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02500:28
비나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664억원에 영업이익 7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매출(1140억원)은 133.6%, 영업이익(238억원)은 215.5% 폭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24억원에서 690억원으로 208% 증가했다.
비나우는 올 2월 IMM인베스트먼트(IMM인베)와 LB프라이빗에쿼티(LB PE), 브이원캐피탈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 프리IPO를 했다. 당연히 회사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는 아니었다.
재무적투자자(FI)들은 신주가 아닌 구주를 산 것으로 전해진다.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30437
비나우는 올 2월 IMM인베스트먼트(IMM인베)와 LB프라이빗에쿼티(LB PE), 브이원캐피탈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 프리IPO를 했다. 당연히 회사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는 아니었다.
재무적투자자(FI)들은 신주가 아닌 구주를 산 것으로 전해진다.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30437
16.04.202502:38
피그마는 2022년 9월 어도비가 인수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발표 당시 피그마는 창업한 지 불과 10년 된 기업으로, 인수 금액 200억 달러(28조5천억 원)는 당시 소프트웨어 업체 인수로는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이 기업은 연간 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25억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5526929
발표 당시 피그마는 창업한 지 불과 10년 된 기업으로, 인수 금액 200억 달러(28조5천억 원)는 당시 소프트웨어 업체 인수로는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이 기업은 연간 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25억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5526929
15.04.202507:53
류중희 대표는 퓨처플레이 창업 13년 만에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VC이자 액셀러레이터(AC)로, 딥테크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리얼월드는 한일 제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RFM을 개발 중이다.
리얼월드는 이들과 협업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축적된 실세계 데이터를 직접 AI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동생산성 혁신을 이루는 게 목표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5041514084821647
리얼월드는 이들과 협업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축적된 실세계 데이터를 직접 AI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동생산성 혁신을 이루는 게 목표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5041514084821647
08.04.202508:23
올다무토의 시대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야 뭐 워낙 잘하니까는 그러려니 하는데 신기한건 토스임
슬금슬금 커머스 들어오더니 이미 입점업체 3만개 확보함 ㅎㄷㄷ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81892?sid=101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야 뭐 워낙 잘하니까는 그러려니 하는데 신기한건 토스임
슬금슬금 커머스 들어오더니 이미 입점업체 3만개 확보함 ㅎㄷㄷ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81892?sid=101
07.04.202523:25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단기 유동성 확보가 아닌, 유의미한 지분 참여를 전제로 장기 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서 제기된 매각설에 대해서는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여유 자산을 기반으로 외부 인수 제안을 받아온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협의 중인 사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5/04/04/6CWID3SHKFGMPGEE6B4NKWRZK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일각서 제기된 매각설에 대해서는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여유 자산을 기반으로 외부 인수 제안을 받아온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협의 중인 사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5/04/04/6CWID3SHKFGMPGEE6B4NKWRZK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04.04.202523:43
새벽배송 대행사업을 펼치는 팀프레시가 4월 일부 서비스 일시 중단을 예고했다.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유치가 지연되면서 당분간 사업 안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팀프레시는 지난해 초부터 시리즈E 투자 라운드를 진행했으나 관련 절차에 차질이 생겼다. 외형 성장세는 뚜렷하지만 수익성이 미흡해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신규 투자자 확보에 한계가 따랐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54446?ref=naver
팀프레시는 지난해 초부터 시리즈E 투자 라운드를 진행했으나 관련 절차에 차질이 생겼다. 외형 성장세는 뚜렷하지만 수익성이 미흡해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신규 투자자 확보에 한계가 따랐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54446?ref=naver
21.04.202509:45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명품 플랫폼사들
———
매출 반토막, 명품 플랫폼의 ‘몰락’
https://m.asiatime.co.kr/article/20250421500291
[단독]명품 플랫폼 위기 현실화…매출 1위 내세우던 젠테, 250억에 사옥 내놨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2110331222008
거짓 세일·반품 제한…공정위, 명품 플랫폼 3사에 과징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71310?sid=105
발란, 법원 인수합병 추진 허가…"매각 주관사 선정"
https://cm.asiae.co.kr/article/20250421105633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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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반토막, 명품 플랫폼의 ‘몰락’
https://m.asiatime.co.kr/article/20250421500291
[단독]명품 플랫폼 위기 현실화…매출 1위 내세우던 젠테, 250억에 사옥 내놨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2110331222008
거짓 세일·반품 제한…공정위, 명품 플랫폼 3사에 과징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71310?sid=105
발란, 법원 인수합병 추진 허가…"매각 주관사 선정"
https://cm.asiae.co.kr/article/2025042110563323028
16.04.202500:51
다만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오픈AI가 이 플랫폼을 별도의 앱으로 출시할지 아니면 챗GPT에 통합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오픈AI가 SNS 플랫폼을 보유하게 되면 메타나 엑스처럼 자사의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905
…
오픈AI가 SNS 플랫폼을 보유하게 되면 메타나 엑스처럼 자사의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905
15.04.202507:51
이미스 2024년 매출 863억, 영업이익 428억, 영업이익률 49% ㅎㄷㄷ..
——
일례로 셀럽 마케팅이 강한 ‘이미스’는 중국 진출 이전부터 인지도가 쌓여있던 브랜드로, 지난달 상해 회해로에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당일 고객들의 긴 대기행렬로 이슈가 됐다.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16808
——
일례로 셀럽 마케팅이 강한 ‘이미스’는 중국 진출 이전부터 인지도가 쌓여있던 브랜드로, 지난달 상해 회해로에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당일 고객들의 긴 대기행렬로 이슈가 됐다.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16808
08.04.202500:29
심플하지만 한번 궤도에 오르면 무섭게 돈을 버는 소비재들
07.04.202508:35
메디쏠라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에쓰푸드 부사장 출신으로 존쿡델리미트 등 리테일 브랜드의 설립부터 마케팅, 영업, 운영까지 전반을 주도하며 식품 산업 내 경험 기반 혁신을 이끌어온 이승연 대표와 KB인베스트먼트에서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투자를 주도했던 이돈구 대표가 의기투합해 2021년 12월 기획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프리A 라운드를 통해 약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https://www.news1.kr/bio/pharmaceutical-bio/5740424
https://www.news1.kr/bio/pharmaceutical-bio/5740424
04.04.202523:43
메타의 인수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탄 퓨리오사AI가 연내 1조원이 넘는 밸류에이션으로 추가 투자유치에 나설 전망이다. 조달 금액은 1000억원 이상을 고려하고 있다.
하반기 라운드는 해외 자금도 끌어들일 계획이다. 퓨리오사AI는 이달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KDB 넥스트라운드 인 실리콘밸리(NextRound in Silicon Valley)'에도 참여해 현지 투자사를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연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011426185600108972
하반기 라운드는 해외 자금도 끌어들일 계획이다. 퓨리오사AI는 이달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KDB 넥스트라운드 인 실리콘밸리(NextRound in Silicon Valley)'에도 참여해 현지 투자사를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연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011426185600108972
17.04.202522:47
2023년 대비 매출이 65% 성장하여 전년 556억을 달성한 설로인은 2025년 1분기에도 단일 한우브랜드로는 소매기준 유일하게 분기 220억 이상의 매출을 돌파하며 분기 단위 첫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 매출처인 자사 몰과 함께 B2B플랫폼 ‘본대로’ 역시 크게 성장하며 최고 매출 경신을 견인했다.
https://m.mk.co.kr/news/it/11292589
https://m.mk.co.kr/news/it/11292589
15.04.202523:45
벤처스튜디오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외부에서 발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기업이 직접 스타트업을 기획하고 창업까지 주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컴퍼니 빌딩 (Company Building)’라고도 불리며, 스타트업을 만드는 회사로 설명된다.
현재 한국에서 벤처캐피털(VC)은 벤처스튜디오를 설립할 수 있으나, AC는 사실상 불가하다. 현행법상 VC는 금융회사로 분류되지만, AC는 아니기 때문이다.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에 따르면, AC는 경영 지배를 목적으로 한 투자를 할 수 없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27781
현재 한국에서 벤처캐피털(VC)은 벤처스튜디오를 설립할 수 있으나, AC는 사실상 불가하다. 현행법상 VC는 금융회사로 분류되지만, AC는 아니기 때문이다.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에 따르면, AC는 경영 지배를 목적으로 한 투자를 할 수 없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27781
09.04.202501:52
2017년에 설립된 혜움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사업자의 편의를 돕는 AI 기술 연구 기업으로 출발해 세무·재무 분야의 자동화를 선도했다. 혜움의 대표 서비스로는 사업자 세무 처리를 지원하는 '혜움 레포트 2.0', 사업자 경정청구 서비스 '더낸세금' 등이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50408110134
https://zdnet.co.kr/view/?no=20250408110134
08.04.202500:23
명동교자는 지난해 320억원 매출과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웬만한 매출액 수천억원대 중견기업에 버금가는 실적을 올려 화제다. 특히 38%가 넘는 영업이익률로 일반적인 외식업체의 수익성을 훌쩍 뛰어넘어 눈길을 끈다.
명동교자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명동 부동산 소유(장부가액 약 900억원대)를 통한 고정비 절감이다. 명동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본점과 분점, 신관명동역점(지난해 12월 오픈)을 비롯해 이태원점까지 직접 소유하거나 관계사가 소유하고 있어 임대료 상승 압박에서 자유롭다. 외식업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명동교자의 부동산 전략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6166?sid=102
명동교자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명동 부동산 소유(장부가액 약 900억원대)를 통한 고정비 절감이다. 명동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본점과 분점, 신관명동역점(지난해 12월 오픈)을 비롯해 이태원점까지 직접 소유하거나 관계사가 소유하고 있어 임대료 상승 압박에서 자유롭다. 외식업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명동교자의 부동산 전략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6166?sid=102
06.04.202500:06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야놀자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으로만 2925억원 매출을 올렸다. 1802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대비 6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1년 만에 454% 늘어났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20년 5%에 불과하던 솔루션 사업 매출 비중은 2021년 10%, 2022년 18%, 2023년 23%, 2024년 31%로 증가해왔다. 지난해 처음으로 30%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주목된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011104398640108338
특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20년 5%에 불과하던 솔루션 사업 매출 비중은 2021년 10%, 2022년 18%, 2023년 23%, 2024년 31%로 증가해왔다. 지난해 처음으로 30%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주목된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011104398640108338
03.04.202503:56
일각에선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 무려 15곳의 주주사로 구성되면서 향후 증자 과정에서 잡음이 흘러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한국소호은행은 주주들이 전략적 투자자(SI) 위주로 구성된 점 등을 강조하며 거버넌스 안정성을 한층 강조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KCD가 최대주주로 33.5%의 지분을 갖고 있고, 다음으로 △하나은행(10%) △LG CNS (10%) △우리은행(8%) △우리카드(2%) △아이티센(6.2%) △흥국생명(6%) △농협은행(5%) △부산은행(4%) △유진투자증권(4%) △OK저축은행(4%) △흥국화재(2%) △티씨스(2%) △일진(1.7%) △메가존클라우드(1.7%) 순이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5040180199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KCD가 최대주주로 33.5%의 지분을 갖고 있고, 다음으로 △하나은행(10%) △LG CNS (10%) △우리은행(8%) △우리카드(2%) △아이티센(6.2%) △흥국생명(6%) △농협은행(5%) △부산은행(4%) △유진투자증권(4%) △OK저축은행(4%) △흥국화재(2%) △티씨스(2%) △일진(1.7%) △메가존클라우드(1.7%) 순이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5040180199
16.04.202522:58
젠틀몬스터 운영사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78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 폭은 더 컸다. 전년 대비 54.7% 급증한 2338억원에 달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젠틀몬스터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간 영향이다. 아이아이컴바인드 해외 법인 매출은 지난해 3156억원이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이른다. 중국 법인 매출이 1000억원을 넘겼고, 일본과 미국 법인 매출은 각각 500억원을 웃돌았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젠틀몬스터 매장에서 구매한 매출까지 더하면 외국인 구매 비중은 60~70%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9697?sid=101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젠틀몬스터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간 영향이다. 아이아이컴바인드 해외 법인 매출은 지난해 3156억원이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이른다. 중국 법인 매출이 1000억원을 넘겼고, 일본과 미국 법인 매출은 각각 500억원을 웃돌았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젠틀몬스터 매장에서 구매한 매출까지 더하면 외국인 구매 비중은 60~70%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9697?sid=101
15.04.202523:45
패스트파이브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54억원,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을 달성했다. 효율적인 운영 전략과 신사업 성과가 실질적인 수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본격 수익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4150937022976
https://www.fnnews.com/news/202504150937022976
08.04.202508:24
카카오엔터는 카카오페이지 시절인 2019년부터 IPO(기업공개)를 준비해왔다. 시장 상황이 여이치 않자 매각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카카오엔터 최대 주주는 카카오로 66.03%를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홍콩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영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12%가 2대 주주로 있다.
카카오엔터에는 SM엔터, 스타쉽엔터, 하이라인엔터, 이담엔터, 하이업엔터, 안테나 등이 소속돼 있다. 이외에도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을 인수하기도 했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4081647003?pt=nv
카카오엔터 최대 주주는 카카오로 66.03%를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홍콩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영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12%가 2대 주주로 있다.
카카오엔터에는 SM엔터, 스타쉽엔터, 하이라인엔터, 이담엔터, 하이업엔터, 안테나 등이 소속돼 있다. 이외에도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을 인수하기도 했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4081647003?pt=nv
08.04.202500:23
성심당의 지난해 매출액은 1937억6000만원으로, 전년(1243억원)보다 5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315억원)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
영업이익도 신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 빵집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별도 기준)도 추월했다. 지난해에도 29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CJ푸드빌보다 더 높은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6164?sid=102
…
영업이익도 신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 빵집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별도 기준)도 추월했다. 지난해에도 29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CJ푸드빌보다 더 높은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6164?sid=102
06.04.202500:04
알토스 한킴 대표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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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터뷰 나온 VC 는 우리랑 비슷한 시기에 같이 투자 시작한 Index 에 있는 파트너. 같이 투자해서 벌기도 했고 또 잃기도 한 좋은 투자가 다. 너무 공감가는 말들이 많아서 줄여서 공유.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은 나도 같은 답을 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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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지금은 VC 펀드 수익이 전보다 더 낮아질거라 생각하는지? 답: 아니. 극소수는 계속 엄청난 리턴을 낼거고... 많은곳은 별로 좋지 않은 성적을 낼거다. 왜냐면 엄청 잘되는 회사들은 소수라서. 늘 그렇다.
질문: 엑싯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 잘하는 회사들은 어떤 시장이던 경기가 좋던 안좋던 상장한다. 그리고 계속 커나간다. 그래서 별 생각 없다. 만약 어떤 창업자가 와서 회사 잘 키워서 몇년 후 팔고 싶다 라고 이야기 하면 투자 안 한다. 우리는 빨리 팔고 싶은 파운더들 하고는 안맞는다.
질문: 사람, 마켓 또 기술중 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답: 사람이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시장이라도 사람들이 그저그러면 투자 안한다.
질문: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는지? 답: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파운더가 솔직한지 또 잘못했을때 뭘 배웠는지 파고든다. 그러면 대충 알수있다
질문: 유럽은 왜 미국 대비 뒤쳐진것 같은지? 답: 결국 사람이다. 뛰어난 사람들이 큰회사에서 나와서 스타트업 조인해야된다.
질문: 혹시 growth capital 이 부족해서는 아닌지? 답: 아니다. 돈 많이 있는곳들 전세계 무지 많다.
질문: Strategic 투자가들 대한 생각은? 답: 조심해야된다. 너무 일찍 받아서 회사 갈 길을 바꿀수 있기때문 진짜로 조심해야된다.
질문: 가장 큰 mistake 은 뭐 였는지? 답: 시장크기를 알수있다고 생각하는거다.
질문: 레슨 될 만한것 또 있는지? 답: 늘 잘 하진 못하지만... 회사가 뭘 못하고 있다/잘못된 길로 가고있다 생각들면 솔직히 이야기 해주는거다. 그럼 회사에서 그길을 고집해야될지...피봇 해야될지...아님 문 일찍 닫을지 생각할수 있어서.
https://www.facebook.com/share/p/15D47vzw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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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터뷰 나온 VC 는 우리랑 비슷한 시기에 같이 투자 시작한 Index 에 있는 파트너. 같이 투자해서 벌기도 했고 또 잃기도 한 좋은 투자가 다. 너무 공감가는 말들이 많아서 줄여서 공유.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은 나도 같은 답을 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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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지금은 VC 펀드 수익이 전보다 더 낮아질거라 생각하는지? 답: 아니. 극소수는 계속 엄청난 리턴을 낼거고... 많은곳은 별로 좋지 않은 성적을 낼거다. 왜냐면 엄청 잘되는 회사들은 소수라서. 늘 그렇다.
질문: 엑싯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 잘하는 회사들은 어떤 시장이던 경기가 좋던 안좋던 상장한다. 그리고 계속 커나간다. 그래서 별 생각 없다. 만약 어떤 창업자가 와서 회사 잘 키워서 몇년 후 팔고 싶다 라고 이야기 하면 투자 안 한다. 우리는 빨리 팔고 싶은 파운더들 하고는 안맞는다.
질문: 사람, 마켓 또 기술중 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답: 사람이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시장이라도 사람들이 그저그러면 투자 안한다.
질문: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는지? 답: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파운더가 솔직한지 또 잘못했을때 뭘 배웠는지 파고든다. 그러면 대충 알수있다
질문: 유럽은 왜 미국 대비 뒤쳐진것 같은지? 답: 결국 사람이다. 뛰어난 사람들이 큰회사에서 나와서 스타트업 조인해야된다.
질문: 혹시 growth capital 이 부족해서는 아닌지? 답: 아니다. 돈 많이 있는곳들 전세계 무지 많다.
질문: Strategic 투자가들 대한 생각은? 답: 조심해야된다. 너무 일찍 받아서 회사 갈 길을 바꿀수 있기때문 진짜로 조심해야된다.
질문: 가장 큰 mistake 은 뭐 였는지? 답: 시장크기를 알수있다고 생각하는거다.
질문: 레슨 될 만한것 또 있는지? 답: 늘 잘 하진 못하지만... 회사가 뭘 못하고 있다/잘못된 길로 가고있다 생각들면 솔직히 이야기 해주는거다. 그럼 회사에서 그길을 고집해야될지...피봇 해야될지...아님 문 일찍 닫을지 생각할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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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2523:01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에스엠랩은 그동안 금양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었다. 지난해 4월 금양으로부터 3년 만기로 400억원을 빌린 상황이다. 에스엠랩이 지난해 3분기까지 177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규모다. 대여금 지급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2023년 금양의 에스엠랩 인수도 신주 발행 형식으로 진행돼 사실상 투자 유치였다.
에스엠랩의 누적 투자금은 금양의 신주 발행 대금을 빼도 1000억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자로는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이밖에 한국산업은행과 KT&G, 한양증권, 뮤렉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슈미트 등도 투자자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5/04/01/4KOQHEROYJD7TK5JZ3N5NUFUK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에스엠랩의 누적 투자금은 금양의 신주 발행 대금을 빼도 1000억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자로는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이밖에 한국산업은행과 KT&G, 한양증권, 뮤렉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슈미트 등도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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