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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avatar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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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2504:11
한은 총재 오전 국회 기재위 질의응답 내용 정리 (04/30)

Q: 국가가 주도하는 AI 첨단설비 투자를 위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학술적으로는, 재정이 성장을 주도해야 된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얻기 어려움. 정부가 국가발전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당연히 있지만, 정부와 재정의 역할은 구분이 필요함

Q: 올해 추경을 포함, 약 221.4조의 국채가 공급될 예정. 지난해보다 약 63조원 늘어난 점에, 국채 공급이 늘어나면 금리 인하 기조, 통화정책의 효과를 저해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현재까지의 국채 발행량은 3년이나 5년 국채에 이미 반영되어있는 수준. 추가적인 발행 시에는 국채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Q: 적정 수준의 국채 발행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A: 답하기 어려움. 장기적으로는 재정의 건정성,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는지 봐야 함

Q: 12조 정도면 경제를 살릴 수 있는지? 경제성장을 0.2% 올리기 위해서는 15조에서 20조 필요하다고 발언. 한은에서 2.75%에서 추가 인하 생각이 있는지?
A: 12조원 정도면 0.1% 성장 가능한 것으로 추정. 5월에 금통위 경제전망 이후, 얼마나 금리 인하가 이뤄질 지에 대해서는 논의할 것. 단, 금리나 재정 가지고 경제를 다 살리기는 어려움
27.04.202523:06
2025년 4월 28일 채권시장

1)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52.2pt로, 예상치(50.2pt)와 전월치(50.8pt) 대비 상승했습니다.

2)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 이어지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전일 미 연준의 도비쉬한 발언 영향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4% (-8.0bp)
- 미국 국채 2Y 3.75% (-4.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0.0bp (-51.8bp)
- 국고채 3Y 2.31% (-3.6bp)
- 국고채 10Y 2.58% (-4.7bp)
- 국고채 30Y 2.47% (-3.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7.1bp (-1.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4bp (+1.7bp)
- 원/달러 환율 1,439.8원 (+7.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2025년 5월 국고채 발행 계획

- 17.5조원 발행. 전월대비 0.5조원 증가
- 예상과 달리 국고 30년물 발행량 6조원을 넘기지 않았음
한국 1Q GDP: 예상치 하회
- GDP: -0.2% QoQ, -0.1% YoY
- 민간소비, 건설투자, 수출 모두 전분기비 역성장
18.04.202503:5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2486?cds=news_edit

*12.2조원으로 추경안 최종 확정. 국채 조달 규모는 8.1조원(시장 예상 수준)
17.04.202506:31
250417_Fixed Income Comment: [4월 금통위] 연내 3번 인하, 하반기 추경은 변수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금통위 리뷰 및 하우스 뷰 업뎃 드립니다.

1) 주요 결정 내용
- 2.75%에서 금리 동결(인하 소수의견 1인)
- 금리 동결의 배경은 관세정책의 경기 영향 확인 필요
- 향후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 둔 금통위원은 6명 전원
- 2025년 성장률 전망치 1.5%에서 하향 조정 시사

2) 당사 전망
- 추가 금리 인하 시점: 5월
- 25년말 국내 기준금리: 2.25% (5월, 8월 각 25bp씩 인하) 전망
- 5월 한은 성장률 전망치는 2월에 제시한 관세 비관 시나리오 전망치인 1.4%를 하회할 전망
- 잠재 성장률 하회하는 성장이 예상되는 국면에서 중립 수준(2% 초반)까지 금리 인하 기조 지속 전망
- 신정부 출범 이후 하반기에는 추경 규모가 시장 예상보다 클 수도 있음. 이는 금리 인하 경로에 불확실한 요인
- 단기적으로 관세 협상과 국내 정치 불확실성 국면 지나며 금리 횡보 예상. 중기적으로는 낮아진 인플레와 성장 경로에 금리 상승 여력 제한적일 전망
- 2Q 듀레이션 확대 의견 유지

자료 링크: https://han.gl/r4Ol6
29.04.202523:52
250430_[5월] 성장 둔화와 통화정책의 도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5월 채권시장 전망 자료 공유드립니다.

*4월 미 국채 10년 금리는 3.9~4.5% 범위에서 등락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국고채 커브는 다소 플래트닝되며 장단기금리 모두 하락폭 확대했습니다. (4월 전략: 미국채 듀레이션 중립,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추천)

*5월의 키워드는 ‘성장 둔화’와 ‘금통위 통화정책의 도움’ 입니다. 1Q GDP는 한, 미 모두 부진했는데 2Q에도 양국 성장세가 모두 둔화될 전망입니다. 연준은 기대 인플레로 인해 적극적인 완화 조치를 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금통위 금리 인하 기대는 높아질 전망입니다(빅컷 기대, 연속 인하 기대 ↑ 전망)

*월러 이사는 관세로 인한 매크로 영향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습니다: 1) 인플레 영향은 일시적, 2) 관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 실업률 급등 가능성 높아짐. 이번 자료에서는 이 2가지 부분을 점검했습니다. 재고 회전율과 주택 수요 변화에 주목해서 분석한 결과 기업의 관세 비용 전가 압력은 수요 둔화로 인해 제약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실업률은 BLS에서 분류하는 실업자를 기준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실업자는 크게 직장에서 정리해고된 실직자와 노동시장 신규 진입자로 분류됩니다. 두 항목 모두 증가율이 전년대비 기준으로 둔화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된 실직자와 노동시장 신규 증가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국면에서 실업률이 급등했던 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실업률 급등이 예상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4월 전략인 미국채 듀레이션 중립, 원화채 듀레이션 확대를 유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료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휴 되십시오.

자료 링크: https://han.gl/b4b83
<미국-주요국 관세 정책 타임라인 정리(4/25 기준)>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음영은 이번주 업데이트 된 내용. 상호관세 발표 후 타임라인
24.04.202523:01
2025년 4월 25일 채권시장

1) 매파 위원으로 분류되는 클리블랜드 연은 헤맥 총재는 6월 전까지 명확하고 설득력있는 데이터가 유입된다면 위원회가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연준 위원들의 도비쉬한 발언에 6월 인하 기대 높아지며 미 국채 금리 하락했습니다.

3) 한국 1Q GDP 부진에 하락 출발한 국내 금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추경 증액 요청 발언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1% (-6.6bp)
- 미국 국채 2Y 3.80% (-7.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1.8bp (+0.7bp)
- 국고채 3Y 2.34% (+0.4bp)
- 국고채 10Y 2.62% (+2.5bp)
- 국고채 30Y 2.50% (+1.9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8.2bp (+2.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1bp (-0.6bp)
- 원/달러 환율 1,432.8원 (+5.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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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2523:04
2025년 4월 24일 채권시장

1) 미 정부 인사는 대중 관세율을 50-65% 사이로 책정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장초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긴장 완화 발언에 하락 출발한 미 국채 금리는 4월 S&P 제조업 지수에서 가격지수 상승을 확인하며 낙폭 대부분 되돌렸습니다.

3)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 및 한국 1분기 GDP 부진 우려에 국내 금리는 장기물 위주로 하락해 커브 플래트닝됐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8% (-2.0bp)
- 미국 국채 2Y 3.87% (+5.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1.0bp (-7.2bp)
- 국고채 3Y 2.34% (+0.7bp)
- 국고채 10Y 2.60% (-2.3bp)
- 국고채 30Y 2.48% (-0.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6.1bp (-3.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1.5bp (+1.6bp)
- 원/달러 환율 1,427.2원 (+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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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2502:34
• 파월 의장은 관세 인상에 따른 인플레 우려를 드러내며 매파 기조 강화. 트럼프 정부 관세 협상 기대감에 미 10년 금리는 4.3~4.4% 수준에서 횡보 흐름. 관세 불확실성 등에 달러인덱스는 100pt 하회하며 지난주에 이어 추가 약세
다음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부재, 다수의 연준 인사 발언 예정. 연준 위원들은 관세의 경기 영향을 확인하며 추가 인하에 신중할 것이라는 입장 유지할 전망. 연준 인사 발언과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 관망세 지속되면서 미 국채 10년 금리는 4.3%를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 및 달러화도 약보합권 등락 흐름 예상
• 국내의 경우 12조원 규모의 추경안 국회 제출 예정이나 추경 규모에 대한 여야 간 이견 차 지속. 금통위는 금리 동결했지만 5월 인하 시그널 강화됐고 1Q 전기대비 역성장 가능성 언급하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시사. 경기 둔화 흐름에 커브 플랫 압력 우세할 전망.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전략으로 대응
17.04.202503:09
4월 금통위 기자회견 요약(4/17)

Q. 향후 3개월 포워드 가이던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4% 하회 가능성? 올해 1~2회 추가 금리인하 시사하셨는데, 추가 인하 2~3번쯤으로 늘어날 수 있을지?
A. 다섯명의 위원들은 통화정책이 이미 인하 기조에 있고, 자본유출입 등 고려할 때 당분간은 미 통상정책 등 불확실성이 개선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 한명의 소수의견 제시 위원은 경기둔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총재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전원, 향후 3개월 내 기준금리 2.75% 하회 예상.

트럼프 관세정책 감안 시 2월에 전망했던 경제성장률 시나리오(25년 1.4% 성장)는 낙관적이었던 것 같음. 협상 결과 등 불확실성 남아있기 때문에 미 통상정책 리스크를 반영한 경제성장률은 5월 경제전망에서 공개하겠음. 최종금리와 향후 인하 속도 역시 5월 경제전망 수치 확정 시 공개할 것.

Q. 관세정책의 파급효과? 연준 통화정책 경로에 따른 한은의 인하 속도 영향? 정치 불확실성의 경제영향?
A. 전세계적으로 성장률 전망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 교역규모 둔화,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 등으로 1Q 성장률도 상당폭 하향 조정 예상. 5월에 발표될 연간 성장률은 상당히 저하될 가능성이 높음

23년 이후에는 한미 금리 디커플링. 미국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한은 금리인하 지연될 수는 있겠으나 경제상황 보고 판단해나갈 것. 정치적 불확실성 다소 해소되었으나 일상적인 수준의 내수 회복은 다소 지연될 수 있음.

Q. 15~20조원 추경이 0.2%의 연간 성장률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현재 12조원 추경 규모는 성장률 제고효과가 더 적을지?
A. 12조원 추경의 성장률 제고효과는 15~20조원 가정 시(0.2%p)보다 절반 정도 낮은0.1%p 수준. 현재 환율 변동성 큰 상황. 미 관세정책에 대한 교역국들의 반응과 미 인플레 영향 및 달러인덱스 흐름 등에 의해 달러 환율 변동할 것.

Q. 위안화 연동 등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한 진단?
A. 중국과의 무역분쟁이 심화될 때 환율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들도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음. 우리나라 공급망은 동남아, 멕시코 등 여러나라에 걸쳐있어 예측이 어려움

Q. 증액과 2차 추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재정정책 전개방향에 따라 통화정책 방향성이 달라질지? 관세로 인한 경기둔화가 통화정책으로 대응 가능한 수준일지?
A. 5월 경제전망 확인 후 통화정책 결정해나갈 것. 1~2월에 재정정책에 따른 통화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언급한 것은 국내 정치 불확실성과 경기 우려가 높았을 때의 예외적인 케이스. 5월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

잠재성장률을 2% 혹은 더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 있는데, 전세계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혹은 재정정책을 통해 과도하게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부적절

Q. 2월에 연내 2~3차례 인하를 경제전망에 반영했다고 하셨는데 미 통상정책 변화에도 3차례 이상 금리 인하를 추가로 반영할 것인지? 포워드 가이던스에 따르면 대선 직전인 5월에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지?
A. 포워드 가이던스가 시사하듯 과거에 비해서는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음. 관세정책의 경제성장률 영향은 5월 경제전망에서 공개할 것. 대선 전이더라도 경제현황에 따라 정치 중립적으로 결정해갈 것

Q. 달러인덱스가 100pt 이하로 내려왔지만 선진국 통화 가치 회복에 비해 원화 가치 절상은 제한적이었음. 그 원인은? 소수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금융안정, 환율 상황 진전되면 빅컷 가능성도 열어둔 시각인지?
A. 원화 가치 절하 시 계엄 등 국내 정치적 상황도 상당부분 반영되었던 것. 원화 가치, 펀더멘털보다 더 절하되어 있는 상황.미 행정부 관세정책과 정치 불확실성 안정 시 더 내려올 가능성이 있음.

소수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1Q 경기 둔화 속도 고려할 때 기준금리를 타겟 수준으로 “빠르게” 내려야하지 않겠느냐는 의미에서 “큰폭”이라는 표현을 사용
29.04.202523:05
2025년 4월 30일 채권시장

1) 3월 미 구인건수는 719.2만건으로 예상치(750만건) 및 전월치(748만건) 하회했습니다.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86.0pt로, 예상치(88.0pt) 및 전월치(93.9pt) 하회했습니다.

2) 부진한 고용 및 소비심리 지표에 경기 둔화 우려 확대되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국고채 30년물 입찰 부진에 국내 금리 장기물 위주로 상승하여 혼조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17% (-3.7bp)
- 미국 국채 2Y 3.65% (-4.3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2.2bp (+0.6bp)
- 국고채 3Y 2.31% (-0.6bp)
- 국고채 10Y 2.60% (+1.5bp)
- 국고채 30Y 2.50% (+2.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9.3bp (+2.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8bp (+1.2bp)
- 원/달러 환율 1,432.0원 (-4.8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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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2502:35
• 미 정부 인사들의 무역협상 진전 발언, 대중 관세 완화 기대에 미 10년 금리 4.3% 초반으로 하락. 베이지북에서는 자동차 외 소비지출이 감소했다고 지적, 연준 위원들도 경기 우려에 조기 인하 가능성 시사
미국 1Q GDP(4/30), 재무부 분기 리펀딩(4/30), 4월 ISM 제조업지수(5/1), 4월 비농업 고용(5/2) 예정. 1Q GDP는 전기대비 연율 감소하겠지만 성장 둔화 우려는 시장에 선반영. 2Q 세수 납부 시즌이며 계절적으로 이표채 발행 물량 감소하는 경향. 4월부터 QT 감속도 국채 수급에 우호적. QRA는 시장 예상에 부합할 전망이며, ISM 지수 및 고용 둔화에 미 10년 금리 하방 압력 높아질 전망
• 한국 1Q GDP, 전기비 -0.2%로 성장 둔화 심화. 관세협상 진전 기대, 국내 경기 둔화에 장기금리 하향 안정 전망. 5월 국고채 발행 계획에서 장기채 발행량도 시장 예상 수준이었음.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의견 유지
24.04.202500:33
연준 베이지북 내용요약 (04/23)

1) 관세
- 관세 언급 횟수는 107회로, 2월(49회) 대비 두배 이상 급증, 경제 심리는 전반적으로 관세 우려로 인해 경계심 급등
- 경제 활동은 이전 보고서 대비 거의 변화가 없지만, 국제 무역 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광범위하게 증가
- 제조업은 지역별로 혼조세. 관세발 생산비용 상승과 소비자 수요 하락 우려 증가

- 농업 부문은 비교적 안정적, 무역 정책 변화가 비용 및 수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 증가

2) 고용/인플레
- 이전과 비슷하게 모든 관할 지역에서 물가 상승, 관세로 인해 많은 기업은 투입 비용 증가 예상 중
- 대부분 기업들은 관세발 비용 증가분을 소비자에게 전가 계획. 다만 일부 B2C 산업은 수요가 부진해 비용 증가로 인한 마진 압박이 높아졌다고 언급
- 고용시장은 큰 변화가 없거나 소폭 증가했지만, 정부기관 및 정부 지원 받는 단체에서의 일자리 수 감소세 보임
- B2B 기업보다 가격 민감도 높은 소비자들 직면하는 B2C기업에서 채용 둔화세 비교적 명확
- 임금 상승률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수준으로 둔화

3) 기타
- 12개 관할 지역 중 5곳은 경제활동 약간(slightly) 증가, 4곳은 약간에서 완만한(slight to modest) 감소, 3곳은 비교적 변화 없음
- 비자동차 소비 지출은 감소, 단 관세 인상 전 구매량 증가로 자동차 판매 증가
- 여가 및 출장 여행 감소, 해외 방문객 수도 하락
- 부동산 시장은 주거 부문에서 소폭 회복, 상업용 부동산은 불확실성 증가
<미국-주요국 관세 정책 타임라인 정리>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음영은 이번주 업데이트 된 내용. 현지시간 기준 23일부터 개시되는 협상 결과 추후 업데이트 예정
18.04.202502:33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4/21~25)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4/21~25)
https://han.gl/19S2k

감사합니다.
17.04.202500:50
*한은, 2.75%에서 기준금리 동결
27.04.202523:34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김성신] Credit Market Weekly (4.21~4.25)

<경제/금리>
- 미 1Q GDP(4/30), 4월 ISM 제조업 지수(5/1), 4월 비농업 고용(5/2) 등 5월 FOMC(5/7) 전 다수의 경제지표 발표 예정. 1Q GDP 컨센서스는 연율 QoQ +0.2%. (4Q24: +2.4%) 베이지북에 따르면 비자동차 소비지출 감소세가 나타났으며, 일부 B2C 기업들은 수요 부진과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로 마진 둔화 압력이 높아졌다고 언급. ISM 지수와 고용지표 둔화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미 국채 금리 하방 압력 높아질 전망

<해외크레딧>
- 1Q 실적이 양호한 회사채 투자 매력 부각 전망. 지난주 IG 시장에서 통신 섹터 아웃퍼폼. 23일 실적 발표한 AT&T의 1Q 매출과 EPS는 모두 컨센서스 부합. 순부채/EBITDA는 2.63x로 감소 지속되며 목표치인 2.5x에 점차 근접
- 실적 발표 이후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이어지고 있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1Q 매출과 EPS는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대손상각비도 전년비 둔화. 25년 매출 가이던스도 +8~10% YoY로 유지. 21일 발행된 동사 회사채 스프레드는 발행 이후 트렌치별로 -16~-22bp 축소되며 강세

<국내크레딧>
- 크레딧 금리 메리트 높아지는 한편 우려 업종에 대한 경계심은 잔존하며 수요예측 결과 차별화 장세. 신평사 정기평가 시즌 거치며 신용등급과 금리레벨 간 괴리 축소될 것으로 보이며, 수요예측에서도 희망밴드 상하단에 가깝게 발행되는 사례는 점차 줄어들 전망
- 국고채 금리가 하락으로 회사채 AA- 3Y 금리도 3% 하회. 절대금리 하락으로 A급 크레딧 금리 메리트 부각되는 국면. 업황이 양호한 조선, 방산, 전력기기 섹터 중심의 비중 확대 전략 유효

▶보고서 링크: https://han.gl/Sx2TG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25.04.202502:34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4/28~5/2)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Week Ahead(4/28~5/2)
https://han.gl/xD9LH

감사합니다.
23.04.202523:51
트럼프 대통령 발언(4/23)

- 현재 시행 중인 대중 관세율 145%는 사실상 무역 중단이 아니냐는 질의에는 맞다고 인정
- 현재 관세율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향후 현재 수준 보다 훨씬 낮아질 것
- 대중 관세율 145%는 매우 높으며, 이렇게 높게 유지되진 않을 것. 관세율은 상당 수준(substantially) 낮아질 것이지만, 0%는 아닐 것
- 파월을 해임할 생각은 없음.(no intention of firing) 다만 기준 금리 인하에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a little more active)는 있음
23.04.202501:00
250423_브라질채권_[긴축 우려는 완화, 재정건전성 우려는 지속]

1. 고물가, 고금리 환경에 브라질 경기 둔화 압력 높은 상황
-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5%대 인플레 지속되며 브라질 경기를 지탱해왔던 소비 둔화 압력 높아짐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출 성과 회복 지연, 고물가/고금리 환경에 따른 소비심리 부담에 브라질 경기 둔화 압력 높아질 전망

2.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
- BCB, 3월 회의에서 인상 폭을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는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
- 75bp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은 작년말 국채금리에 상당 부분 선반영. BCB, 연말 인플레 5%대 초반으로 둔화 전망
- 인플레 경로가 BCB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통화 긴축 우려 재현 가능성 제한적. 브라질 국채 장기금리 안정화 흐름 전망

3. 룰라 임기 중 중장기 재정건전성 우려 지속 전망
- 생활비 부담 증가 등으로 룰라 대통령 지지율 꾸준히 하락세. 26년 예산지침법은 기초 재정수지 목표 유지되며 시장 영향 제한
- 하지만 정부의 낙관적인 경제전망에 기반한 재정수입 과대 추정 가능성, 26년 대선 앞두고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포퓰리즘성 정책 추진 가능성 고려할 때 룰라 임기 내 재정 우려 지속될 전망
- 금리 안정화 흐름은 긍정적이나, 헤알화의 추세적 강세는 제한될 것임을 감안할 때 브라질 국채에 대한 보수적 관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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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2523:06
2025년 4월 18일 채권시장

1)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5만으로 예상치(22.5만) 하회했고, 주간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8.5만으로 예상치(187.0만) 상회했습니다.

2) 예상치 하회한 실업수당 청구 건 수 및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 경계심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75%에서 동결했고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한 결과에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2% (+4.8bp)
- 미국 국채 2Y 3.80% (+2.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2.7bp (+1.9bp)
- 국고채 3Y 2.39% (+3.4bp)
- 국고채 10Y 2.65% (+1.6bp)
- 국고채 30Y 2.49% (+2.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6.0bp (-1.8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5bp (+1.0bp)
- 원/달러 환율 1,416.6원 (+0.8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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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02523:20
파월의장 발언(4/16)

- 관세는 아주 근본적인 정책 변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현대적인 경험이 없음.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은 예상보다 훨씬 큼. 연준의 이중 목표가 충돌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음.

-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경제가 두 가지 목표에서 각각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고려하게 될 것이고 그 격차가 각각 얼마나 다른 시간에 걸쳐 해소될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하게 될 것

-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같음. 이건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인데, 연준의 이중 목표 양쪽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 즉,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고 성장은 둔화되는 상황. 중앙은행이 이런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매뉴얼은 없음.

- 관세는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인플레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런 인플레 효과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음

- 이 결과를 피할 수 있는지는 관세 효과의 규모와 그것이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그리고 궁극적으로 장기 인플레 기대심리를 잘 고정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 지금은 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더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수 있는 위치에 있음.

- 아마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목표에서 멀어지게 될 것 같음. 적어도 진전은 없을 가능성이 큼.

-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시장 변동성이 커졌음. 하지만 시장은 작동하고 있음.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고,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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