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4.202501:22
250424_1Q25 SK하이닉스 [Beat, 131조, 4.7x, 1.7x]
■ 요약: 좋은데 아쉬워 상황이..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3% 상회
(2) HBM 매출은 미니멈 6조 초반 이상인 것으로 보이며, 대략 전사 매출 믹스에서 1/3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임
(3) DRAM 내에서 매출 믹스는 40% 중반, 전사 OP 기여도는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
(4) 8hi → 12hi Cross Over 재확인 및 이전 보다 다소 Bull해진 CAPEX Tone이 느껴짐(NAND 제외)
(5) 이제 관건은 1) 주요 고객사 향 CY26 풀 북킹, 2) SK하이닉스의 영업 환경 변화 방향 및 기울기
(6) 영업 환경이라 함은 1) NVDA/AVGO 실적, 2) CSP CAPEX 둔화율, 3) 관세 불확실성 등
(7) 방향은 모두 알고 있지만 체감하는 기울기의 차이에 더해 관세 불확실성 등의 요소가 현재 주가의 업 사이드 리스크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 지속
(8) 여기서 ASIC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 빗 그로스는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듯 하며, Rubin도 좀 아쉬운면이 있기 때문에 향후 Key Factor가 뭐가 될지 잘 찾아야 하는 국면
(9) Legacy + Pull-In Demand 로직도 단/중기적으로 열어 두면서, Fabless 고객사 실적과 CSP 최전방 수요, 기술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구간이 계속 진행
■ 요약: 좋은데 아쉬워 상황이..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3% 상회
(2) HBM 매출은 미니멈 6조 초반 이상인 것으로 보이며, 대략 전사 매출 믹스에서 1/3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임
(3) DRAM 내에서 매출 믹스는 40% 중반, 전사 OP 기여도는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
(4) 8hi → 12hi Cross Over 재확인 및 이전 보다 다소 Bull해진 CAPEX Tone이 느껴짐(NAND 제외)
(5) 이제 관건은 1) 주요 고객사 향 CY26 풀 북킹, 2) SK하이닉스의 영업 환경 변화 방향 및 기울기
(6) 영업 환경이라 함은 1) NVDA/AVGO 실적, 2) CSP CAPEX 둔화율, 3) 관세 불확실성 등
(7) 방향은 모두 알고 있지만 체감하는 기울기의 차이에 더해 관세 불확실성 등의 요소가 현재 주가의 업 사이드 리스크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 지속
(8) 여기서 ASIC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 빗 그로스는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듯 하며, Rubin도 좀 아쉬운면이 있기 때문에 향후 Key Factor가 뭐가 될지 잘 찾아야 하는 국면
(9) Legacy + Pull-In Demand 로직도 단/중기적으로 열어 두면서, Fabless 고객사 실적과 CSP 최전방 수요, 기술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구간이 계속 진행
Пераслаў з:
[미래에셋 SW•통신 김수진/장다현]
![[미래에셋 SW•통신 김수진/장다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4b5dae2e-baad-4350-8041-2bf64e4481ff.jpg%3Fw%3D24%26h%3D24&w=48&q=75)
23.04.202502:23
<실적 간단 리뷰>
SAP(SAP US)(시간외 +9.4%)
- 매출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내용은 서프라이즈
- Cloud ERP 중심 매출 믹스 개선과 AI 전환 효과로 이익률 대폭 개선
- 클라우드 신규 수주의 절반 가량이 AI 유즈 케이스를 포함
- Joule 및 Business Data Cloud를 통한 AI 상용화 본격화
- 관세 등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에서도 파이프라인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강조
- 예측 가능한 수익 비중 86% 도달로 향후 실적 가시성 증가
- 5월 Sapphire에서 AI 로드맵 발표 예정
FY1Q25 실적
- 매출 90.1억 유로(+12% YoY, 예상치 100.5억 유로 하회)
- 클라우드 매출 49.9억 유로(+27% YoY)
- 클라우드 ERP 제품군 매출 42.5억 유로(+34% YoY, 매출 비중 85%)
- 클라우드 backlog(수주) 182억 유로(+28% YoY)
- 1Q 체결 계약의 2/3가 신규 고객 수주
- 영업이익 25억 유로(+58% YoY)
- Non-GAAP EPS 1.44유로(+79% YoY, 예상치 1.35유로상회)
FY2025 가이던스 유지
- 클라우드 매출 가이던스 216-219억 유로(+26-28% YoY)
- 영업이익 가이던스 103-106억 유로(+26-30% YoY)
감사합니다.
SAP(SAP US)(시간외 +9.4%)
- 매출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내용은 서프라이즈
- Cloud ERP 중심 매출 믹스 개선과 AI 전환 효과로 이익률 대폭 개선
- 클라우드 신규 수주의 절반 가량이 AI 유즈 케이스를 포함
- Joule 및 Business Data Cloud를 통한 AI 상용화 본격화
- 관세 등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에서도 파이프라인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강조
- 예측 가능한 수익 비중 86% 도달로 향후 실적 가시성 증가
- 5월 Sapphire에서 AI 로드맵 발표 예정
FY1Q25 실적
- 매출 90.1억 유로(+12% YoY, 예상치 100.5억 유로 하회)
- 클라우드 매출 49.9억 유로(+27% YoY)
- 클라우드 ERP 제품군 매출 42.5억 유로(+34% YoY, 매출 비중 85%)
- 클라우드 backlog(수주) 182억 유로(+28% YoY)
- 1Q 체결 계약의 2/3가 신규 고객 수주
- 영업이익 25억 유로(+58% YoY)
- Non-GAAP EPS 1.44유로(+79% YoY, 예상치 1.35유로상회)
FY2025 가이던스 유지
- 클라우드 매출 가이던스 216-219억 유로(+26-28% YoY)
- 영업이익 가이던스 103-106억 유로(+26-30% YoY)
감사합니다.
14.04.202502:20
[속보] 트럼프 "아이폰 관세 곧 발표, 유연성은 좀 있어야"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705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70500009
11.04.202502:29
[단독] HD현대중공업, 페루 조선소 설립 검토…남미 군함 시장 공략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5771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5771
10.04.202508:51
대만 찾은 최태원…TSMC 만나 HBM 등 AI 반도체 협력 논의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150500003?section=industry/all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을 찾아 TSMC 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주 초 대만 출장길에 올라 TSMC를 비롯한 대만 반도체 기업들을 만나 AI 반도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만 출장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의 대만 출장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최 회장은 웨이저자 TSMC 이사회 의장(회장) 등과 만나 "인류에 도움되는 AI 시대 초석을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하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해 4월 6세대 HBM인 HBM4 개발과 첨단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TSMC와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출장에서도 TSMC를 비롯한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와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TSMC 주최로 열리는 'TSMC 2025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해 HBM4와 최첨단 패키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150500003?section=industry/all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을 찾아 TSMC 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주 초 대만 출장길에 올라 TSMC를 비롯한 대만 반도체 기업들을 만나 AI 반도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만 출장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의 대만 출장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최 회장은 웨이저자 TSMC 이사회 의장(회장) 등과 만나 "인류에 도움되는 AI 시대 초석을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하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해 4월 6세대 HBM인 HBM4 개발과 첨단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TSMC와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출장에서도 TSMC를 비롯한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와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TSMC 주최로 열리는 'TSMC 2025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해 HBM4와 최첨단 패키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09.04.202522:22
Trump administration backs off Nvidia's H20 chip crackdown after Mar-a-Lago dinner, NPR reports
https://www.reuters.com/technology/trump-administration-backs-off-nvidias-h20-chip-crackdown-after-mar-a-lago-2025-04-09/
https://www.reuters.com/technology/trump-administration-backs-off-nvidias-h20-chip-crackdown-after-mar-a-lago-2025-04-09/


23.04.202523:52
250424_3Q25 Lam Research [Beat, $81bn, 16x]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6% 상회
(2) FY4Q25 Guidance
■ Revenue $4,700~5,300mn vs. $4,593mn
■ GPM 48.5~50.5% vs. 47.73%
■ OPM 33.5~34.5% vs. 31.24%
■ Adj. EPS $1.10~1.13 vs. $0.98
(3) CEO Tim Archer는 “단기적인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망은 여전히 강력하며, 향후 수 년간 반도체 전체 산업 성장률을 아웃포펌 할 수 있다”고 언급
(4) '25년 연간 WFE 시장 전망은 $100bn 수준으로 유지
(5) 제품 세그먼트와 리전에서는 1) 대만 - 파운드리(YoY +38%), 2) 한국 - 메모리(YoY +24%)가 캐리
(6) 일단 메모리에서는 1) D/5 및 HBM 등 플래그쉽 DRAM 수요 성장, 2) NAND Migration 효과가 이번 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언급
(7) 특히 DRAM에서는 ALD가, NAND에서는 V9(256단)으로의 전환 투자 수요가 좋았음
(8) 파운드리에서는 Gate All Around 노드, AVP 관련 장비의 출하가 견조 했음
(9) 한편 중국 매출 비중의 경우 30% 초반 수준으로 지난 분기와 유사하게 하향 안정화 지속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6% 상회
(2) FY4Q25 Guidance
■ Revenue $4,700~5,300mn vs. $4,593mn
■ GPM 48.5~50.5% vs. 47.73%
■ OPM 33.5~34.5% vs. 31.24%
■ Adj. EPS $1.10~1.13 vs. $0.98
(3) CEO Tim Archer는 “단기적인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망은 여전히 강력하며, 향후 수 년간 반도체 전체 산업 성장률을 아웃포펌 할 수 있다”고 언급
(4) '25년 연간 WFE 시장 전망은 $100bn 수준으로 유지
(5) 제품 세그먼트와 리전에서는 1) 대만 - 파운드리(YoY +38%), 2) 한국 - 메모리(YoY +24%)가 캐리
(6) 일단 메모리에서는 1) D/5 및 HBM 등 플래그쉽 DRAM 수요 성장, 2) NAND Migration 효과가 이번 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언급
(7) 특히 DRAM에서는 ALD가, NAND에서는 V9(256단)으로의 전환 투자 수요가 좋았음
(8) 파운드리에서는 Gate All Around 노드, AVP 관련 장비의 출하가 견조 했음
(9) 한편 중국 매출 비중의 경우 30% 초반 수준으로 지난 분기와 유사하게 하향 안정화 지속


21.04.202522:51
250422_1Q25(F) SK하이닉스 Preview - CITI
(1) CITI는 견조한 HBM3E 수요 증가에 힘입어 1Q25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7.3조 예상 vs. 6.6조
(2) 1Q25 레거시 DRAM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업
(3) SK하이닉스는 HBM 효과로 인해 Blended ASP가 QoQ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
(4) 반면 업계 전반의 DRAM Blended ASP는 QoQ -7%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
(5) HBM의 매출 믹스는 4Q24 40% → 1Q25(F) 50% 이상 전망하며, 제품 믹스 개선세 지속
(6) NAND ASP의 경우 QoQ -25% 수준으로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모바일 NAND 수요 부진에 기인
(7) 최근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2Q25(F)의 ASP 또한 보합세를 전망
(8) 2Q25에도 메모리 업체들은 DRAM/NAND 가격 인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며 잠재적인 미국 관세 Headwind는 최소화 될 것
(9) 특히 2분기는 업계 대비해서도 SK하이닉스의 흐름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
(10) 이는 전체 HBM 내에서도 HBM3E 12hi의 크로스 오버가 예견되기 때문이며 해당 제품은 8hi 가격 대비 약 +12%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기 때문
(11) 한편, 미국은 반도체와 장비 수입에 대해 Section 232 국가 안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는 섹터별 관세 부과를 위한 절차
(12)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케이스별로 유연한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상무장관 루트닉은 관세 시행 시점을 1~2개월 이내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13) 현재 SK하이닉스의 대미 익스포져는 약 40% 이상(Direct로는 약 20%)에 달하기 때문에, 만약 관세가 부과될 경우 영향이 적지는 않을 것
(14) 다만,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내에서 생산된 칩을 국내 또는 Non-US 지역에 우선 공급하고 미국 내에서는 AVP 공장을 확대할 계획
(15) 여전히 Buy 의견을 유지하며, 1)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 지속, 2) NVIDIA의 B300 출시, 3) 하반기 Apple의 모바일 12GB 채택 등의 모멘텀을 지니고 있어 대외적인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간 단위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1) CITI는 견조한 HBM3E 수요 증가에 힘입어 1Q25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7.3조 예상 vs. 6.6조
(2) 1Q25 레거시 DRAM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업
(3) SK하이닉스는 HBM 효과로 인해 Blended ASP가 QoQ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
(4) 반면 업계 전반의 DRAM Blended ASP는 QoQ -7%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
(5) HBM의 매출 믹스는 4Q24 40% → 1Q25(F) 50% 이상 전망하며, 제품 믹스 개선세 지속
(6) NAND ASP의 경우 QoQ -25% 수준으로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모바일 NAND 수요 부진에 기인
(7) 최근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2Q25(F)의 ASP 또한 보합세를 전망
(8) 2Q25에도 메모리 업체들은 DRAM/NAND 가격 인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며 잠재적인 미국 관세 Headwind는 최소화 될 것
(9) 특히 2분기는 업계 대비해서도 SK하이닉스의 흐름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
(10) 이는 전체 HBM 내에서도 HBM3E 12hi의 크로스 오버가 예견되기 때문이며 해당 제품은 8hi 가격 대비 약 +12%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기 때문
(11) 한편, 미국은 반도체와 장비 수입에 대해 Section 232 국가 안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는 섹터별 관세 부과를 위한 절차
(12)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케이스별로 유연한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상무장관 루트닉은 관세 시행 시점을 1~2개월 이내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13) 현재 SK하이닉스의 대미 익스포져는 약 40% 이상(Direct로는 약 20%)에 달하기 때문에, 만약 관세가 부과될 경우 영향이 적지는 않을 것
(14) 다만,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내에서 생산된 칩을 국내 또는 Non-US 지역에 우선 공급하고 미국 내에서는 AVP 공장을 확대할 계획
(15) 여전히 Buy 의견을 유지하며, 1)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 지속, 2) NVIDIA의 B300 출시, 3) 하반기 Apple의 모바일 12GB 채택 등의 모멘텀을 지니고 있어 대외적인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간 단위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14.04.202502:17
[속보] 트럼프 "반도체 새 관세 다음주 발표, 머지않은 미래 시행"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699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69900009
Пераслаў з:
Brain and Body Research

11.04.202502:27
라면 (전국_미국)
관련종목 : 삼양식품 / 농심 등
2025년 4월 1일 ~ 10일 잠정치 수출데이터 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관련종목 : 삼양식품 / 농심 등
2025년 4월 1일 ~ 10일 잠정치 수출데이터 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Пераслаў з: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51fa97c9-3682-4cdf-9f7c-7cdf043bf7a1.jpg%3Fw%3D24%26h%3D24&w=48&q=75)
10.04.202508:48
Google Cloud Next 2025, 빨라지는 AI 에이전트의 시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최근 구글의 폼은 남다릅니다. GPT, 클로드, 그록3 등 탑티어 경쟁사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력의 비밀은 풀스택 AI 입니다. 모델의 성능, 가격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오픈AI가 넷츠케이프(선각자)라면 현재 알파벳은 익스플로러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오픈AI가 망하지는 않겠지만요.
구글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 최신의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1) 블랙웰에 비견되는 7세대 TPU Ironwood(이전 세대 대비 컴퓨팅 성능 5배 향상, HBM 용량 6배(192 GB), FP8)
2)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초고속, 저지연 네트워크인 WAN(Wide Area Network)을 기업용 클라우드로 출시
3) AI 워크로드를 위한 하이퍼컴퓨터 성능 업그레이드(엔비디아 최신 GPU 도입)
4) 소프트웨어 혁신(AI에 최적화된 쿠버네티스 엔진, Gemini 모델 학습에 활용되었던 분산처리 시스템인 Pathway 오픈)
5)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을 Vertex AI로 통합 제공Gemini 2.5 Pro, Flash, Veo 2(영상), Imagen 3(이미지), Chirp 3(음성), Lyria(음악)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AI 에이전트 프로토콜인 A2A(Agent2Agent)입니다. 클로드의 MCP가 호출에 따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펑션 콜링에 특화되었다면 A2A는 에이전트들이 직접 협업하는 방식을 표준화했습니다.
즉, 서로 생태계 싸움을 하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전체 생태계를 이루는 보완재 역할을 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가속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과거 앱스토어가 등장하며 다양한 앱들이 쏟아져 나온 것과 비슷합니다. 향후 수개월 전후로 놀라운 모멘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장 숫자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챗GPT가 보여줬던 것처럼, 거대한 기술의 흐름이 만들어지면 결국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구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ohhPk
(2025/4/10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최근 구글의 폼은 남다릅니다. GPT, 클로드, 그록3 등 탑티어 경쟁사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력의 비밀은 풀스택 AI 입니다. 모델의 성능, 가격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오픈AI가 넷츠케이프(선각자)라면 현재 알파벳은 익스플로러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오픈AI가 망하지는 않겠지만요.
구글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 최신의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1) 블랙웰에 비견되는 7세대 TPU Ironwood(이전 세대 대비 컴퓨팅 성능 5배 향상, HBM 용량 6배(192 GB), FP8)
2)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초고속, 저지연 네트워크인 WAN(Wide Area Network)을 기업용 클라우드로 출시
3) AI 워크로드를 위한 하이퍼컴퓨터 성능 업그레이드(엔비디아 최신 GPU 도입)
4) 소프트웨어 혁신(AI에 최적화된 쿠버네티스 엔진, Gemini 모델 학습에 활용되었던 분산처리 시스템인 Pathway 오픈)
5)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을 Vertex AI로 통합 제공Gemini 2.5 Pro, Flash, Veo 2(영상), Imagen 3(이미지), Chirp 3(음성), Lyria(음악)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AI 에이전트 프로토콜인 A2A(Agent2Agent)입니다. 클로드의 MCP가 호출에 따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펑션 콜링에 특화되었다면 A2A는 에이전트들이 직접 협업하는 방식을 표준화했습니다.
즉, 서로 생태계 싸움을 하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전체 생태계를 이루는 보완재 역할을 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가속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과거 앱스토어가 등장하며 다양한 앱들이 쏟아져 나온 것과 비슷합니다. 향후 수개월 전후로 놀라운 모멘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장 숫자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챗GPT가 보여줬던 것처럼, 거대한 기술의 흐름이 만들어지면 결국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구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ohhPk
(2025/4/10 공표자료)
09.04.202518:47
[속보] 트럼프 "美관세에 보복않는 국가에 90일 상호관세 유예"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003500071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003500071
Пераслаў з: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3.04.202522:51
2025.04.24 07:43:04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1조 7,68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76,391억(예상치 : 173,839억+/ 1%)
영업익 : 74,405억(예상치 : 66,324억/ +12%)
순이익 : 81,071억(예상치 : 53,761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76,391억/ 74,405억/ 81,071억
2024.4Q 197,670억/ 80,828억/ 80,065억
2024.3Q 175,731억/ 70,300억/ 57,534억
2024.2Q 164,233억/ 54,685억/ 41,200억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7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0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1조 7,68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76,391억(예상치 : 173,839억+/ 1%)
영업익 : 74,405억(예상치 : 66,324억/ +12%)
순이익 : 81,071억(예상치 : 53,761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76,391억/ 74,405억/ 81,071억
2024.4Q 197,670억/ 80,828억/ 80,065억
2024.3Q 175,731억/ 70,300억/ 57,534억
2024.2Q 164,233억/ 54,685억/ 41,200억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7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0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18.04.202500: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현대차


13.04.202512:41
250413_Weekly
(1) Alphabet이 Google Cloud Next 2025에서 7세대 TPU 'Ironwood'를 공개했습니다.
https://blog.google/products/google-cloud/ironwood-tpu-age-of-inference/
(2) OpenAI가 세 번째 AI Agent 'A-SWE(Agentic Software Engineer)'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12/openai-co-founder-ilya-sutskevers-safe-superintelligence-reportedly-valued-at-32b/
(3) Ilya Sutskever의 AI 스타트업 'Safe Superintelligence'가 $32bn 기업 가치로 평가 받으며 $2bn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https://the-decoder.com/openai-co-founder-sutskever-raises-2-billion-for-ai-startup-with-no-product/
(4) CBP(미국 세관국경보호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수입되는 스마트폰/PC/노트북 등이 중국 수입품에 부과한 상호 관세에서 면제됩니다.
https://content.govdelivery.com/bulletins/gd/USDHSCBP-3db9e55?wgt_ref=USDHSCBP_WIDGET_2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은 “관세 제외 조치는 4월 11일자 대통령 각서 ‘행정명령 14257호의 예외 조항 명확화’에 따라 시행된다”면서 “미국 통일관세표(HTSUS)에 따라, 다음 품목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
(5) 미국 국방부 장관 Pete Hegseth가 Accenture, Booz Allen Hamilton, Deloitte 등과 맺은 총 $5.1bn IT 서비스 계약을 해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pentagon-terminate-51-billion-it-contracts-with-accenture-deloitte-others-2025-04-11/
(6) Spotify가 생성형 AI 광고 및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인 'SAX( Spotify Ad Exchange)’를 공개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03/spotify-debuts-gen-ai-ads-programmatic-ad-buying/
(7) 아르헨티나가 총 $42bn 규모의 구제 금융을 수령합니다.
https://timesofmalta.com/article/argentina-gets-42-billion-financial-aid-imf-world-bank-idb.1108075
*IMF $20bn, 세계은행(World Bank) $12bn, 미주개발은행(IDB) $10bn
(8) SK하이닉스가 HB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Y25 CAPEX를 기존 22조에서 29조로 +30% 상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4755
(1) Alphabet이 Google Cloud Next 2025에서 7세대 TPU 'Ironwood'를 공개했습니다.
https://blog.google/products/google-cloud/ironwood-tpu-age-of-inference/
(2) OpenAI가 세 번째 AI Agent 'A-SWE(Agentic Software Engineer)'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12/openai-co-founder-ilya-sutskevers-safe-superintelligence-reportedly-valued-at-32b/
(3) Ilya Sutskever의 AI 스타트업 'Safe Superintelligence'가 $32bn 기업 가치로 평가 받으며 $2bn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https://the-decoder.com/openai-co-founder-sutskever-raises-2-billion-for-ai-startup-with-no-product/
(4) CBP(미국 세관국경보호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수입되는 스마트폰/PC/노트북 등이 중국 수입품에 부과한 상호 관세에서 면제됩니다.
https://content.govdelivery.com/bulletins/gd/USDHSCBP-3db9e55?wgt_ref=USDHSCBP_WIDGET_2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은 “관세 제외 조치는 4월 11일자 대통령 각서 ‘행정명령 14257호의 예외 조항 명확화’에 따라 시행된다”면서 “미국 통일관세표(HTSUS)에 따라, 다음 품목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
(5) 미국 국방부 장관 Pete Hegseth가 Accenture, Booz Allen Hamilton, Deloitte 등과 맺은 총 $5.1bn IT 서비스 계약을 해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pentagon-terminate-51-billion-it-contracts-with-accenture-deloitte-others-2025-04-11/
(6) Spotify가 생성형 AI 광고 및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인 'SAX( Spotify Ad Exchange)’를 공개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03/spotify-debuts-gen-ai-ads-programmatic-ad-buying/
(7) 아르헨티나가 총 $42bn 규모의 구제 금융을 수령합니다.
https://timesofmalta.com/article/argentina-gets-42-billion-financial-aid-imf-world-bank-idb.1108075
*IMF $20bn, 세계은행(World Bank) $12bn, 미주개발은행(IDB) $10bn
(8) SK하이닉스가 HB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Y25 CAPEX를 기존 22조에서 29조로 +30% 상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4755


10.04.202523:37
250411_Potential design change in GB300 compute tray - Nomura
(1) GB300의 컴퓨트 트레이(Compute Tray) 설계 디자인이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컴퓨트 트레이: GPU, CPU, 메모리 등 주요 연산 부품들을 모듈 형태로 집약한 하드웨어 유닛
(2) GB2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2개의 Blackwell GPU와 1개의 Grace CPU가 HDI 보드에 직접 장착되어 Bianca 모듈을 형성
*HDI 모듈: PCB
(3) 반면, GB3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각 GPU가 더 작은 HDI 모듈에 장착되고, 이들이 소켓을 통해 HLC PCB(High-Layer-Count PCB, 고다층 PCB)에 연결
*GB300 컴퓨트 트레이 내부에는 총 4개의 GPU와 2개의 CPU가 존재
(4) 최근, 우리의 공급망 체크에 따르면 GPU OAM[OCP Accelerator Module]이 PCB에 연결될 때 전송 관련 문제가 발행
*OAM=OCP(Open Compute Project)에서 제안한 AI/머신러닝용 GPU 모듈 폼팩터를 뜻함. 말그대로 AI 전용 GPU 프로세서를 위한 통일된 규격을 뜻함
(5) 이는 연결부에서 1) 전송 지연, 2) 데이터 손실, 3) 신호 왜곡(Jitter), 4) 잡음(Crosstalk) 같은 전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6) 왜 문제가 되나? 최근 나오는 AI GPU는 1) PCIe 5.0 이상, 2) NVLink, 3) HBM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 초고속 통신이 필수인데, 소켓 연결은 납땜보다 전기 신호 품질이 낮아지기 때문
(7) 이에 따라 속도 저하 및 에러율 증가, 발열의 증가 그리고 심각한 경우에는 GPU의 연산 실패까지도 이어질 수 있음
(8) 이에 따라, 우리는 GB300 컴퓨트 트레이 설계를 다시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변경하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
(9) 다만, 해당 변경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그리고 이로 인한 GB300의 납기 지연이 발생할지는 아직 불투명함
(10) 현재 OAM-HLC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소켓과 콜드 플레이트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긴 하지만, 이런 작업이 실제로 전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음
(11) 심지어 아직 GB300의 PCB/CCL 설계조차 GB200과 동일한지의 여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
(12) 다만, 이번 GB300의 Bianca 아키텍처로의 회귀는 Unimicron과 같은 HDI 업체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
(13) 반면, *Lotes와 같은 업체는 해당 소식이 현실화 될 경우 센티먼트가 다소 부정적일 수 있음. GPU 모듈 ↔ HLC PCB 간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기 때문. 다만 현재 Lotes는NVIDIA의 GPU 소켓 공급 업체가 아니긴 함(기대감만 존재)
*Lotes: CPU/GPU 소켓, 전자 커넥터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부품 제조 업체
(14) 한편, GB300의 잠재적인 지연은 GB200 재고 소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1) GB300의 컴퓨트 트레이(Compute Tray) 설계 디자인이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컴퓨트 트레이: GPU, CPU, 메모리 등 주요 연산 부품들을 모듈 형태로 집약한 하드웨어 유닛
(2) GB2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2개의 Blackwell GPU와 1개의 Grace CPU가 HDI 보드에 직접 장착되어 Bianca 모듈을 형성
*HDI 모듈: PCB
(3) 반면, GB3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각 GPU가 더 작은 HDI 모듈에 장착되고, 이들이 소켓을 통해 HLC PCB(High-Layer-Count PCB, 고다층 PCB)에 연결
*GB300 컴퓨트 트레이 내부에는 총 4개의 GPU와 2개의 CPU가 존재
(4) 최근, 우리의 공급망 체크에 따르면 GPU OAM[OCP Accelerator Module]이 PCB에 연결될 때 전송 관련 문제가 발행
*OAM=OCP(Open Compute Project)에서 제안한 AI/머신러닝용 GPU 모듈 폼팩터를 뜻함. 말그대로 AI 전용 GPU 프로세서를 위한 통일된 규격을 뜻함
(5) 이는 연결부에서 1) 전송 지연, 2) 데이터 손실, 3) 신호 왜곡(Jitter), 4) 잡음(Crosstalk) 같은 전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6) 왜 문제가 되나? 최근 나오는 AI GPU는 1) PCIe 5.0 이상, 2) NVLink, 3) HBM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 초고속 통신이 필수인데, 소켓 연결은 납땜보다 전기 신호 품질이 낮아지기 때문
(7) 이에 따라 속도 저하 및 에러율 증가, 발열의 증가 그리고 심각한 경우에는 GPU의 연산 실패까지도 이어질 수 있음
(8) 이에 따라, 우리는 GB300 컴퓨트 트레이 설계를 다시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변경하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
(9) 다만, 해당 변경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그리고 이로 인한 GB300의 납기 지연이 발생할지는 아직 불투명함
(10) 현재 OAM-HLC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소켓과 콜드 플레이트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긴 하지만, 이런 작업이 실제로 전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음
(11) 심지어 아직 GB300의 PCB/CCL 설계조차 GB200과 동일한지의 여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
(12) 다만, 이번 GB300의 Bianca 아키텍처로의 회귀는 Unimicron과 같은 HDI 업체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
(13) 반면, *Lotes와 같은 업체는 해당 소식이 현실화 될 경우 센티먼트가 다소 부정적일 수 있음. GPU 모듈 ↔ HLC PCB 간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기 때문. 다만 현재 Lotes는NVIDIA의 GPU 소켓 공급 업체가 아니긴 함(기대감만 존재)
*Lotes: CPU/GPU 소켓, 전자 커넥터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부품 제조 업체
(14) 한편, GB300의 잠재적인 지연은 GB200 재고 소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10.04.202506:18
250410_TSMC March 2025 Revenue Report
https://pr.tsmc.com/system/files/newspdf/attachment/1e999fa798c5f10a22f0a3cb85a265c8bcff22b9/Mar%202025%20%28E%29_final_wmn.pdf
(1) TSMC의 '25년 3월 매출액이 NT$285,957mn을 기록하며 YoY +46.5% 성장
(2) 이로써 TSMC의 1Q25 매출액은 NT$839,254mn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0% 소폭 상회 vs. $NT830,974mn
*USD 기준 1Q25(P) $25,558mn vs. $25,196mn
(3) 1Q25 매출액은 YoY +41.6%. 이는 '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 1) AI Server 믹스 상승이 가장 주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 관세 및 물류/공급망 차질에 대비한 일부 Pull-In Demand도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상황
(4) 한편 최근 Apple의 iPhone과 같은 컨슈머 디바이스 수요가 관세로 인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Pull-In Demand는 향후 지속될 개연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90일 유예 기간 동안)
(5) 최근 미국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전자 제품 가격 상승을 회피하고자 미리 완제품을 구매하는 외신의 보도가 상당히 많기도 한 상황
(6) 사측의 1Q25 가이던스는 $24,925~$25,722mn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는 $25,196mn 수준
(7) 금일 잠정 실적 $25,558mn은 가이던스의 상단에 소폭 미달[-0.6%]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초과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8) 지난 1월, 대만에서 리히터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인한 일부 생산 차질까지 고려하면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https://pr.tsmc.com/system/files/newspdf/attachment/1e999fa798c5f10a22f0a3cb85a265c8bcff22b9/Mar%202025%20%28E%29_final_wmn.pdf
(1) TSMC의 '25년 3월 매출액이 NT$285,957mn을 기록하며 YoY +46.5% 성장
(2) 이로써 TSMC의 1Q25 매출액은 NT$839,254mn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0% 소폭 상회 vs. $NT830,974mn
*USD 기준 1Q25(P) $25,558mn vs. $25,196mn
(3) 1Q25 매출액은 YoY +41.6%. 이는 '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 1) AI Server 믹스 상승이 가장 주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 관세 및 물류/공급망 차질에 대비한 일부 Pull-In Demand도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상황
(4) 한편 최근 Apple의 iPhone과 같은 컨슈머 디바이스 수요가 관세로 인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Pull-In Demand는 향후 지속될 개연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90일 유예 기간 동안)
(5) 최근 미국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전자 제품 가격 상승을 회피하고자 미리 완제품을 구매하는 외신의 보도가 상당히 많기도 한 상황
(6) 사측의 1Q25 가이던스는 $24,925~$25,722mn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는 $25,196mn 수준
(7) 금일 잠정 실적 $25,558mn은 가이던스의 상단에 소폭 미달[-0.6%]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초과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8) 지난 1월, 대만에서 리히터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인한 일부 생산 차질까지 고려하면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09.04.202511:09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91715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9171500009


23.04.202512:54
250423_1Q25 GE Vernova [Beat, $89bn, 29x]
■ 요약: 1) 부정적인 관세 영향에도 연간 가이던스 유지, 2)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향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 Adj. EBITDA +26%, 순이익 +74% 상회
(2) FY25 Guidance
■ Revenue $36.0~37.0bn vs. $36.76bn
■ Adj. EBTIDA Margin HSD vs. 8.56%
■ FCF $2.0~2.5bn vs. $2.09bn
(3) FY25 Guidance - Segment(Organic Growth 기준)
■ Power: +MSD vs. +4.98%
■ Wind: -MSD vs. -4.92%
■ Electrification: +Mid~High-Teens vs. +16.28%
(4) 관세 및 인플레이션 등 최근 부정적인 대외 여건[Adj. EBITDA에 $300~400mn 영향] 속에서도 기존 FY25 가이던스를 유지. Adj. EBITDA 및 Margin의 경우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
■ Power: Adj. EBTIDA Margin 13~14%
■ Wind: Adj. EBITDA -$200~400mn
■ Electrification: Adj. EBTIDA Margin 11~13%
(5) 한편 제품 수주 잔고의 경우 $45.5bn을 기록. Electrification 부문에서 특히 +$2bn 정도 추가되었는데 이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의 타이트한 수요 덕분
(6) 또한 Gas 터빈의 수주 잔고 규모는 약 29GW 수준이며, 이 외에도 추가로 21GW 규모의 *Slot Reservation이 존재한다고 사측은 설명
*Slot Reservation은 특정 자원이나 용량을 미리 예약하거나 확보하는 것을 의미. 일반적으로 생산설비, 배급 시스템,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향후 특정 시점에 필요한 자원(생산용량, 물류 용량, 슬롯 등)을 미리 예약하여, 예상되는 수요에 맞춰 자원을 확보하는 방식
(7) 전반적으로 Equipment 및 Services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수주 잔고 및 매출 성장을 시현했으며 특히 1) Power(Gas 터빈 중심), 2) Electrification 부문의 강세가 이어졌으며, 3) Wind에서의 손익 개선이 이뤄짐
(8) 신규 수주의 경우 1) Wind에서는 육상 풍력 수주의 낮은 성장률, 2) Electrification에서는 1Q24 HVDC 대규모 수주에 따른 일부 베이스 부담이 작용했음
(9) 1Q25(A) 부문별 Dynamics
■ Power: 총 29대의 Heavy Duty(중장비) 가스터빈을 수주 했으며, 이는 YoY로 +13대 증가한 수치. 고효율 대형 가스 터빈[HA(High-efficiency, Air-cooled) Class Gas Turbines]의 인도량 증가 및 서비스 매출의 더블 디짓 성장으로 탑 라인 호조
■ Wind: 정부 정책의 변동성에 열심히 대응 중이나, 육상 풍력 관련 수주 감소. 다만, 매출액의 경우 육상 풍력의 일부 볼륨 증가 및 전반적인 ASP 상승이 있었으나, 해상 풍력쪽에서는 다소 부진
■ Electrification: 수주 아주 견조. 그리드 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대비 신규 수주가 1.8배 수준을 기록. 1) 물량 증가, 2)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믹스 개선, 3) 생산 효율성 개선 등 모든 조건이 우호적이였으며, EBITDA Margin이 YoY +7.4%p 증가한 11.4% 기록
(10) 2Q25(F) 부문별 Color
■ Power: Organic Growth +MSD, 14~16% EBITDA Margin
■ Wind: +HSD, EBITDA 손실의 경우 1Q25와 유사한 $150mn 수준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Electrification: FY25 가이던스였던 +Mid~High-Teens 성장 전망. EBTIDA Margin은 QoQ 계단식으로 더욱 더 개선되는 구조를 전망
(11) 사측은 현재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용이라고 밝힘
(12) 또한 최근 관세 관련 이슈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높은 관세[각종 원재료 및 부자재 등]가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언급. 자사의 1/4 수준의 직매출에 악영향
(13) 한편 풍력의 업황 개선 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
■ 요약: 1) 부정적인 관세 영향에도 연간 가이던스 유지, 2)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향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 Adj. EBITDA +26%, 순이익 +74% 상회
(2) FY25 Guidance
■ Revenue $36.0~37.0bn vs. $36.76bn
■ Adj. EBTIDA Margin HSD vs. 8.56%
■ FCF $2.0~2.5bn vs. $2.09bn
(3) FY25 Guidance - Segment(Organic Growth 기준)
■ Power: +MSD vs. +4.98%
■ Wind: -MSD vs. -4.92%
■ Electrification: +Mid~High-Teens vs. +16.28%
(4) 관세 및 인플레이션 등 최근 부정적인 대외 여건[Adj. EBITDA에 $300~400mn 영향] 속에서도 기존 FY25 가이던스를 유지. Adj. EBITDA 및 Margin의 경우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
■ Power: Adj. EBTIDA Margin 13~14%
■ Wind: Adj. EBITDA -$200~400mn
■ Electrification: Adj. EBTIDA Margin 11~13%
(5) 한편 제품 수주 잔고의 경우 $45.5bn을 기록. Electrification 부문에서 특히 +$2bn 정도 추가되었는데 이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의 타이트한 수요 덕분
(6) 또한 Gas 터빈의 수주 잔고 규모는 약 29GW 수준이며, 이 외에도 추가로 21GW 규모의 *Slot Reservation이 존재한다고 사측은 설명
*Slot Reservation은 특정 자원이나 용량을 미리 예약하거나 확보하는 것을 의미. 일반적으로 생산설비, 배급 시스템,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향후 특정 시점에 필요한 자원(생산용량, 물류 용량, 슬롯 등)을 미리 예약하여, 예상되는 수요에 맞춰 자원을 확보하는 방식
(7) 전반적으로 Equipment 및 Services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수주 잔고 및 매출 성장을 시현했으며 특히 1) Power(Gas 터빈 중심), 2) Electrification 부문의 강세가 이어졌으며, 3) Wind에서의 손익 개선이 이뤄짐
(8) 신규 수주의 경우 1) Wind에서는 육상 풍력 수주의 낮은 성장률, 2) Electrification에서는 1Q24 HVDC 대규모 수주에 따른 일부 베이스 부담이 작용했음
(9) 1Q25(A) 부문별 Dynamics
■ Power: 총 29대의 Heavy Duty(중장비) 가스터빈을 수주 했으며, 이는 YoY로 +13대 증가한 수치. 고효율 대형 가스 터빈[HA(High-efficiency, Air-cooled) Class Gas Turbines]의 인도량 증가 및 서비스 매출의 더블 디짓 성장으로 탑 라인 호조
■ Wind: 정부 정책의 변동성에 열심히 대응 중이나, 육상 풍력 관련 수주 감소. 다만, 매출액의 경우 육상 풍력의 일부 볼륨 증가 및 전반적인 ASP 상승이 있었으나, 해상 풍력쪽에서는 다소 부진
■ Electrification: 수주 아주 견조. 그리드 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대비 신규 수주가 1.8배 수준을 기록. 1) 물량 증가, 2)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믹스 개선, 3) 생산 효율성 개선 등 모든 조건이 우호적이였으며, EBITDA Margin이 YoY +7.4%p 증가한 11.4% 기록
(10) 2Q25(F) 부문별 Color
■ Power: Organic Growth +MSD, 14~16% EBITDA Margin
■ Wind: +HSD, EBITDA 손실의 경우 1Q25와 유사한 $150mn 수준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Electrification: FY25 가이던스였던 +Mid~High-Teens 성장 전망. EBTIDA Margin은 QoQ 계단식으로 더욱 더 개선되는 구조를 전망
(11) 사측은 현재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용이라고 밝힘
(12) 또한 최근 관세 관련 이슈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높은 관세[각종 원재료 및 부자재 등]가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언급. 자사의 1/4 수준의 직매출에 악영향
(13) 한편 풍력의 업황 개선 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
16.04.202509:02
[단독] SK실트론 인수전…두산도 뛰어든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66245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662451
13.04.202509:41
SK하이닉스, 넥스틴에 HBM3E 검사장비 양산 발주…수율 확보 주력
https://zdnet.co.kr/view/?no=20250411164127
https://zdnet.co.kr/view/?no=20250411164127


10.04.202510:58
250410_2Q25 Fast Retailing [Beat, ¥1.48tn, 36x]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8% 상회. 금일 주가는 관세 유예에 따른 시장의 반발 매수 유입 효과만으로 +9% 급등
(2) FY25 가이던스 상향
■ Revenue ¥3.40tn vs. ¥3.39tn
■ OP ¥545bn vs. ¥539.7bn
■ NI ¥410bn vs. ¥397.8bn
■ Dividend ¥480 vs. ¥447
(3) 가이던스의 상향 요인으로는 북미 및 유럽에서의 신제품 출시, 점포 추가가 FY25 유니클로 해외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
(4) 한편, 이번 분기 실적은 1) 일본, 2)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인도/호주/북미/유럽 지역이 모두 호조
(5) 일본 내수의 경우 탑 라인이 컨센서스를 +6% 상회에 그쳤으나, 바텀 라인에서는 시장 기대치를 +36%나 상회
(6) 경영진은 이에 대해 1) 날씨/기온 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신제품들의 출시 효과, 2) 일본을 찾는 관광객 대상의 판매량/볼륨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라고 설명
(7) 물론 전년도 낮은 베이스 기반이긴 하지만 SSSG는 일본 내수에서의 견조한 판매량에 힘입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
(8) 해외의 경우에도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기록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하며, 탑 라인이 시장 기대치 대비 +3% 상회
(9) 중국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 대비 탑 라인은 양호했으나 영업이익은 역성장. 이는 중국 내수에서의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 악화 및 지역별 극심한 기온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제품 대응력에 기인
(10) 한편 CFO Takeshi Okazaki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올해 하반기에 우리의 하반기 영업이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약 "2~3%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
*The impact(tariffs) will be approximately 2-3% on the Group's second half operating profit
(11) 해당 수치는 현재 발표된 관세 수준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향후 정책 변동 시 영업이익 영향 강도는 다시 수정될 수 있음
(12) CFO는 이미 상당한 양의 제품을 미국으로 조기 수출 해 놓은 상황이기에, 현재 관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13)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CEO Tadashi Yanai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미국을 스스로 고립시킬 것이며, 현재의 관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코멘트. 자국만을 우선시 하는 관세 정책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런 식의 정책은 궁극적으로 해당 국가에게도 해가 될 것이라는 입장
*Trump tariffs will lead to US isolation, Current tariffs will not last
(14) 한편 일본의 4~5월 기온이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류 판매 증가에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했으나, 여전히 경영진은 차분기[FY3Q25]에도 시장 컨센서스 대비 초과 성장에 대한 큰 자신감을 내비침
(15) 이는 1) 프로모션/할인율 축소 전략 실행 및 인건비 절감 정책, 2) 봄/여름 신상품 컬렉션 출시에 따른 고객 유입 및 ASP 상승 효과 기대, 3)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탑 라인 고성장 덕분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8% 상회. 금일 주가는 관세 유예에 따른 시장의 반발 매수 유입 효과만으로 +9% 급등
(2) FY25 가이던스 상향
■ Revenue ¥3.40tn vs. ¥3.39tn
■ OP ¥545bn vs. ¥539.7bn
■ NI ¥410bn vs. ¥397.8bn
■ Dividend ¥480 vs. ¥447
(3) 가이던스의 상향 요인으로는 북미 및 유럽에서의 신제품 출시, 점포 추가가 FY25 유니클로 해외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
(4) 한편, 이번 분기 실적은 1) 일본, 2)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인도/호주/북미/유럽 지역이 모두 호조
(5) 일본 내수의 경우 탑 라인이 컨센서스를 +6% 상회에 그쳤으나, 바텀 라인에서는 시장 기대치를 +36%나 상회
(6) 경영진은 이에 대해 1) 날씨/기온 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신제품들의 출시 효과, 2) 일본을 찾는 관광객 대상의 판매량/볼륨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라고 설명
(7) 물론 전년도 낮은 베이스 기반이긴 하지만 SSSG는 일본 내수에서의 견조한 판매량에 힘입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
(8) 해외의 경우에도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기록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하며, 탑 라인이 시장 기대치 대비 +3% 상회
(9) 중국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 대비 탑 라인은 양호했으나 영업이익은 역성장. 이는 중국 내수에서의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 악화 및 지역별 극심한 기온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제품 대응력에 기인
(10) 한편 CFO Takeshi Okazaki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올해 하반기에 우리의 하반기 영업이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약 "2~3%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
*The impact(tariffs) will be approximately 2-3% on the Group's second half operating profit
(11) 해당 수치는 현재 발표된 관세 수준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향후 정책 변동 시 영업이익 영향 강도는 다시 수정될 수 있음
(12) CFO는 이미 상당한 양의 제품을 미국으로 조기 수출 해 놓은 상황이기에, 현재 관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13)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CEO Tadashi Yanai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미국을 스스로 고립시킬 것이며, 현재의 관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코멘트. 자국만을 우선시 하는 관세 정책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런 식의 정책은 궁극적으로 해당 국가에게도 해가 될 것이라는 입장
*Trump tariffs will lead to US isolation, Current tariffs will not last
(14) 한편 일본의 4~5월 기온이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류 판매 증가에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했으나, 여전히 경영진은 차분기[FY3Q25]에도 시장 컨센서스 대비 초과 성장에 대한 큰 자신감을 내비침
(15) 이는 1) 프로모션/할인율 축소 전략 실행 및 인건비 절감 정책, 2) 봄/여름 신상품 컬렉션 출시에 따른 고객 유입 및 ASP 상승 효과 기대, 3)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탑 라인 고성장 덕분
10.04.202504:59
"美 관세는 국난"…日, 전국민에 40만~50만 원 현금 지급 추진
https://www.ajunews.com/view/20250410092443695
https://www.ajunews.com/view/20250410092443695


09.04.202506:36
250409_SK하이닉스, 1Q25 DRAM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첫 1위 달성 - Counterpoint Research
https://korea.counterpointresearch.com/sk-hynix-takes-top-spot-for-first-time-on-continued-hbm-demand/
(1) SK하이닉스, 1Q25 DRAM 매출 기준 M/S 36%를 기록하며 글로벌 DRAM 1위 차지
(2) 특히 HBM 부문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성과 달성
(3) 카운터포인트 최정구 책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SK하이닉스가 HBM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는 시장에서 D램을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라며 “특화된 HBM DRAM 칩의 제조는 매우 까다로운 과정이었지만, 이를 초기부터 성공적으로 생산해온 기업들이 이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
(4)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적어도 다음 분기까지는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 및 M/S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5) 카운터포인트 황민성 연구위원은 “전세계가 관세의 영향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건은 ‘HBM DRAM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점이다.”라며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AI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며 관세 충격의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HBM의 최종 제품이 AI 서버라는 사실이다. 이는 본질적으로 국경을 넘어선 시장이다.”고 덧붙임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HBM DRAM 시장의 성장이 관세 충격으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할 위험이 존재하며, 이는 경기 침체 또는 불황까지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하방 리스크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 놓음
https://korea.counterpointresearch.com/sk-hynix-takes-top-spot-for-first-time-on-continued-hbm-demand/
(1) SK하이닉스, 1Q25 DRAM 매출 기준 M/S 36%를 기록하며 글로벌 DRAM 1위 차지
(2) 특히 HBM 부문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성과 달성
(3) 카운터포인트 최정구 책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SK하이닉스가 HBM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는 시장에서 D램을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라며 “특화된 HBM DRAM 칩의 제조는 매우 까다로운 과정이었지만, 이를 초기부터 성공적으로 생산해온 기업들이 이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
(4)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적어도 다음 분기까지는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 및 M/S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5) 카운터포인트 황민성 연구위원은 “전세계가 관세의 영향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건은 ‘HBM DRAM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점이다.”라며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AI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며 관세 충격의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HBM의 최종 제품이 AI 서버라는 사실이다. 이는 본질적으로 국경을 넘어선 시장이다.”고 덧붙임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HBM DRAM 시장의 성장이 관세 충격으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할 위험이 존재하며, 이는 경기 침체 또는 불황까지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하방 리스크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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