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5.202506:19
https://x.com/Edward__Park/status/1920722750156795994
🇰🇷 펏지펭귄 토큰 $PENGU 가 드디어 한국 최고 거래소 UPBIT에 상장합니다.
"지속가능한" 사업, "가능한" 사업을 WEB3에서 뽑으라고 하면 저는 항상 펏지펭귄을 언급하곤 합니다. 옛날엔 작은 외침이었지만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크립토의 얼굴입니다!
펏지펭귄은 아직 한국에서 보여줄 것이 많습니다! LOTTE와의 협력은 한정판 굿즈로 끝나지 않고 유통망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LINE과의 협력은 펏지펭귄의 IP가 하이틴 걸즈와 어린아이들에게 퍼져나가는 통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아가 WEB3의 얼굴이 아닌 Bottom-UP IP의 얼굴이 되리라고 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NFT와 달리 토큰 플레이는 훨씬 더 어렵고 많은 것을 수행해야 하지만, 펏지펭귄 팀은 늘 그래왔듯이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 펏지펭귄 토큰 $PENGU 가 드디어 한국 최고 거래소 UPBIT에 상장합니다.
"지속가능한" 사업, "가능한" 사업을 WEB3에서 뽑으라고 하면 저는 항상 펏지펭귄을 언급하곤 합니다. 옛날엔 작은 외침이었지만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크립토의 얼굴입니다!
펏지펭귄은 아직 한국에서 보여줄 것이 많습니다! LOTTE와의 협력은 한정판 굿즈로 끝나지 않고 유통망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LINE과의 협력은 펏지펭귄의 IP가 하이틴 걸즈와 어린아이들에게 퍼져나가는 통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아가 WEB3의 얼굴이 아닌 Bottom-UP IP의 얼굴이 되리라고 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NFT와 달리 토큰 플레이는 훨씬 더 어렵고 많은 것을 수행해야 하지만, 펏지펭귄 팀은 늘 그래왔듯이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08.05.202514:28
엣헴 본인 하이피오 홀더
08.05.202505:31
두들 생각하면 그냥 아련하기만하네요..
07.05.202509:03
Hypio.
Reposted fro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07.05.202505:58
수요일이고 드디어 출근을 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아마 다들 나른한 마음, 그나마 이번 한주가 짧다는 희망으로 출근길에 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은 집안이라 휴일이 되면 어디서 어떻게 가능한 돈을 조금 쓰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그나마 날씨가 좋으면 밖에 나가서 놀이터를 찾아서 하루종일 놀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뿌듯하고 행복하지만 몸이 남아나질 않는게 문제이긴 하다. 차라리 매우 젊을 때 아이가 있으면 금전적으로 힘들어도 체력적으로 덜 힘든 것 처럼 장단점이 있는듯 하다.
그래서, 출근을 하면 사실 반갑다. 집중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여유와 물론 새로운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이를 해결해야하는 스트레스가 동반이 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규칙성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출근한 기념으로 암호화폐 관련 뉴스를 찾아서 보고 잠깐 정리를 해본다.
◾️바낸의 CZ가 비트코인이 이번 사이클에 500K이상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함. (사실 이런 예측들은 큰 의미가 없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음)
◾️영국 Treasury는 전략적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발표. (미국을 의식하고 전략적으로 다른 길을 가겠다는 것임)
◾️테더가 트론체인에서 추가로 1B $USDT 를 발행함. (중앙화 거래소 매수가 활발해질 수 있는 징표임)
◾️CZ가 은유적으로 회사에 CRO직책은 없다고 하면서 Boop 창업자를 돌려서 까면서 신뢰도를 떨어뜨림.
◾️ETH가 피봇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더리움 유저들은 피봇이 아니라 Reprioritize라고 함.
◾️블랙락 ETF의 비트코인 매수 증가세 (5640개 5월5일)
◾️Zerebro라는 AI Agent를 만든 22살 개발자가 숨졌다고함. 토큰 가격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인지와 확실한지는 명확하지 않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뉴스는 @elfa_ai 의 뉴스 섹션을 통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아마 다들 나른한 마음, 그나마 이번 한주가 짧다는 희망으로 출근길에 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은 집안이라 휴일이 되면 어디서 어떻게 가능한 돈을 조금 쓰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그나마 날씨가 좋으면 밖에 나가서 놀이터를 찾아서 하루종일 놀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뿌듯하고 행복하지만 몸이 남아나질 않는게 문제이긴 하다. 차라리 매우 젊을 때 아이가 있으면 금전적으로 힘들어도 체력적으로 덜 힘든 것 처럼 장단점이 있는듯 하다.
그래서, 출근을 하면 사실 반갑다. 집중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여유와 물론 새로운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이를 해결해야하는 스트레스가 동반이 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규칙성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출근한 기념으로 암호화폐 관련 뉴스를 찾아서 보고 잠깐 정리를 해본다.
◾️바낸의 CZ가 비트코인이 이번 사이클에 500K이상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함. (사실 이런 예측들은 큰 의미가 없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음)
◾️영국 Treasury는 전략적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발표. (미국을 의식하고 전략적으로 다른 길을 가겠다는 것임)
◾️테더가 트론체인에서 추가로 1B $USDT 를 발행함. (중앙화 거래소 매수가 활발해질 수 있는 징표임)
◾️CZ가 은유적으로 회사에 CRO직책은 없다고 하면서 Boop 창업자를 돌려서 까면서 신뢰도를 떨어뜨림.
◾️ETH가 피봇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더리움 유저들은 피봇이 아니라 Reprioritize라고 함.
◾️블랙락 ETF의 비트코인 매수 증가세 (5640개 5월5일)
◾️Zerebro라는 AI Agent를 만든 22살 개발자가 숨졌다고함. 토큰 가격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인지와 확실한지는 명확하지 않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뉴스는 @elfa_ai 의 뉴스 섹션을 통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09.05.202503:27
함박웃음


08.05.202514:28
Hypio 미쳤다~
Reposted from:
코인같이투자 정보 에어드랍



08.05.202505:31
📈 두들 NFT의 시총은 $65M
그리고 두들 커뮤니티에 분배되는 양은 30% , 대충 곱하면 $DOOD 읜 기대 손익분기점은 $200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OKX 월렛 얼로리스트에 당첨되면 $30M에 $250을 살 수 있으니 대충 6.5배를 먹을 수 있으며 순수익 $1,375로 200만원 정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솔라나 사랑 석우형이 급발진으로 버튼을 누른다던가, 바이낸스에 올라간다던가 하면 $3~400M 정도로 튀면서 더 큰 이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싸트님이 공유하신 다른 커뮤니티 이벤트도 공유드리니 참고!
그리고 두들 커뮤니티에 분배되는 양은 30% , 대충 곱하면 $DOOD 읜 기대 손익분기점은 $200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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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11:59
요즘 이더리움에서 딸깍 딸깍 하시는 분은 별로 없겠지만 오늘은 Pectra 업그레이드 날이니 조심하라네요
Reposted from:
Hyperliquid_한국지부 공지방



07.05.202509:03
EVMoon
총 발행량: 69,420개
패시브 수익 구조: 슬리피지 2%
1%: 홀더에게 분배
1%: 유동성에 추가
에어드랍
HypioHL 홀더 38,181명 (55%)에게 각 18.71
alrightbuddy 홀더 3,471명 (5%)에게 각 3.82
RUB 홀더 3,471명 (5%)에게 각 2.77
유동성
17,355 EVM + 50 $HYPE을 @HyperSwapX 풀에 넣고 LP 토큰은 소각
남은 9%는 마케팅용 트레저리 지갑에 보관
1%는 개발자 토큰으로 보유
거래가 일어날수록 홀더 수익과 유동성이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https://x.com/TraderRibbit/status/1920001206388457805
🌧Hyperliquid_KR
공지방 | 채팅방 | X
총 발행량: 69,4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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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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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11:20
좋은일이구만요
Reposted fro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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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1:15
암호화폐 관련 뉴스는 이제 Elfa에 접속해서 한번 쭉 훑게 되는 습관이 새로 생겼는데, 안그래도 가장 중요한 뉴스중 하나는 중국이 미국과 관세 협의를 하기 위해서 서로 대화를 시작했다는 정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은 97K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DannyDannyworld님이 어제 책을 출간한 것을 봤는데, 내용 자체가 에어드랍으로 자산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접근입니다. 물론 책의 제목과 목차등은 결국 출판사가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매우 자극적으로 뽑히기는 했으나, 사실 전반적으로 해당 메타에 대해서는 동의를 합니다.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대부분 단기적으로 단타 매매를 하는 것 보다는 (물론 이렇게 정말 큰 돈을 버시는 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좋은 코인에 일찍 투자해서 충분히 오래 들고 있다가 제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저게 문장 하나로 함축이 되지만, 매 단계마다 정말 어려움 ㅋㅋ)
단기 투자가 어려운 것은, 이것을 정말 잘 하기 위해서는 차트와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과 시장의 심리를 읽고 대응할 정도가 되어야지 돈을 버는것이 일반적인데, 대부분은 그냥 "오를 것 같으니까" 사고 팔고를 감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즉, 정량화된 감이 아닌 진짜 그냥 감이라서 대부분 잃습니다. (저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초기 암호화폐 투자는 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어서 사실 상당기간 물타기를 통해서 결국은 성공적으로 탈출을 했지만, 사이클에 따라 변동폭이 높은 암호화폐장에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 그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에어드랍, 예치작등을 통한 시드의 보존/늘리기가 컸습니다.
이런 에어드랍의 경우도 이제 메타가 많이 변해서, 초기의 간단하게 아무에게나 참여만 하면 클릭해서 주는 에어드랍은 대부분 끝이 났고, 예치작의 경우도 예치 기간이 길어지면서 실제 APR이 매우 현실적으로 변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 접근 난이도가 높으나 그만큼 ROI가 높은 것이 소셜파밍의 대표격이 된 Kaito의 마케팅 트렌드 변화입니다.
초기 카이토를 보고 결국 판도를 바꾸겠다고 느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Write to Earn이 대부분 실패를 했던 것이 사람이 좋아요나 투자를 통해서 가치가 정해지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좋으나, 사람의 욕심때문에 결국은 실패를 하는 아키텍쳐를 카이토가 AI와 알고로 뒤집어 놓고 혁신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전히 알고를 어뷰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카이토의 알고 업데이트간의 Cat&Mouse게임은 계속 있겠지만, 결국 에어드랍도 웹3만의 특유의 마케팅 수단이기 때문에, 카이토가 이 에어드랍 생태계도 뒤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사실상 카이토를 직접 사용하지 않는 프로젝트들 마저도 노출과 프로젝트의 마케팅적인 우위를 위해서 카이토에 에어드랍을 할당하고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드가 충분해서 할 수 있는 예치작 외에는 소셜 파밍을 통한 메타로 움직이고 있는 에어드랍 생태계에도 적응을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DannyDannyworld님이 어제 책을 출간한 것을 봤는데, 내용 자체가 에어드랍으로 자산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접근입니다. 물론 책의 제목과 목차등은 결국 출판사가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매우 자극적으로 뽑히기는 했으나, 사실 전반적으로 해당 메타에 대해서는 동의를 합니다.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대부분 단기적으로 단타 매매를 하는 것 보다는 (물론 이렇게 정말 큰 돈을 버시는 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좋은 코인에 일찍 투자해서 충분히 오래 들고 있다가 제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저게 문장 하나로 함축이 되지만, 매 단계마다 정말 어려움 ㅋㅋ)
단기 투자가 어려운 것은, 이것을 정말 잘 하기 위해서는 차트와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과 시장의 심리를 읽고 대응할 정도가 되어야지 돈을 버는것이 일반적인데, 대부분은 그냥 "오를 것 같으니까" 사고 팔고를 감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즉, 정량화된 감이 아닌 진짜 그냥 감이라서 대부분 잃습니다. (저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초기 암호화폐 투자는 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어서 사실 상당기간 물타기를 통해서 결국은 성공적으로 탈출을 했지만, 사이클에 따라 변동폭이 높은 암호화폐장에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 그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에어드랍, 예치작등을 통한 시드의 보존/늘리기가 컸습니다.
이런 에어드랍의 경우도 이제 메타가 많이 변해서, 초기의 간단하게 아무에게나 참여만 하면 클릭해서 주는 에어드랍은 대부분 끝이 났고, 예치작의 경우도 예치 기간이 길어지면서 실제 APR이 매우 현실적으로 변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 접근 난이도가 높으나 그만큼 ROI가 높은 것이 소셜파밍의 대표격이 된 Kaito의 마케팅 트렌드 변화입니다.
초기 카이토를 보고 결국 판도를 바꾸겠다고 느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Write to Earn이 대부분 실패를 했던 것이 사람이 좋아요나 투자를 통해서 가치가 정해지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좋으나, 사람의 욕심때문에 결국은 실패를 하는 아키텍쳐를 카이토가 AI와 알고로 뒤집어 놓고 혁신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전히 알고를 어뷰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카이토의 알고 업데이트간의 Cat&Mouse게임은 계속 있겠지만, 결국 에어드랍도 웹3만의 특유의 마케팅 수단이기 때문에, 카이토가 이 에어드랍 생태계도 뒤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사실상 카이토를 직접 사용하지 않는 프로젝트들 마저도 노출과 프로젝트의 마케팅적인 우위를 위해서 카이토에 에어드랍을 할당하고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드가 충분해서 할 수 있는 예치작 외에는 소셜 파밍을 통한 메타로 움직이고 있는 에어드랍 생태계에도 적응을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07.05.202511:45
1. 중국, 돈 푸는 중임.
기준금리 0.1%p 낮추고,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맡겨야 하는 돈(지준율)도 0.5%p 줄였음.
→ 시중에 돈 더 많아짐 → 투자 분위기 좋아짐 → 암호화폐 같은 리스크 자산에도 긍정적임.
미국 뉴햄프셔주는 비트코인 보유 허용하는 법 통과시킴.
→ 미국도 일부 지역부터 암호화폐 제도권 안으로 받아들이는 중임.
→ 규제 불확실성 줄어듦 → 투자자들 신뢰↑
미국 경제 지표는 좀 복잡함.
고용은 잘 되고 있음 (일자리 늘어남), 근데 실업수당 신청도 같이 늘어남.
GDP는 조금 줄었고, 제조업 지표도 불안정함.
→ 연준이 금리 올릴지 말지 시장 눈치보는 중임.
그래서 다들 5월 7일 FOMC 발표 기다리는 중임.
시장은 연준이 금리 안 올릴 거라 기대 중. 혹시라도 인하하면 호재임.
-
중국 돈 풀고, 미국 일부 지역은 규제 완화 분위기 → 전반적으로 유동성↑ + 제도 수용↑
→ 암호화폐 시장에 좋은 뉴스임 → 투자 심리 살아나는 중임.


07.05.202508:41
같이 언제 Abstract 방송하실 분
문의: @Oxshubit (TG)
문의: @Oxshubit (TG)
07.05.202504:16
〈디지털 화폐, 신뢰는 어떻게 설계되는가〉
스테이블코인은 오랫동안 의심의 대상이었다. 너무 빠르게 성장했고, 너무 자유로웠으며, 무엇보다도 은행 같지 않았다.
그래서 초기에는 “위험하다”, “불안정하다”, “시한폭탄이다”는 말들이 따라붙었다. 당국은 규제를 고민했고, 경제학자들은 불신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렀고, 시장 안팎에서 많은 실험이 있었다. 일부는 무너졌고, 그러나 살아남은 구조는 달라졌다.
오늘날의 주요 스테이블코인들은
•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자동 상환 구조
• 실시간 준비자산 공시
• 외부 회계감사와 규제 대응 체계
를 통해, 은행보다 더 투명하고 실시간적인 신뢰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크립토 내부의 실험이 아니다.
디지털 통화 인프라의 주류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미국은 유연한 민간 발행 모델을 제도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비자, 페이팔, 서클 같은 기업들이 스스로 통화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이건 기술이 만든 결과지만, 동시에 시장이 증명한 구조이기도 하다.
신뢰는 더 이상 국가의 라이선스와 감독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신뢰는 구조로 증명되고, 실시간 데이터와 코드로 감시받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이 구조를 받아들일 것인가?
은행 예금 중심 모델은 유일한 해답이 아니다
초기에는 “은행예금에만 준비자산을 둘 것”이라는 보수적 접근이 유효할 수 있다. 은행은 안정적이고 익숙하며, 당국과의 신뢰도 이미 갖고 있다.
하지만 은행 기반 모델만으로는 갈 수 없는 지점이 있다.
• 예금은 이자 수익이 거의 없어 사용자 리워드를 줄 수 없다.
• 디파이, Web3, 글로벌 결제 시스템과의 연동 확장성이 없다.
• 글로벌 민간 스테이블코인과의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
‘은행이 안전하다’는 전제가 항상 유효한 것도 아니다.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그 사실을 드러냈다.
USDC는 당시 준비자산의 33억 달러를 SVB에 예치하고 있었고,
은행이 파산하자 페그(1달러 연동)가 일시적으로 붕괴됐다.
즉, 스테이블코인을 은행 예금에만 묶어두는 방식은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확대할 수 있고, 스테이블코인 자체의 발전도 저해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일부 스테이블코인 지지자들은 오히려 은행 시스템보다
스테이블코인이 더 보수적인 구조를 갖는다고 주장한다.
은행 예금은 통상 10% 내외의 지급준비율을 기반으로 한다. 나머지는 대출과 운용에 쓰인다. 즉, 고객 자산이 온전히 은행에 있는 것은 아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100% 준비자산 기반을 전제로 하며, 발행량과 동일한 규모의 자산이 실시간으로 존재해야 한다. 그 구조는 코드와 공시를 통해 감시받는다.
물론, 은행 예금은 국가의 예금자 보호와 지급보증(backstop)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그 수준의 법적 안전망은 없다. 따라서 비교는 ‘준비율’만이 아니라 제도·거버넌스·위기 대응 시스템 전체로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점진적 진화’다
신뢰 설계에는 단계가 있다. 우리는 한 번에 모든 걸 설계할 수는 없지만, 설계의 순서를 가질 수는 있다.
• 초기: 은행 예금 기반으로 시작해 규제 수용성과 신뢰 확보
• 안정기: 국채, MMF, 현금등가물 등 안전자산으로 다변화
• 성숙기: 온체인 RWA, 디지털 국채, Web3 결제 연동으로 확장
테더(USDT)는 이미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초기 혼합 리저브에서 미국 국채 중심으로 전환했고, 멀티뱅크 전략을 통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있다.
앞으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진정한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다음의 요소들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 리저브 자산의 다각화 및 분산 투자
• 집중 리스크(concentration risk) 관리
• 금융기관·국가 리스크를 고려한 멀티뱅크 전략
•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하고 실시간에 가까운 리저브 관리 시스템 도입
이것이 디지털 화폐 시대에 설계 가능한 현실적 경로다.
한국은 지금, 이 흐름의 문 앞에 서 있다
기술 인프라는 이미 갖추고 있고,
금융 네트워크도 세계적이며,
Web3 수용도도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제도적 상상력은 아직 미완성이다.
“위험하니 막자”는 말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 위험이 줄어들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신뢰를 구조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제는 ‘막을 수 있는 시점’ 자체가 지났다.
USDT와 USDC는 이미 한국 시장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크립토 거래, 글로벌 송금, 디파이 자산 운용, NFT 결제… 디지털 달러 기반 시스템이 이미 사용자 손에 들어와 있다.
미국은 이를 제도화했고,
일본은 은행 중심으로 설계했으며,
홍콩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진입로를 열었다.
스테이블코인은 국경을 넘는 데 아무 제약도 느끼지 않는 통화다. 우리가 제도를 만들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서 설계한 질서가 우리 시장을 점령할 뿐이다.
지금의 선택은,
“허용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구조로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다.
디지털 머니 시대의 신뢰는 법과 제도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신뢰는 구조로 증명되고, 선택은 지금, 우리가 설계해야 한다.
출처:김용범 해시드리서치 CEO
스테이블코인은 오랫동안 의심의 대상이었다. 너무 빠르게 성장했고, 너무 자유로웠으며, 무엇보다도 은행 같지 않았다.
그래서 초기에는 “위험하다”, “불안정하다”, “시한폭탄이다”는 말들이 따라붙었다. 당국은 규제를 고민했고, 경제학자들은 불신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렀고, 시장 안팎에서 많은 실험이 있었다. 일부는 무너졌고, 그러나 살아남은 구조는 달라졌다.
오늘날의 주요 스테이블코인들은
•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자동 상환 구조
• 실시간 준비자산 공시
• 외부 회계감사와 규제 대응 체계
를 통해, 은행보다 더 투명하고 실시간적인 신뢰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크립토 내부의 실험이 아니다.
디지털 통화 인프라의 주류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미국은 유연한 민간 발행 모델을 제도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비자, 페이팔, 서클 같은 기업들이 스스로 통화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이건 기술이 만든 결과지만, 동시에 시장이 증명한 구조이기도 하다.
신뢰는 더 이상 국가의 라이선스와 감독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신뢰는 구조로 증명되고, 실시간 데이터와 코드로 감시받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이 구조를 받아들일 것인가?
은행 예금 중심 모델은 유일한 해답이 아니다
초기에는 “은행예금에만 준비자산을 둘 것”이라는 보수적 접근이 유효할 수 있다. 은행은 안정적이고 익숙하며, 당국과의 신뢰도 이미 갖고 있다.
하지만 은행 기반 모델만으로는 갈 수 없는 지점이 있다.
• 예금은 이자 수익이 거의 없어 사용자 리워드를 줄 수 없다.
• 디파이, Web3, 글로벌 결제 시스템과의 연동 확장성이 없다.
• 글로벌 민간 스테이블코인과의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
‘은행이 안전하다’는 전제가 항상 유효한 것도 아니다.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그 사실을 드러냈다.
USDC는 당시 준비자산의 33억 달러를 SVB에 예치하고 있었고,
은행이 파산하자 페그(1달러 연동)가 일시적으로 붕괴됐다.
즉, 스테이블코인을 은행 예금에만 묶어두는 방식은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확대할 수 있고, 스테이블코인 자체의 발전도 저해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일부 스테이블코인 지지자들은 오히려 은행 시스템보다
스테이블코인이 더 보수적인 구조를 갖는다고 주장한다.
은행 예금은 통상 10% 내외의 지급준비율을 기반으로 한다. 나머지는 대출과 운용에 쓰인다. 즉, 고객 자산이 온전히 은행에 있는 것은 아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100% 준비자산 기반을 전제로 하며, 발행량과 동일한 규모의 자산이 실시간으로 존재해야 한다. 그 구조는 코드와 공시를 통해 감시받는다.
물론, 은행 예금은 국가의 예금자 보호와 지급보증(backstop)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그 수준의 법적 안전망은 없다. 따라서 비교는 ‘준비율’만이 아니라 제도·거버넌스·위기 대응 시스템 전체로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점진적 진화’다
신뢰 설계에는 단계가 있다. 우리는 한 번에 모든 걸 설계할 수는 없지만, 설계의 순서를 가질 수는 있다.
• 초기: 은행 예금 기반으로 시작해 규제 수용성과 신뢰 확보
• 안정기: 국채, MMF, 현금등가물 등 안전자산으로 다변화
• 성숙기: 온체인 RWA, 디지털 국채, Web3 결제 연동으로 확장
테더(USDT)는 이미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초기 혼합 리저브에서 미국 국채 중심으로 전환했고, 멀티뱅크 전략을 통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있다.
앞으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진정한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다음의 요소들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 리저브 자산의 다각화 및 분산 투자
• 집중 리스크(concentration risk) 관리
• 금융기관·국가 리스크를 고려한 멀티뱅크 전략
•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하고 실시간에 가까운 리저브 관리 시스템 도입
이것이 디지털 화폐 시대에 설계 가능한 현실적 경로다.
한국은 지금, 이 흐름의 문 앞에 서 있다
기술 인프라는 이미 갖추고 있고,
금융 네트워크도 세계적이며,
Web3 수용도도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제도적 상상력은 아직 미완성이다.
“위험하니 막자”는 말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 위험이 줄어들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신뢰를 구조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제는 ‘막을 수 있는 시점’ 자체가 지났다.
USDT와 USDC는 이미 한국 시장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크립토 거래, 글로벌 송금, 디파이 자산 운용, NFT 결제… 디지털 달러 기반 시스템이 이미 사용자 손에 들어와 있다.
미국은 이를 제도화했고,
일본은 은행 중심으로 설계했으며,
홍콩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진입로를 열었다.
스테이블코인은 국경을 넘는 데 아무 제약도 느끼지 않는 통화다. 우리가 제도를 만들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서 설계한 질서가 우리 시장을 점령할 뿐이다.
지금의 선택은,
“허용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구조로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다.
디지털 머니 시대의 신뢰는 법과 제도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신뢰는 구조로 증명되고, 선택은 지금, 우리가 설계해야 한다.
출처:김용범 해시드리서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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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우의 크립토볼

08.05.202516:32
이번 불장에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 Abstract
요새 매매를 빼면 거의 앱스트랙트 생태계에서 살고 있는데요, 왜 제가 앱스트랙트에 큰 베팅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우선 앱스트랙트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 월렛 인프라가 잘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앱스트랙트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메일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생태계 모든 앱들이 모두 AGW 월렛에 연동되어 있어서 일반 web2 유저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한국을 제외한 국가에선 신용카드로 월렛에 크립토 충전도 쉽게 가능합니다. 실제로 ERC-4337을 구현한 크립토 프로젝트들은 많지만 AGW 처럼 사용처가 많으며 높은 수준으로 구현한 플젝은 거의 없습니다. 앱스 개발자인 Jarrod Watts가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일반적인 ERC-4337 스마트 월렛의 고객 잔존율 (retention rate)은 10주의 기간 동안 2~5%에 불과하며 평균 트랜잭션 수는 6개입니다. 하지만 AGW는 35%의 높은 고객 잔존율을 기록하며 지갑 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17건입니다. 지갑을 떠나 여러 글로벌 서비스들의 잔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이더리움 지갑 : 2-5%
* 소셜 미디어 : 3-5%
* 아마존 : 8-9%
* 프리미엄 AAA 게임: 5-10%
* 디즈니+와 넷플릭스: 7-13%
* NBA 2K 및 FIFA: 10-18%
* 콜 오브 듀티와 포트나이트: 15-25%
* Abstract Global Wallet: 35%
2. 탄탄하고 소비력 높은 유저 베이스
앱스트랙트의 유저는 소비력이 높은 미국,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싱가폴, 홍콩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온체인 지표를 뻥튀기하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지만 보통 이런 경우엔 토큰 출시 후 죽은 체인이 되며, 파밍된 토큰은 시장에 덤핑되기 마련입니다. 앱스트랙트는 당장 보이는 뻥튀기 지표보다 소비력 높은 실유저들을 자연스레 온보딩 시키는 방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3. 슈퍼 팀
앱스트랙트에는 다양한 방면에서 띄어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ichael Lee 같은 경우엔 개발자라면 모를 수 없는 쿠버네티스의 공동 창업자이며, 블리자드, Zksync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의 NFT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web2에 NFT를 가장 성공적으로 온보딩 시킨 Luca Netz가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으로 기여하는 스타 개발자 Cygaar가 존재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일잘하는 팀원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데 레짓하고, 일잘하며,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잘하는 팀으로 육각형의 슈퍼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불장에 매매로 버는 것도 좋지만 에어드랍도 큰 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앱스트랙트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앱스트랙트 토큰 뿐만 아니라 생태계 자체에도 먹거리가 될만한 것이 많기 때문에 관심있게 지켜보며 생태계에 같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Layer2에서도 솔라나처럼 성공하는 사례가 나올지도?
#Abstract
요새 매매를 빼면 거의 앱스트랙트 생태계에서 살고 있는데요, 왜 제가 앱스트랙트에 큰 베팅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우선 앱스트랙트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 월렛 인프라가 잘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앱스트랙트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메일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생태계 모든 앱들이 모두 AGW 월렛에 연동되어 있어서 일반 web2 유저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한국을 제외한 국가에선 신용카드로 월렛에 크립토 충전도 쉽게 가능합니다. 실제로 ERC-4337을 구현한 크립토 프로젝트들은 많지만 AGW 처럼 사용처가 많으며 높은 수준으로 구현한 플젝은 거의 없습니다. 앱스 개발자인 Jarrod Watts가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일반적인 ERC-4337 스마트 월렛의 고객 잔존율 (retention rate)은 10주의 기간 동안 2~5%에 불과하며 평균 트랜잭션 수는 6개입니다. 하지만 AGW는 35%의 높은 고객 잔존율을 기록하며 지갑 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17건입니다. 지갑을 떠나 여러 글로벌 서비스들의 잔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이더리움 지갑 : 2-5%
* 소셜 미디어 : 3-5%
* 아마존 : 8-9%
* 프리미엄 AAA 게임: 5-10%
* 디즈니+와 넷플릭스: 7-13%
* NBA 2K 및 FIFA: 10-18%
* 콜 오브 듀티와 포트나이트: 15-25%
* Abstract Global Wallet: 35%
2. 탄탄하고 소비력 높은 유저 베이스
앱스트랙트의 유저는 소비력이 높은 미국,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싱가폴, 홍콩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온체인 지표를 뻥튀기하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지만 보통 이런 경우엔 토큰 출시 후 죽은 체인이 되며, 파밍된 토큰은 시장에 덤핑되기 마련입니다. 앱스트랙트는 당장 보이는 뻥튀기 지표보다 소비력 높은 실유저들을 자연스레 온보딩 시키는 방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3. 슈퍼 팀
앱스트랙트에는 다양한 방면에서 띄어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ichael Lee 같은 경우엔 개발자라면 모를 수 없는 쿠버네티스의 공동 창업자이며, 블리자드, Zksync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의 NFT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web2에 NFT를 가장 성공적으로 온보딩 시킨 Luca Netz가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으로 기여하는 스타 개발자 Cygaar가 존재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일잘하는 팀원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데 레짓하고, 일잘하며,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잘하는 팀으로 육각형의 슈퍼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불장에 매매로 버는 것도 좋지만 에어드랍도 큰 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앱스트랙트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앱스트랙트 토큰 뿐만 아니라 생태계 자체에도 먹거리가 될만한 것이 많기 때문에 관심있게 지켜보며 생태계에 같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Layer2에서도 솔라나처럼 성공하는 사례가 나올지도?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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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cdote



08.05.202511:20
인생 업데이트
제가 좋은 기회로 Eigenlayer 비즈니스 팀 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생태계 빌딩 및 확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Eigenlayer가 하는 역할은 결국 “검증”입니다.
크립토 시장이 전통 시장에 비해 가지는 유일한 강점은 “검증을 통한 신뢰 비용의 감소” 입니다. 즉 기존 시장에서 신뢰라는걸 쌓기 위해 필요했던 비용을 검증 시스템을 통해 감소 및 0에 가깝게 한다는 점 입니다.
Eigenlayer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 검증 시스템을 모든 빌더에게 가용 가능하게 할려는 것 입니다.
이미 Layerzero, Ethena, Mantle, MegaETH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로젝트들이 Eigenlayer를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요런 케이스들은 차차 소개해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Eigenlayer에 일하면서 저는 한국 쪽 담당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글로벌 확장을 꿈꾸는 국내 빌더 분들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국내 팀에서 2년동안 빌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게 뭐 제가 Cabal을 만들겠다? → 그런 성격도 아니고 능력도 안됩니다.
다만 그래도 운이 좋게 생태계에 영향력이 있는 팀 그리고 다양한 섹터와 협업할 수 있는 팀에 합류한 만큼 만약 국내에서 빌딩하면서 좀 더 글로벌한 크립토 시장으로 확장하고 싶은 팀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너무나 뛰어난 학회와 학생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igen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주절 주절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P.S : 당분간 좀 바쁠 예정인데, 건강보다도 컨텐츠를 우선시 할 거라서 글은 계속 올라올 예정입니다.
연락은 여기로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 @davidittoeth
제가 좋은 기회로 Eigenlayer 비즈니스 팀 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생태계 빌딩 및 확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igenlayer가 그래서 요즘 뭐하냐? 리스테이킹 하는거 아닌가?”
-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Eigenlayer가 하는 역할은 결국 “검증”입니다.
크립토 시장이 전통 시장에 비해 가지는 유일한 강점은 “검증을 통한 신뢰 비용의 감소” 입니다. 즉 기존 시장에서 신뢰라는걸 쌓기 위해 필요했던 비용을 검증 시스템을 통해 감소 및 0에 가깝게 한다는 점 입니다.
Eigenlayer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 검증 시스템을 모든 빌더에게 가용 가능하게 할려는 것 입니다.
앱을 만들던, 체인을 만들던, 미들 웨어를 만들던 이에 필요한 검증 시스템을 누구나 시작부터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미 Layerzero, Ethena, Mantle, MegaETH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로젝트들이 Eigenlayer를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요런 케이스들은 차차 소개해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Eigenlayer에 일하면서 저는 한국 쪽 담당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글로벌 확장을 꿈꾸는 국내 빌더 분들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국내 팀에서 2년동안 빌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 크립토 씬에서 한국은 “Cabal”이 없습니다. 인도 / 싱가폴 / 말레이시아 쪽은 분명한 Cabal있고 그 나라의 빌더들이 서로를 밀어주고 엔젤 투자도 하고 시장의 GTM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 국내에서 빌딩할때 이게 없어서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팀에게 컨택을 하는 것도 어려웠고, 컨택을 하더라도 우리가 뭐하는 팀인지 설명하는 것도 힘들었고, 몇 번이나 거절당하기도 하고, 직접 만날려고 컨퍼런스나 다른 나라로 날라가기도 했습니다.
- 지금 돌아보면 만약 그 특정 시기에 필요했던 팀과 연락하고 일할 수 있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었다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게 뭐 제가 Cabal을 만들겠다? → 그런 성격도 아니고 능력도 안됩니다.
다만 그래도 운이 좋게 생태계에 영향력이 있는 팀 그리고 다양한 섹터와 협업할 수 있는 팀에 합류한 만큼 만약 국내에서 빌딩하면서 좀 더 글로벌한 크립토 시장으로 확장하고 싶은 팀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너무나 뛰어난 학회와 학생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igen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주절 주절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1. Eigenlayer 비즈니스팀에 합류해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2. 국내 팀 중 검증 시스템이 필요하거나 글로벌 팀과 일하고 확장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팀이 있으시다면 환영입니다.
3. 국내 학회 / 학생 분들과 교류 하고 싶습니다. 꼭 연락 주십쇼.
P.S : 당분간 좀 바쁠 예정인데, 건강보다도 컨텐츠를 우선시 할 거라서 글은 계속 올라올 예정입니다.
연락은 여기로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 @daviditto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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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CF | 비즈까페

07.05.202515:56
찰리멍거의 체크리스트
1. 리스크 (Risk) : “모든 투자의 시작은 리스크, 특히 평판 리스크를 따져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All investment evaluations should begin by measuring risk, especially reputational)
2. 독립적인 사고 (Independence) : “황제가 벌거벗었다고 말해주는 건 동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Only in fairy tales are emperors told they are naked)
3. 준비 (Preparation) :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쉬지 않고 일하면서, 그 과정에서 몇 가지 통찰을 얻게 되길 바라는 것이다” (The only way to win is to work, work, work, and hope to have a few insights)
4. 지적 겸손 (Intellectual humility) :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Acknowledging what you don’t know is the dawning of wisdom)
5. 인내심 (Patience) : “무언가를 당장 하려는 인간의 본능을 억제하라” (Resist the natural human bias to act)
6. 결단력 (Decisiveness) : “적절한 상황이 오면, 확신과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하라” (When proper circumstances present themselves, act with decisiveness and conviction)
전체 : https://blog.naver.com/bizucafe/223858321532
1. 리스크 (Risk) : “모든 투자의 시작은 리스크, 특히 평판 리스크를 따져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All investment evaluations should begin by measuring risk, especially reputational)
2. 독립적인 사고 (Independence) : “황제가 벌거벗었다고 말해주는 건 동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Only in fairy tales are emperors told they are naked)
3. 준비 (Preparation) :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쉬지 않고 일하면서, 그 과정에서 몇 가지 통찰을 얻게 되길 바라는 것이다” (The only way to win is to work, work, work, and hope to have a few insights)
4. 지적 겸손 (Intellectual humility) :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Acknowledging what you don’t know is the dawning of wisdom)
5. 인내심 (Patience) : “무언가를 당장 하려는 인간의 본능을 억제하라” (Resist the natural human bias to act)
6. 결단력 (Decisiveness) : “적절한 상황이 오면, 확신과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하라” (When proper circumstances present themselves, act with decisiveness and conviction)
전체 : https://blog.naver.com/bizucafe/223858321532
07.05.202510:29
이거 채널 꽤나 재밌어 보이네요 막 쇼츠에 잼난거 올라갈 거 같이 생겼네요...우아
https://www.youtube.com/@elfa_ai
https://www.youtube.com/@elfa_ai
07.05.202505:59
영어가 편하신 분들은 Jayplay님의 트윗 글에서 화리 신청해주세요!!
> https://x.com/jayplayco/status/1919897690785317275
> https://x.com/jayplayco/status/1919897690785317275
06.05.202510:52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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