적/공격적인 해외 생산거점 확보 등 위함. 유럽 외 중동, 미국 시장 새롭게 부각되는 점 긍정적.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글로벌 피어 멀티플 상승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850,000원으로 상향 조정

- 현대로템: 매출액 1조 2,664억원(+69%yoy), 영업이익 1,740억원(+289%yoy, OPM 13.7%)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1,874억원) 소폭 하회 전망. 폴란드 K-2 연간 인도 목표 96대 달성 위한 연속 생산 진행 중. 1분기 인도량 26대로 추정. 4Q24 디펜스 부문 OPM 33%은 정산 이익 발생 및 조기 생산 영향이며, 1분기는 22% 수준으로 2Q24~3Q24 19%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추정. 폴란드 2차 계약은 현지 양산 관련 논의 진행 중으로 파악됨. 상반기 중 계약 체결 기대하며, 폴란드 외 페루, 루마니아, 중동 추가 수주도 시야에 둠. 레일 부문 성장은 올해가 아닌 내년. 에코플랜트 현대차그룹 미국 투자 확대 일부 낙수 효과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상향. 글로벌 피어 멀티플 상향 반영. 수출국 다변화 가능성 반영하여 할인율도 축소

- 한국항공우주: 매출액 7,689억원(+4%yoy), 영업이익 560억원(+17%yoy, OPM 7.3%)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 680억원 하회 전망. 연간 영업이익 30% 성장 전망하나, 이익은 하반기 집중될 전망. 이라크 CLS 인식,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하반기 예정. 올해는 필리핀 FA-50 계약 기대하며, 내년에 가시화될 풍부한 파이프라인(이집트, 말레이, 사우디 등)을 기다려봄. 최근 미국 UJTS 스케줄 재차 앞당겨지는 것으로 보도(2Q28 → 1Q27). 내년에는 KF-21 인도도 시작. 월 2기 생산 전망. 기체 부품은 보잉&에어버스 여전히 공급망 이슈 있으나, 1분기 인도 전년비 20% 증가. 미국 관세 영향은 예의 주시. 피어 멀티플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89,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한화시스템: 매출액 7,980억원(+47%yoy), 영업이익 399억원(-12%yoy, OPM 5.0%)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 461억원 하회 전망. 적자 구간 통과 중인 필리조선소 실적이 변수. 그러나 내년에는 필리조선소 BEP 달성, 27년은 흑전 전망. NSMV 건조 마치고, 컨테이너선 건조에 따른 이익 확보 기대. 미국 필리조선소 실적을 제외한 본업 영업 이익 체력은 전년비 11% 성장한 것으로 추정. 시장 기대 높아지는 중동 L-SAM 외 다양한 수출 기회들을 더하여 볼 필요(위성, 레이더 등).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피어 멀티플 상승을 반영
29.04.202508:34
[한미약품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요약] 2025.04.29

<<q&a>>
@실적 관련
Q. 연결 기준 2025년 가이던스
- 4Q24 컨퍼런스콜에서 제시한 가이던스 유지
- 매출액 두자릿수 성장, OPM 10% 중반대
- R&D 비율 10% 초중반 유지

Q. 한미 별도 마진 좋은 이유? 2025년 트렌드로 봐도 되는지?
- MSD 임상 시료 공급 영향
- 파트너사 결정에 따라 일정 달라질 수 있음

Q. 향후 북경한미 사업 전망 및 2025년 가이던스
- 제품라인업 강화, 정부 집중구매에 적극 대응 중
- 누적 재고는 신시장 정책 통해 빠르게 소진 중
- 2025년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 +5%yoy
- 상반기는 기저효과 있겠으나 하반기는 점진적 개선 예상

Q. 연결 실적도 상저하고?
- 북경한미 상저하고 예상하며 연결로 반영되는 부분은 있을 듯

Q. 정밀화학 부진 이유?
- 2024년 1분기 독감 대유행으로 기저 높았던 영향
- CDMO 등 수주 확대하며 연간으로는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

Q. 현재 주력 품목 peak sales 도달 이후 성장 시키려는 제품?
- 3년 내 블록버스터 예상하는 제품으로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아모잘탄엘, 다파론 등 5대품목군 계획 중

@R&D
Q. LA-TRIA 6월 발표할 데이터 관련 코멘트(노보가 기술도입한 파이프라인 1b상 데이터 좋았던 것과 비교 시의 경쟁력..)?
- 데이터로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 4주차 파트b 멀티도즈 데이터이므로 안전성 확인할 수 있을 듯
- 이후 2상 통해 효능 확인 예정

Q. 한미에서 기술이전 가장 기대하는 파이프라인?
- HM17321, HM15275가 가장 기대 큼
- 희귀질환 에페거글루카곤, 소네페글루타이드도 빅파마들 관심 많음
- 한미 포폴만 고려했을 때는 HM17321, HM15275 두 개 함께 기술이전하는 것이 이상적이기는 함
- 다만 다양한 방향에서 개발 중이라 따로 기술이전도 가능

Q.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현황?
- 저분자 비만치료제는 내부에서 개발 중이며 2025년 내에라도 가능하면 공개 예정
- 저분자 외에 펩타이드 경구/패치제형 등 다양한 연구 중

Q. 에페글레나타이드 특허 방어 전략('31~32년까지로 알고 있음)?
- '31~32년까지인 특허는 일부임
-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속형 플랫폼 기술 적용되어 14건 정도의 특허로 보호됨
- 전체 특허 보면 '36년까지는 보호 가능
- 최근 비만 임상하며 특허출원 해둔 것까지 잘 등록된다면 '44년까지도 존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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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15275
- 글로벌 1상 마무리 중
- 초고도비만환자 대상
- 2025년 6월 ADA 학회 발표 예정
- 하반기 글로벌 2상 진입 목표
- 차별점: 체중감량효능 측면에서 수술요법 수준의 best-in-class, 근손실 최소화, 심혈관 보호 한다는 점

@HM17321
- 전임상 결과 2025년 4월 발표함
- 체중감량 관련 근손실 감소에 집중
- 비만 쥐 모델에서 단독으로도 세마글루타이드와 유사한 체중감량효과, 근육량 감소한 세마와 달리 우수한 근육량 증가 효과 확인
- 2025년 6월 ADA 학회 발표 예정
- 하반기 글로벌 1상 진입 목표
- 15275 + 17321 콤보에 빅파마들 관심 많은 상황

@에페글레나타이드
- 국내2/3상 중, 2025년 하반기 완료 예정
- 2025년 말 식약처 허가 신청, 2026년 하반기 국내 출시 목표
- 이머징 마켓 등 타겟으로하고 있어 기존 약물 대비 저렴하게 출시 가능
- 아시아 데이터 확보되어있어 아시아 의료진과의 신뢰 구축 유리
- 국내 연매출 1천억원 이상 목표

@에피노페그듀타이드(MSD L/O)
- MASH 2b상 환자모집 완료, 2025년 말 완료 예정
- 2025년 말~2026년 초 결과 확인 전망
- 3상 진입 시 긍정적 모멘텀 될 수 있음
- 적응증 확장,2주1회 투여 등 다방면 데이터 확보 중

@AACR 발표: 총 7개 파이프라인(신규 파이프라인 2개 포함)의 연구결과 11건 발표, mRNA 항암 신약 후보물질 등
09.04.202523:02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로봇/방산/조선/항공 양승윤

▶ 방산 1Q25 Preview: 늘 그렇듯 비수기, 그래도 눈이 가는 이유

- 방산 업종에서 1분기는 비수기. 상저하고의 계절성. 4Q24 높은 마진 기록했으나, 1분기는 물량 감소하는 만큼 이익률 눈높이는 낮추어야 할 것.

- 그러나, 분기 실적에 연연할 필요는 없음. 연간으로 보면 여전히 편안한 성장세를 유지하기 때문.

- 게다가, 유럽 발 무기 수요 증가에 따른 낙수 효과와 중동/아태 시장의 새로운 기회도 도래 중인 점도 긍정적.

- 한국 방산의 멀티플은 미국 방산을 따라가다, 유럽 방산 멀티플을 쫓아가기 시작. 이를 증명할 수주 필요하며, 파이프라인은 충분.

* 보고서 ->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50410_B2030_syyang0901_221.pdf
* 본 내용은 당사 준법감시관리인의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28.04.202506:06
[한화오션 1Q25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요약(*250428)]

▷실적
- 매출액 3조 1,431억원(+38%yoy)
- 영업이익 2,586억원(+389%yoy)

[부문별]
▷상선
- 건조 물량 및 LNGC 비중 확대 기조 이어짐. 조업일수 감소에도 전분기대비 매출액 5% 증가
- 환효과 300억 플러스, 고선가 LNGC 중심 믹스 개선, 원가 절감 활동, 생산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2,333억원(OPM 9.1%)
- LNGC 60~70% 비중 유지할 것. 전체 매출에서 상선 비중 80%대 유지

▷특수선
- 잠수함 신조 원가 투입으로 매출 감소에도 이익 견조
- 특별한 일회성 요인 없었음. 영업이익 413억원(OPM 13.6%)

▷해양
- FP, WTIV 공정 마무리로 매출 감소되며 흑자폭 축소
- 타이트한 공정 관리 및 CO 확보로 이익 흐름 유지할 것

[시황]
▷상선
- 25년 1분기 기준 LNGC 2척, VLCC 3척, 컨선 6척 수주하며 25억불 수주
- USTR 조치로 선사들 관망 중. 에너지 규제 완화 LNG 프로젝트 재개로 화석연료 수송 수요 견조
-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지속. 3년 이상 수주 잔고 계속 유지할 것
- LNGC: 낮은 용선료로 침체. 미국 수출 터미널 본격 가동되며, 용선료 상승 등 시황 긍정적 작용할 것. 구형 스팀터빈 교체 수요도 더해질 것.
- VLCC: 낮은 수주잔량. 교체 수요 풍부. 용선료 약세, 미 에너지 정책 불확실성으로 관망세 유지.
- VLGC: 최근 대량 발주로 25년은 소강. 주요 선사 이중연료 추진선박 수요는 견조. VLEC는 아시아 에탄 크래커 증설로 수요 견조하나 USTR 제재 파급 효과 주시
- VLAC: 아직 가시화된 프로젝트는 제한적
- CONT: 올해는 아시아 선사 발주 활발. 홍해 사태 해결시 일시적 선복 공급 과잉 우려. 1만 TEU 이하 중소형 컨선 중심 발주 전망

▷특수선
- 계속해서 미국 함정 사업 주력

▷해양
- FPSO 등 개발 설비 점차 확대 전망. 남미, 아프리카가 70% 수요 차지. FPSO 발주 주도
- FLNG도 견조할 것
- 시추는 단기적으로 약세. 25년 말 가동률 회복하고 26년 상승세 전환 전망
- 해상 풍력은 15MW급 WTIV 수요 발주 전망

[Q&A]
Q. 환 이익 외에 후판가, 승소 이슈 등 일회성 다른거 있는지?
- 환율 외에는 수익성 믹스 및 생산성 개선의 영향임

Q. 해양 매출 기준 수주잔고 어느정도인지? 
- 인도 기준 27.6억불, 매출 14.1억불 정도 보유.

Q. 야드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 필리 자금조달은 어떻게 할지?
- 필리 1~1.5척 정도 캐파. 2배 이상 확대 계획. 능률 및 설비 확장 통해서
- 리노베이션으로 휴지기는 없고, 2개 도크. 1개 운영하고 1개는 안벽으로 쓰고 있음. 안벽 활용해서 생산량 늘릴 수 있는 계획 보유
- 자금조달은 미국 지원 법안들 종합적 판단해서 진행

Q. 러시아 아크7 콜드스택 유지. 유지비용 금액와 리액티베이션 위한 추가 비용 업데이트?
- 계류 비용 등 300억 정도. 리액티베이션 100~300억 정도? 변동성은 큼

Q. 환 구체적으로 어떤거? 예정원가 환입? 매출채권 평가이익?
- 환율 효과는 계약가에 대한 일회성 이익

Q. 상선 영업이익률 4Q24 대비 3%pt 개선되었는데, 수주 연도별 비중 어떻게 되는지?
- LNGC는 55~65% 비중. 20척 이상 인도 예정. 컨선 14척, VLCC 1척 인도
- LNGC 기준 22년이 75~80%

Q. 안벽을 도크로 활용한다면 안벽으로 쓸만한 공간이 없어보이는데, 해군 기지 임차? 돌핀 안벽?
- 필요하다고 하면 임차해서 쓸 가능성은 있음

Q. 필리조선소 1Q 실적 및 가이던스
- 40% 지분 보유. 지분법으로 인식
- 매출 1,165억, 영업손실 -19억. 2분기도 흑전은 어려울듯. 변동성 큼

Q. 상선 부문 비수기에도 매출 잘 나왔는데, 조업량 의미 있는 변화 있었는지?
- 생산 부하 등 정상화. P 개선보다 Q 개선이 더 좋았음

Q. 2,3,4분기는 1분기보다 더 좋아지는지? 영업이익도 카타르 LNG 고려해서 지금 수준이면 더 올라간다고 봐도 될지? 
- 대외변수 제외하고는 우상향이 맞고(3분기 여름휴가 빼고?), 1분기보다 10~20% 이상 매출 계속적 발생

Q. 특수선 이익률 좋았는데, 잠수함 마진이 좋나? 호위함 매출 잡히면 이익률 깨지는건지? 유콘 실적은?
- 장보고 3 배치 123번함 3척과 장보고 창정비에서 매출과 이익이 주로 발생
- 잠수함은 협상할때 계약조건에 따라서 이익률이 차이가 있음. 경쟁 심하면 낮고. 잠수함 수상삼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움

Q. 하반기 LNGC 인콰이어리? VLCC 선가 좋은거같은데 컨선에 비견할만한 수익성 나오는지?
- VLCC는 선가가 최고점 대비 조금 빠졌지만 더 빠지지는 않고 있음. 수익성은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VLCC랑 컨선 수익성은 거의 비슷한 수준
- 하반기 LNGC는 벤처글로벌 인콰이어리가 크게 나와있음. 1~2척 짜리 유럽 오일&가스 용선 수요도 하반기에 주 수요이지 않을까? 평년대비 인콰이어리가 많은건 아님

Q. 환 헷지 비중 어떻게됨? 
- 예전에는 현중이랑 비슷하게 계약가에서 일정 비율 2/3 정도 하고 등등
-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음. 시황이나 헷지 비용 등 고려해서 적정 수준 환율 고려해서 과거대비 약간 헷지 비율은 낮아짐

Q. 특수선 미국 외 수출 프로젝트 현황
- 폴란드, 캐나다, 사우디 열심히 수주활동
- 폴란드 금년도 RFP, 숏리스트 예정이었으나, G2G로 선회함. 정부 차원에서 G2G 활발하게 대응 중
- 캐나다, 사우디도 비슷한 맥락으로 진행. 그 외 태국 호위함 연내 계약 전망

Q. 미국 해군 함정 MRO 관련해서 수량 목표 큰데 아직 결과없는데?
- 5~6척 목표. 지원함에서 전투함/항모 확대 목표

Q. 후판가 협상 현황?
- 계속 협의 중

Q. 미 해군 MRO 돈이 되나? 신조 계약에 어떤 영향?
- 수익 기대함. 신조 건조 이상의 이익률 확보
- MRO가 매출 작지만, 신조 진출하려면 레코드 쌓아야하기 때문

Q. 특수선 원팀은 해외 모든 사업에 해당 되는건지?
-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들, 잠수함, 수상함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29.04.202501:42
[한화시스템 1Q25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요약(*250429)]

[주요 사항]
- 선박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 ABS 인증.
- UAE 타와준 산하 품질 검수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오스탈 9.9% 취득 완료. 9.9% 추가 인수 추진

[실적 현황]
매출액 6,901억원(+27%yoy)
영업이익 582억원(+28%yoy)
수주잔고 10조 5,201억원
- 방산 8조 4,275억원(신규 수주 5,162억원)
- ICT 2,128억원(신규 수주 2,268억원)
- 필리 1조 8,798억원(신규 수주 *소액)

*방산
- 매출액 4,303억원(+13%yoy), 영업이익 503억원(+48%yoy)
- UAE, 폴란드 K2, TMMR 2차 양산.
- 전년비 매출 감소는 TICN 4차 양산 종료. 영업 이익 증가는 수출 증가로 이익 증가

*ICT
- 매출액 1,415억원(-12%yoy)
- 영업이익 108억원(-10%yoy)
- 신한이지보험 종료로 전년비 매출 감소. 매출 감소로 이익 감소

*기타(필리 포함, 중단영업이익 반영)
- 매출액 1,183억원(+5,815%yoy), 영업손실 29억원(적자확대yoy)
- 필리 매출 1,164억, 영업손실 20억
- 한화솔루션 큐셀 통신 시스템 구축 매출 24억

[수주 파이프]
- L SAM MFR 양산, K2PL, 수상함 전투체계 PBL, 장사정포 요격체계 MFR, 철매 3 MFR
- 한화생명 차세대 시스템, 한화오션 플랜트 시스템, 우리투자증권 통합 사업 등

[연간전망]
- 매출, 이익 모두 +10%yoy 유지

[Q&A]
Q. 방산 수출 비중?
- 방산 매출 대비 35%. 믹스 변동 영향. TICN 종료 & 수출 증가

Q. 방산 수출 비중 올해 20% 레벨 이상으로 봐야하는지?
- 1Q만 놓고봤을때 높아진거고, 올해 신규 진행 예정인 국내 양산 사업이 있어서 가이던스 20% 레벨은 유지함

Q. 오스탈 호주 금융당국 승인 타임라인?
- FIRD 승인 필요. 통산 3개월 소요. 6개월까지 보는중

Q. 일회성? 오스탈 일회성은 없는지?
- 일회성은 파악된 바 없음. 오스탈도 따로 비용 반영된 것은 없음
- 승인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함(확정적 X). 안되면 금융 자산으로 보유하게됨

Q. 중동 MFR 레이더, 수출품으로써 마진 어느정도인지? K-2 대비?
- 더블디짓. 폴란드 K-2, 중동 MFR 유사하게 고마진

Q. 이라크 천궁 이슈 업데이트?
- 체계 업체와 협상 진행 중

Q. 보안 솔루션 선박 관련 어떤 기대할 부분이 있는지?
- 미국 선급 인증 = 미국 진출 기회

Q. 필리 캐파 2배 확대?
- 1~1.5척 건조 캐파. 필리의 잠재 수주 가능성 있는데, 상황을 고려해서 캐파 확대 검토 중
- 일단 정상화 노력 중.

Q. 개발비 투입
- 우주 사업이라던지 방산 수출에 대해서 자체 비용이 집행되고 있음
- 작년에 400억 정도 수출 관련, 올해는 300~350억 정도 집행. 올해는 연말 초소형 SAR 2호기 발사. 수출에 대한 부분도 물론 있음
- 1Q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투입되었음. 작년 동분기랑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 2~4Q에 조금씩 늘어나는 그림

Q. 필리 관련 손실 적게 나왔는데? 앞으로는 어떨지
- 23, 24년 걸쳐서 수주 사업 예상되는 공사손실충당금 많이 쌓았고, 이미 과거에 반영되어서 25년 당해년도는 손실규모가 줄어들 것
- 다만, 올해 전망으로는 최근에 미 조선 시장 환경 변화 있고, 관세 관련된 부분들. 수입 철강 등 원가 증대 요인들 있음. 1분기에는 반영하지 않음. 추가적인 부분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함

Q. 필리 수주 기회는?
- US 존스법 아직 유지 중. 해제는 미국이 아직 검토는 안하는 중. 미국 내 수주 기대감 유효. 환경 조성 단계
28.04.202505:50
[HK이노엔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2025.04.28 컨퍼런스콜 요약
유진투자증권 권해순/이다빈

<<2025년 1분기 실적>>
@ 전사 경영실적
- 매출액 2,474억원(+16.3%yoy)
- 영업이익 254억원(+47.0%yoy, OPM 10.3%)
- ETC 고른 성장
- H&B 컨디션 매출 회복

@ ETC
- ETC 매출액 2,259억원(+1.6%yoy)
- ETC 영업이익 236억원(+37.5%yoy, OPM 10.4%)
- 케이캡 처방 514억원(+13.7%yoy), 매출 475억원
- 케이캡 국내 매출액 약 400억원(약 -10%yoy 수준 감소)
  * 1Q24 파트너사 변경에 따른 출하량 편차 영향
  * 국내 출하량 연중 고르게 증가할 것
- 케이캡 수출 매출액 약 40억원으로 점점 증가 중
  * 남미 지역 판매 증가가 주요 요인
  * 중국 로열티 수익도 증가 중
- 수액 335억원(+20.8%yoy) 
- 기타: 아바스틴 제휴 판매로 항암제 판매 증가

@ 케이캡 현황/전망
  * 2025년 연간으로 두자릿수 성장 전망
  * 미국 3상 성공 발표로 국내 영업에도 긍정 영향 전망
  * 국내 P-CAB 점유율 지속 상승 23.1%(+0.8%pt qoq)

@ 케이캡 글로벌
- 누적 15개국 출시 + 3개국 허가 완료
- 중국: 2번째 적응증(십이지장궤양) 1월부터 보험급여 시작되어 성장 확대 중
  * 헬리코박터제균요법은 2026년부터 적용 예상
  * 연간 로열티 100억원 내외로 예상
- 인도: 연내 승인 시 하반기 출하 예상
- 미국: 임상 긍정적 결과 확인
  * 미란성식도염 우월성 확인
  * 비미란성은 속쓰림 외 위산역류까지 완전한 증상 완화 확인 
  * 경쟁 p-cab 대비 우월한 데이터 확보
  * 3분기 중 유지요법 임상 마무리, 4분기 NDA 제출

@ 케이캡 완제품 수출
- 완제품 수출도 지속 증가 중
  * 남미 지역 판매량 증가, 추가 출시
  * 출하량 증대로 수익성이 국내 케이캡 이상으로 증가

@ H&B
- 매출액 214억원(+4.8%yoy)
- 영업이익률 약 10% 이하
  * 컨디션 매출 회복, 프로모션 감소
- 컨디션 하반기갈수록 뚜렷한 회복세 전망

<<q&a>>
@ ETC
Q. 아바스틴 시밀러, 수액 2025년 가이던스?
- 기초수액: 매출 회복세로 2025년 하반기 두자릿수 성장, 연간으로도 두자릿수 가능할 듯
- 아바스틴: 2월 판매 시작, 연간 500~600억원 또는 그이상)

@ 케이캡 미국
Q. 향후 미국 수출 시 원재료 등 생산 어떻게 진행되는지?  
- 로열티, 세일즈 마일스톤 외 원재료 일부 공급 조건 갖고 있음
- 향후 최종 약가, 원재료 어느정도 비중 공급할지 아직 협의 필요

Q. 케이캡 미국 시장 규모, 목표 시장점유율?
- 미란성식도염에서도 PPI, P-CAB 대비 긍정 결과 확인함
  * 경쟁약 직접 비교 임상은 아니나 best-in-class 라고 평가 가능
- 파트너사 케이캡 미국 시장 목표 매출액 multi billion
- 보퀘즈나는 $3bn 목표하고 있으며 케이캡은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미국 두번째 출시 제품이지만, 파트너사 기존 영업네트워크 있으며 소화기 커버리지 90% 되는 점 고려시 경쟁사 대비 우월위치라고 판단
-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공격 세일즈 진행 예상

Q. 2030년 이후 제네릭 출시 관련 계획
- 패썸사는 2032년까지 연장 여부에 따라 1.5년~2년까지 독점기간 짧아질 수 있음
- 케이캡 2026년 하반기~말 출시 시, 특허기간 최대 2036년인점과 best-in-class 인 점 활용하여 시장 점유율 확보할 계획

@ 케이캡 기타
Q. 타이신짠 위안화 고환율 영향은 어느정도?
- 환율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음

Q. 2025년 케이캡 유럽 이외 파트너십 가능한 국가?
- 하반기에는 유럽 기술이전 충분히 성사 가능할 전망
- 기타 국가 6~10개 정도 계약 추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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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일렉(THEELEC) avatar
디일렉(THEELEC)
08.04.202508:07
LS전선이 대한전선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양사 모두 2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기로 하면서 5년 넘게 이어진 국내 전선 업계 1·2위 간의 특허 분쟁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8일 특허법원 제24부는 LS전선이 대한전선에 대해 제기한 특허 침해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의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3일 대한전선이 LS전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판단, LS전선에 15억원 상당의 배상금을 지급하란 내용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후 양사는 판결문을 송달 받은 3월 25일을 기준으로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RySKNQn
05.04.202502:15
노르웨이 K9 24대(7,684억원) 추가 구매 계획. 현재 28문 보유 중. 핀마르크 여단 소속의 새로운 포병 대대에 배치 예정.

http://m.g-enews.com/view.php?ud=202504050521119970fbbec65dfb_1
Reposted from:
한국경제 avatar
한국경제
01.05.202523:58
[속보]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지분 22% 매각…주당 1900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295497
29.04.202508:34
[에스티팜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요약]
2025.04.29 유진투자증권 권해순/이다빈

<<2025년 1분기 실적>>
@연결
- 매출액 524억원(+1.4%yoy)
- 영업이익 10억원(-45.5%yoy, OPM 2%)
  * 매출원가, R&D 비용, 복지금 등 비용 증가
- CRO 자회사 연결로 인한 연결 손실 감소
- 2025년 가이던스
  * 1분기 부진했으나 이후 실적으로 기존 가이던스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
  * 매출액 가이던스 유지
  * 영업이익 컨센서스(약 450억원)도 에스티팜 계획 수준과 유사함

@사업부별
- 수주잔고: 올리고, 저분자, mRNA 각 3,260억원, 400억원, 30억원
- 올리고 376억원(+9%yoy)
  * 고지혈증 264억원, 혈액암 61억원 등
- 저분자 11억원(-73%yoy)
  *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매출 감소 영향
  * 2분기에 다시 올라올 예정
- CRO
  * 영업손실 감소. 수요회복 되고 있음
  * 2025년 연간 BEP 수준 달성 기대

@ 2025년 주요 이벤트
- 3Q 유전성혈관부종.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신약 승인
- 3Q 에이즈치료제 8월 경 임상2a상 중간 결과 발표, 내부적으로는 6월 학회에서 기술이전 논의 개시하는 것이 목표
- 3Q 가이드RNA 전용 라인 가동 예정
- 4Q 심혈관질환 적응증 확장 임상 결과 발표
- 4Q 제2올리고동 첫 상업생산/가동

<<q&a>>
Q. 2분기 가이던스?
- 1분기보다는 확실히 성장, 영업이익 큰 폭 개선 예상
- 상업화 위주 올리고 매출 예정되어 있음
- 2024년 수주, 올해 6월 말 납기인 PPQ배치 수주잔고 약 370억원 있는 점 참고

Q. 1분기 긍정적인 수주 추이는 회사가 예상한 수준인지?
- 제2올리고동 준공, 생물보안법 등 여러 요인으로 수주 논의 큰 폭 증가하고 있는 것 사실
- 하반기에도 수주 규모 지속 성장 예상
30.04.202512:42
유진 황성현 (02-368-6878)

<2025.04.30. SK이노베이션 1Q25 실적발표>

[1Q25 실적]
- 매출액 21조 1,466억원, 영업손실 446억원
   · 영업외손실 2,878억원: 환이익 427억원, 상품파생손실 243억원, 순이자비용 3,196억원, 지분법이익 202억원, 기타 비용 약 70억원

[사업부문별 실적]
*석유 사업
- 1Q25: 매출액 11조 9,181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 유가하락, 정제마진 약세로 실적 하락
- 2Q25 전망: 경기침체 우려 존재하나, Driving Season 진입, 냉방 수요 증가로 점진적 정제마진 개선 전망

*화학 사업
- 1Q25: 매출액 2조 4,770억원, 영업손실 1,143억원
- 2Q25 전망
   · 아로마틱: 역내 PX 공급 감소, 2H25 신규 PTA 설비 가동 예상에도 불구하고 매크로 불확실성 지속으로 스프레드 회복 제한
   · 폴리머: 중장기 공급 증가 우려 불구, 납사 가격 하락 등으로 스프레드 개선 전망

*윤활유 사업
- 1Q25: 매출액 9,722억원, 영업이익 1,214억원
   · 주요국 경기 둔화로 인한 마진 및 판매량 감소
- 2Q25 전망: 신증설 영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요 지속되어 안정적 수익성 유지 전망

*석유개발 사업
- 1Q25: 매출액 3,831억원, 영업이익 1,204억원
   · 페루 우기 시작에 따른 수력 발전량 증가로 발전용계 수수료 감소 영향
   · 베트남 15-2/17 광구 2H25 평가정 시추 작업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

*배터리 사업
- 1Q25: 매출액 1조 6,054억원, 영업손실 2,993억원
   ·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에도, 배터리 판매량 증가로 영업손실 축소
- 2Q25 전망: 미 관세 정책으로 인한 시장 둔화 우려에도, 북미 현대차향 판매량 증가로 2025년 연중 지속 성장 기대

*소재 사업
-1Q25: 매출액 238억원, 영업손실 548억원
   · 4Q24 대비 판매량 증가 및 일회성 비용 기저 영향으로 손익 개선
- 2Q25 전망: 주요 고객사 대상 판매 확대, 북미향 원단 판매 개시로 유의미한 판매 성장 기대

*SKI E&S 사업
- 1Q25: 매출액 3조 7,521억원, 영업이익 1,931억원
   · 동절기 난방수요에 따른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
- 2Q25 전망: 전력수요 높은 하절기, 안정적 발전소 가동 위해 사전 정비 시행 예정되어 영업이익 감소 전망


[Q&A]
Q. 트럼프 관세 정책 관련 배터리 사업 영향
- 높은 불확실성으로 자동차 OEM사 관망세, 높은 수준 관세 대비해 현지 생산 비중 높이는 움직임
- 동사 단기적 Cost 우려 있으나, 미국 내 배터리 공장 안정적 운영 및 고객사 차량 다수 미국 내 생산 중인 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

Q. 재무구조 건전성 강화 노력
- 수익성 극대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 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추진 중
- CAPEX: 전년 대비 감소, 2025년 준공 예정인 SK온 북미 포드, 현대자동차 JV 완공 시 향후 지속 감소 전망

Q. 유럽 EV 시장 전망
- 25년 2월 누적 EV 판매량 51만대(+21%yoy)로 증가하며 회복세
- 2021년 대비 강화된 탄소 배출량 규제에 따른 OEM사의 중저가 라인업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에 기인
- 동사 주요 고객사 유럽 신차 출시되며 수요 증대 예상됨에 따라 2025년 연간 판매량 증가 전망
- 이에 따라 가동률도 유사한 증가세 보일 것으로 판단

Q. 동사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 고성능 NCM 파우치에 집중해 고객 니즈에 대응
- 원가 절감 위한 건식 코팅 기술, 파우치 제품 확대를 위한 미드니켈 제품 개발 진행 중
- 파우치 제품 외에도 각형 제품 양산 관련해 2028년까지 중기적 목표로 계획 중

Q. 베트남 15-2/17 광구 상업성
- 현재 첫번째 탐사정 지출 완료 후 후속 평가 진행 중
- 평가 결과 바탕으로 2H25부터 3~4공 추가 평가정 시추 진행 예정
- 시추 완료 시 결과 분석을 통해 전체 매장량 수준 판단 후 개발계획 수립 예정
- 우드맥킨지: 해당 광구 시추 결과는 지난 10년간 베트남에서 진행된 시추 결과 중 가장 유망한 것으로 평가

Q. SK온 폼팩터, 케미스트리 경쟁력 확보 전략
- 폼팩터 각형에 집중, 케미스트리 ESS용 제품 적용 우선 검토 중
- LFP: 기존 NCM 설계와 기술 활용해 장수명 특성 구현, 짧은 주행거리 등 기존 단점 개선 위해 소재 및 공정 기술 고도화 추진

Q. 윤활유 수급, 시황 전망
- EV 보급 확대에 따라 장기적으로 윤활유 시장 축소 가능. 환경 규제로 엔진 오일 연비 규격 강화됨에 따라 그룹3, 3+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25~2035년 CAGR +2% 성장 예상. 동사 견고한 시장 지위 감안시 상당기간 안정적 수익성 전망

Q. 호주 CB가스 실적 인식 시점, 향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
- 4Q25 실적 반영 시작, 2026년부터 연간 130만톤 LNG 도입 전망
- 2026년 저가 물량 50만톤, 북미 가스전 110만톤, CB가스 130만톤 등 약 300만톤 저가 LNG 물량 도입으로 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Q. E&S 해외 LNG 지분 투자 확대 가능성
- 현재 가스전 직접적 지분 투자 계획 없음
- 국내외 LNG 수요 확대에 따라 동사 LNG 밸류체인 확장 경과, 가스전 포괄적 투자 검토할 것

Q. RE100 관련 사업 진행 현황
- 산업용 전기요금 지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 RE100 이행 수단으로 장기계약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을 해제할 수 있는 직접 PPA 방식 선호
- 동사는 SK 계열사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삼성 디스플레이 등 고객 확장해 국내 최대 규모인 누적기준 1.2GW 용량 확보
- 향후 직접 PPA 계약 확대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자 및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상품 출시 계획

Q. E&S 1Q25 이익 감소 원인
- 유가 하락, 신규 기저발전 추가 진입으로 SMP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
- 동사 원가 구조는 유가, 헨리허브, 스팟가격 등 다양한 인덱스에 연동. 1Q25 JKM 상승으로 단기적 도입원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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