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기는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ad4891d6-3b3a-4b2d-af35-4a1fe2726f8a.jpg%3Fw%3D240%26h%3D240&w=640&q=75)
[시장을 이기는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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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7:27
21.04.202502:31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4/2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1%의 약세를 보이며 2,481.7pt를 기록 중. KOSDAQ은 -0.2%의 약세를 보이며 716.6pt를 기록 중
• 일본(-1.2%),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일본 증시의 약세가 부각. 일본 엔화가 달러 대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임에 따라 도요타자동차(-2.5%), 마쓰다(-3.6%) 등 대표적인 수출 종목이 약세. 한편 장중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 1년물(3.1%), 5년물(3.6%)을 6개월 연속 동결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3개 업종 상승. 전기가스(+3.0%), 비금속(+2.2%), 증권(+1.4%)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창고(-1.3%), 운송장비/부품(-0.7%), 일반서비스(-0.7%) 업종이 하락
• 삼성바이오로직스(+2.5%), SK하이닉스(+1.7%) 등 금주 실적 발표가 예정된 대형 종목이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수), SK하이닉스는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 반면 삼성중공업(-3.6%), HD한국조선해양(-2.9%), HD현대중공업(-2.5%) 등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된 조선 대형 종목 약세. YTD 기준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조선 업종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으로 인해 약세 보이는 것으로 파악.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SDI(-1.1%)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또한 약세
• 거래소 거래대금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정치, 공약 수혜주로 집중되는 모습.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공약에 수혜 기대 존재하는 계룡건설(+30.0%), 성신양회(+24.2%) 등 개별 종목에 거래대금 집중. 한편 야당의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장중 상법 개정 재추진,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공약으로 발표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19.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5%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61% 기록하며 -1bp 하락. 정부는 12.2조원 규모의 추경을 22일(화) 국회에 제출할 예정. 24~25일 한미 통상 협의가 열릴 것으로 시장 예상함에 따라 국고채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2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1%의 약세를 보이며 2,481.7pt를 기록 중. KOSDAQ은 -0.2%의 약세를 보이며 716.6pt를 기록 중
• 일본(-1.2%),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일본 증시의 약세가 부각. 일본 엔화가 달러 대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임에 따라 도요타자동차(-2.5%), 마쓰다(-3.6%) 등 대표적인 수출 종목이 약세. 한편 장중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 1년물(3.1%), 5년물(3.6%)을 6개월 연속 동결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3개 업종 상승. 전기가스(+3.0%), 비금속(+2.2%), 증권(+1.4%) 업종이 강세. 반면 운송/창고(-1.3%), 운송장비/부품(-0.7%), 일반서비스(-0.7%) 업종이 하락
• 삼성바이오로직스(+2.5%), SK하이닉스(+1.7%) 등 금주 실적 발표가 예정된 대형 종목이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수), SK하이닉스는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 반면 삼성중공업(-3.6%), HD한국조선해양(-2.9%), HD현대중공업(-2.5%) 등 24일(목)에 실적 발표 예정된 조선 대형 종목 약세. YTD 기준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조선 업종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으로 인해 약세 보이는 것으로 파악.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SDI(-1.1%)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또한 약세
• 거래소 거래대금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정치, 공약 수혜주로 집중되는 모습.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공약에 수혜 기대 존재하는 계룡건설(+30.0%), 성신양회(+24.2%) 등 개별 종목에 거래대금 집중. 한편 야당의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장중 상법 개정 재추진,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공약으로 발표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19.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5%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61% 기록하며 -1bp 하락. 정부는 12.2조원 규모의 추경을 22일(화) 국회에 제출할 예정. 24~25일 한미 통상 협의가 열릴 것으로 시장 예상함에 따라 국고채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20.04.202522:53
🧿 [4/21, Conviction Call] 1Q 실적시즌 대응전략: 낙폭과대 실적주 & 서프라이즈 기대주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cGpJr3>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 트럼프 관세/통상 리스크는 9일 국내외 증시 동반 패닉을 정점으로 피크아웃 전환. 미중 양국의 쾌도난마식 협상 타결을 기대하는 것이 당장은 무리라 해도, G2 모두 매크로 및 정치적 파국을 무릅쓰고 긁어 부스럼 만들 가능성은 없음. 다시 실적 펀더멘털을 챙겨볼 여유가 생김. 2) I/B/E/S 집계 KOSPI 12개월 선행 P/B는 4/18일 현재 0.82배로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당시 국내 증시 펀더멘털 진바닥에 준하는 0.8배선 어귀를 벗어나질 못했고, 8.5배의 P/E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최저점(8.4배)과 별반 다름이 없음. 급속한 증시 가격조정 이후 주가 정상화 과정에서의 포트폴리오 전략 주도권은 대부분 낙폭과대 순으로 형성. 3) 대내외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실적 변수에 대한 시장 투자자의 의심과 검증 역시 비례적으로 강화될 것인데, 시장은 관련 의구심을 불식하고 기대를 증명하는 투자대안에 대해선 폭발적 주가/수급 반응으로 화답할 공산이 큼. 1Q 실적시즌 대응전략의 중추로서 낙폭과대 실적주와 서프라이즈 기대주를 주목하는 이유
• 궁금한 점은 낙폭과대 실적주와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 판단. 우선, 1) 업종/종목 주가 상하방 변곡점 판단 잣대인 업종(종목)/KOSPI 상대주가의 200일 MA 대비 현 위치(Z-Score)가 -1 하방 임계선 이하이거나, 2) 연초 이후 KOSPI 대비 음(-)의 상대 성과를 기록 중인 투자대안 가운데, 3) '25년 연간 및 1Q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낙폭과대 실적주를 필터링. WI26 업종군에선 반도체, IT가전,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이, 종목대안 중에선 씨에스윈드, LG화학, 휴메딕스, 삼성전기, 한국금융지주, HD현대미포, SK하이닉스, 팬오션 등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Laggard(낙폭과대) 실적주
• 더불어, 1) '25년 연간 및 1Q 영업이익 추정치와 1개월 변화율 모두 증가하고(시장 실적 컨센서스 평균값이 지속 상승 중), 2) EPS 추정치의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EPS 추정치의 표준편차/평균으로 산출)가 최근 1개월 대비 감소하는(애널리스트간 실적 추정치의 편차가 지속 감소 중) 종목군을 도출. 삼성바이오로직스, 크래프톤, 한국전력, KT, 카카오뱅크, 삼양식품, 이마트, iM금융지주, 펌텍코리아 등을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로 주목하는 이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cGpJr3>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 트럼프 관세/통상 리스크는 9일 국내외 증시 동반 패닉을 정점으로 피크아웃 전환. 미중 양국의 쾌도난마식 협상 타결을 기대하는 것이 당장은 무리라 해도, G2 모두 매크로 및 정치적 파국을 무릅쓰고 긁어 부스럼 만들 가능성은 없음. 다시 실적 펀더멘털을 챙겨볼 여유가 생김. 2) I/B/E/S 집계 KOSPI 12개월 선행 P/B는 4/18일 현재 0.82배로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당시 국내 증시 펀더멘털 진바닥에 준하는 0.8배선 어귀를 벗어나질 못했고, 8.5배의 P/E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최저점(8.4배)과 별반 다름이 없음. 급속한 증시 가격조정 이후 주가 정상화 과정에서의 포트폴리오 전략 주도권은 대부분 낙폭과대 순으로 형성. 3) 대내외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실적 변수에 대한 시장 투자자의 의심과 검증 역시 비례적으로 강화될 것인데, 시장은 관련 의구심을 불식하고 기대를 증명하는 투자대안에 대해선 폭발적 주가/수급 반응으로 화답할 공산이 큼. 1Q 실적시즌 대응전략의 중추로서 낙폭과대 실적주와 서프라이즈 기대주를 주목하는 이유
• 궁금한 점은 낙폭과대 실적주와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 판단. 우선, 1) 업종/종목 주가 상하방 변곡점 판단 잣대인 업종(종목)/KOSPI 상대주가의 200일 MA 대비 현 위치(Z-Score)가 -1 하방 임계선 이하이거나, 2) 연초 이후 KOSPI 대비 음(-)의 상대 성과를 기록 중인 투자대안 가운데, 3) '25년 연간 및 1Q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낙폭과대 실적주를 필터링. WI26 업종군에선 반도체, IT가전,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이, 종목대안 중에선 씨에스윈드, LG화학, 휴메딕스, 삼성전기, 한국금융지주, HD현대미포, SK하이닉스, 팬오션 등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Laggard(낙폭과대) 실적주
• 더불어, 1) '25년 연간 및 1Q 영업이익 추정치와 1개월 변화율 모두 증가하고(시장 실적 컨센서스 평균값이 지속 상승 중), 2) EPS 추정치의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EPS 추정치의 표준편차/평균으로 산출)가 최근 1개월 대비 감소하는(애널리스트간 실적 추정치의 편차가 지속 감소 중) 종목군을 도출. 삼성바이오로직스, 크래프톤, 한국전력, KT, 카카오뱅크, 삼양식품, 이마트, iM금융지주, 펌텍코리아 등을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로 주목하는 이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14.04.202506:58
🧿 유안타 [Passive/Quant 고경범]
(패시브 Comment)
■ 5월 MSCI 정기변경
• 5월 MSCI 정기변경(5/14일 발표, 5/30일 리밸런싱)의 종목 편출입은 마지막 10거래일 중 임의 지정된 거래일 기준 선정. 5/17일부터 심사 대상 기간.
• 삼양식품, 한화시스템의 편입 가능성은 ‘Mid’로 제시. 조정 국면에서는 추가 주가 상승이 요구됨.
• LIG넥스원의 편입 가능성도 ‘Mid’로 제시. 두산과 HD현대마린솔루션의 편입 가능성을 ‘Low’로 제시. +20% 수준의 추가 주가상승이 요구되어, 이외 종목의 편입 가능성은 낮게 판단.
• 종목 편출에 대한 기본 전망은 4 ~5개의 수준, Worst Case에서는 6개로 보지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범위는 확대될 것.
• 엔씨소프트, LG이노텍, 에코프로머티의 편출 가능성을 ‘High’로 제시.
• CJ제일제당, SKC는 최소 1종목 이상 편출될 것으로 판단하여 레이팅을 ‘Mid’로 제시. LG디스플레이의 편출 가능성은 ‘Low’로 제시.
■ 유동비율 개정의 지연
• MSCI는 2월말 유동비율 방법론 개정을 확정 발표. 현행 유동비율은 15%를 초과하면 +5% 올림, 미만일 경우 +1% 올림을 진행하는 반면, 개정안은 5%, 25%로 구분되고, ±2.5%, ±0.5%, ±0.1%로 세분화하고 반올림하는 것이 골자.
• 기존 유동비율이 15% 임계점을 넘어서면 5% 이상 증가해 리밸런싱 수준이 높아지는 부분이, 개정안에서는 제한되는 점에서 2월 정기변경에서는 앞으로 IPO 종목의 수급효과가 제한되고, 스몰캡 승격 종목 중심 편입 진행을 전망한 바 있음.
• 올해 5월 정기변경 시행이 아닌, 내년 5월 정기변경으로 시행시기가 유예된 점에 주목. 최근 상장 종목의 지수 편입 모멘텀 약화 이슈가 해소될 수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에 주목될 이슈
• 지난 정기변경 미편입으로 6개월 이상 편입이 거론된 종목도 다수 존재. 최근 공매도 재개로 편출입 후보군 종목에 공매도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은 편입 시사가 낮았던 점과, 짧은 상장기간으로 대차잔고 수요가 제한적인 점에 주목 필요. 상반기 KOSPI200 정기변경 편입 후보군인 점에서 수급이 가세될 수 있음.
• 2대 주주 Global Vessel의 2월말 지분 매각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작년 하반기 블록딜 사전공시 시행에도 불구, 외국인 투자자, 벤쳐 캐피탈의 예외사유로 사전 미공시한 것으로 추정.
• MSCI 평가 유동비율 25% 인정과 수급 효과를 증대시킬 수준의 블록딜 규모와 기간은 MSCI 편입 이슈를 고려한 것으로 판단.
• 5/8일 우리사주 오버행(4.2%) → MSCI 정기변경 발표(5/13) 등의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 필요.
• Global Vessel의 추가 오버행은 MSCI 정기변경 이전 3개월 락업이 종료될 것으로 보여, 이전 포지션 Exit 필요. 5월 지수 편입 가능성이 낮다면 주가 bottom은 해당 시점이 될 것.
자료 원문 : https://bit.ly/4idqpFu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패시브 Comment)
■ 5월 MSCI 정기변경
• 5월 MSCI 정기변경(5/14일 발표, 5/30일 리밸런싱)의 종목 편출입은 마지막 10거래일 중 임의 지정된 거래일 기준 선정. 5/17일부터 심사 대상 기간.
• 삼양식품, 한화시스템의 편입 가능성은 ‘Mid’로 제시. 조정 국면에서는 추가 주가 상승이 요구됨.
• LIG넥스원의 편입 가능성도 ‘Mid’로 제시. 두산과 HD현대마린솔루션의 편입 가능성을 ‘Low’로 제시. +20% 수준의 추가 주가상승이 요구되어, 이외 종목의 편입 가능성은 낮게 판단.
• 종목 편출에 대한 기본 전망은 4 ~5개의 수준, Worst Case에서는 6개로 보지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범위는 확대될 것.
• 엔씨소프트, LG이노텍, 에코프로머티의 편출 가능성을 ‘High’로 제시.
• CJ제일제당, SKC는 최소 1종목 이상 편출될 것으로 판단하여 레이팅을 ‘Mid’로 제시. LG디스플레이의 편출 가능성은 ‘Low’로 제시.
■ 유동비율 개정의 지연
• MSCI는 2월말 유동비율 방법론 개정을 확정 발표. 현행 유동비율은 15%를 초과하면 +5% 올림, 미만일 경우 +1% 올림을 진행하는 반면, 개정안은 5%, 25%로 구분되고, ±2.5%, ±0.5%, ±0.1%로 세분화하고 반올림하는 것이 골자.
• 기존 유동비율이 15% 임계점을 넘어서면 5% 이상 증가해 리밸런싱 수준이 높아지는 부분이, 개정안에서는 제한되는 점에서 2월 정기변경에서는 앞으로 IPO 종목의 수급효과가 제한되고, 스몰캡 승격 종목 중심 편입 진행을 전망한 바 있음.
• 올해 5월 정기변경 시행이 아닌, 내년 5월 정기변경으로 시행시기가 유예된 점에 주목. 최근 상장 종목의 지수 편입 모멘텀 약화 이슈가 해소될 수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에 주목될 이슈
• 지난 정기변경 미편입으로 6개월 이상 편입이 거론된 종목도 다수 존재. 최근 공매도 재개로 편출입 후보군 종목에 공매도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은 편입 시사가 낮았던 점과, 짧은 상장기간으로 대차잔고 수요가 제한적인 점에 주목 필요. 상반기 KOSPI200 정기변경 편입 후보군인 점에서 수급이 가세될 수 있음.
• 2대 주주 Global Vessel의 2월말 지분 매각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작년 하반기 블록딜 사전공시 시행에도 불구, 외국인 투자자, 벤쳐 캐피탈의 예외사유로 사전 미공시한 것으로 추정.
• MSCI 평가 유동비율 25% 인정과 수급 효과를 증대시킬 수준의 블록딜 규모와 기간은 MSCI 편입 이슈를 고려한 것으로 판단.
• 5/8일 우리사주 오버행(4.2%) → MSCI 정기변경 발표(5/13) 등의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 필요.
• Global Vessel의 추가 오버행은 MSCI 정기변경 이전 3개월 락업이 종료될 것으로 보여, 이전 포지션 Exit 필요. 5월 지수 편입 가능성이 낮다면 주가 bottom은 해당 시점이 될 것.
자료 원문 : https://bit.ly/4idqpFu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04.04.202509:52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4/4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9%의 약세를 보인 2,464.3pt에 마감. KOSDAQ은 +0.4% 상승한 686.5pt에 마감
• 일본(-2.4%), 중국(상해 -0.2%), 홍콩(-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15:30 기준). 대만 증시는 오늘까지 휴장. 전일 미국 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한 것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조. 일본 증시는 장중 -4%대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금융주 중심 낙폭을 축소. 한편 미국 S&P500, 나스닥100 미니 선물은 약 -0.3% 수준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2개 업종이 상승. 상승종목수 530개 기록하며 하락종목수(367개) 상회. 그러나 코스피 대형주(-1.2%)가 하락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종이목재(+4.2%), 오락문화(+3.0%), 통신(+1.3%) 업종이 강세. 반면 제약(-2.7%), 기계장비(+2.0%), 전기전자(-1.9%) 업종이 약세
• 전일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 삼성전자(-2.6%), SK하이닉스(-6.4%), 삼성바이오로직스(-4.0%) 등 반도체 및 헬스케어 대형 종목 약세. 금일 원화 강세 보이며 원/달러 환율 1,430원대까지 하락하자 고환율 수혜 기대감 존재했던 한화오션(-3.2%), 현대차(-1.0%), 삼양식품(-5.1%) 등 수출주가 약세. 반면 금일 크래프톤(+5.2%), 하이브(+3.8%) 등 미디어/엔터 업종과 LG에너지솔루션(+4.4%), 포스코퓨처엠(+5.4%), 삼성SDI(+4.2%) 등 전일 급락했던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업종이 강세
• 한편 금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 공직선거법에 따라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필요하며 시장은 6월초 조기대선 가능성을 예상.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KOSPI는 선고 도중 상승하며 2,500pt선을 돌파. 그러나 탄핵 인용 직후 재료소멸로 인해 하락. 반면 원/달러 환율은 금일 -1.1% 하락하며 서울 외환시장 기준 1,434.1원에 마감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약 -1조 8,042억원을 순매도.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순매도 기간동안 약 -7.2조원의 강한 순매도세를 보이는 중. SK하이닉스(-9,286억원), 삼성전자(-4,103억원) 등 반도체 대형주에만 약 1.3조원이 넘는 순매도액이 집중. 반도체 대형주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4/4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9%의 약세를 보인 2,464.3pt에 마감. KOSDAQ은 +0.4% 상승한 686.5pt에 마감
• 일본(-2.4%), 중국(상해 -0.2%), 홍콩(-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15:30 기준). 대만 증시는 오늘까지 휴장. 전일 미국 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한 것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조. 일본 증시는 장중 -4%대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금융주 중심 낙폭을 축소. 한편 미국 S&P500, 나스닥100 미니 선물은 약 -0.3% 수준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2개 업종이 상승. 상승종목수 530개 기록하며 하락종목수(367개) 상회. 그러나 코스피 대형주(-1.2%)가 하락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종이목재(+4.2%), 오락문화(+3.0%), 통신(+1.3%) 업종이 강세. 반면 제약(-2.7%), 기계장비(+2.0%), 전기전자(-1.9%) 업종이 약세
• 전일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 삼성전자(-2.6%), SK하이닉스(-6.4%), 삼성바이오로직스(-4.0%) 등 반도체 및 헬스케어 대형 종목 약세. 금일 원화 강세 보이며 원/달러 환율 1,430원대까지 하락하자 고환율 수혜 기대감 존재했던 한화오션(-3.2%), 현대차(-1.0%), 삼양식품(-5.1%) 등 수출주가 약세. 반면 금일 크래프톤(+5.2%), 하이브(+3.8%) 등 미디어/엔터 업종과 LG에너지솔루션(+4.4%), 포스코퓨처엠(+5.4%), 삼성SDI(+4.2%) 등 전일 급락했던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업종이 강세
• 한편 금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 공직선거법에 따라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필요하며 시장은 6월초 조기대선 가능성을 예상.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KOSPI는 선고 도중 상승하며 2,500pt선을 돌파. 그러나 탄핵 인용 직후 재료소멸로 인해 하락. 반면 원/달러 환율은 금일 -1.1% 하락하며 서울 외환시장 기준 1,434.1원에 마감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약 -1조 8,042억원을 순매도.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순매도 기간동안 약 -7.2조원의 강한 순매도세를 보이는 중. SK하이닉스(-9,286억원), 삼성전자(-4,103억원) 등 반도체 대형주에만 약 1.3조원이 넘는 순매도액이 집중. 반도체 대형주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3.04.202506:50
03.04.202506:49
🧿 [4/3, Conviction Call] 미국 보편/상호 관세 부과와 한국 경제/증시/업종 영향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3ChjP7>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미국 보편/상호 관세 부과의 한국 매크로 영향 (Economist 김호정)>
• 한국시간 3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대로 상호 관세율을 발표. 이번 상호관세 발표에서 관세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46%, 다음으로 중국은 34%. 두 지역 모두 한국 기업들이 현지 생산활동을 통해 미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곳으로, 공급망 측면에서도 고민거리가 많아진 상황. ADB-MARIO에서 트럼프 1기 당시 추정한 한국의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 및 글로벌 교역의 축소에 따른 부가가치 감소분은 -87억 달러로 2024년 GDP 지출항목 중 수출에서 9% 규모를 차지.
• 이번 상호 관세 부과는 트럼프 1기 당시 보다 광범위하게 부과된 점을 고려할 때, 산술적인 부가가치 감소분은 트럼프 1기 때보다 클 것으로 판단. 상호관세 부과로 인해 단기적으로 미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미국의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음. 또한 상대국의 보복관세에 따른 미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를 초래 가능. 이 경우 미국 경제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는 더욱 커질 수 있을 것. 다만 상호 관세는 양국간의 협상 결과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양국간 일정 수준의 협상 타결을 예상. 결국 관세 부과의 영향은 초기에 집중되고, 이후에는 협상 결과에 따라 축소되는 양상을 띨 가능성을 제시.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상호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지표에는 최대 7개월 충격이 반영될 수 있고, GDP 감소분은 -0.3%p 내외로 추정. 정성적인 부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정량적으로 산출된 수치를 통해 전망해보면 3분기 말부터는 관세에 의한 매크로 충격을 해소해 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국증시 및 업종별 영향과 대응전략 판단 (Strategist 김용구) >
• 보편관세 10%에 ‘Dirty 60’ 대상 20% 이상의 상호관세가 추가. 이는 시장의 당초 기대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당분간 국내외 자산시장은 Best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가 지워진 채 관련 변수의 경과를 확인하며 조건반사적 등락흐름을 보일 개연성이 높음. 주식시장 관련 Worst 시나리오(30% 확률)는 중국/유로존 등 Non-US 주요국들이 즉각 보복에 나서며 사태가 강대강 정면충돌의 파국 또는 장기전 양상으로 비화되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시장은 ‘25년 하반기 미국 스테그플레이션 현실화를 기정사실화하며 Risk-Off 수세적 대응으로 일관할 공산이 큼. KOSPI 시장의 하방 지지선은 센티멘탈 Rock-bottom에 준하는 12개월 선행 P/B 0.7배선(환산 지수대 2,100pt)까지 후퇴가 불가피하며, 시장 투자가 초점은 현금과 극단적 저평가 자산주 일부로 한정.
• 현재 합리적으로 예상 가능한 Base 시나리오(70% 확률)는 3일 부과된 관세율을 최상단으로 이후 국가별 개별 협상을 통해 절충안과 우회로를 확보해 실효 관세율을 낮춰가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협상 과정에서의 단기/국지적 마찰은 일부 있겠으나, 트럼프 2기 관세/통상 압박은 중기적으론 피크아웃으로 전환에 나설 개연성이 높음. 상기 과정에선 KOSPI 펀더멘탈 진바닥에 해당하는 12개월 선행 P/B 0.8배선(환산 지수대 2,400pt)의 하방 지지력은 유효하며, 2,400pt선 내외 구간에선 투매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가 투자전략 절대미덕에 해당. 관련 불확실성 확인/소화 과정에서의 단기 증시 부침을 중장기 시각하 시장 재진입 및 전략대안 저가매수의 호기로 활용. 당사 섹터/업종 담당자 View에 따를 경우, 반도체, 제약/바이오, SW 등이 관련 불확실성 파장이 제한되는 안전지대 업종대안에 해당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https://bit.ly/43ChjP7>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미국 보편/상호 관세 부과의 한국 매크로 영향 (Economist 김호정)>
• 한국시간 3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대로 상호 관세율을 발표. 이번 상호관세 발표에서 관세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46%, 다음으로 중국은 34%. 두 지역 모두 한국 기업들이 현지 생산활동을 통해 미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곳으로, 공급망 측면에서도 고민거리가 많아진 상황. ADB-MARIO에서 트럼프 1기 당시 추정한 한국의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 및 글로벌 교역의 축소에 따른 부가가치 감소분은 -87억 달러로 2024년 GDP 지출항목 중 수출에서 9% 규모를 차지.
• 이번 상호 관세 부과는 트럼프 1기 당시 보다 광범위하게 부과된 점을 고려할 때, 산술적인 부가가치 감소분은 트럼프 1기 때보다 클 것으로 판단. 상호관세 부과로 인해 단기적으로 미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미국의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음. 또한 상대국의 보복관세에 따른 미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를 초래 가능. 이 경우 미국 경제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는 더욱 커질 수 있을 것. 다만 상호 관세는 양국간의 협상 결과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양국간 일정 수준의 협상 타결을 예상. 결국 관세 부과의 영향은 초기에 집중되고, 이후에는 협상 결과에 따라 축소되는 양상을 띨 가능성을 제시.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상호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지표에는 최대 7개월 충격이 반영될 수 있고, GDP 감소분은 -0.3%p 내외로 추정. 정성적인 부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정량적으로 산출된 수치를 통해 전망해보면 3분기 말부터는 관세에 의한 매크로 충격을 해소해 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국증시 및 업종별 영향과 대응전략 판단 (Strategist 김용구) >
• 보편관세 10%에 ‘Dirty 60’ 대상 20% 이상의 상호관세가 추가. 이는 시장의 당초 기대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당분간 국내외 자산시장은 Best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가 지워진 채 관련 변수의 경과를 확인하며 조건반사적 등락흐름을 보일 개연성이 높음. 주식시장 관련 Worst 시나리오(30% 확률)는 중국/유로존 등 Non-US 주요국들이 즉각 보복에 나서며 사태가 강대강 정면충돌의 파국 또는 장기전 양상으로 비화되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시장은 ‘25년 하반기 미국 스테그플레이션 현실화를 기정사실화하며 Risk-Off 수세적 대응으로 일관할 공산이 큼. KOSPI 시장의 하방 지지선은 센티멘탈 Rock-bottom에 준하는 12개월 선행 P/B 0.7배선(환산 지수대 2,100pt)까지 후퇴가 불가피하며, 시장 투자가 초점은 현금과 극단적 저평가 자산주 일부로 한정.
• 현재 합리적으로 예상 가능한 Base 시나리오(70% 확률)는 3일 부과된 관세율을 최상단으로 이후 국가별 개별 협상을 통해 절충안과 우회로를 확보해 실효 관세율을 낮춰가는 경우에 해당. 이 경우 협상 과정에서의 단기/국지적 마찰은 일부 있겠으나, 트럼프 2기 관세/통상 압박은 중기적으론 피크아웃으로 전환에 나설 개연성이 높음. 상기 과정에선 KOSPI 펀더멘탈 진바닥에 해당하는 12개월 선행 P/B 0.8배선(환산 지수대 2,400pt)의 하방 지지력은 유효하며, 2,400pt선 내외 구간에선 투매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가 투자전략 절대미덕에 해당. 관련 불확실성 확인/소화 과정에서의 단기 증시 부침을 중장기 시각하 시장 재진입 및 전략대안 저가매수의 호기로 활용. 당사 섹터/업종 담당자 View에 따를 경우, 반도체, 제약/바이오, SW 등이 관련 불확실성 파장이 제한되는 안전지대 업종대안에 해당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3.04.202502: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 4/3(목)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5%의 약세를 보이며 2,469.1pt를 기록 중. KOSDAQ은 -0.6%의 약세를 보이며 680.8pt를 기록 중
• 일본(-2.8%) 증시 급락, 대만 증시는 4/4(금)까지 휴장. 금일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발표한 국가별 상호 관세율은 중국 +34%(기존 20% + 34%p로 총 대중국 관세 +54%), 대만 +32%, 한국 +25%, 일본 +24% 수준. 시장 예상보다 강한 상호관세 강도에 한일 증시 개장 후 급락. 그러나 KOSPI, 닛케이225 지수는 각각 -2.7%, -4.6%까지 급락한 이후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 당사는 4월 주식시장이 2,450 ~ 2,700pt의 밴드 내 중립 이하의 주가흐름 전개를 보일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 펀더멘탈 진바닥인(12MF P/B x0.8 수준) 2,400pt선의 하방 지지력은 공고하다고 판단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제약(+4.1%), IT서비스(+0.4%), 일반서비스(+0.2%) 업종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3.1%), 증권(-2.6%), 보험(-2.6%) 업종이 하락.
• 상승종목수 210개 기록. 하락종목수(681개) 하회하며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 삼성전자(-2.2%), SK하이닉스(-2.3%), LG에너지솔루션(-4.3%) 등 전기전자 업종 하락. 반면 헬스케어 대형 종목이 강세. 상호관세 대상 품목에서 의약품이 면제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 삼성바이오로직스(+6.1%), 셀트리온(+1.8%) 등이 급등하며 업종 강세 주도. 상대적으로 관세 리스크가 작은 엔터테인먼트와 IT서비스 대형주 또한 강세. 카카오(+3.6%), 하이브(+2.2%), NAVER(+0.5%) 등이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5.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1% 기록하며 -7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71% 기록하며 -6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이후 수출 및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국고채 금리 하락한 것으로 파악. 한편 상호관세 발표 후 달러지수는 약 -0.4%의 약세 보였으나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내일 예정된 국내의 정치적 이벤트인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3(목)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5%의 약세를 보이며 2,469.1pt를 기록 중. KOSDAQ은 -0.6%의 약세를 보이며 680.8pt를 기록 중
• 일본(-2.8%) 증시 급락, 대만 증시는 4/4(금)까지 휴장. 금일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발표한 국가별 상호 관세율은 중국 +34%(기존 20% + 34%p로 총 대중국 관세 +54%), 대만 +32%, 한국 +25%, 일본 +24% 수준. 시장 예상보다 강한 상호관세 강도에 한일 증시 개장 후 급락. 그러나 KOSPI, 닛케이225 지수는 각각 -2.7%, -4.6%까지 급락한 이후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 당사는 4월 주식시장이 2,450 ~ 2,700pt의 밴드 내 중립 이하의 주가흐름 전개를 보일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 펀더멘탈 진바닥인(12MF P/B x0.8 수준) 2,400pt선의 하방 지지력은 공고하다고 판단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제약(+4.1%), IT서비스(+0.4%), 일반서비스(+0.2%) 업종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3.1%), 증권(-2.6%), 보험(-2.6%) 업종이 하락.
• 상승종목수 210개 기록. 하락종목수(681개) 하회하며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 삼성전자(-2.2%), SK하이닉스(-2.3%), LG에너지솔루션(-4.3%) 등 전기전자 업종 하락. 반면 헬스케어 대형 종목이 강세. 상호관세 대상 품목에서 의약품이 면제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 삼성바이오로직스(+6.1%), 셀트리온(+1.8%) 등이 급등하며 업종 강세 주도. 상대적으로 관세 리스크가 작은 엔터테인먼트와 IT서비스 대형주 또한 강세. 카카오(+3.6%), 하이브(+2.2%), NAVER(+0.5%) 등이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5.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1% 기록하며 -7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71% 기록하며 -6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이후 수출 및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국고채 금리 하락한 것으로 파악. 한편 상호관세 발표 후 달러지수는 약 -0.4%의 약세 보였으나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내일 예정된 국내의 정치적 이벤트인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2.04.202520:34
02.04.202520:16
수입 자동차 25%, 나머지 글로벌 전체 보편관세 10% 부과. 한국 상호관세 25% 부과(Dirty 15 지정)긴 한데 일본 24%와 유사한 수준이고 주요국 중 낮은편이긴 합니다.
이게 그나마 동시통역도 해줘서 보기 괜찮으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live/Z-Ncpc1EKxg?si=UYVOZKDmgsEXDdka
이게 그나마 동시통역도 해줘서 보기 괜찮으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live/Z-Ncpc1EKxg?si=UYVOZKDmgsEXDdka
02.04.202502:57
🧿 유안타 [투자전략팀]
■ 4/2(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5%의 약세를 보이며 2,509.6pt를 기록 중. KOSDAQ은 -0.9%의 약세를 보이며 685.3pt를 기록 중
• 일본(+0.01%),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전일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발표. 49.0pt 기록하며 컨센서스(49.5pt) 하회. 그러나 미국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기술주 중심 반등하며 소폭 상승. 미국 현지시각 4/2일 오후 4시(한국 기준 4/3일 새벽 5시)에 상호관세 발표 및 즉시 발효 예정. 아시아 주요 증시는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음식료/담배(+0.7%), 부동산(+0.4%), 증권(+0.02%) 업종이 상승. 반면 제약(-2.0%), 금속(-1.3%), 종이목재(-1.2%) 업종이 하락
•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증시 약세. 삼성전자(-0.3%), 한미반도체(-3.2%), 한화비전(-2.7%) 등 반도체 밸류체인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1.1%)는 개장 후 +2%대의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축소. 증시 불확실성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CHIPS법 재협상을 통한 반도체 보조금 축소를 시사한 것이 투자심리 약화에 영향. LG에너지솔루션(-0.6%), 포스코퓨처엠(-4.0%), 삼성SDI(-3.2%)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지속적으로 약세. 반면 관세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한화오션(+0.7%), HD현대중공업(+1.4%) 등 조선 업종 관련 종목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8.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1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78% 기록하며 -1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및 4일(금) 예정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2(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5%의 약세를 보이며 2,509.6pt를 기록 중. KOSDAQ은 -0.9%의 약세를 보이며 685.3pt를 기록 중
• 일본(+0.01%), 대만(+0.3%)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 전일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발표. 49.0pt 기록하며 컨센서스(49.5pt) 하회. 그러나 미국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기술주 중심 반등하며 소폭 상승. 미국 현지시각 4/2일 오후 4시(한국 기준 4/3일 새벽 5시)에 상호관세 발표 및 즉시 발효 예정. 아시아 주요 증시는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음식료/담배(+0.7%), 부동산(+0.4%), 증권(+0.02%) 업종이 상승. 반면 제약(-2.0%), 금속(-1.3%), 종이목재(-1.2%) 업종이 하락
•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증시 약세. 삼성전자(-0.3%), 한미반도체(-3.2%), 한화비전(-2.7%) 등 반도체 밸류체인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1.1%)는 개장 후 +2%대의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축소. 증시 불확실성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CHIPS법 재협상을 통한 반도체 보조금 축소를 시사한 것이 투자심리 약화에 영향. LG에너지솔루션(-0.6%), 포스코퓨처엠(-4.0%), 삼성SDI(-3.2%)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종목 지속적으로 약세. 반면 관세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한화오션(+0.7%), HD현대중공업(+1.4%) 등 조선 업종 관련 종목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8.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1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78% 기록하며 -1bp 하락. 상호관세 발표 및 4일(금) 예정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 보이는 것으로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2.04.202500:44
01.04.202520:53
한국시간 3일 새벽 5시입니다.
https://naver.me/GalmkZv8
https://naver.me/GalmkZv8
01.04.202508:11
🧿 유안타 [투자전략팀]
(4/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1.6% 상승한 2,521.39pt에 마감. KOSDAQ은 +2.8% 급등한 691.5pt에 마감
• 일본(+0.02%), 대만(+2.8%), 상해(+0.4%),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주로 상승. 대만 증시의 강세가 부각.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아시아 주요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상승. 특히 3월 월간 하락률 -10.2%를 기록하며 아시아 증시 중 제일 부진했던 대만 증시가 강하게 반등. 그러나 4/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 지속되며 전거래일 낙폭을 모두 회복하지는 못하는 모습. S&P500, 나스닥100 mini 선물 또한 -0.3%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2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제약(+3.5%), 운송창고(+3.2%) 업종이 강세. 반면 통신(-0.9%), 전기가스(-0.3%)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1.7%), SK하이닉스(+3.3%) 등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 포스코퓨처엠(-0.9%)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 종목의 급등. 한화시스템(+5.6%), 한화(+5.5%),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금)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인해 증시 상승폭 확대. 일부 증시 수급 흐름이 장중 정치 테마 종목으로 이동. 오리엔트정공(+30.0%), 형지엘리트(+30.0%) 등 다수의 정치 테마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카카오(+7.9%) 또한 사법 리스크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에 선고 발표 이후 급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4/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1.6% 상승한 2,521.39pt에 마감. KOSDAQ은 +2.8% 급등한 691.5pt에 마감
• 일본(+0.02%), 대만(+2.8%), 상해(+0.4%),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주로 상승. 대만 증시의 강세가 부각.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아시아 주요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상승. 특히 3월 월간 하락률 -10.2%를 기록하며 아시아 증시 중 제일 부진했던 대만 증시가 강하게 반등. 그러나 4/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 지속되며 전거래일 낙폭을 모두 회복하지는 못하는 모습. S&P500, 나스닥100 mini 선물 또한 -0.3%의 약세를 보이는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2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제약(+3.5%), 운송창고(+3.2%) 업종이 강세. 반면 통신(-0.9%), 전기가스(-0.3%)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1.7%), SK하이닉스(+3.3%) 등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 포스코퓨처엠(-0.9%)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 종목의 급등. 한화시스템(+5.6%), 한화(+5.5%),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금)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인해 증시 상승폭 확대. 일부 증시 수급 흐름이 장중 정치 테마 종목으로 이동. 오리엔트정공(+30.0%), 형지엘리트(+30.0%) 등 다수의 정치 테마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카카오(+7.9%) 또한 사법 리스크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감에 선고 발표 이후 급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01.04.202503:14
🧿 유안타 [투자전략팀]
■ 4/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6% 상승한 2,520.4pt를 기록 중. 전거래일 급락 이후 반등하며 2,500pt 선을 다시 회복. KOSDAQ은 +2.7% 상승한 690.9pt를 기록 중
• 일본(+0.3%), 대만(+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보이며 급락에서 반등.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S&P500 지수는 -0.6% 약세에 그쳤으며 엔비디아(-1.2%), 테슬라(-1.7%) 또한 장중 각각 -5%, -7% 이상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보편관세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장 급락했으나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금일 아시아 주요 증시 반등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1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운송창고(+3.1%), 제약(+2.8%) 업종이 강세. 반면 섬유의류(-0.2%), 통신(-0.1%), 음식료/담배(-0.1%)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0.9%) 등 전일 급락했던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7.8%), 포스코퓨처엠(-0.6%)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로 증시 상승폭을 확대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의 강세. 한화시스템(+5.8%), 한화(+8.8%),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2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80% 기록하며 +3bp 상승. 3/31일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한국의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약가 책정 정책 등이 무역 장벽으로 간주. 상호관세 발표가 가까워진 상황 속 관세 충격에 대한 시장 우려로 인해 런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7원을 기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4/1(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6% 상승한 2,520.4pt를 기록 중. 전거래일 급락 이후 반등하며 2,500pt 선을 다시 회복. KOSDAQ은 +2.7% 상승한 690.9pt를 기록 중
• 일본(+0.3%), 대만(+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보이며 급락에서 반등. 전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이후 -2%대 전후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S&P500 지수는 -0.6% 약세에 그쳤으며 엔비디아(-1.2%), 테슬라(-1.7%) 또한 장중 각각 -5%, -7% 이상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보편관세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장 급락했으나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해 금일 아시아 주요 증시 반등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1개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기기(+4.3%), 운송창고(+3.1%), 제약(+2.8%) 업종이 강세. 반면 섬유의류(-0.2%), 통신(-0.1%), 음식료/담배(-0.1%) 업종이 약세
• 전일 급락했던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0.9%) 등 전일 급락했던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7.8%), 포스코퓨처엠(-0.6%)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대형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약세. 보편관세 우려 이외에도 공매도 재개 이후 대차잔고 상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한편 헌법재판소는 4/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발표. 발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시장 기대로 증시 상승폭을 확대
• 금일 증시의 특징은 한화그룹주의 강세. 한화시스템(+5.8%), 한화(+8.8%), 한화오션(+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 등이 급등. 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22.65%)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함을 공시. 한화에너지 상장 관련 한화 주가의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일부 해소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9% 기록하며 +2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80% 기록하며 +3bp 상승. 3/31일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한국의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약가 책정 정책 등이 무역 장벽으로 간주. 상호관세 발표가 가까워진 상황 속 관세 충격에 대한 시장 우려로 인해 런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7원을 기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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