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02522:31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S공포’ 국면에서의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 추정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jmGABO
▶ 미국채 10년물 4.3% 중반 분할매수 권고
- 트럼프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Sell America’ 내러티브도 점차 강화시키는 모습. 특히 달러와 금리의 급격한 동반 약세는 과거에 찾아보기 어려운 패턴. 파월 의장도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연준의 이중책무 중 물가에 보다 집중할 것을 시장에 전달
- 이에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를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의. 연준이 1분기 중 발표한 당해 성장 전망치가 실제치보다 높고, 물가 전망치는 실제치보다 낮은 국면 (즉, 연준 성장 전망 > 실제성장률 & 연준 물가 전망 < 실제 물가상승률)
① 1992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5개. 분기별 금리 변화량을 산출한 후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1%로 산출됨
② 2000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4개. 동일한 방식으로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4%로 산출됨
- 종합하면 과거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미국채 10년물은 4.3% 상회 시 분할 매수로의 대응이 적절하다고 판단
- 물론 주요국의 미국채 매도,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변동성 확대 및 약세 재료로 지속될 수 있으나 이 경우 QE 재개와 SLR 규제 완화, QRA 통한 공급 조절 등의 조치도 동반될 수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jmGABO
▶ 미국채 10년물 4.3% 중반 분할매수 권고
- 트럼프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Sell America’ 내러티브도 점차 강화시키는 모습. 특히 달러와 금리의 급격한 동반 약세는 과거에 찾아보기 어려운 패턴. 파월 의장도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연준의 이중책무 중 물가에 보다 집중할 것을 시장에 전달
- 이에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를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의. 연준이 1분기 중 발표한 당해 성장 전망치가 실제치보다 높고, 물가 전망치는 실제치보다 낮은 국면 (즉, 연준 성장 전망 > 실제성장률 & 연준 물가 전망 < 실제 물가상승률)
① 1992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5개. 분기별 금리 변화량을 산출한 후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1%로 산출됨
② 2000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4개. 동일한 방식으로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4%로 산출됨
- 종합하면 과거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미국채 10년물은 4.3% 상회 시 분할 매수로의 대응이 적절하다고 판단
- 물론 주요국의 미국채 매도,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변동성 확대 및 약세 재료로 지속될 수 있으나 이 경우 QE 재개와 SLR 규제 완화, QRA 통한 공급 조절 등의 조치도 동반될 수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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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02400:36
🍎🍎 25년 모든 부문의 M&A 거래 증가가 예상되나, 기술 섹터는 여전히 불투명
☘ 트럼프는 *旣 M&A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것으로 예상
- *23.12월, FTC (연방거래위원회)와 AD (반독점국)는 반독점 규제를 위한 高강도 M&A 가이드라인을 공동 발표)
☘ 단, 빅테크에 대해 트럼프 내각에서도 의견이 대치
- JD 밴스, FTC 의장 "리나 칸"의 연임 지지 (∵ 지난 빅테크 통제 노력에 대한 동의)
- 머스크, 리나 칸의 해고를 시사하는 게시물을 X에 등록 (∵ 바이든 시절 의제 진정을 위해 권한을 남용했다는 혐의)
☘ 다양한 시장 의견
- 칸의 FTC 퇴진 가능성 (시장 여론)
- 설령 칸이 퇴장하더라도 테크 M&A 의 본격적 개막은 즉각적이기 어려움
M&A 가이드라인 개정을 위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 (상세 데이터 및 추가 실사 진행 요구)
- 의외로 트럼프는 “소프트파워”를 행사하고, 미 기업들의 중국기업 인수 금지에 대한 압력 행사할 수 있음 (ICLE (국제법경제센터))
☘ 미국 M&A 시장 동향: 9,10월의 너무 다른 온도차
- 최근 기술 M&A 억제 요인은 1)금리 부담, 2)규제 강화.
- 올해 9월, 연준의 피봇과 함께 글로벌 테크 딜이 증가하였으나, 10월 거래는 다시 전월비 -70%
(10월 $230억, 9월 $730억)
- 역시 이번에도 시장금리 상승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M&A 규제 변수가 영향을 크게 미침
☘ 그래프 해석: 빅테크 M&A 거래의 행정부별 비교 (트럼프/바이든)
- 기술/미디어/통신 부문의 M&A 성사 건수 ($5억 이상의 거래)는 사실 두 행정부 모두에서 일정한 수준이 유지
- 역사적으로 어느 행정부가 더 우호적이었다고 말하긴 어려움
☘ 트럼프는 *旣 M&A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것으로 예상
- *23.12월, FTC (연방거래위원회)와 AD (반독점국)는 반독점 규제를 위한 高강도 M&A 가이드라인을 공동 발표)
☘ 단, 빅테크에 대해 트럼프 내각에서도 의견이 대치
- JD 밴스, FTC 의장 "리나 칸"의 연임 지지 (∵ 지난 빅테크 통제 노력에 대한 동의)
- 머스크, 리나 칸의 해고를 시사하는 게시물을 X에 등록 (∵ 바이든 시절 의제 진정을 위해 권한을 남용했다는 혐의)
☘ 다양한 시장 의견
- 칸의 FTC 퇴진 가능성 (시장 여론)
- 설령 칸이 퇴장하더라도 테크 M&A 의 본격적 개막은 즉각적이기 어려움
M&A 가이드라인 개정을 위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 (상세 데이터 및 추가 실사 진행 요구)
- 의외로 트럼프는 “소프트파워”를 행사하고, 미 기업들의 중국기업 인수 금지에 대한 압력 행사할 수 있음 (ICLE (국제법경제센터))
☘ 미국 M&A 시장 동향: 9,10월의 너무 다른 온도차
- 최근 기술 M&A 억제 요인은 1)금리 부담, 2)규제 강화.
- 올해 9월, 연준의 피봇과 함께 글로벌 테크 딜이 증가하였으나, 10월 거래는 다시 전월비 -70%
(10월 $230억, 9월 $730억)
- 역시 이번에도 시장금리 상승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M&A 규제 변수가 영향을 크게 미침
☘ 그래프 해석: 빅테크 M&A 거래의 행정부별 비교 (트럼프/바이든)
- 기술/미디어/통신 부문의 M&A 성사 건수 ($5억 이상의 거래)는 사실 두 행정부 모두에서 일정한 수준이 유지
- 역사적으로 어느 행정부가 더 우호적이었다고 말하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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