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메리츠 윤여삼 채권/자산 이야기 avatar
메리츠 윤여삼 채권/자산 이야기
메리츠 윤여삼 채권/자산 이야기 avatar
메리츠 윤여삼 채권/자산 이야기
07.05.202523:00
📮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Policy Watcher: 미국 FOMC(5월) Wait & Wait, 6월까지 동결 2025.5.8(목)

- 당사 연내 75bp 인하 전망을 유지하되 파월의장의 높아진 신중론을 인정, 인하 시점은 6월에서 7월로 지연. 3분기 1차례 적응적 인하 실시 후 10월과 12월 인하

- 무역전쟁 충격으로 높아진 금융시장 불안이 일부 완화되고, 심리(soft)지표 위축대비 실물(hard)지표 충격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금리인하 서둘 이유 축소. 관세부과에 따른 인플레 부담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높은 경제 불확실성 감안 동결 결정

- 4월 말까지 3차례 인하 전망에 추가 하방위험이 높았던 반면, 5월 FOMC 이후 3차례 인하 전망을 유지하되 2번에 그칠 위험이 높아진 쪽은 인정해야 하는 상황

(자료) https://tinyurl.com/mu8dp425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25.04.202506:06
📮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Monthly 5월: Safe Haven, 한국에서 다시 미국 2025.4.25(금)

대외) 미국채 안전자산 지위 논란에도 트럼프 관세전쟁 부담 완화되면, 하반기 미국 75~100bp 금리인하 단행 미국채10년 3.8% 타겟 기존전망 유지

- 무역전쟁 충격 급락하던 미국채10년, 내부 수급꼬임과 대외매도로 안전자산 지위 흔들려 3.8%~4.6% 사이 급등락. 독일과 일본 등 주요국 채권으로 대체

- 트럼프 대통령 파월의장 금리인하 압박에도 아직은 양호한 하드 데이터와 물가에 대한 확인 심리로 미국 금리인하는 6월 정도에나 가능할 것

- 미국채 신뢰성 일부 타격 받았으나 정치적 불안심리 해소되면, 연준의 금리인하와 둔화되는 경기여건 반영 3% 후반대까지 다시 레벨을 낮출 것으로 전망

국내) 성장률 1분기 마이너스 및 연간 0%대 충격, 기준금리 인하 기대 2.00%로 하향. 추경 이슈에도 원화채 고평가 부담 일부 덜어내며, 밀리면 사야 하는 환경

- 무역전쟁 확전 전까지만 해도 1% 중반 정도를 기대했던 국내 성장, 관세충격 없이도 1분기 QoQ -0.2%를 기록하며 금리인하 압력 증대

- 경기둔화+금리인한 사이클 강화+원화 저평가+차익거래 유인 증대+외국인 현선물 매수+크레딧 공급부족을 기반으로 한국 채권시장 강세 심화

- 6월 대선 전후 추경을 통한 확대재정 부담 예상되나, 무역전쟁 충격 흡수를 위해 기준금리 인하 기대 1%대까지 늘어날 가능성 유의하며 하단 테스트 지속


(자료) https://tinyurl.com/4tncauju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t.me/Meritz_strategy
22.04.202523:10
트럼프 발언 해석 - 메리츠 윤여삼 -

트럼프는 직관적인 사람입니다. 금융 불안이 지속되자 상호관세 협상과 중국과 합의, 파월도 안 자르겠다고 합니다.

이전부터 강조해왔지만 트럼프는 반만 믿어야합니다. 이제 악화를 절반은 되돌리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이 부과한 실효관세율 22%에서 10%까지 낮추면서 끝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야 IMF 전망치 미국 1.8%(기존 2.7%) 성장이 달성 가능합니다.

전일 미국금리는 많이 하락하지 않았지만 달러반등과 금가격이 약했습니다. 최근 강했던 원화채 고평가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낼 가능성이 보입니다.

미국채10년 3.8% 타겟과 국고10년 2%대 후반의 업사이드 전망은 유지합니다.
17.04.202504:23
📮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4월) 지금은 알 수 없어 2025.4.17(목)

- 2.75% 동결, 인하 소수의견 1명(신성환), 포워드 가이던스 3개월 이내 6명 인하 가능성, 5월 금리인하 시사 등 예상한 범위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은 4월 금통위

- 포인트는 1)경기둔화 관련 1분기 마이너스(-) 성장까지 인정하면서도 둔화폭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높고, 2)추가 인하폭에 대한 여지 또한 현재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전언. 5월 수정경제전망과 함께 금리인하 단행 이후 연내 인하 기대치 정리될 것

- 당사는 한은 성장 전망치 1%초반 하향을 예상하나, 6월 대선 전후 재정정책의 강도를 고려할 때 올해 금리인하는 2.25%에 그친다는 기존 의견을 유지 중

(자료) https://tinyurl.com/yf5peybm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09.04.202507:50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Policy Watcher: 미국채 금리급등: Trump Tariff의 나비효과 2025.4.9(목)

- 4월 2일 미국 ‘해방의 날’ 관세부과 이후 4월 4일과 7일까지 장중 3.8%대 중반까지 급락하던 미국채10년 금리가 4월 9일 불과 2영업일만에 4.5%를 넘어서며 급등

- 미국채 급등의 내부적 요인은 1)단기간 금리가 급락할 것에 베팅한 과도한 레버리지(스왑 및 선도거래 등)에 대한 역작용이 본질. 이는 2020년 펜데믹 과정에서도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유사성 존재. 다만, 트리거는 2)중국 중심 미국채 매도 가능성 주목. 실제 데이터 확인은 어렵지만, 2020년과 달리 달러 약세 & 아시아 시장 급등

- 트럼프 관세충격의 수습은 정치적 타협 & 연준의 유동성 공급 여부 중요할 것

(자료) https://tinyurl.com/y8xt8mt2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12.01.202522:37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반전의 반전, 금리상승 주의보 2025.1.13(월)

-Great America? 미국 금리인하 기대 계속 축소

-한국 1월 인하 전망, 그러나 예상보다 쉽지 않은 결정될 듯

(자료) https://tinyurl.com/3evk9b9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06.05.202523:07
5월 초 이벤트 소화의 소회 - 메리츠 윤여삼-

양호한 미국의 고용지표 및 Ism등으로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는 6월보다 7월로 이연되는 분위기. 당사는 익일 FOMC 내용을 확인 후 대응할 계획이나 올해 75bp 세차례 인하 전망 의견은 유지 중

반면 국내는 대선관련 혼란이 가중되고 경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아 기준금리 2.0%까지 인하 전망은 유효. 여전히 미국대비 한국 채권시장 우호적 환경은 유지

그럼에도 대만달러와 원화의 동시 절상을 고려하면 국내 통화완화 속도조절 가능성도 부각. 미국과 무역 및 환율 관련 팩키지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부담

미국채10년 4.3% 붙잡혀 있는 만큼 국고10년 2.6% 내외 등락 속 추가적 대내외 불확실성 확인이 필요

미국채 저평가와 국내채 고평가에 대한 인식이 적응적 무뎌짐. 금융시장의 인과관계가 무너진 상황에서 안전자산 관점 채권투자 매수관점은 유지
24.04.202500:34
P.S 성장률 마이너스는 예견된 부분인데 기준금리 전망 2.0% 가능성을 인정한 것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추경을 30조원 정도 써도 올해 0%대 성장을 기록할 위험이 커졌기 때문에 금리인하의 버퍼도 인정한 것입니다.

다만 역으로 경기위축이 더 큰 재정부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관세전쟁 리스크를 줄였을때 반작용도 존재합니다.

금일 시장 역시 외국인 3선매도로 강세를 줄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한발 물러나는 유연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도 또 새로운 재료들을 준비해야 하는 점도 분명합니다.
14.04.202508:17
당사 황수욱 연구원이 작성한 지난 주말 미국 하원을 통과한 예산안 내용입니다

현재 누가 미국채를 매도하느냐에 관심이 많지만 재정 건전화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감세가 진행되면 미국 재정적자는 급격히 확대될 수 있습니다. 베센트의 재정건전화 계획에 전면적 배치되는 결과입니다.

이제 미국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무역전쟁 충격이 절반 이하로 줄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감세를 위한 관세부과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향후 잘 관찰해서 향후 미국금리 전망에 녹이도록 하겠습니다.
09.04.202504:12
미국채10년 4.5% 급등 - 메리츠 윤여삼 -

이건 말이 안되는 투매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지금 본드스왑 문제 즉 금리 급락에 과하게 베팅하다가 그게 언와인딩이 걸리면서 투매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 민감도가 가장 높은 30년이 가장 심각한 모습입니다.

일단 핵심은 중국이 미국채 매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미국채 공급이 비대해진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심을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이게 예상치 못한 채권 패닉장세를 만든것 같습니다.

실데이터로 확인이 불가하나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금리가 급등한다는 점과 달러의 급격한 약세를 연결하면 외국인 미국채 매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중국 등 외인들 매도가 진정되고 그래야 미국내 스왑 스프레드 등의 위험이 낮아져야 진정될 것 같습니다. 일부 주가 하락에 따른 헷지펀드의 마진콜이 채권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기에 이전 위기국면에서 금리가 하락했던 것과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채 금리급등은 일단 수급적 이유와 정치적 논란이 크다는 점에서 펀더멘탈로 설명이 안됩니다. 금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부과와 맞물려 금리급등이 중요한 변수가 될 공산이 커졌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미국채10년 2분기 4% 중심 등락을 예상하며, 현재는 수급 왜곡 구간으로 판단합니다.
06.01.202506:11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Monthly 1월: 內憂外患 ,높은 금리 불확실성 2025.1.6(월)

대외) 미국 양호한 경제여건 연준의 통화정책 기대 후퇴에 상반기 미국채10년 4% 하회 쉽지 않은 여건, 고금리 장기화 부담 현실화까지 확인 구간

-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미국 성장률 전망 2025년에도 상향조정, 현재 GDP 7%가 넘는 확대재정의 여파로 양호한 성장과 물가하락 제어되며 미국금리 상승

-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치 연내 50bp 내외로 축소, 그럼에도 당사는 작년 7~8월 고금리 부담 지표 둔화 국면과 유사성 연내 미국 7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 현재 경기 여건 인정해도 미국채10년 4.5% 이상 저평가 영역, 주식 등 위험선호 유지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정책기조 확인까지 시간이 필요

국내) 1월 금리인하 기대까지 유입, 연내 기준금리 2.00%까지 인하한다고 해도 장기금리는 현 수준에서 추가하락룸 제한 → 단기위주 투자 권유

- 국내 성장률 전망은 미국과 정반대로 올해 1% 중반을 위협하는 상황, 당장 1월 금리인하 단행 및 연내 2.25% 이하로 기준금리 낮아질 가능성

- 현재 통화완화 기대는 국고3년 2.5%대 반영, 추가로 단기영역은 기준금리 쫓아 하락할 룸 존재하나 장기금리는 추경실시에 따른 물량 부담 고려 하락 주춤할 것

- 연초 자금집행으로 예상보다 수급여건 견고한 편이나 실제 금리인하 단행될수록 레벨부담 과중될 수 있어 상대적 금리매력 높은 우량 크레딧 집중할 필요


(자료) https://tinyurl.com/yx2u7ee8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t.me/Meritz_strategy
30.04.202508:48
PS 금일 양적완화 관련 심포지움 내용은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한은쪽 입장이 다시 재해석

양적완화라는 단어의 무게감으로 시장이 롱재료 활용했으나 학계의 논의를 수용하는 측면에서 원론적 발언

금일 이슈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격. 5월 금통위까지 금리인하 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나 시장 기대가 앞서가는 부분도 고려할 부분

매수가 유리한 국면에서 일부 과대해석된 부분은 필자 역시 인정. 5월 금통위까지 한국 기준금리 전망은 2.0% 기존 의견 유지
23.04.202523:05
GDP 쇼크 코멘트 - 메리츠 윤여삼 -

1분기 -0.2%는 예상을 뛰어넘는 쇼크. 올해 연간성장률 0%대로 하락 위험 급증. 당사 이코노스미스트 하향조정 고려 중

우리는 그동안 경기둔화 못지 않는 금융안정을 고려한 신중론 고민하여 2.25% 정도 하단 예측. 현 경기충격은 중립금리 하단이 낮춰지는 정도 평가

올해 기준금리 전망 2.0%로 하단을 낮춤. 5월 인하 실시 이후 7월에도 연속 인하에 나설 것인지를 주의깊게 살펴야 하는 구간

일단 미국 무역전쟁 충격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할 것. 2분기중 사태 해소되지 않으면, 추가적 1%대 인하 기대 강화될 수 있음

성장률 충격으로 더욱 재정의 중요도 높아져 6월 대선 전후 추경 관련 점검해야 할 것. 30조원 이상의 대규모 추경 필요성 높아질 것

이를 고려하면 국고3년 2.3%대는 고평가 부담 해소. 추경 이슈로 20bp 내외 금리 업사이드 충격 발생시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 국고10년 2.7% 이상은 매수영역 상단 낮춤

단기 외국인 수요로 국고채 고평가 인식 높아 가벼웠던 국내 채권 투자자들의 대기 수요 유입될 수 있음. 추경 구체화 전까지 바닥을 낮추는 하방 위험에 대응 필요
20.04.202522:39
📮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Safe Haven, 한국채의 위상 2025.4.21(월)

-원화채가 강한 이유를 인정해도 추경은 신경 쓰자

-미국금리 아직 신뢰성 회복 과정, 관세협상 결과가 중요

(자료) https://tinyurl.com/bdhrbt2h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avatar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4.14

미국 상/하원 감세안 통과와
재정위기 우려

(자료) https://tinyurl.com/yz299meu

TCJA 감세안 연장 및 부채한도 상향 내용을 담은 예산안이 4/5 상원통과에 이어 4/10 하원까지 통과했습니다. 2034년까지 5.8조의 추가 적자를 용인하지만, 40억 달러의 지출 삭감만을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CRFB(연방예산위원회)는 해당 예산안 실행시 2034년까지 이자비용 추정치 1.1조 달러를 포함, 약 7조 달러의 추가 부채 부담을 유발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GDP 대비 정부부채 규모는 2025년말 100% 수준에서 2034년 134%로 늘어나 현행법 하에서 예상되던 117% 대비 부채가 두배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부채-이자 스파이럴, 재정위기를 우려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6.01.202504:41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1월): 전술적 동결, 인하기조 유지 2025.1.26(목)

- 작년 11월 금통위와 정반대의 상황, ‘인하 우세 속 동결’. 경기 하향 위험이 커진 것은 인정하나 당장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 외환시장 중심 금융안정 도모 동결

- 이번 의사결정에도 인하의 소수의견 1명과 향후 3개월 뒤 포워드 가이던스상 인하의 필요성 6명 전원 인정. 당사는 2월 금리인하 전망을 제시하며, 연간으로 매분기 1차례 정도의 인하 속도로 3분기까지 2.25%까지 낮출 것으로 전망

- 금통위 불확실성 국고3년 2.6% 중반, 국고10년 2.9%까지 상승한 금리는 매수영역 확인. 다만 추경 등 수급부담 요인 감안할 때 장기물 중심 2.7% 하회도 쉽지 않아


(자료) https://tinyurl.com/mtwjeap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02.01.202500:12
🐦 🌞 복 많이 받으세요 💞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여러가지로 힘든 한해였지만 올해는 부디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조만간 여러 기회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 메리츠 윤여삼 드림 -
30.04.202506:22
한국판 양적완화? - 메리츠 윤여삼 -

금일 시장금리 강세는 한은 심포지움에서 등장한 양적완화 검토 발언. 내용은

'한국도 선진국처럼 금리가 제로 하한 수준에 근접하게 되면 양적완화(QE)와 같은 대차대조표 확대정책을 도입할 수 있을지 고민할 필요'

원론적 발언이나 과거 기준금리 0.5% 당시에도 환율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양적완화 논의는 현실화 낮게 평가

현재 경기둔화 우려로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거론된 것이 이슈. 제로하한까지 낮춰졌을 때 고민해볼 양적완화라는 단어를 현 시점에서 거론했다는 것이 금리인하 기대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

현재 시장 기대는 올해 2.0%까지 낮추는 정도를 메인 시나리오로 여기고 있으나 내년까지 1%대 혹 글로벌 경기침체 국면 진입 시 제로금리까지 각오해야 하는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발언

우리는 올해 트럼프 관세전쟁이 치킨게임으로 악화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경기침체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평가. 원론적이라고 하나 5월 금통위 경제전망 하향과 동시에 도비쉬한 한은 기대감을 높이는 재료로 역할

추경을 앞둔 공급 우려에도 한은의 보조로 시장금리 상승강도 제한적일 가능성 증대
23.04.202522:45
📮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5.4.24(목)

[채권전략 윤여삼] Sell Korea? 원화채는 사고 있다

- 글로벌 무역전쟁 속 미국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 국내 역시 주식시장 외국인 매도세 이어지며, 높은 외환 변동성 이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상대적 선방 중

- 금융위기와 펜데믹 과정에서도 확인되었지만, 한국채는 안전자산의 지위 견고. 현 미국채 금리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도 외국인 중심 자금유입 지속되며, 금리하락(채권 가격상승) 지속. 일부 고평가 인식에도 금리반등은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

- 관세부과에 따른 무역전쟁 리스크 완화 시 한국 금융시장 기회 존재한다는 증거

(자료) https://tinyurl.com/4jzf4ewu


[경제분석 RA 박민서] 오늘의 차트: 한국 4월 1-20일 수출: 관세 영향 가시화

[금융 조아해] 칼럼의 재해석: 월가 대형은행 1Q25 실적, 트레이딩 수익이 이끌었다

(자료) https://tinyurl.com/mrxr4ekb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11.04.202500:57
진정되지 않는 미국채 금리 - 메리츠 윤여삼 -

미국채 10년 금리가 다시 아시아 시장에서 4.5%를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동시에 NYBT 달러인덱스는 100pt를 하회하며, 유로화와 엔화가 1%를 넘는 강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일 트럼프 관세유예로 안정을 찾는 듯 보였던 금융시장은 다시 패닉 분위기입니다. 미국채 매도를 촉발하고 있는 본드스왑 베이시스 트레이딩 청산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다(스왑베이시스 정상화 지연)는 소식과 외부 세력의 미국채 매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중국의 미국채 매도가 부각되었는데 정부보다는 은행 중심 금융회사 매도가 핵심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에엔화 절상 부담으로 일본 금융회사(보험사)들의 미국채 매도 이야기까지 가세하고 있는데 금일 일본금리 하락과 연결해 스토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독일채나 영국채 금리가 미국대비 하락하는 것에도 스토리는 적용됩니다. 심지어 최근 국내 채권시장 외국인 유입까지도 일부 연관지어 해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위기국면 엔화가 절상되더라도 하락했던 미국금리가 이번에 인과관계가 깨진 것은 신뢰성 문제와 직결됩니다. 국가간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민간의 공포에 따른 매도라면 트럼프의 정책은 빨리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채의 안전자산 지위를 담보로 나선 모험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작금의 달러약세가 마러라고 협정이 의미하는 내용과 다르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미국채 금리안정이 기존 금융시장 인과관계를 복원시키는 첫단추입니다.
13.01.202522:31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5.1.14(화)

[채권전략 윤여삼] 한미 금리 디커플링, 임계치에 대한 고민

- 미국금리 인하 단행 이후 한국과 기준금리 역전폭은 200 → 150bp로 축소되었으나 10년물 장기금리는 역전폭이 120~130bp에서 190bp로 오히려 확대되며 사상 최대

- 한미 시장금리 디커플링 심화의 핵심은 양호한 미국경기와 높은 물가대비 한국 펀더멘탈 둔화 압력 확대에 기반. 그렇지만 한미 통화정책 기대가 추가로 더 확대되기 어렵다면 장기금리 디커플링도 임계치에 이르렀다는 판단

- 환율 등 금융안정 고려할 때 향후 정책기대 조율에 맞춰 역전폭 점진적 축소 예상

(자료) https://tinyurl.com/yaedadr5


[경제분석 RA 박민서] 오늘의 차트: 일본 인플레이션, BOJ 추가인상 기대감 형성

[화장품/생활소비재 박종대] 칼럼의 재해석: 미국이 더 나은 자외선 차단제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료) https://tinyurl.com/bdezhxsa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19.12.202400:04
* 미국과 한국 통화정책의 엇갈림

안녕하세요 메리츠 윤여삼입니다. 방금 FOMC 코멘트를 발간했지만, 간단히 말씀전합니다.

전일 FOMC 결과에 대한 시장의 타격이 큽니다. 다수가 저처럼 내년 인하폭이 줄어도 75bp 정도는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독하게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지금도 무리하고 있는 재정이 내년까지 지속된다면, 연준이 금리를 낮출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성장률이 2% 중반을 2년째 넘어서고, 물가가 내년에 다시 2% 중반으로 상향된다면, 연준이 금리를 낮춰야 하냐는거죠. 심지어 데이터에 맞춰 인상까지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사정은 그렇습니다만, 전일 주가를 중심으로 약화되는 위험자산은 고금리의 부담이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추가 금리상승은 위험자산에 더 큰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통화정책 및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매우 클 것입니다. 당장 1월에 금리인하를 실시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진 국내 통화정책에도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습니다.

금일 환율이 1444원 펜데믹 이후 고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외환시장 안정이 우선적이기 때문입니다. 내년 1월 16일 금통위까지 환율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미국 연방금리가 4.0%까지만 인하하더라도 한국 기준금리 2.0%까지 낮추면 한미금리차는 이전 5.5% vs 3.5% 였던 200bp 수준입니다.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미국금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임계치인 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내금리는 1월 금통위까지 기준금리 2.0%보다는 2.25% 정도를 생각하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Көрсөтүлдү 1 - 24 ичинде 31
Көбүрөөк функцияларды ачуу үчүн кириңи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